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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외면하는 외과적 문제를 최일선에서 해결하는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안중근 대한외과개원의협의회 회장은 25일 열린 추계 연수강좌에서 참석한 회원들에게 이같이 약속했다.안 회장은 "외과 전문의 6000여명 가운데 외과 개원 의사는 2500여명으로 매우 어렵고 힘든 상황속에서 경영을 하고 있다"고 전하고 "해가 갈수록 힘든 여건 때문에 지망하는 후학들이 격감하는 등 상당한 난제가 있지만 외과학의 굳건한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외과 개원 의사들이 하나로 뭉쳐야 함은 물론 외개협 역시 이를 뒤받침하도록 노력을 경주해야 함을 잘 알고 있는만큼 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안 회장은 "이에 따라 연수강좌 내용도 개원의사가 관심을 갖고 있는 미용성형외과, 근육통, 검진 등을 주제로 선정하고 특히 유방종물 VA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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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1.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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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임수흠 회장은 24일 열린 22차 정기총회에서 "소청과가 정부의 선택의원제 반대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 당부했다.임회장은 "선택의원제 반대 운동은 의료계 전체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한 것이니 만큼 이에 불참해 의료계의 단결된 모습을 보여져야 할 책임이 모두에게 있다"고 강조하고 "의협이 마련한 로드맵이 큰 실효를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했다.경만호 의협 회장도 축사를 통해 선태의원제 반대 투쟁에 회원 모두가 함께 할 것을 호소했다.특히 이날 정총에서는 NIP 사업의 국가 지원 100%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소청과의 숙원 사업이면서 국민 건강을 위한 필수 요건임으로 반드시 시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날 참석한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도 이 사업의 중요성을 인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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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1.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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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청은 다음달 10일 경 완도군 노화읍 보건지소에 ‘행복의원 1호점’을 연다고 발표했다. 은퇴의사를 활용해 의료 사각지대인 섬지역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남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특수시책사업이다. 그간 전남에서 수소문한 결과, 전남의대를 졸업한 이후 미국에서 소아과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30여년 근무한 정우남 원장이 섬에서 여생을 보내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성사됐다. 정 원장은 숙소와 최소생활비를 지원받지만 월급은 받지 않는다. 전남은 앞으로 2호점, 3호점도 추가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그러나 의료계의 시각은 ‘무료’를 빙자해 인근 의원들에 피해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A: 거기 있는 의원들은 큰일 났네요. 인근에 정말 의원이 없을까요? 무료 의료봉사나 다름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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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 기자
2011.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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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자동차보험협의회(회장 나춘균)와 삼성화재는 21일 의협 동아홀에서 '건전한 자동차보험 문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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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 사진기자
2011.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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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는 수능 D-50을 맞아 생리전증후군으로 시험에 지장을 받을까 우려되는 여학생들은 미리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해 적절한 대응법을 마련하고 시험 당일 컨디션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의사회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 피임약 중에서는 우울, 신경과민, 집중력 장애나 복부 팽만감, 유방통 등의 생리전증후군 증상을 경감시켜주는 효과를 가지는 것이 있으므로 평소에 생리를 앞두고 정신적, 신체적으로 많은 불편을 느끼는 여학생이라면 산부인과를 방문해 상담을 받은 후 치료 효과가 있는 피임약을 처방 받아 복용해볼 것이 권장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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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1.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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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위장내시경학회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추진 중인 우수 내시경실 인증제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원표 이사장과 이명희 회장은 위장내시경학회 학술대회가 열린 1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우수 내시경실 인증제는 시설 기준 등에 관련된 것으로 개원가 현실에 맞지 않음은 물론 경영 환경이 어려운 개원가에 새로운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므로 반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원표 이사장은 "의료기관의 내시경 질 관리는 매우 중요하지만 의원급이 우수 인증제 시설 기준에 맞추기 위해 투자 하는 것은 비용 부담이 크다"고 설명하고 "개원의 상당수가 암 검진기관에 등록해 국가암검진기관 평가기준에 따르고 있으므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의원급이 별도로 비용을 투자하면 경영에 상당한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우려했다.이명희 회장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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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1.