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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민 회 이미지 전략가이미지21 대표이미지 리더십 저자개원을 앞 둔 이비인후과 원장님 한 분은 한 달이 넘게 병원 이름을 결정하지 못한 채 고민 중이다. 개원 예정지가 워낙 병의원들이 빽빽이 들어 선 곳이기도 하거니와 전문과목이 동일한 의원도 한 두 곳이 아닌 경쟁이 치열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병원의 이름은 기업명이나 개인의 이름과 마찬가지로 병원의 아이덴티티를 직접적으로 표현하고 그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중요시 여겨진다. 더욱이 의료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병원명은 이미지 차별화와 전문성 확보에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어 개원의들에게는 마케팅의 일환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병원이름은 ○○ 성모병원으로 전국에 31개소 가량이 된다고 한다. 여기에 지역별 의원들까지 포함
병원리포트
송병기
2004.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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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대표 커티스 엘 앤드류스)이 과민성방광 치료제 `디트루시톨 SR` 출시를 맞아 비뇨기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과민성방광 치료의 최신 지견을 소개하는 심포지엄을 오는 27일까지 전국 5개 도시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늘고 있는 유병률로 인해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과민성방광을 주제로 `과민성방광의 관리 및 약물치료에 관한 최신 지견` 및 `디트루시톨 SR의 임상결과` 등에 대한 강연이 펼쳐진다. 특히 25일 서울 심포지엄에서는 배뇨장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벤더빌트 대학의 로저 드모초스키 박사가 초청돼 해외 최신 지견 공유와 함께 심도 깊은 질의 응답 시간도 이루어진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14일 광주를 시작으로 19일 대구, 25일 서울, 26일 부산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4.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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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간 서울지역 병의원 개·폐업 및 이전은 강남구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플러스클리닉은 2002년 6월부터 2004년 6월까지 2년여 간 개·폐업현황을 분석한 결과 강남구가 1200개 의원이 개·폐업과 이전을 하여 서울시 전체의 18.85%를 차지, 가장 높았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강남구는 매월 50여개의 병·의원이 개·폐업을 했으며, 조사 초기에는 개원이 조사 후반부에는 폐업이 많았다. 이는 서울 25개구의 총 병·의원의 8분의 1이 강남구에 집중돼 있는 결과로 풀이되며, 개원예정의들의 개원 1순위로 강남구 지역이 여전히 인기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개폐업은 노원구가 6.92%, 중구 6.68%, 서초구 5.65%, 은평구 5.11% 등의 순으로 강남구와는 큰 차이를 보였다.
병원리포트
송병기
2004.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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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비뇨기과 조용현 교수(본지 편집자문위원)가 국내 의학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학술논문선정 기관인 F 1000 Medicine의 요로감염 분과 faculty member로 최근 선정됐다. F 1000 Medicine은 의학은 물론 생물, 화학, 생명 공학 등 분야별로 발표되는 논문의 가치에 따라 추천과 선정, 출판하는 과정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권위 있는 기관으로 세계 각국의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학자들로 구성돼 있다. 조 교수는 현재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장, 아시아요로생식기감염학회 차기회장, 세계요로감염전문가 위원회 위원과 2005년 서울에서 개최될 아시아·태평양 요로감염학회 학술대회 조직위원장 등으로 활동 하고 있고 최근 2년간 SCI에 10여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학술 연구 작
보건복지
송병기
2004.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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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중심으로 활성화 도모 "외국에서도 인정하는 학회지가 되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암분야는 전문학회가 많은데 학술지를 중심으로 학회 활성화를 꾀하려 합니다. SCI에 등재되도록 토대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임기중 가장 큰 핵심사항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박재갑 대한암학회 이사장(국립암센터 원장)은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과거 6년간 이 학회의 총무를 맡았기 때문에 세부내용을 많이 알고 있다"며, 학술대회가 일정궤도에 올라섰기 때문에 이제는 학술지의 세계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회장은 암을 연구하는 의학자들은 좋은 연구결과들을 전문학회나 외국의 저널에만 게재하려고 한다며, 이제는 우리나라에도 외국서 인정하는 암저널이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고
학술
송병기
