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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은 최근 창립 4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해 다양한 치료제 개발에 주력한다고 선언했다. 광동제약은 창립 45주년을 맞아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과 설비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며, 약효군별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 확보하기 위한 R&D 비용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예정이다. 최수부 회장은 기념사에서 "1963년 가내수공업 형태로 광동경옥고 생산을 시작한 이래 정직과 신뢰를 가장 소중한 가치로 여기고 45년간 한길을 걸어왔다"며 "그 동안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내 10위의 제약업체로 성장하는 데 헌신적으로 기여한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구로디지털밸리에 R&D I 연구소를 개설하고, 국내외 연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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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펀드 통해 노바티스가 최근 국내 바이오벤처 등과 협약을 맺고 국내 신약개발과 바이오분야 연구 활동 지원을 선언한 가운데 본사 임원진들이 방문,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쳤다. 노바티스는 최근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지원 일환으로 향후 5년간 2천만 달러(약 200억원)를 투자하는 노바티스 벤처펀드를 선보인바 있다. 최근 열린 바이오코리아 2008 행사장에 방문한 노바티스 벤처펀드 총 책임자인 레인하드 암브로스 박사는 "신약개발에 있어 노바티스의 글로벌 벤처펀딩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노바티스 기업연구소 총 책임자인 폴 헤링 박사는 "현대의 신약개발, 뎅기열(Modern Drug Discovery- Dengue)" 주제의 강연을 진행하고, 국제백신 연구소(Interna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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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약연구소(대표 김호현)는 22일 서울의약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제네릭 의약품의 개발 과정의 이해 및 실무적 접근" 주제의 심포지엄을 연다. 제네릭 의약품 개발 연구자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제네릭 의약품 개발 동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 내용으로는 ▲제네릭 의약품의 국내외 개발 동향(한미약품 정원태 상무) ▲신약의 임상시험(신촌세브란스병원 정재용 교수) ▲제네릭 의약품의 생동성시험(고대의료원 박지영 교수) ▲생동성 시험에서 GLP 분석시험(서울의약연구소 서영환 수석연구원) ▲임상시험에서의 제약사 Audit(유한양행 이송진 박사)▲임상시험 및 생동성시험 통계 등으로 진행된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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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그렐이 관상동맥질환 고위험군에서 플라빅스와 동등한 효과와 안전성을 지닌다는 비교 임상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열린 심장학회 학회에서 프리그렐과 플라빅스의 비교임상(KoPre CAD/DM Study - Korea Pregrel Multicenter Clinical Study for CAD/DM patients) 결과를 발표한 서울의대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는 "관상동맥질환 고위험군 또는 그에 준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 프리그렐이 유효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플라빅스와 동등하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임상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서울대병원 등 전국 10개 종합병원에서 300여명의 관상동맥질환 고위험군 또는 그에 준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특히 이번 임상은 프리그렐-아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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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8.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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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라 여사의 평생 사회봉사활동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된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이 지난 16일 있었다.유한재단 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은 제17회 유재라봉사상 수상자로, 간호 부문 사회복지법인 밝은세상 최영숙 이사장과 교육 부문 충북 보은 수정초등학교 정충선 삼가분교장, 사회 부문 부산생명의 전화 오흥숙 원장을 선정, 시상식을 지난 16일 가졌다. 유재라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 장녀 유재라 여사의 평생 사회봉사활동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된 봉사상이다. 한배호 이사장은 이번 수상자들 모두가 사회봉사 정신을 행동으로 실천했던 유일한 박사와 유재라 여사의 정신에 맞는 사회 활동을 펼쳐왔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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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녹십자(대표 허재회)는 최근 간기능 개선제 히시파겐씨 주(Hishiphagen-C)를 출시했다. 일본 니프로파마社에서 수입해 녹십자가 판매하는 히시파겐씨 주는 글리시리진(Glycyrrhizin)과 글라이신(Glycine), 시스테인(Cystein)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이다. 회사측은 주성분인 글리시리진의 경우 임상시험을 통해 간염환자의 간수치를 낮추고 간기능 회복과 간경화 전이율을 낮추는 효과가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회사측은 또 다른 성분인 글라이신과 시스테인은 글리시리진과 함께 간해독 작용에 관여해 체내의 약물이나 독성물질의 해독을 촉진시킨다고 덧붙였다. 녹십자 관계자는 히시파겐씨의 주성분인 글리시리진은 일본에서 60여 년간 간기능 개선에 대한 축적된 임상결과로 효능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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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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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최근 인슐린 저항성 개선제 액티라존 정(성분 피오글리타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경구용 혈당강하제인 액티라존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인슐린 분비세포를 보존시킴으로써 근본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thiazolidinediones 계열의 혈당 강하제라고 설명했다. 