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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최근 골다공증 약물인 DW1350의 개발 진행 상황 소개와 리세트론의 발매를 기념해 "동화 Osteoporosis Symposium"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The Future and The Present"라는 주제로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강무일 교수, 관동의대 제일병원 한기옥 교수, 동화약품 중앙연구소 유제만 소장, 동화약품 의학부 주영실 전무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DW1350은 미국 P&G 제약에 5억 1100만 달러 일본 Teijin 제약에 9700만 달러에 각각 기술 수출된 바 있고, 동화 리세트론은 리세드로네이트(risedronate sodium) 35mg로 부담이 적은 주 1회 요법의 골다공증 치료제이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9.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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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대표이사 이한구·노병태)이 붙이는 록소프로펜제제 "록소나플라스타"를 출시한다. "록소나첩부제"는 기존 제품이 일체형 습포제 형태로 찜질 기능을 강조해 어깨, 허리 등 넓은 부위에 사용된 것에 비해 첩부제 형태로 발매돼 무릎, 손목 등 관절부위 적용 가능성을 높인 제품이다. 기존의 케토프로펜, 인도메타신, 플루루비프로펜 등의 제제보다 뛰어난 효과와 낮은 부작용 발현을 장점으로 하고 있다. 신축성이 높은 부직포와 고급 케이스등을 사용해 제품의 고품질화를 꾀하면서도 "록소나카타플라스마"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될 예정이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9.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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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신약은 샴푸형 두피질환 치료제 클록스액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클로피록스 올아민을 주성분으로 하는 클록스액은 기존 케토코나졸제제에 비해 우수한 항진균력으로 염증, 피부염 등 주요 두피 질환에 효과적이다. 회사 측은 보존제나 착색제 등을 제거했기 때문에 피부 자극감을 최소화했으며, 장기간 사용에도 내성이 생기지 않아 영유아는 물론 임산부, 수유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피질환 치료와 함께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을 예방해주는 것도 특징이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9.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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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차례 걸쳐 평균 15%…부적합 14품목은 삭제 고지혈증치료제 기등재약 목록정비 시범사업이 두차례에 걸쳐 약가를 인하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달 30일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복지부 고시 제2009-51호)" 개정 고시안을 통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결한 고지혈증 치료제를 4월 15일과 2010년 1월 1일 두 차례로 나누어 인하하기로 한 것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고시에 따르면 고지혈증 치료제 인하는 모두 124품목으로 두차례에 걸쳐 최소 5%에서 최대 37.5%까지 평균 15.2% 인하된다. 아스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정 10mg은 1142원에서 1069원으로 먼저 6% 인하되고 2010년에는 총 13% 인하된 996원이 상한금액으로 정해진다. 한국화이자의 리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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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관 기자
2009.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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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60kg 에피루비신 생산 가능해져"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이 지난 2일 안산시 반월산업단지에 EU-GMP 수준의 항암제 공장을 준공하고 수출용 함암제 원료인 에피루비신 등의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U 기준에 적합한 생산 품질수준을 갖춘 반월 항암제 공장은 6층(건축 연면적 2993㎡) 규모로 연간 60Kg의 에피루비신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또한 제품과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PSM(Process Safety Management, 공정안전관리) 등이 적용됐다. 동아제약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항암제 공장 준공으로 생산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존 항암제 수출 기반을 견고히하는 기회가 됐으며 연구 중인 새로운 항암제의 개발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브라질 버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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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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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연례학술대회서 발표 "JUPITER" 연구의 하위분석 결과 로수바스타틴(20mg)을 통해 LDL 콜레스테롤(LDL-C)과 고민감성 C반응성단백질(hsCRP)을 동시에 낮출 경우 위약군 대비 심혈관질환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미국심장학회(ACC)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LDL-C 70mg/dL 미만에 도달한 환자군은 위약군과 비교해 심혈관질환이 55%·LDL-C 70mg/dL 미만과 동시에 hsCRP 1mg/L 미만에 도달한 환자군은 79% 감소했다. 연구팀은 "JUPITER"에 참여한 환자 중 1만5500명(87%)을 대상으로 LDL-C 및 hsCRP 수치의 변화를 임상개시 시점과 임상참여 후 1년 시점에서 측정해 심혈관질환 위험도를 평가했다. 또 다른 로수바스타틴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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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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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 하위 분석 결과 효과 확인 강력한 지질저하요법은 장기적으로 일련의 심혈관사건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가 보고됐다. 심혈관계 사건을 경험한 사람들은 추가 사건의 발생위험이 높기에 연구는 의미있게 평가되고 있다. TNT 하위 분석 결과 아토르바스타틴 80mg은 10mg 대비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 비치명적 심장발작, 심정지 소생, 관상동맥재생술, 시술관련 심장마비, 흉통, 치명적 뇌졸중 또는 비치명적 등 1차 심혈관계 사건의 상대적 위험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23% 감소시켰다. 