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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영업사원이란 맘으로 뛰자" 솔표조선무약(대표 박대규)은 최근 창립 83주년 기념식을 갖고 2008년을 새로운 성장을 위한 원년의 해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열린 기념식에서 박종환 경영위원장은 지금까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온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모든 직원이 영업 사원이 되고 모든 직원이 목표 달성을 위하 함께 뛰자고 주문했다. 솔표조선무약은 일제시대이던 1925년 한의사 박성수 회장이 창립한 회사로 솔표우황청심원 등의 대표적인 브랜드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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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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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보다 9.3% 증가…2630억 달성 ▲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지난 21일 제50기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주당 350원(시가배당율 1.72%)의 현금배당과 기타 안건 등을 승인했다. 한독약품은 주총에서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9.3% 증가한 2630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 309억원, 당기순이익 192억원 달성 등의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회사측은 올해 미국 Prestage Brands社의 OTC품목과 화이자의 여드름전용 항생제 클레오신티 등의 판매로 매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대장암치료제·발모제 시장 적극 진출할 것 ▲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최근 5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4% 떨어진 603억원을 기록했다고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회사측은 신제품 마케팅과 광고 활동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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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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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지난 14일 제3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35기 대차대조표, 손익 계산서 및 이익 잉여금처분 계산서 승인, 감사선임, 이사보수 한도 승인, 감사보수 한도 승인 등 4건의 안건을 승인 의결했다.이날 주총에서 광동제약은 현금 60원(6%)의 배당과 임기 만료된 최춘식, 원도희 감사를 재선임했다. 이날 경영실적보고에서 광동제약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20.2% 증가한 2505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도 34% 늘어난 30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수부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작년 한해 광동옥수수수염차라는 1등 제품을 만들어 냄으로써 2006년의 침체국면을 극복하고 창사 이래 가장 뛰어난 실적을 이루어 냈다고 평가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올해 매출 목표로 3천억원과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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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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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지난 10일부터 닷새간 수도권 약국을 대상으로 "득모하세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바르는 탈모치료제 마이녹실의 입지 구축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서울등 대도시 약국을 대상으로 "탈모치료 하루2번 90일 마이녹실, 득모하세요"의 어깨띠를 두르고 마이녹실겔 리플렛, 약국내 포스터 부착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현대약품 고중석 마케팅 팀장은 마이녹실이 국내 탈모치료제 시장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약국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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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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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정책 공약대로 되면 의약품 수요 늘 것"미래에셋 분석 최근 이명박 정부가 당연지정제 폐지 또는 완화 추진, 민간의료보험 활성화, 영리의료법인 도입 등의 새로운 보건의료정책 추진을 시사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의료체계의 변화가 의약시장의 구매력 확대를 유발, 제약업계에 호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근 미래에셋증권 신지원·황상연 연구원이 작성한 "전환기에서 기대되는 제2의 구매력 확장기" 제약업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신정부의 보건정책은 향후 추가적인 의료수요 창출에 따른 의약시장 구매력 확대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민영의료보험제도 활성화는 부가적 의료시장 창출에 따른 의약품 수요 증대, 공보험이외의 지불주체 확보 등의 강점이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우리 나라의 의료비 중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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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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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ITP 치료제로 FDA서 검토 승인 미국식품의약국(FDA)은 최근 만성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ITP) 환자에 대한 단기 치료제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미국 생명공학벤처 리갠드 파마슈티컬스의 프로막타(Promacta/Revolade, 성분 엘트롬보팍)를 신속 심사 우선 검토대상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GSK는 엘트롬보팍은 하루 한번 복용으로 만성 ITP의 출혈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필수적인 혈소판을 생성하도록 골수에서 세포의 생산을 유도하는 약물이라고 설명했다. GSK측은 이번 FDA의 결정은 의사와 환자들에게 엘트롬보팍의 제공 기회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 안으로 유럽에서 만성ITP 치료제로 엘트롬보팍(유럽 승인 제품명 레볼레이드)에 대한 판매승인 신청서(MMA)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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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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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한양대 공동양국 의료협력·증진목적 비영리 단체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최근 한양대(총장 김종량)와 공동으로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한양-유나이티드 류마티스센터(Hanyang-United Rheumatism Center, HURC) 베트남 재단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HURC 베트남 재단은 양국간 의료분야 협력과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류마티스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교류, 봉사, 교육, 연구, 의료서비스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덕영 대표를 비롯 배상철 한양대 류마티스병원장과 호치민시 류마티스 회장인 훙 교수 등이 참석했다. 