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알레르기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좌장은 최병휘 교수(중앙의대)가 맡았고, 김대우 교수(서울의대)가 강연했다. 본지에서는 이날의 강연 및 질의응답 내용을 요약·정리했다.
ARB의 계열 효과 다수의 논문에서 ARB가 고혈압치료제 중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혈압강하 효과도 우수한 것으로 보고된다. ARB 계열 항고혈압제제의 시장점유율은 40.3%로 그동안 대세로 자리잡아 온 CCB 계열(37.4%)을 앞지른 바 있다. 이러한 성장 동력은 무엇일까?
최근 '적극적인 혈압관리 전략의 이점’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좌장은 성균관의대 권현철 교수와 울산의대 이철환 교수가 맡았고 연세의대 홍범기 교수와 고려의대 나승운 교수가 차례로 강연했다. 본지에서는 이날의 강연 내용에 대해 요약·정리했다.
최근 개최된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이상지질혈증 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한 세션이 개최됐다. 이날 좌장은 김철호 교수(서울의대)와 한규록 교수(한림의대)가 맡았고, 한기훈(울산의대) 교수가 강연을 발표했다. 본지에서 이날의 강연을 고찰해보고자 한다.
최근 ‘HIV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가톨릭의대 김상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UNC School of Medicine의 교수인 Dr.David A. Wohl이 강연했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에 본지에서 강연내용을 요약·정리했다.
많은 수의 고혈압 환자에게 병용요법이 필요하다는 점은 이미 주지의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대부분의 대규모 임상연구에서도 혈압 조절에 필요했던 약제 수는 두 가지 이상으로, 최근 고혈압 치료지침에서도 두 가지 이상 약제의 병용투여를 언급하고 있다. 두 가지 이상의 약제를 병용 시 상호보완적인 작용을 통해 항고혈압 효과뿐만 아니라 부작용을 줄여줄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약제 수의 증가로 인한 순응도 저하 및 비용 증가가 문제점일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최근 단일 약제 고정용량 복합제의 개발로 보완돼 왔다.
최근 'Microbiome과 Probiotics를 통한 개인 맞춤 의료'를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김윤근 엠디헬스케어 대표, 이동호 교수(서울의대)가 차례로 강연했다. 본지에서는 이날의 강연 내용을 요약·정리했다.
최근 '이상지질혈증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좌장은 김영설 교수(경희의대)가 맡았고 Kausik Kumar Ray (Imperial College London, UK)가 강연했다. 본지에서는 이날의 강연 및 질의응답 내용에 대해 요약·정리했다.
최근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좌장은 박창규 교수(고려의대)가 맡았고 한성우 교수(한림의대), 유철웅 교수(고려의대), 이종영 교수(성균관의대)가 차례로 강연했다. 본지에서는 이날의 강연 및 질의응답 내용에 대해 요약·정리했다.
최근 ‘우울증과 이명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좌장은 한설희 교수(건국의대)와 박건우 교수(고려의대)가 맡았고, 홍승봉 교수(성균관의대), 양영순 교수(보훈공단), Dr. Wolfgang Weber (Dr. Willmar Schwabe Pharmaceuticals), Dr. Klara Prochazkova (Charles univ., Otology)의 강연이 차례로 이어졌다. 본지에서 이를 살펴보고자 한다.
혈압강하를 위한 많은 노력이 경주되고 있는 가운데, 혈압 복합제 시장에서 세비카 HCT®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최초의 단일약제 3제 복합제다. 최근까지 고혈압 치료지침에서 초기치료에 우선적으로 사용할 것을 권장하는 항고혈압약제 계열들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독 ARB에서 3제 복합제까지 총 10가지 제형이 one pill로 구성되어 있는 장점이 있다. 더욱이 세비카 HCT®가 TRINITY STUDY, Europe phase III, BP CRUSH, APEX, 한국인 임상을 통해 총 6,729명의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3제 병용요법의 강압 효과에 대한 글로벌 데이터를 확보한 유일한 3제 고정용량복합제라는 점에서 다른 약제들과 차별화된다.