또 피오글리타존이 주성분인 이 제품은 제2형 당뇨의 단독, 병용 요법 모두에서 당뇨병 혈당 치료의 측정 기준인 당화혈색소를 개선시켜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를 가진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액티라존 정은 혈중 트리글리세리드 감소와 HDL 증가를 통해 심혈관계 위험으로부터 보호 작용을 나타낸다며, 기존 다른 제제를 투여 받지 않은 환자, 노령환자나 신기능 저하 환자에도 일정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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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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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루비 정" 첫해 매출 목표 달성 무난할 듯 임상결과 기존 제품보다 효과 좋아 자신감 "한국형 골관절염 치료제라는 것은 단순히 기술력만 인정 받는 것이 아니라 국내 제약사가 국내 기술로, 국내 환자들을 대상으로 해서 만들어 냈다는 자부심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만큼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는 것이죠." 열두번째 국산 신약으로 이달 초 출시된 펠루비정이 "국산 신약"으로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송승택 PM. 그에게 가장 큰 목표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만큼 효과는 물론 안전성면에서도 외국 제품과 차이가 없고 정말 좋은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는 것"이다. 2001년 물질 도입 후 개발에 돌입 2007년 4월 식약청으로부터 신약 시판 허가를 받았음에도 1년여가 넘는 시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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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8.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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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제약(대표 김성욱)은 최근 미국 지사인 HPI 사업담당 부사장에 앤드류 골만 박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앤드류 골만 부사장은 1989년 훽스트마리온룻셀(現 사노피) 라이센싱 이사, BMS 라이센싱 이사, 바이오 투자업체 paramount bioscience이사 등을 역임했다. 신입부사장은 미국 사업 개발 업무를 담당 지난 3개월간 한올제약이 진행해온 다국적 제약기업으로의 라이센싱 아웃과정 전반을 지휘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회사측은 특히 새로운 개념의 기능성 복합제에 대해 올 11월부터 6가지 제품을 순차적으로 미국FDA에 임상신청하기 위해 준비중에 있다며, 최근 국내에서 기능성 복합제 개념의 약물에 대한 임상신청을 실시 빠른 시일내에 미 FDA 2건에 대한 임상 시험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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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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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경제연구원 보고서 국내 제약업체들이 해외 신흥시장 등 글로벌 시장 진출시 영업의 전문성을 살리고 마케팅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영업대행기업(CSO, Contract Sales Organization)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LG경제연구원 윤수영 책임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영업대행기업(CSO)을 활용한 제약기업의 해외진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연구원은 새로운 해외 제약시장의 경우 영업 전문성 부족, 발빠른 대응, 공동 프로모션의 어려움 등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CSO 활용이 가장 용이한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윤 연구원은 제약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신약 R&D, 제네릭 중심 등 한가지 이상의 핵심역량을 보유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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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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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창립 63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30일 메리어트호텔에서 "10년 후 한국제약산업의 미래,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창립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이 "제약산업의 육성발전 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삼일회계법인 신숙정 상무의 "세계 제약시장의 트랜드, Pharma Vision 2020"도 발표된다. 이어 해외 연자로 캐나다 토론토대학 약학대학장인 Wayne Hindmarsh 교수가 "캐나다 제약산업과 비전" 등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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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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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헬스케어(바이엘 쉐링제약)의 항응고제 자렐토(성분 리바록사반)가 최근 유럽의약품청으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 회사측은 1일 1회 용법의 자렐토는 경구용 항응고제로 슬관절전치술 및 고관절전치술을 받았거나 계획하고 있는 성인 환자들의 혈전 예방을 위해 사용된다며, 곧 유럽에서 판매 및 마케팅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유럽 승인은 RECORD 1, 2, 3(REgulation of Coagulation in major Orthopedic surgery reducing the Risk of DVT and PE) 임상 연구 결과를 토대로 결정됐다. RECORD 임상은 슬관절전치술 및 고관절전치술을 받은 환자들의 정맥혈전색전증(VTE) 예방을 위한 주사제인 에녹사파린과 자렐토를 비교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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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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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 이종호 회장(오른쪽)과 쥬가이제약 나가야마오사무 사장이 C&C신약연구소 15년사 국문판과 일문판을 들고 함께 촬영을 하고 있다. 중외제약은 최근 자회사인 C&C 신약연구소(공동대표 김학엽·야마자키 타츠미) 창립 15주년을 맞아 신약개발의 발자취를 담은 사사 "인연, 열정, 그리고 생명"을 발간했다. 이번 사사에는 중외제약과 일본 쥬가이제약이 지난 92년 공동 설립한 C&C 신약연구소의 초창기 활동 등 15년의 역사와 특허 현황, 연구개발 성과 등이 담겨있다. 중외제약 이종호 회장은 발간 기념사에서 "C&C 신약연구소는 세계적인 신약개발을 목표로 해서 지난 15년 동안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며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만들어왔다. 