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복지부가 상급종합병원 또는 공공의료기관이 의사를 채용할 경우 월 최대 18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하자, 병원들이 속속 신규 전문의를 채용하기 시작했다. 13일 해운대백병원은 소아·흉부·응급 등 분야별 신규 전문의 18명을 임용했다고 보도자료를 냈다.병원 측은 3월 1일 신규 임용된 전문의는 간이식간담췌외과, 류마티스내과, 산부인과, 심장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위대장항문외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총 18명이라고 발표했다.간이식간담췌외과 이유나 교수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24.03.13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