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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사무장병원이 총 523개소로 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신의진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사무장병원 환수 결정 현황’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3년 8월말까지 적발된 사무장병원은 총 523개인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2009년 7개소였던 사무장병원이 2012년에는 무려 188개소나 적발돼 4년 사이 무려 27배나 급증했다. 특히 올해 8월말까 적발된 사무장병원은 120개소에 달해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적발된 사무장병원의 유형은 의원이 277개소로 가장 많았고, 요양병원이 85개소였다. 지역별로는 경인지역이 173개소로 가장 많았고, 부산 101개소, 서울지역 100개소, 대구지역 53개소 등의 순서였다. 이들 사무장병원의 불법진료비 환수
보건복지
박선재 기자
2013.10.0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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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각종 안전시설 설치도 의무화6일부터 진료기록부 기재사항을 명확히 한 의료법 시행규칙이 시행된다.보건복지부는 4일 진료기록부 세부 기재사항을 명확히 정하고, 요양병원 안전시설 기준을 강화하기 위한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령을 공포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령은 의료인의 작성실태 등을 고려해 진료기록부 세부 기재사항을 일부 조정·보완한 것으로 진료기록부에는 △진료를 받은 사람의 주소ㆍ성명ㆍ연락처ㆍ주민등록번호 등 인적사항 △주된 증상(의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주된 증상과 관련한 병력·가족력을 추가로 기록) △진단결과 또는 진단명 △진료경과(외래환자는 재진환자로서 증상ㆍ상태, 치료내용이 변동돼 의사가 그 변동을 기록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환자만 해당) △ 치료 내용(주사ㆍ투약ㆍ처치 등)
건보공단·심평원
손종관 기자
2013.10.0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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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문병원으로 지정받기 위해선 우선 의료기관 인증을 받아야 한다. 지난 2011년 첫 지정을 받은 99개 전문병원도 인증을 받지 않으면 재지정이 어렵다.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석승한)은 전문병원 지정 기준(제2조제1항제1호)에 따라 내년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전문병원 지정을 받으면 3년 간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 명칭을 사용할 수 있고, 임상 질 및 의료기관 인증 관련 항목은 준비기간 등을 고려해 2014년부터 적용하기로 한 바 있다.전문병원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일정한 요건(환자구성비율, 진료량, 의료인력, 필수진료과목, 병상수, 임상질, 의료서비스수준)을 갖추어야 하며 지역별?분야별 특성 등을 고려해 전문병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전문병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3.10.0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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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봉사하는 노인의료를 실천하고 있는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윤해영)가 2일 '2013 노인의 날'을 맞아 구로아트밸리에서 요양병원 가족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보건복지부, 대한노인회, 구로구청이후원했으며, 70·80 인기 가수들이 대거 참석해 수익금 전액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노인에게 기부하는 뜻 깊은 의미와 더불어 큰 기쁨도 선사했다.행사에 출연한 '백순진', '남궁옥분', '김도향'은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추억의 노래로 많은 호응을 이끌었으며, '무드살롱', '박완' 또한 뛰어난 연주와 노래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윤해영 회장은 국민에게 봉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3.10.0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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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도 가감지급 사업 도입...80% 이상 사용시 삭감 의사 경험따라 달라지는 '암'치료까지 손댄다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 심평원 '패소'에도 “손해 없으니 평가 계속” 의료계 “심평원은 불통, 눈에 보이는 결과에만 치중”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행 중인 '적정성 평가'가 오히려 의료를 망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에서는 결과에만 치중해 더 확대할 방침이나, 의료계는 과정상 문제로 의료계가 점점 병들고 있다는 입장이다.내년 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올해 약제 적정성 평가 결과를 토대로 가감지급을 시행할 예정이다.이번 상반기 결과 감기로 인한 항생제 처방률이 80%가 넘는 의원이 1280개(9.25%)인데, 이들이 만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10.0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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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금번 개정된 만 6세 미만 소아의 야간 가산 시간대는 20시~익일 07시로 알고 있는데, 공휴일 및 토요일도 포함되나요?A: 야간 진료 의료기관(병·의원)을 확대하여 소아 경증환자가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야간가산 취지를 고려할 때, 평일은 물론 토요일 및 공휴일 또한 동일한 시간대에 개설된 의료기관에서 만 6세 미만 소아 환자가 진료를 보는 경우에는 기본진찰료 소정 점수의 100% 가산이 적용됩니다.Q: 만 6세 미만 소아의 진찰료 야간 가산 시 의원급 및 병원급 (종합병원 이상 제외) 요양기관에 적용한다고 하였는데, 요양병원 및 치과·한방병원도 포함되나요?A: 병·의원급 의료기관의 종류를 불문하고 동일한 가산이 적용됩니다(요양병원, 치과 병·의원 및 한방
지난연재
메디칼라이터부
2013.10.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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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 소송에서 9개 요양병원에 패소를 당했다. 이에 대해 심평원은 지난주 항소장을 접수, 다음주쯤 항소이유장을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30일 심평원 법무지원팀 관계자는 “패소에 대해 대법원까지 갈 것을 예상하고 있다”면서 “조만간 항소이유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항소이유장에는 “1000여개에 달하는 요양병원을 전수조사하기 위해서는 인력이나 시간 문제 등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따르므로 불가능하다”는 내용을 담았다고 전했다.뿐만 아니라 패소여부와 관계없이 5차 요양병원 적정성평가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소송은 3차 때 처분 전 이의제기를 받지 않는 절차상의 문제 탓에, 4차는 전수조사를 하지 않은 평등권문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09.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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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윤해영)은 노인의 날을 맞아 10월2일 15시에서 17시까지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2013 노인의 날 자선콘서트'를 연다.이날 콘서트에는 남궁옥분, 김도향, 백순진(4월과 5월), 솜밴드 등 70·80 가수들이 출연한다.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어르신들께 기부된다.