2004.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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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과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이 발기부전치료제 레비트라의 한국시장 판매허가 1주년을 즈음해 새로운 컨셉을 통한 적극적인 시장공략을 선언했다. 양사는 지난 19일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단단한 레비트라`라는 새로운 컨셉을 공식 발표, 발기 강직도를 비롯해 발기부전 환자들이 필요로 하는 요소들을 충족시키는 가장 이상적인 발기부전치료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엘 헬스케어의 범정은 마케팅 부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단단한 레비트라는 임상시험과 설문조사 등을 통해 발기 강직도가 발기부전치료제의 주요한 선택기준으로 작용하고 있음이 확인됨에 따라, 발기 강직도 면에서 가장 우수함이 입증된 레비트라의 특성을 강조하기 위한 컨셉"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장조사전문기관 메디콤이 비뇨기과 의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4.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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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서치전문조사회사 TNS 미디어가 `발기부전치료제가 갖춰야 할 특성`을 주제로 40대 이상 남성 88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70%에 해당하는 622명이 `단단한 발기상태`를 중요하게 여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 상반기 시장조사전문기관 메디콤이 전국 비뇨기과 의사 2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참여자 40%가 `발기부전치료제의 선택에 있어 가장 우선 시 되어야 하는 특성`으로 `발기의 강직도가 우수해 발기상태에 대한 환자의 만족도가 높아야 한다`라는 항목을 1위로 선택했으며, 그 이유로 `발기상태의 강직도(단단함)`가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가장 큰 요인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발기부전치료제의 선택기준이 발기 가능 여부에서 약효지속 시간으로 옮겨가는 듯 하다가,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4.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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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2년 창립, 현재 4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대한남성과학회는 발기부전 치료법의 발달사와 함께 남성과학 분야가 급속히 발전하면서 그 규모나 위상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에 최근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고대의대 비뇨기과 김제종 교수를 만나 향후 학회 활동 계획을 들어보았다. - 남성과학회, 어떤 학회인가? 남성들이 겪는 모든 질환, 즉 `남성과학`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 학술토론 및 정보교환을 그 목적으로 한다. 원래 남성과학은 전립선 질환, 남성 생식 및 불임, 내분비계 질환, 노화 등 방대한 분야가 있지만, 최근까지 남성 성기능 질환 중심으로만 다루어져 온 것이 사실이다. 학회 차원에서 발기부전 쪽으로 다소 치우친 남성과학 영역을 학문적으로 균형잡기 위해 학회 상임이사진에 기초의학 및 산부인과
보건복지
송병기
2004.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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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 병원신임위원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전공의 수련기관에 대한 신임평가 및 수련병원 실태조사를 시작했다. 이번 조사는 이달 28일까지 69개 병원, 11개 기관에 대해 실시되며, 8월10일부터 9월3일까지 후반기 평가는 70개 병원에 대해 시행된다. 위원회는 이번 평가에서 심사기준 중 진료과목별 pass/fail 점수를 엄격하게 적용할 방침이라며, 특히 대학병원과 모자관계에 있는 병원이라도 기준에 미달되면 전공의 정원을 배정받지 못하게 되므로 해당병원은 평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평가에선 일부과의 전속전문의 수에 의한 정원책정 기준이 상향조정됐는데 진단방사선과는 N-4, 소아과 N-3, 신경과·비뇨기과 N-2, 재활의학과·방사선종양학과 N-1로 각각 변경됐다. 한편
보건복지
송병기
2004.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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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전공의 레지던트 1년차 모집 필기시험이 올 12월 19일 치러진다. 인턴면접 및 실기시험은 내년 1월 25일(전기)과 2월 3일(후기) 각각 실시된다. 15일 병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2004년도 제1차 병원신임위원회는 이같은 시험일정을 확정했다. 이날 위원회는 2015년까지 전공의 정원의 지속적인 감축과 진료과목간 전문의의 균형적인 수급을 유도하도록 하고 이를위해 내년도 정형·신경외·피부과 전공의 정원을 7%이상 줄이고 성형외·산부인·안·비뇨기·흉부외과는 4%, 외·이비인후과는 2%, 내·신경·정신·소아·재활의학과는 동결하기로 했다. 반면 전공의 선발시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진단검사의학·병리·산업의학·방사선종양학·핵의학·예방의학과는 정원을 +1% 수준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키로 했으며, 전공의 수급률이
보건복지
송병기
