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3일 병원에서 감마나이프 환자 설명회 진행 분당서울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센터장 김재용)가 7월 13일 오후 3시에 병원 대강당에서 환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감마나이프 소개(감마나이프센터 김재용 센터장), 감마나이프의 기본 원리(감마나이프센터 주라형 박사), 감마나이프의 시행 절차(감마나이프센터 김은경 코디네이터), 청신경초종의 치료와 청력 보존(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 청신경초종의 감마나이프 치료(신경외과 한정호 교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메일을 통해 감마나이프 수술과 뇌종양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미리 접수받아, 현장에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질의서는 이메일 gamma@snubh.org과 팩스 031-787-4075를 통해 접수받고, 관련문의는 031-787-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06.22 00:00
-
서울대어린이병원 강현진 교수, 우수연구자상 수상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교수가 지난 1일 열린 대한혈액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강 교수는 조혈모세포이식 및 세포유전자치료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보여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강 교수는 부상으로 받은 상금 500만원 전액을소아암 환자를 위해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06.22 00:00
-
병원들이 LA를 시작으로 미국에 별도 사무소를 개소하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2008년 11월 LA에 해외 첫 사무소를 열고, 3년여간 3200여 명의 재미교포와 미국인들이 한국에 가서 건강검진과 치료를 받았다. 이후 올해 2월 뉴욕사무소도 개소했다. 서울성모병원도 LA사무소를 오픈, 가톨릭중앙의료원 8개 부속병원의 해외 진출과 대외 교류를 위한 창구 마련에 활용되고 있다. 이어 최근 건국대병원도 LA사무소를 열었다. 이들 병원은 미주 시장을 우리나라에 매력적인 시장으로 보고 있다. 우선 교포들이 많으며, 이들을 통해 미국인까지 연결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Q: 앞으로 LA사무소 개설 목적은 무엇이며, 어떻게 운영하게 됩니까?A: 건국대병원은 미국 LA 한인타운에 해외사무소를 개소하고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06.22 00:00
-
인하대병원은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JCI 재인증을 위한 Mock Survey를 진행한다. 이번 Mock Survey는 JCI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턴트 팀이 인하대병원의 진료, 행정, 시설 등 전 분야를 시찰할 예정이며, 향후 진행 될 2013년 6월의 본평가를 대비한 현지실사 이다. 특히 이번 컨설턴트들은 14개 영역 1218개의 항목을 평가할 계획이며, 국제환자안전목표, 진료와 진단 과정, 약물사용, 환자권리와 교육, 시설 및 의료장비 등 의료의 질 향상 및 환자안전과 관련된 절차와 시스템을 점검한다. 인하대병원은 이번 Mock Survey를 계기로 국내최초 의료기관 전부문 JCI 재인증을 위한 현상태를 점검하고, JCI 재인증 최종 획득을 통해 인하대병원의 브랜드 제고, 해외환자 유치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06.22 00:00
-
중앙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박애자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의 국제진단검사표준 및 임상검사실 품질협회인 CLSI(Clinical and Laboratory Standards Institute)에서 발간하는 도서 개정판의 저자로 참여했다. CLSI는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국제 표준을 제시하는 국제적 기구로 검사실 9개 분야의 질 관리를 위해 250여 종의 도서를 출간했고, 출간된 지침서는 정규적 검토를 통해 개정판을 꾸준히 출간하고 있다. 5월 말에는 ‘유전질환 및 암관련 분자학적 진단 검사(Molecular methods for Clinical Genetics and Oncology Testing)’ 지침 관련 도서 2006년 제2판을 새로이 2012년 제3판(152쪽)으로 개정했다. 이 과정에서 박애자 교수는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06.22 00:00
-