최근 '이상지질혈증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좌장은 구본권 교수(서울의대)가 맡았고, 임수 교수(서울의대)가 강연했다. 본지에서는 이날의 강연 및 질의응답 내용에 대해 요약·정리했다.
최근 서울에서 ‘수부 재활로봇의 임상적용’에 대한 연구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좌장은 조강희 교수(충남의대)가 맡았고, Benjamin Spiegelberg (Tyromotion), 배하석(이화의대), 이시욱 교수(서울의대), 전민호 교수(울산의대)의 강연이 차례로 진행되었다. 본지에서 이를 살펴보고자 한다.
서론 신체의 모든 연부 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성 종양인 연조직육종은 2014년 기준 국내 전체 암 발생의 0.5%에 불과한 희귀질환이다. 지난 40여년 동안 doxorubicin 이외의 다양한 항암제가 전이성 연조직육종 치료에 사용되어 왔으나, doxorubicin 단독요법 대비 생존율을 유의하게 개선 시키는 치료제는 없었다. 이러한 공백기를 뚫고 등장한 약제가 바로 olaratumab이다.
최근 Helsinki (Finland)에서 36th EAACI (European Academy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Congress 2017이 개최됐다. 좌장은 Dr. Marek L. Kowalski (Poland)가 맡았고, Dr. Torsten Zuberbier (Germany), Prof. Paraskevi Xepapadaki (Greece), Dr. Joaquim Mullol (Spain)의 강연이 차례로 발표됐다. 본지에서 이를 살펴보고자 한다.
지난 7월 21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수술 후 발생하는 급성 빈혈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에 대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미국의학협회지 JAMA에 게재된 FAIRY 연구 결과에 대한 강연이 눈길을 끌었다. 배재문 교수(성균관의대)와 육정환 교수(울산의대)가 좌장을 맡고, 김영우 교수(국립암센터)가 연자로 나서 위암 수술 후 철분제 정맥 주사의 효과를 관찰한 FAIRY 연구 결과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지는 FAIRY 심포지엄을 취재하여 아래와 같이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
최근 '이상지질혈증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좌장은 김종진 교수(경희의대)가 맡았고 주형준 교수(고려의대)와 성지동 교수(성균관의대)가 차례로 강연했다. 본지에서는 이날의 강연 내용에 대해 요약·정리했다.
서론 DNA 추출제제(DNA derived drugs)들은 다양한 임상부분에서 서로 다른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대표적으로 PDRN® (polydeoxyribonucleotide)과 defibrotide를 들 수 있다. 이 두 물질은 천연 기원(natural source)을 가지고 있으나, DNA기원(origin), 분자량(molecular weight, MW), 제조방법(manufacturing procedures)이 다르므로 약리학적 특성(pharmacological properties), 작용기전(mechanism(s) of action), 임상 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난다. 일례로, PDRN®은 spermatozoa에서 추출해 고열 처리함으로써 순수한 PDRN®(95% 이상 활성형)을 얻을 수 있는 반면, defibrotide는 porcine intestinal mucosa에서 추출해 펩타이드와 단백질 및 지질이 혼합돼 있어 순도가 낮다.
최근 'HIV 치료요법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좌장은 우준희 교수(울산의대)가 맡았고, William A. Lee 수석부사장(길리어드사) 및 Prof. Chole Orkin(Royal London Hospital)이 차례로 강연했다. 본지에서는 이날의 강연 및 토론 내용을 요약·정리했다.
최근 대구에서 당뇨병 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한 좌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좌장은 하승우(하승우내과의원) 원장이 맡았고, 연자는 이재춘(이재춘내과의원) 원장이 맡았다. 본지에서 이날의 강연을 고찰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