회사측은 HURC의 본격적인 활동으로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 진출에 더욱 탄력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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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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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쯤 FDA 승인날 듯 콩팥병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단백뇨 개선을 위한 항혈전제 술로덱사이드(sulodexide, 제품 베셀듀 에프)가 관심을 끌고 있다. 아주약품이 시판하고 있는 베셀듀 에프는 관련 임상 결과들이 이미 검증됐으며, 최근 미국 FDA허가를 위한 3상 임상연구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러 올 3월말 관련 내용이 발표되고 곧 NDA신청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회사측은 올해 말이나 2009년 초 FDA 승인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베셀듀 에프는 기존의 헤파린 제제보다 분자량이 작아 출혈의 위험성이 없는 특징이 있으며, 위장관 흡수율도 좋은 것으로 나타나 생체이용률도 높은 것이 장점이다. 주요 적응증으로는 뇌·심장혈관질환, 정맥혈전증, 망막혈관폐색증, 당뇨병성 신증, 혈관성 치매 등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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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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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제37주기 추모식이 지난 11일 유한대학 유일한 기념관에서 열렸다. 유한양행, 유한재단 등 임직원 7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차중근 유한양행 대표는 평생을 청렴한 생활로 빈 손이 주는 행복의 삶을 우리에게 일깨워 주신 유일한 박사님의 철학과 실천의지를 새롭게 조명하고 더욱 발전시켜 이를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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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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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제약(대표 허준)은 최근 어린이 영양제 노마브랜드의 하나로 비타민제제 노마츄정 복숭아맛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노마츄정은 캐러멜형태의 비타민제제로, 어린이 각자의 입맛에 맞는 것을 골라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시력 발달에 좋은 비타민A,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군과 면역력증진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항산화작용이 있는 비타민E 등 어린이의 균형있는 두뇌발달과 성장발육에 꼭 필요한 13가지 주성분으로 만들어져 비타민 공급에 필수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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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최근 1회용 무방부제 인공누액 히알루미니점안액0.1%(성분 히알우론산나트륨)와 눈앤점안액0.5%(성분 카르복시메칠셀룰로오스나트륨) 2개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전문의약품인 히알루미니점안액0.1%는 각결막상피장해 치유효과와 보수성이 우수한 무방부제 제품으로 안구건조증 치료효과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또 일반의약품인 눈앤점안액도 1회용 무방부제 제품으로 라식수술 후 통증 및 시력회복, 건성안 환자나 정상인의 시력 개선효과도 우수하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80억원을 들여 미국 웨일러(Weiller)사가 개발한 1회용 안과용품 제조설비를 도입, 제품품질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지난해 기준으로 70억원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1회용 인공누액 시장이 연평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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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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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나 부사장 시장현황 파악위해 도매협 방문 글로벌 제네릭 업체가 한국 진출을 준비하면서 국내 제네릭 시장에서도 국내 업체와 다국적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제약업계에 따르면 미국 제네릭의약품 시장의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이스라엘 테바(TEVA)社가 한국시장 진출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테바사 임원진이 한국 제약시장 현황, 의약품유통체계를 직접 파악하기 위해 최근 한국의약품도매협회를 방문했다. 한국을 방문한 임원진은 Suzana Nahum-Zilberberg 아시아지역 부사장, Ido Weinstein 본사 개발이사, Nimrod Bin-Nun 아시아 계획 및 모니터링 매니저 등이며, 이들은 주한 이스라엘대사관 알론 슐레징거 상무관, 백옥정 상무담당관 등과 도매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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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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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현지 심포지엄서 큰 호응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이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자사의 당뇨병치료제 아마릴M(글리메피리드, 메트포르민) 출시를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갖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회사측은 최근 자카르타에서 사노피-아벤티스 인도네시아 현지법인과 공동으로 임상의사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마릴M 발매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대한당뇨병학회 추천으로 한림의대 김두만 교수가 초청 연자로 참석, 혈당강하 효과와 안전성, 복약 순응도 등 국내에서의 처방 경험을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심포지엄 직후, 인도네시아 현지 의학전문 기자들의 인터뷰가 쇄도해 아마릴M에 대한 현지 의학계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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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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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대표 