삼성서울병원 감마나이프센터가 2001년 12월 27일 감마나이프 첫 수술을 시작한 이래 11여 년만에 누적 수술 5000례를 넘어섰다. 도입 초기에는 동정맥기형, 전정신경초종, 수막종, 뇌하수체 선종 등의 원발성 뇌질환이 주된 적응증이었으나 최근에는 전이성 뇌종양이 전체 감마나이프 수술 중 50%를 넘을 정도로 사용범위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종래에는 뇌전이가 발견된 암환자에서는 전신적인 항암치료 등은 사실상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었으나,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은 최근 각종 암에 대한 새로운 약물요법의 도입과 함께 뇌전이가 발생한 암환자에서도 적극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감마이나프 5000례를 살펴보면 ▲전이성뇌종양 2215례(44.3%) ▲수막종 728례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06.22 00:00
-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단의 1년을 돌아보는 워크숍에서는 쓴소리가 많았다. 발제와 토론에서 제시된 문제들은 고질적인 내용들이었고, 현재 우리나라 기초과학의 현주소를 짚어내는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았던 만큼 B&D(bridging & development)를 표방하는 항암신약개발사업단에 거는 기대도 컸다. ▲항암신약의 타깃이 글로벌 시장임을 확인한 1년 김인철 단장은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단은 기존 제약회사가 직접 후보물질을 찾고 신약을 개발하는 시스템에서, 신약개발에 관련된 모든 시스템과 산학연의 성과로 제시된 물질들을 기탁받아 사업체에 기술을 이전하는 가상의 사업단(virtual model)이다"고 소개했다. 사업단에서는 전임상부터 2상임상까지 진행해 사업체로 이전하는 것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2.06.21 00:00
-
세브란스가 21일 오후 3시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서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가칭) 착공식을 가졌다. 2005년 12월 용인시와 연세의료원간 동백지구 내 종합의료시설 건립에 대한 MOU를 맺은 이후 2009년 기공식을 가졌으나 그 동안 건립비 확보와 세금 문제 등으로 일정이 늦춰졌다. 그러나 지난 5월 용인시로부터 건축허가를 받으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현재 2016년 5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하 4층 지상 13층 800병상 규모로 약 2880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127년간의 병원 운영 및 시스템 노하우를 담아 미래지향적이고 지역친화적인 디지털/네트워크 수출형 전략 병원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날 신축부지에서 개최된 착공식에는 방우영 법인이사장, 이승영 이사, 정갑영 총장, 이 철
의대병원
박도영
2012.06.21 00:00
-
분당서울대병원 백롱민 부원장, 6월 23일 베트남 출발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이 세민얼굴기형돕기회, SK 텔레콤과 함께 6월 23일부터 7월 1일까지 8일간 베트남 빈롱(Vinh Long) 지역으로 얼굴 기형 어린이를 위한 무료 수술팀을 파견한다. 성형외과 백롱민 부원장을 단장으로 성형외과 전문의, 마취과 전문의, 수술실 간호사 등 총 39명이 참가해 8일간 200여명의 언청이를 비롯한 얼굴기형 어린이들을 수술할 예정이다. 또 수술에 사용한 마취기, 환자 감시용 장비, 심전도 등 수술장비와 수술 및 마취 소모품을 현지 병원인 빈롱어린이병원(VINH LONG CHILDREN HOSPITAL)에 기증하고 돌아올 계획이다. 백 부원장이 회장으로 있는 세민얼굴기형돕기회에서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06.21 00:00
-
서울대연구팀, 간접흡연 위험성 국내 최초 규명간접흡연에 노출된 아동들이 주의력집중 기능과 학습능력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 조수철, 김붕년, 김재원 교수,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홍윤철 교수팀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 수행과제의 연구 성과로 환경 중 간접흡연 노출이 아동의 주의집중기능 및 학습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국내 최초로 규명했다. 현재 국내에서 환경요인이 신경행동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자료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연구팀은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서울, 성남, 인천, 울산, 연천 등 5개 대표지역에서 선정된 1,089명의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인지, 주의집중 및 학습 기능들을 직접 평가하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06.21 00:00
-