2004.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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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신원한)이 지난 11일 제1회 SCH Uro-Oncology Consensus Meeting(암치료발전회 모임)을 개최했다. 암치료발전회 모임은 암환자의 치료와 암 연구를 위해 관련 과들간 지식과 정보 공유을 위해 마련된 모임. 이날 행사에는 혈액 종양내과, 비뇨기과, 진단방사선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총 6개과가 참여 ▲항암치료의 이해(종양 혈액내과 김찬규 교수) ▲증례토의(전립선암) ▲줄기세포의 임상적용 가능성(종양 혈액내과 박성규 교수) ▲Co-Work Report: 방광암의 새로운 종양표지자로서 Survivin의 유용성(비뇨기과 김준모, 진단검사의학과 신희봉 교수) ▲증례토의(방광암)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4.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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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전신살균소독제 `솔박타`가 제 4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최고명품대상 시상식에서 여성청결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우먼타임스와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7개 도시 여성소비자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솔박타는 31.4%의 선호도를 기록, 여성 청결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솔박타는 광범위한 살균효과를 내는 무자극성 전신살균소독제로 질염을 비롯한 각종 생식기 감염증의 예방 및 치료와 전신살균 목적 이외에도 부인과, 피부과, 소아과, 비뇨기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특히 40% 이상의 점유율로 관련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다. 보령제약 김상린 대표는 "솔박타가 여성 소비자들에게 다시 한번 최고의 명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의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4.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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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전신살균소독제 `솔박타`가 제 4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최고명품대상 시상식에서 여성청결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우먼타임스와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7개 도시 여성소비자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솔박타는 31.4%의 선호도를 기록, 여성 청결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솔박타는 광범위한 살균효과를 내는 무자극성 전신살균소독제로 질염을 비롯한 각종 생식기 감염증의 예방 및 치료와 전신살균 목적 이외에도 부인과, 피부과, 소아과, 비뇨기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특히 40% 이상의 점유율로 관련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다. 보령제약 김상린 대표는 "솔박타가 여성 소비자들에게 다시 한번 최고의 명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의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4.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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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진이 선천성 요관이상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복강경을 이용한 최소 절개수술에 성공했다. 가천의대 길병원 비뇨기과 윤상진 교수는 최근 요관이 선천적으로 꼬여 배뇨에 이상이 생기는 희귀병 환자에게 복강 내 내시경을 이용한 최소 절개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윤교수는 손가락만 들어갈 정도의 작은 구멍 3개를 통해 선천적 요관 이상을 교정하는 데 성공했으며, 수술 시간도 기존에 비해 4배 이상 단축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와 관련 윤상진 교수는 "일반적인 개복 수술의 경우 수술 시간이 길고 환자의 회복속도도 느리지만, 복강경을 이용하면 최소한의 절개로 환자의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고 합병증인 장유착의 위험성도 현저하게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특히 윤교수는 이번 수술은 암, 선천기형, 결석 및 낭종
보건복지
송병기
2004.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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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환자 10명중 9명은 자신의 질환을 의학적으로 치료하려 들지 않는다. 발기부전이라는 개념 자체에 당혹스러움을 느낄 뿐 아니라 이같은 상태가 나이가 들면서 자연적으로 찾아오는 생리적 현상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이 직접 의사를 찾아가기 보다는 의사들이 발기부전이라는 질병의 심각성을 이슈화 시켜주기를 소극적으로 원한다. 하지만, `남자로서 들춰 내고 싶지않은 질병`인 발기부전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주요 만성질환의 신호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싱가포르종합병원 비뇨기과의 마이클 왕 박사는 "일부 의사들은 발기부전환자를 대하는데 있어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한 경우도 있으며 대부분의 환자들이 치료를 피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발기부전 치료는 기술발전에 반해 더욱
제약단신
송병기