장안수·사진 오른쪽)은 최근 가짜 아모디핀이 유통되기 전에 가짜약을 만든 일당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에이스팜(대표 김장선)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미약품은 이달 초 도매업체인 에이스팜의 제보를 근거로 광진경찰서에 수사를 의뢰 약 40억원 규모, 50여만명이 복용가능한 아모디핀 가짜약의 사전 유통을 차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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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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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회장 김승호)과 한국암연구재단(이사장 김병국)이 공동 제정하는 제7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 박근칠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삼성서울병원 암센터 폐암센터장)가 선정됐다. 박 교수는 20여년간 종양학분야에서 폐암과 두경부암 등의 최신 치료법과 조기진단법 개발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최근 연구에서 비소세포성 폐암의 환자의 치료에 있어 단기요법(4사이클)과 장기요법(6사이클)의 생존기간이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밝혀내 적절한 치료기간을 결정하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박 교수는 최근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와 연구비 2천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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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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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경영 매출 목표 7020억 ▲동아제약(회장 강신호)은 최근 제6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선임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주총에서 동아제약은 강정석 이사와 박인선 감사 재선, 서영거 서울대 약학대학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으며, 현금 15% 주식 2% 배당을 의결했다. 지난해 경영실적 보고를 통해 매출은 전년대비 11% 늘어난 6359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전년보다 19% 증가한 72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은 올 경영 목표로 매출 7천20억원, 경상이익 815억원 달성을 제시했다.작년 5010억 기록…올해는 5800억이다 ▲한미약품(대표 장안수)이 지난해 연매출 5천억원 돌파를 달성했다. 지난 14일 열린 제35기 주주총회에서 한미약품은 지난해 매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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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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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싸다고 찾는 곳 아니다현 "강제수가" 장점보다 단점 많아경쟁 요건 보장하면 소비자만족 높아질 것임 구 일의료와사회포럼 정책위부위원장연세미래이비인후과원장 최근 사회발전의 속도가 빨라지고 사회제도의 변화에 따라 의료제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소득의 증가, 노인인구의 증가, 의료서비스 욕구 확충에 따른 의료시장의 변화를 국민들이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얼마 전 각 부처별 규제관련 법안에 복지부가 2위에 오른 기사를 보았다. 의료와 관련된 규제가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우리는 의료를 신동력 산업이라고 말한다. 미래는 제조업이 아닌 서비스업을 차세대 국가적 먹거리로 인정한다. 금융, 교육, 의료 등이 여기에 속한다. 그러나 역시 말로만 신동력 산업이다.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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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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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효능·효과 및 용법·용량 변경 ■ 히알우론산나트륨 단일제(주사: 프리필드제제) 슬관절의 골관절염 외에 견관절주위염의 효능·효과와 이에 따른 용법·용량이 추가됐다. 2. 사용상의 주의사항 변경 ■ 레파글리니드 단일제(경구)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해 57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 후 사용성적 조사결과긾 이상반응은 1.344%(77명/5728명)가 보고됐고, 이 약과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된 것은 0.93%(53명)였다. 발현율이 0.05% 이상으로 관찰되는 이상반응은 저혈당증 0.786%(45명), 위장관계 증상으로 설사 0.087%(5명), 복통 0.070%(4명), NPN(Creatinine) 증가 0.105%(6명), BUN 증가 0.087%(5명), SGPT 및 SGOT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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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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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최근 천안공장에서 최신 공정관리 시스템인 POP시스템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 Kick-off행사를 열었다.회사측은 POP(Point Of Production)는 생산현장의 모든 상황을 자동적으로 신속,정확하게 반영함으로써 생산성, 품질향상을 이루고 경영관점에서도 관리수준 향상을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공정관리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현대약품 황이순 부사장은 "POP시스템은 생산을 위한 시스템으로 전 생산 임직원의 협력과 아이디어 제공을 통해 시스템을 성공리에 구축했고, 이의 활용을 통해 생산성향상 및 직원들의 역량 개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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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8.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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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대표 허재회)는 최근 코엔자임 Q10과 20종의 비타민, 미네랄, 셀레늄 등을 함유한 종합영양제 큐엔타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회사측은 코큐텐과 셀레늄함유 건조효모, 각종 비타민, 산화마그네슘, 황산칼륨, 산화아연 등 총 21가지의 영양소가 고루 함유된 큐엔타민은 노년층이나 임산부 등에게 효과적이라며, 눈의 건조감 완화와 야맹증, 뼈와 이의 발육불량, 구루병의 예방 등에 효능이 있어 스트레스가 많거나 컴퓨터나 야외활동 등 유해환경에 노출이 많은 경우 효능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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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8.03.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