알림
손종관 기자
2013.09.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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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환자수가 지난달 보다 더 줄었다. 반면 진료비는 소폭 상승,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정보센터는 16일 2013년도 7월 진료동향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7월 건강보험을 이용한 환자수는 총 2540만명으로 전월대비 72만명이 감소했다. 전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8만명(0.3%) 증가했다.이중 입원은 4만명(5.0%) 증가했고, 외래와 약국이용은 각각 47만명(-1.9%), 129만명(-6.5%) 줄었다.7월의 내월일수는 1만1748일로 전월대비 590만일(-4.8%) 감소했으며, 전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55만(0.5%)일 증가한 수치다.입원은 66만일 증가한 반면, 외래와 약국이용은 각각 205만일, 451만일 떨어졌다.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09.1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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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병원,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의 증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과 국가 암검진 사업의 활성화가 병원 경영을 어렵게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이 얘기는 대한병원협회 정영호 정책위원장이 병협 협회지에 기고한 '병원 경영이 어려운 이유'를 주제로 기고한 글에서 나온 것으로 그동안의 경영 악화 분석과는 궤를 달리하는 것이라 눈길을 끈다.정 정책위원장은 노인병상이 늘어남에 따라 일차적으로는 중소병원에 궁극적으로 대형병원 병상운영을 어렵게 했다고 강조했다.그는 "요양 및 호스피스 환자를 요양병원에서 흡수하면서 중소병원들이 중증 급성기 환자의 진료를 할 수밖에 없게 됐다"라며 "중증진료를 위해 무리한 투자를 해 더욱 경영압박을 받고 있다"라고 분석했다.또 "대형병원도 일부
보건복지
박선재 기자
2013.09.0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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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적용예정인 요양병원 '인증과 적정성 평가 연계' 방안에 대해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가 반대하고 나섰다.서초요양병원 이재숙 원장(노인요양병원협회 홍보이사)은 5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윤해영) 추계 학술세미나에서 "인증과 적정성평가는 추구하는 성격과 목적이 다르다"며, 연계를 반대한다고 발표했다.이 제도는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복지부는 현재 고시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5단계(인증, 조건부, 불인정) 인증을 적용해 상위기간에는 인센티브를, 하위 기관에는 디스인센티브를 부과하겠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이에 대해 이 원장은 서열화와 점수에 대한 경쟁으로 사실상 의료기관별 정보 공유가 불가능하고 질향상 보다는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3.09.0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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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의 줄도산 행렬이 심상찮다. 대전광역시는 유일하게 의원 개원 수 보다 폐업한 곳이 더 많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2013 상반기 요양기관 개폐업 현황자료를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지난 6개월간 새로 생긴 요양기관은 3773곳, 문을 닫은 곳은 2857곳으로 나타났다. 이중 의원급 의료기관은 신설 1082곳, 폐업 822곳으로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했다.종합병원은 신설 6곳-폐업 5곳, 병원은 각각 92곳-76곳, 요양병원 130곳-56곳, 약국 983곳-973곳 등으로 나타났다.의원급 의료기관을 진료과목별로 살펴보면, 산부인과 24곳이 새로 생겨나고, 52곳이 문을 닫았다. 최근 저수가, 포괄수가제 시행, 출산율 감소 등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서 살아남기 힘든 현실을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08.2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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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윤해영)은 9월5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국민에게 봉사하는 노인의료 실천' 주제로 추계학술세미나를 연다.이날 노인의료 질향상을 위한 정책토론회, 노인성질환에 대한 최신 의료 지견, 요양병원에서 알아야할 의료분쟁·세무·인사노무관리 등이 발표된다.