차병원그룹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준 정부기관인 캘리포니아 재생의학연구지원재단(California Institute for Regenerative Medicine, CIRM)이 차움글로벌줄기세포임상시험센터를 벤치마킹하고, 한국과 줄기세포 연구임상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CIRM의 나탈리드윗 박사는 줄기세포 연구에서 임상과 수술이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차움글로벌줄기세포임상시험센터와 같은 ‘알파스템셀클리닉(Alpha Stem Cell Clinic)’을 미국 캘리포이아주에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탈리드윗 박사는 CIRM이 추진하는 ‘알파스템셀클리닉’의 종합 프로젝트 책임자이다. CIRM은 시민 투표에 의한 특별법 제정으로 설립된 캘리포니아 주 준 정부기관으로 약 30억달러(한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06.21 00:00
-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가 22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국내 발암요인 관리 및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그간 국내외 관련 자료 수집 및 평가와 정책과제 수행 결과를 소개하고, 정책 결정가·전문가·시민단체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국내 발암요인의 효과적 관리 및 올바른 대국민 의사소통을 위한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우선 임민경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장이 국내 발암요인 관리 대응체계마련의 필요성 및 추진 배경에 대해 발표한다. 그리고 이날 핵심적인 내용으로 국내 발암성 평가, 발암요인에의 노출 최소화, 발암 중재를 포괄하는 단계별 관리체계 구축 방안이 임종한 교수(인하대학교 의과대학)에 의해 제시될 예정이다. 이는
의대병원
박도영
2012.06.21 00:00
-
미국 버지니아와 워싱턴 D.C에서 화가이자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는 윤 준 작가가 "Rite of Pasage(통관의례)"를 주제로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아폴로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개최한다. 22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초대전에 전시된 작품들은 "여인과 자연"을 소재로 인생에서 거치는 순간의 과정들, 즉 기쁨과 인내, 아픔, 회복의 순간까지 마치 통관의례를 거치는 것 같은 일련의 과정들을 여인과 자연의 아름다운 어울림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아름 진분홍의 꽃들에 둘러싸여 아픔을 이겨낸 여인을 의미하는 작품인 "Restoration(회복)"을 이번 초대전이 끝난 후 이대여성암전문병원에 기증될 예정이다. 윤 작가는 "그림을 통해 여성암을 줄일 수 있는 캠페인에 목소리를 더하고
의대병원
박도영
2012.06.21 00:00
-
의료한류는 해외 환자를 치료하는 데서 그치는 것은 아니다. 해외 의료진에게 의술을 전수하고 "고기잡는 법"을 가르치는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삼성서울병원은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제1차 몽골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짓고, 18일 수료식을 가졌다. 앞서 지난 1월 몽골보건부는 100만달러 상당의 비용을 들여 몽골의료진 68명을 삼성서울병원에 파견시켜 연수교육을 받도록 했다. 1차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했던 17명의 몽골 의료진은 연수기간 동안 지원 전공과별 ▲지도교수 멘토링을 통한 의학교육 및 진료과 회의 참여 ▲학회 참석 ▲한국어 교육 ▲한국문화 체험 등 의료는 물론, 한국의 문화 교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몽골국립모자(母子)건강관리센터에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근무 중인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06.21 00:00
-
연세의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학장 후보가 최종 결정됐다. 의대 교수평의회는 18~19일 이틀간 후보자 추천 선거를 실시한 결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후보로는 △노성훈(외과, 전 암병원장) △서 일(예방의학과, 전 의대학장) △신규호(정형외과) △이 철(신생아과, 현 의료원장) △정남식(심장내과, 전 의대학장) △조우현(예방의학과, 전 강남세브란스병원장) 교수가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학장 후보로는 △노성훈 △송시영(소화기내과) △윤주헌(이비인후과, 현 의대학장) △이수곤(류마티스내과) △전우택(정신건강의학과) △정남식 교수가 뽑혔다. 굵직한 보직을 맡아온 교수들이 대거 후보로 뽑힌 가운데 노성훈, 정남식 교수는 의료원장 후보와 학장 후보에 동시에 거론돼 눈길을 끌었다. 두 교수는 다른 후보들이 연
의대병원
박도영
2012.06.20 00:00
-