15년사 발간은 C&C 신약연구소의 나가야 할 방향과 도전 의식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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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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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최근 제약사업부 영업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기성욱 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기성욱 부사장은 1982년 영진약품에서 제약 마케팅 업무를 시작해 스트라이커 코리아, Millipore 코리아, 한국화이자 등에서 관련 업무를 담당해왔으며, 바이엘-쉐링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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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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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대표 장현택)은 최근 안산시 목내동에 EU-GMP 기준의 원료, 완제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 새로 건립된 공장은 지난 1999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차세대 말라리아 치료제 개발 공동사업 제의를 받은 이후 새로운 항 말라리아제(PYRAMAX) 신약 개발을 위해 설립된 것. 회사 관계자는 유럽, 미국 의약품 판매허가 조건을 충족하도록 유럽 의약품 제조시설 기준에 적합한 최첨단 항 말라리아제제 및 기타 고형제 생산을 위한 다목적공장을 건설한 것이라며, 임상이 완료되고 생산 공장을 EMEA(EU-FDA) 기준으로 완공한 후 PYRAMAX(말라리아치료제)의 제품 허가신청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풍제약의 항 말라리아제제 및 기타 고형제 생산 공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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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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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는 창립 4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녹십자(대표 허재회)는 최근 창립 41주년을 맞아 본사 목암빌딩 강당에서 창립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특히 본사와 신갈, 음성, 오창, 화순 공장 등 전 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 약 1500여명의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기념식에서 허영섭 회장은 40여년의 신갈 공장 시대를 뒤로 하고 세계적인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지가 될 오창공장과 화순의 백신공장은 녹십자가 글로벌 선진 제약기업으로 가는 기반일 될 것이라며, 좋은 성과에서 위대한 성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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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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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숙·이애주 의원 국정감사 지적 국내 의약품 부작용 보고 시스템을 보다 철저히 정비해야 하며, 국민의 생명 안전을 위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 9일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청 국정감사에서 다수의 국회의원들이 이같은 지적을 통해 식약청의 허술한 관리 태도를 강하게 질타했다. 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사망이나 자살과 같은 중대한 유해 사례가 보고되어도 식약청이 이를 방치하고 있어 국민들이 위험성도 모른채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2004년 의약품 부작용 보고가 907건에서 지난해 3750건으로 3년만에 4배 이상 증가했으며,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만54건의 부작용이 보고됐으나 5750건은 허가사항에 반영됐고 나머지 4285건은 반영조차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전 의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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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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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국내 바이오생명과학 분야에 향후 5년간 총 20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하고, 첫번째 투자 대상 업체로 바이오벤처 네오믹스(대표 김성훈)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해 9월 공식 출범한 노바티스 벤처펀드는 국내의 소자본 바이오벤처를 대상으로 투자 가능성을 검토해 왔다며, 네오믹스는 AIMP2와 AIMP2-DX 등 novel target을 기본으로 한 혁신적인 암진단법과 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2005년 설립된 바이오 벤처 업체로 혁신적인 암 진단 및 신약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번 선정으로 네오믹스에 지분투자 방식으로 초기 투자금 100만 달러를 투입하고, 향후 필요시 추가 투자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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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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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은 최근 2008년 하반기 의약품사업부 전략회의를 갖고 목표 100% 달성을 다짐했다. 부광약품(대표 이성구)은 최근 충남 스파캐슬에서 2008년 하반기 의약품사업부 전략회의를 갖고 목표 100% 달성을 다짐했다. 3월 결산 법인인 부광약품은 올 상반기 평가와 내년 3월까지의 목표 달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성구 대표는 급변하는 제약산업 환경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마음 가짐이 필요하다며, 하반기에는 주어진 목표를 100%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공정한 평가시스템에 의한 보상과 제도개혁을 통한 발전, 건전한 조직문화와 인재육성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회사 구성원 개개인의 자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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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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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학회(이사장 이영석)와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 김진호)은 10월 20일 간의 날 주간을 맞아 간염 없는 세상을 위한 "강동석의 희망콘서트"를 연다. 올해로 9회째인 이번 콘서트는 만성B형 간염 환자들에게 치료 의지와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3일(월)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대전을 거쳐 17일 서울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마지막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대한간학회는 간염환자 및 가족들을 위해 학회 홈페이지 www.kasl.org에서 설문에 참여하면 초대권을 증정한다. 콘서트 일정은 ▲13일(월) 부산 문화회관 대극장 ▲14일(화)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15일(수)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16일(목) 대전 우송예술회관 대극장 ▲17일(금)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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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10.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