알림
손종관 기자
2013.08.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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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부적정 수급자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환수조치 등 향후 복지 수급자 관리를 더욱 강화키로 했다.복지부에 따르면 그동안 사회복지통합관리망 구축, 전체 복지수급자에 대한 확인조사를 주기적으로 실시(총6회)하여, 61만3193명의 부적정 수급자에 대한 보장을 중지하고 약 1조5000억원의 재정을 절감했으며, 사망의심자 허브시스템을 구축, 사망 미신고자에 대해서도 매화장 및 요양병원의 사망정보를 수집해 적시적인 사망처리를 실시하는 등 재정절감 노력을 지속해 왔다.또한 범정부 292개 복지사업을 통합관리하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구축, 타부처 37종의 복지사업 소득?재산조사를 보다 정확히 처리할 수 있도록 업무처리를 지원하고 있다. 44개 기관에 대해서는 수급자격·수혜 이력정보를 제공해 74개 복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3.08.1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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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섭 매그너스의료재단 이사장이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주관 우수논문 공모전에서 병원행정부문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이번에 수상 논문은 '요양병원의 제도적 요인이 서비스 품질 지각과 의료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이다. 손 이사장은 논문에서 '요양병원의 운영현황 및 문제점', '의료정책의 제도적 문제점' 등에 관한 연구를 통해 최근 5년간 요양병원의 고용창출(인력증가율)에 대한 기여에 비해 수가인상률은 타 의료기관에 비해 턱없이 낮은 점을 지적했다.
알림
손종관 기자
2013.08.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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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의무적으로 받아야하는 요양·정신의료기관 인증평가가 본궤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7일 요양병원 28곳에 인증 의료기관으로서의 자격을 부여하고 인증서를 교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요양병원 인증은 지난 3월 처음으로 획득하기 시작한 이래 이 달 가장 많은 28곳이 인증을 획득,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이번 인증으로 8월 현재 인증 의료기관 요양병원은 총 79곳으로 늘었다. 복지부와 인증원은 올해말까지 200여개소의 인증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최근 10여년 사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요양병원의 질과 환자 안전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많았지만 철저한 인증조사와 의료기관의 준비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탈바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3.08.0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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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흐르도록 병원의 수익성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가는 제한되지만 오히려 필요 인력은 늘어나고 그만큼 비용을 줄여도 의료원가율이 줄어들지 않기 때문이다. 환자수와 평균 진료비가 그나마 수익성을 개선하는 요소지만, 자기자본비율에 취약해 환자수가 감소하면 줄도산하는 병원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전국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일반병원, 정신병원, 전염성병원, 한방병원, 치과병원 등) 2800여개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하고, 조사대상 병원 중 650개 병원의 자료를 수집했다. 그 중 활용 가능한 600개 병원의 자료를 분석한 다음 특수병원을 제외한 5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3.08.07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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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윤해영)는 최근 법무법인 로앰의 김연희 대표변호사를 법제이사로 선임했다.협회는 회원의 권익을 대변하고 법제 분야의 전문화를 모색하기 위해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의사 출신 변호사인 김연희 변호사를 선임하게 됐다고 밝혔다.김 변호사는 가정의학과 전문의(1999년)로 2002년 제4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2년째 활동 중인 베테랑 의료전문변호사이다.조선의대와 성균관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했다.환경부 지속발전가능위원회 전문위원, 삼성화재(주) 자문변호사,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법무부 범죄피해자보호기금운용심의회 심의위원 등을 맡고 있다.
알림
손종관 기자
2013.08.0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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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의 환자결정권 제도화 권고안은 죽음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보람있는 삶을 마지막까지 유지하는 방법이다."지난 달 31일 대통령 직속 국가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2013년도 제1차 회의에서 환자결정권 제도화 권고안의 연명의료 결정 대상 환자, 연명의료에 대한 환자의사 확인방법 등을 심의, 특별법으로 제정하도록 권고했다.생명윤리심의위원회 김성덕 위원장은 1일 중앙대병원 회의실에서 연명의료 중단 법제화 권고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김 위원장은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용어사용으로 인한 일반의 오해를 피하기 위해 '연명의료 결정' 용어 사용을 정확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 기존에 논의되던 '무의미한 연명치료중단'는 가치중립적이지
보건복지
서유정
2013.08.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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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한의사들이 악덕 병원장, 임금체불을 공유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참의료실천연합회는 지난달 3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 "의료 질은 외면한 채 오로지 수익 창출에만 골몰하는 요양병원 경영주들에게 강력하게 경고한다"고 밝혔다.최근 요양병원협회에서는 한의사들이 정보 공유카페에 한의사들의 병원 평가 및 요주의 병원 등을 통해 악덕 병원장, 임금체불사례 등을 공유하는 것을 지적하면서, 이를 '담합'이라고 표현한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요양병원협회의 자료에는 '인터넷의 요양병원 한의사 모임이 요양병원의 경영에 심각한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한의사들이 월급이나 많이 받아가려고 한다'는 표현을 쓰면서, 한의사들의 정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08.01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