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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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는 골다공증 개정고시안과 관련한 성명서에서 "최근 정부에서는 T값이 -2.5이하부터 급여를 인정하고 투여기간을 1년으로의 연장하는 급여확대 개정안을 예고했지만 중심뼈의 DXA 검사와 QCT 에 의한 검사법인 경우로 한정하고 초음파검사기나 말단뼈의 DXA방식의 검사에는 과거보다 급여기준을 오히려 강화해 투여기간을 축소하려 하고 있다"며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대개협은 "골다공증 환자에 대한 보장성을 확대하면 전체 골다공증 치료 비용은 증가하지만 골절 치료비에 투입되는 추가 비용은 줄어들어 보험재정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므로 정부는 급여 대상을 더욱 확대하는 정책을 세워야만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골다공증 측정법에 관계없이 T값이 -2.5이하에 보험급여를 시작하며 투약기간은 1년으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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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1.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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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의료기관 정책 방송 사업이 순항을 하고 있다.대한개원의협의회는 신청 접수 한달만에 1000개 의료기관이 정책방송 참여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대개협은 2000여곳이 신청하면 시범 사업에 들어갈 예정인데 현재 추세로 보면 다음달초면 이를 실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김일중 회장은 "각과 개원의협의회와 시도 의사회 등에 협조 공문 등을 보내 홍보하고 있는데 특히 강남구의사회, 서초구의사회 등은 회원 열람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하고 있다"며 "시범 사업은 우선 수도권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또 "개원의 정책방송은 개원의사와 의료소비자간의 소통창구로 각종 의료 현안이나 의료정보에 관한 내용 등을 각 의원급 의료기관에 설치된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어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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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1.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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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7일 위암 내시경 시술 취소사태에 따른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절제술(ESD)" 수가산정이 의협의 결정이라는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대한 반박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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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 사진기자
2011.09.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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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에 이어 대한신경외과개원의협의회도 경증 교통사고환자의 입원 가이드라인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미국·캐나다·유럽처럼 선치료 후 보상 제도를 도입,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신경외과개원의협의회는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00년부터 2009년 사이 입원환자는 49만1948명에서 73만1670명으로 1.8배 정도의 입원환자 증가가 있었지만 입원환자 진료비 지출은 7200억원에서 7880억원으로 환자 발생수 증가 대비 지극히 미미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고 전하고 "이는 그동안 입원실을 가진 개원가에 대한 보험사의 지나친 삭감 및 환수 등의 횡포가 얼마나 심했나를 보여주는 예"라고 했다.또 "현재 우리나라 제도는 입원 치료 중에 향후 치료비 추정 등을 통해 보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입원을 해야만 보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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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1.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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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회장 임수흠)가 전국의 생후 12개월 이상 72개월 미만의 자녀를 둔 엄마 500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실태 및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예방접종에 대한 인식이 점차 개선되고는 있으나 엄마의 나이가 많을수록 자녀의 예방접종에 대한 인식과 정보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97.6%가 ‘예방접종은 내 아이의 질병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하다’, 92.2%가 ‘예방접종을 하면 안심이 된다’고 답해 예방접종에 대한 인식 수준이 높고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예방접종의 종류와 스케줄에 대해 알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엄마의 나이가 많을수록(‘거의 모른다 +잘 모른다’ 응답 비율: 20대 36.3% / 30대 40.7% / 40대 44.9%), 전업주부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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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1.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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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비만클리닉이 고도비만과 이의 해결책인 36.5위밴드수술에 대한 전문 도서, "고도비만, 위밴드 수술이 답이다"를 출간, 지난달 31일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 책은 365mc비만연구소와 함께 365위밴드수술센터 조민영 원장이 공동으로 집필했다. 이 책은 전문가의 눈으로 고도비만을 정확하게 바라보고, 환자 앞에서 허심탄회하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사실 기존 서점가에는 "비만"이나 "다이어트"에 관련된 책들은 많았지만, "고도비만"만을 다룬 책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요즘은 고도비만 수술이 위 절제를 하지 않고 복강경 시술로 위 통로에 밴드만 끼우면 되기 때문에 고도비만자의 관심이 많은 편임에도 이에 대한 정보의 질이나 양에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고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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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 기자
2011.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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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밝은세상안과, 입양가정 사진전 "아름다운 행복" 개최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의 서초동 갤러리에서 지난 19일 입양가정 포토 에세이 "아름다운 행복" 사진전 오픈식이 열렸다. 이행사는 홀트아동복지회가 주최하고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보건복지부, ㈜씨앤앰이 후원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말리 홀트 홀트아동복지회 이사장을 비롯해 민경태 홀트아동복지회 회장, 김진국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인 방송인 송재호, 사진작가 조세현 등이 참석했으며, 사진전에 참여한 입양 가족 40여 명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사진전은 홀트아동복지회가 지난 2004년부터 총 5회에 걸쳐 전국 입양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입양가족 사진ㆍ동영상 공모전의 수상작들을 선보이는 자리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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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재 기자