중소병원 경영난 대책 마련 요구 서울시병원회 박상근 회장이 19일 명예회장들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여의도 63빌딩 중식당 백리향에서 열린 이 날 간담회에서는 서울시병원회 현안과제에 대한 보고와 함께 명예회장들의 병원계 발전을 위한 요망사항이 있었다.간담회에서 박 회장은 회원병원들의 권익보호와 함께 최근 추진되고 있는 의료기관 내에서의 주취자 폭력근절을 위한 서울시경찰청과의 양해각서 체결 등 현안과제들을 보고했다.명예회장들은 의료인력난과 그로 인해 야기되고 있는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중소병원들의 경영난이 극에 달했음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서울시병원회의 대책을 물었다.특히 대학병원을 비롯 대형병원들의 몸불리기가 중소병원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면서 병원계 차원에서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데 의견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6.20 00:00
-
강동경희대병원은 주말수술을 상시화하는 등 환자중심의 진료시스템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현재 의대병원, 한방병원, 치대병원, 동서협진센터 등을 운영 중인데, 35개과 80여명의 의료진이 매주 혹은 격주로 토요진료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한해 약 5만명의 환자가 주말진료를 받았으며, 올 상반기에는 이에 참여하는 의료진이 늘어나고 주말수술도 상시화함으로써 환자수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주말진료에 참여하는 진료과는 의대병원의 경우 소아청소년과, 피부과, 심장혈관센터, 호흡기센터, 소화기센터, 내분비대사센터, 여성의학센터, 신장센터,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안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12개 분야. 특히 서울 25개구 중 초, 중, 고교가 가장 많은 강동구의 지역적인 특징으로 부모와 함께 소아청소년과나 피부과 등을 찾는
의대병원
서민지 기자
2012.06.20 00:00
-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25일 오후 2시 부터 4시까지 2시간동안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만성간질환’에 대한 공개 강좌를 연다.이번 건강 강좌는 만성간질환에 대해 전반적인 정보를 얻고자 하는 환자와 가족 등 일반인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등록비는 무료다.강의는 ‘만성B형간염의 최신치료’(소화기내과 김희언 교수), ‘만성C형간염의 예방 및 치료’(소화기내과 송명준 교수), ‘B형간염 임산부의 수직간염 예방’(소화기내과 배시현 교수), ‘만성 간질환 환자 관리’(선제인 간호사),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 만성간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치료에 대해 소개한다.
의대병원
하장수
2012.06.20 00:00
-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아산나눔재단과 함께 21일(목) 오후 2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학계와 관련 전문가 200여명을 초청 "일자리 창출과 사회복지"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홍구 전 국무총리의 축사와 권대봉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공동체"(이재열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복지전략"(최재성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일자리 창출과 청년창업 활성화"(한정화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에 관한 각각의 주제발표와 함께 토론이 이루어진다.아산재단은 지난 1979년부터 한국 사회의 발전과 국민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공동체 양극화로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2.06.20 00:00
-
국립암센터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단(단장 김인철)이 출범 1주년을 맞아 21일 오후 2시 국립암센터 검진동 8층 회의실에서 ‘글로벌 항암신약개발: 1년의 경험과 10년의 전망’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김인철 단장이 사업단 1년 운영 소감과 향후 운영방향을 발표하고, 이어 사업단, 제약업계, 학계 소속 전문가 3인이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 전략, 기업과 대학에서 바라본 우리나라 신약개발 효율화 제언 등 주제로 발제를 한다. 이후 방영주 서울의대 교수, 안순길 벤처기업 유아이 대표, 정혜주 식약청 종양약품과장 등 8인의 정산학연 전문가들이 패널토론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사업단은 지난해 6월 출범한 이후 국내 산학연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항암신약 후보물질을 공모해 총 60건을
의대병원
박도영
2012.06.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