한편 1차 심혈관계 사건 이후 연속적인 심혈관계 사건 위험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2차 25%, 3차 30%, 4차 33%). TNT 연구는 14개국 35~75세의 남녀 심혈관질환자 1만1명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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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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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 후원 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제32회 의·약사평론가 선정식이 지난 2일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의사평론가에는 △남궁성은 교수(가톨릭대 의무부총장 △김성덕 교수(서울의대·대한의학회장) △황적준 교수(고려의대 법의학교실) △강재규 국립의료원장(신경외과)이, 약사평론가에는 △손의동 교수(중앙약대) △박혜영 교수(이화약대)가 선정돼 메달, 기념패 등을 수여받았다. 의약사평론가는 1976년부터 의료계와 약학계에서 학술연구나 논평 등 언론활동으로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의사·약사들을 매년 발굴하는 제도로 이제까지 배출된 의·약사평론가는 총 17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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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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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은 최근 골다공증 치료제 오스트론 정 35mg(성분명 리세드론산 나트륨)를 발매했다. 오스트론 정 35mg은 "오스테오포로시스(Osteoporosis)"와 "리세드론산 나트륨(Risedronate sodium)"의 합성어로, 골다공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리세드론산 나트륨" 성분은 뼈 표면에 존재하는 파골세포의 활성을 억제해 뼈의 파괴 및 흡수를 막아주고, 조혈세포로부터 파골세포 형성을 억제시키는 효능이 있다. 1주일에 1번 1정만 복용해도 효과가 나타나 환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졌으며, 1정당 약가는 5791원으로 경제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9.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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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제약은 주1회 복용만으로도 6개월만에 척추골절 및 비척추골절 모두에 위험성 감소 효과를 보이는 본넬 정을 1일 발매했다. 본넬 정은 리세드론산나트륨 35mg을 함유한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이다. 회사 측은 본넬 정 발매와 동시에 기존의 호르몬제(리브론정), 칼슘제(마이칼정), 알렌드로네이트(본필정)제제 등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골다공증치료제 전문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본넬 정 35mg의 약가 상한가는 5791원이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9.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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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 육성은 시장 투명·공정성 확보부터보건의료포럼서 맥케이 화이자 부사장 강조 국내 제약산업 육성과 연구개발분야 성과를 축적시키기 위해서는 신약의 가치를 인정하고 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확보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최근 국회보건의료포럼(대표의원 원희목, 한나라당) 주최로 열린 3월 정기 포럼에서 화이자제약 캐서린 맥케이 글로벌 연구개발 부사장은 이같이 조언했다. 맥케이 부사장은 "글로벌제약회사의 신약개발 투자 전략" 주제 발표에서 신약 개발은 고비용과 고위험이 필요한 분야라며, 신약개발을 위해 최고의 기회에 재원을 집중할 수 있도록 가능성 있는 후보물질을 조기에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에서의 투자 계획과 관련 이미 지난 2007년에 향후 5년간 총 3억달러의 R&D 예산을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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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9.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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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23% 성장…선두 굳히기 다짐 바이엘쉐링제약 아·태지역 본부는 지난해 사업 실적 보고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의 매출이 전년 대비 23% 성장한 1조 7000억원(13억 달러)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태지역 총괄 책임자인 이희열 사장 "작년 한해 동안 달성한 성장은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루어낸 결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북아시아지역에 대한 투자 및 아시아지역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신약 개발을 위해 각 나라의 관련 기관들과 협력해 제약업계의 선두적인 위치를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바이엘쉐링제약은 지난 1년간 암 중개 연구를 위해 싱가포르 국립대학과의 협력에 돌입하고 향후 6년간 약 190억 원(2천만 싱가포르 달러)을 투자할 예정이라며 지난 2월에는 중국 베이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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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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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마취제로 순수 국내기술 개발 정맥마취제 아쿠아폴(성분 프로포폴)은 운동학적, 역학적 안전성이 우수하며, 위상분리에 의한 폐색전증 예방, 외인성감염 예방, 고중성지발혈증 및 췌장염 예방에도 효과적이라는 의견이다. 최근 대원제약 후원으로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The First One of The World-Microemulsion propofol" 주제의 아쿠아폴 런칭 심포지엄에서 "프로포폴의 처방"을 발표한 전남의대 마취통증의학교실 정성욱 교수는 이같이 밝혔다. 정 교수는 여러 임상과 시험 결과 아쿠아폴의 인전성과 효능이 입증됐다며, 고혈압균질화가필요없고, 완벽한 무균괴사를 위한 조정이 덜 필요한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인제의대 상계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계민 교수는 "Mi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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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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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31일 한국제약협회(회장 어준선)는 오는 31일(화) 오후 3시부터 팔레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약산업 발전 대국민 보고대회"를 연다. 