2011.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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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8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 5차 회의에서 응급피임약 재분류 신청을 반려하지 않은 것에 대해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의사회는 "피임 교육이 거의 전무한 피임 후진국인 우리나라에서 응급피임약의 재분류 논의는 시기상조로 재분류 즉각 중단하고 현실에 맞게 피임 및 성교육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응급 피임약은 일반 경구피임약의 10-30배에 달하는 고용량 호르몬제로 기존의 피임 도중 피임실패나 강간 등의 부득이한 경우 사용하는 ‘피임실패 교정’ 용도로 사용되는 응급약이지 상비약이나 일반 상시 피임약은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하고 "응급피임약 및 모든 피임관련 약들은 선진국 처럼 진료실에서 매우 긴밀하게 전문의 처방 및 피임 교육 하에 투약할 수 있도록 하는
개원가
하장수
2011.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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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과의사회(회장 박우형)는 "8일 개최된 5차 중앙약심의 결정은 의료계, 정계, 약계 각각 4인의 대표가 논의를 거쳐 의약품 분류를 진행한다는 정부 기본 방침을 식약청이 깨뜨린 결과로 정부를 믿고 적극적으로 회의에 참여했던 의료계를 들러리로 전락시키는 기만적 행위"라고 비판했다.의사회는 "회의에서 의미있는 논의는 전혀 없었고 결론 도출이 불가능했던 가운데 식약청에서 미리 결정한 내용을 언론에 확정 보도한 것은 어처구니가 없다"고 잘라 말하고 "히아레인 치료제는 단순 인공누액이 아니라 엄연히 부작용이 있는 약제로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반드시 의사의 진료에 따라서 처방을 받아야 하는 전문 약제로 분류돼 있다"고 강조했다.또 "우리나라는 이미 국민 편의를 위해 손쉽게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인 인공누액
개원가
하장수
2011.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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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대표원장: 김진국)가 9일 오전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한빛맹학교(교장 김양수)를 방문해 의료진의 목소리를 담아 제작한 오디오북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가 지난 5월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한빛맹학교 학생들이 직접 오디오북 제작 과정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영화배우 정준호와 아나운서 이하정 부부도 빨간망토와 피노키오 등 각종 명작동화 녹음과 오디오북 화보 촬영에 참여해 시각장애 아동뿐 아니라 일반 어린이들도 흥미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원장은 “시각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책을 읽기 어려운 것은 물론 종류나 수에서도 매우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이번에 제작된 오디오북을 통
개원가
박선재 기자
2011.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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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인생이 허무해서 죽었어. 그런데 죽어도 허무해"김정일 정신과의원 원장(본지 객원논설위원)이 소설 영혼의 방 출간과 동시에 연극도 함께 공연한다. 공연은 김 원장의 의원 지하 소극장에서 진행된다.김 원장은 "자살한 영혼들을 불러 치료하는 영혼의 방에서 그 치료 과정을 통해 삶과 죽음의 의미를 알아보기 위해 소설을 내고 연극을 연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영혼의 방에는 12명의 자살자가 나오는데 이번 연극에서는 이 중 7명이 먼저 선보인다. 이 연극은 남녀 정신과 의사가 각각 1인극으로 공연을 진행하는 데 출연자 수는 차츰 늘어나 13인까지 갈 예정이다. 첫 공연에는 3곡의 음악이 나오는데 이 역시 곡수가 차츰 늘어나 나중에는 뮤지컬로 완성할 계획이다.김 원장은 "우리 사회의 자살률을 낮추려면 문화가 바뀌어
개원가
하장수
2011.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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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계절이다. 매끈한 바디라인을 위해 레이저 영구제모를 해야한다는 병원들이 의료소비자를 유혹하는 문구는 “통증없이 영구제모를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는 내용. 하지만 이는 잘못된 과장광고일 가능성이 높다. 제모전문병원 제이엠피부과 고우석 원장은 제모관련 논문 100여편을 리뷰한 결과, 레이저 제모시술 후 영구제모 효과가 높은 경우 통증이 없다는 논문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통증은 개인에 따른 주관적인 개념으로 그 정도가 각기 다르지만, 영구제모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통증은 감수해야 한다는 결론이다. 의학적인 토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미국의 제모관련 커뮤니티인 헤어텔(www.hairtell.com)에서도 ‘No pain, No gain’이라는 격언이 정설로 받아들여지
개원가
임솔 기자
2011.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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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성형외과 네트워크인 미앤미클리닉이 20일 굿네이버스의 내 생애 최고의 날 복지사업에 나눔캠페인을 전개 했다. 굿네이버스는 한국국적의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로 ‘내 생애 최고의날’ 캠페인을 통해 특별한 날, 다 같이 나누고 사랑하자는 슬로건의 기부캠페인을 진행 하고 있다. 미앤미클리닉은 "고객 10만 돌파를 기념해 고객께 받은 사랑을 보다 뜻 깊고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 특별한 행사를 찾던 중 굿네이버스의 내 생애 최고의 날 나눔캠페인을 알게 됐다"며 "개원이래 지금까지 전 지점의 고객수를 취합해서 12개 지점 모두가 적극 동참, 매출의 일부를 기부해 사랑을 나눴다"고 했다.
개원가
하장수
2011.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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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회장 임수흠)는 21일 법무법인 영진의 담당변호사 조선규 등을 통해 영유아건강검진과 관련한 외래진찰료 부당환수에 대한 소송을 21일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한다. 의사회는 "그동안 영유아검진 진찰료부분 부당환수조치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논의를 해 왔으나 타협점을 찾지 못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특히 " 5월에 소청과의사회와 대한소아과학회의 영유아검진 진찰료 부당환수에 관한 성명서를 발표했는가하면 이의 환수조치 적법성과 절차상의 문제점을 짚어보기 위해 지난달 29일 대한개원의협의회 및 (사)선한봉사센터의 공조로 영유아검진 부당환수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느 등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건보공단으로부터 특별한 답변을 듣지 못해 소송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다"고 배경을 성명했다.의사회는 "제도
개원가
하장수
2011.07.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