2004.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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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뇨기학회 발표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를 성행위 등 필요시에 사용한 환자들과 매일밤 장기간 정기복용한 환자들을 비교한 결과, 정기복용이 야간발기를 촉진시켜 성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콜로그네의대 비뇨기과 소머 박사팀이 지난주 `미국비뇨기학회(AUA)` 학술대회에 발표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야간에 비아그라를 정기적으로 복용할 경우 내피세포에 미치는 약물효과를 통해 발기기능을 활성화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소머 박사는 "야간발기는 음경에 충분한 산소공급을 촉진하고 콜라겐 수치를 감소시킨다"고 설명, "비아그라의 밤시간 복용이 야간 발기기능을 강화한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비아그라의 매일밤 복용이 1년후 발기기능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최
제약단신
송병기
2004.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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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눈길끄는 콘텐츠·수익모델 개발 필요플러스클리닉 분석익명성 보장과 상담의 편리성이 뛰어난 인터넷에서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진료과목은 비뇨기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병원별로는 양한방이 함께하는 경희의료원을 가장 많이 접속했으며, 인터넷사이트에 머무르는 시간은 서울아산병원이 가장 긴 것으로 분석됐다. 플러스클리닉(대표 심형석)은 의료·건강분야 인터넷 사이트의 6개월간 순위변동, 방문자수 및 페이지뷰를 조사한 랭키닷컴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히고 사이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방문자를 안정적 고객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콘텐츠 보강과 적극적인 수익모델 발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상과별 구분에서는 비뇨기과가 6개월전에 비해 하루 평균 1만7566명(142.2%)이 더 방문하고 페이지뷰도
병원리포트
송병기
2004.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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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는 지난 12일 2003년도 의과대학 교수업적 평가의 최고득점자 10명을 선정했다. 우수교원은 기초부문의 경우 의대 병리학교실 이석형 교수와 간호대 송경애 교수가 선정됐다. 임상부문은 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본지 객원논설위원), 강남성모 산부인과 박종섭 교수, 의정부성모 신장내과 김영옥 교수, 성바오로 순환기내과 김재형 교수, 성모자애 소아과 강진한 교수, 성가 비뇨기과 이지열 교수, 성빈센트 임상병리과 강석진 교수, 대전성모 소아과 이경일 교수 등이다. 시상은 소속 기관의 월례조회나 간담회 등을 통해 개별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4.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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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선천성기형포럼`은 25일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에 박인숙 교수(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과)를 선출,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에 기형이라는 이유로 버려지는 아이들을 살리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포럼의 창립준비위원장이기도한 박회장은 "산전 진단 등 의료기술의 눈부신 발달이 오히려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선천성 기형 태아를 버리게 한다"며, "선천성 기형에 대한 왜곡되거나 불충분한 정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환자, 임산부, 가족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신적인 도움을 주어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이 포럼은 소아과·산부인과·방사선과·소아 외과 등 소아 기형을 치료하는 의사들로 구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들이 협진하여 진단·치료 및 예
보건복지
송병기
2004.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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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학술대회 행사에 부스참여한 업체가 학술과 관계없는 경품을 제공하지 못하도록 하는 학회가 등장, 의학계 및 관련업계의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비뇨기과학회(이사장 최 황·서울의대)는 23일 부산서 열리는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부터 학회에 참여하는 모든 업체들의 경품 제공 행위를 일절 금지하기로 결정, 최근 해당 제약사 및 의료기기업체등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신을 발송했다. 이 서신에서 학회는 이 방침을 엄격히 적용하고 지켜지지 않을 경우 향후 불이익 가능성이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업체에서는 자유경쟁 시대에 한명의 의사에게라도 더 홍보를 해야 하는 입장인데 간단한 경품조차 제공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지나친 처사라며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대해 학회는 학술정보를 담은 책자를
보건복지
송병기
2004.04.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