제약협회는 이번 보고대회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R&D 투자 확대 방안을 발표하고, 잘못된 의약품 거래관행 근절을 위한 실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보고대회는 △정부의 제약산업 육성정책과 의약품 유통 투명화 방안(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노길상)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대국민 보고대회와 함께 제약경영인 4대 결의사항 선포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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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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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대표 허강)이 최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라인케)과 관절염치료제인 모빅(성분 멜로시캄)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삼일제약측은 이번 파트너십은 다국적기업의 전문성과 국내 기업의 시장기반의 결합으로 두회사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모빅을 집중 육성 올해 블록버스터급의 의약품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빅은 소염, 진통작용과 해열작용을 갖고 있는 에놀린산 계열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위장관, 신장에서의 부작용과 관련된 효소 COX-1에 대한 억제작용보다 염증반응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효소 COX-2에 대한 억제작용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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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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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최근 해열·진통 효과가 12시간 지속되는 맥시부펜ER정(주성분 덱시부프로펜 300mg)을 출시했다. 맥시부펜ER은 해열진통소염 효과를 20분만에 나타나도록 한 속방층(130mg)과 약효 지속시간을 12시간까지 늘린 서방층(170mg)으로 구성된 이중정으로 기존 덱시부프로펜 제품에 비해 약효 지속시간이 2배 늘어났으며 복용 방법도 1일 2회로 간편하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특히 주성분인 덱시부프로펜은 해열진통소염 성분인 이부프로펜(Ibuprofen) 중 실제 약리작용이 있는 D-이부프로펜만을 분리한 약물(카이랄의약품)이라며, 약효 성분이 아닌 L-이부프로펜까지 포함된 기존 이부프로펜에 비해 절반 함량만 복용해도 동일한 약효를 얻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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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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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최근 욕창 및 화상 등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피부궤양 치료제 피블라스트(성분 트라페르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피블라스트는 일본 카켄제약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bFGF(basic Fibroblast Growth Factor, 섬유아세포 성장인자) 제제로 섬유아세포의 증식 및 새로운 혈관 생성을 도와 궤양 부위의 표피 형성 및 치유를 촉진하는 상처치료제이다. 회사측은 피블라스트는 피부 재생 효과가 우수하고 욕창, 화상 및 피부 상처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하루 한번 상처부위에 분무하는 스프레이 타입이라 사용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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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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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대표 이광식)은 최근 자사가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캐나다 Labopharm社의 트라마돌 OAD제제(국내 제품명, 트라마콘티 서방정)가 미FDA 승인을 받아 Ryzolt라는 제품으로 올 2분기 발매된다고 밝혔다. 환인제약은 트라마콘티는 특허 받은 서방성 기술인 콘트라미드를 이용한 1일 1회 트라마돌제제로 기존 제제와는 달리 1시간 이내의 신속한 약효 발현과 24시간 동안 안정적인 치료학적 농도 이상의 혈중농도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통증관리가 필요한 골관절염, 배통, 암성통증과 같은 만성통증환자의 삶의 질을 높혀 주는 장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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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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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신약은 최근 제4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현금배당 500원(보통주, 시가배당율 0.8%)과 2008년 실적발표 등을 의결했다.이날 주총에서 발표된 일성신약의 지난해 매출은 2007년보다 1.3% 늘어난 798억7천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영업이익은 10.8% 감소한 182억원, 당기순이익은 93% 증가한 341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이날 주총에서 일성신약은 순이익 증가는 매도 가능 증권 매도에 따른 처분이익이 발생한 것으로, 자사가 보유중이던 삼성물산 주식을 매각 256억원의 처분이익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주총에서 일성신약은 항생제 분야를 특화하기 위해 cGMP수준의 페니실린 생산시설을 완비했다며, 기존 제네릭 제품과는 차별화된 우수한 생산시설과 원료를 바탕으로 항생제 분야의 우수한 제품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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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9.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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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지난해 매출 947억원을 달성했다.회사측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58.6%로 큰폭 상승했다며, 이는 지난해 출시된 전문의약품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과 환율 상승에 따른 수출 호조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또 영업이익의 경우 2007년보다 74.2% 늘어난 122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도 전년대비 59.2% 증가한 88억7000만원을 달성했다.또 이날 주총에서 유나이티드제약은 보통주 60원(시가배당율 2.4%)의 현금 배당과 강덕영 대표에 대한 이산 재선임, 정원태 전무에 대한 신규 이사 선임안 등을 의결했다.한편 2009년 사업계획과 관련 유나이티드제약은 항암제, 항생제, 고혈압치료제, 우울증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합성연구와 해외기술도입을 접목해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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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9.03.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