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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학술원상 수상▲김 동 규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제53회 대한민국학술원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학술원(회장 김태길 서울대 명예교수)은 최근 열린 정기총회에서 김동규 교수 등 4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시상식은 9월 17일에 열리며 메달과 상금 3천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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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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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보험 초대 비상임위원에▲이 상 준 동해병원 건강관리센터 소장이 최근 3년 임기의 근로복지공단 본부 산업재해보상보험 심사위원회 초대 비상임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원회는 노사정위원회 합의와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에 따라 새롭게 신설된 기구로, 산재근로자 및 유족 등이 공단 소속기관의 보험급여 결정 등에 불복하여 이의를 제기한 심사청구 사건의 심사결정을 위한 심의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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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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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의약품 안전연구 프로그램 실시▲조 명 행 국립독성과학원장은 7월 22일~23일(1기), 8월 6일~7일(2기)간 2회에 걸쳐 서울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첨단과학을 이용한 식품·의약품 안전연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하계 학생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기간 중 식품·의약품 안전 확보를 위해 국가연구기관으로 국립독성과학원이 수행하는 다양한 연구 활동들을 청소년들에게 소개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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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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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시신기증인 추모식 열어▲김 현 철 계명대 의과대학 학장은 최근 의학발전을 위해 시신을 기증한 고인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의과대학 강당에서 시신기증인 합동 추모식을 열었다. 추모식에는 오정윤 교목의 기도와 성경봉독에 이어 해부학교실 최인장 주임교수의 경과보고, 김현철 의대학장의 인사, 의대생의 조사 및 조가와 함께 헌화 순으로 진행돼 시신을 기증한 고인 10명의 명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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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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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현 진료부장(혈액종양내과) △최석철 교육수련부장(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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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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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교수 및 진료과장 △정준호 생화학교실△서정욱 병리학교실 △김용식 약리학교실 △황응수 미생물학교실 △박병주 예방의학교실 △윤보현 산부인과 △노정일 소아청소년과 △조맹제 신경정신과 △박경찬 피부과 주임교수 / 김규한 진료과장 △김희중 정형외과 △성숙환 흉부외과 주임교수 / 김기봉 진료과장 △김현회 비뇨기과 △이철의 이비인후과 △김승협 영상의학과 △김석화 성형외과 △한규섭 진단검사의학과 △방문석 재활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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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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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과 인문학 분야에 관심이 많은 김용균 원장(5050클리닉)의 신간 "탯줄 코드"가 발간됐다. 생명의 시작과 밀접하게 연관성을 가진 탯줄에 대해 의학적으로 접근할 뿐만 아니라 신화, 종교, 민속 등 광범위한 인문학과의 연계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저자는 탯줄을 아기가 하나의 개체로 인정받는 시작이라고 말하고 이를 신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이야기에 투영하고 다시 뱀이라는 기호로 연결해 간다. 또한 탯줄과 함께 저자가 오랫동안 테마로 안고 있는 숫자 "3"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풀어내는 등 폭넓은 소재들을 접하게 한다. 보통 신화는 정신의학과 함께 연구·해석되던 분야이지만 저자는 다양한 분야의 풍부한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해석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지난연재
김수미 기자
2008.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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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소록도병원에 공중보건의로 근무한 김범석 의사가 한센인들과 함께 살아온 1년을 글로 담아 펴냈다. 저자는 이 책이 소록도라는 폐쇄된 공간과 일반사회 사이를 연결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소록도라는 섬을 덮고 있는 병에 대한 두려움뿐만 아니라 오랜 세월동안 쌓아져 온 편견, 그리고 무관심을 넘어서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 책은 소록도의 한센병 환자들과 대면하면서 저자가 직접 겪은 에피소드를 엮었다. 그 이야기들 속에서 한센병 환자들도 한 명의 사람이라는 점을 솔직하고 담담한 문체로 그려내고 있다.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는 커녕 인간답게 사는 것도 힘들었고 결국 소록도로 쫓겨 들어와 생활할 수밖에 없는 그들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연재
김수미 기자
2008.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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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병원회 서울시병원회(회장 김윤수)는 지난 14일 병협 대회의실에서 동부화재해상보험(주)과 병원배상책임보험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김윤수 회장은 "배상책임보험은 의료현장에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의료분쟁으로부터 의료기관 및 의료인이 겪을 피해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여 안정적인 진료환경을 조성하는데 의의가 매우 크다"며, 최근 지방 모병원에서 발생한 진료의사 피살 사건은 의료분쟁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가 의료기관 및 환자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규천 동부화재 부사장은 배상책임보험을 통해 최적화된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체결식에는 서울시병원회 임원진 및 동부화재와 공동인수 보험사(컨소시엄)인 메리츠화재, LIG 화재에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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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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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육군사관학교(west point)에서 최초의 외국군 장교 교환교수를 역임한 대한민국 군의관이 근무공로훈장을 받아 화제다. 국군수도병원 피부과 안종성 중령(군의, 육사 47기)이 그 주인공으로 국군의무사령부 한미과학자 교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육군사관학교에서 지난 1년간(2008년 6월까지) 생명과학 및 화학 교환교수로 미생도들에 대한 기초의학 관련 실험 및 연구 지도 등을 담당했다. 이번 안 중령의 교환교수 임무수행은 미육군사관학교 역사상 일반학과에 외국군 장교가 처음으로 부임한 것으로, 국군과 대한민국 의학의 위상을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국군의무사령부는 지난 2000년부터 한·미과학자 교환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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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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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회장 임배만)는 지난 19일 올림픽파크텔에서 2008년도 병원행정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부터 병원행정의 틀과 체계를 발전시켜 병원산업화에 기여하고 국민에게 만족스러운 병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민과 함께 하는 병원행정인이 되자는 의미에서 매년 7월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것으로 이번이 두번째다. 이날 기념식에는 WHO 서태평양 사무처장 후보로 등록한 신영수 교수(서울의대)가 "병원행정의 역사적 배경과 병원경영 비전"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이용균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실장과 박병태 가톨릭중앙의료원 새병원 개원준비단(사무국장)이 "병원행정인의 현재와 미래" 주제로 발표했다. 강창렬 혜천대학교수의 "의료기관 경쟁력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요인"이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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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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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사랑하는 아내의 질병 예방을 위한 남성 청결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적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휴가철을 맞아 자칫 소홀하기 쉬운 위생 청결을 위한 경각심 고취를 목적으로 대국민 홍보를 시작했다"고 설명하고 "남성의 귀두 불결은 남성에게는 악취, 사타구니 습진, 가려움증, 낭습, 귀두염 등을 촉진 시킬 수 있으며 성 파트너인 여성에게는 질염, 자궁경부암, 불임, 유산, 조산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남성청결은 여성의 건강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산의회는 남성이 깨끗하면 여성이 건강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한국 남성들의 귀두청결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파생되는 여성 질병 및 부부 관계시 청결 의문으로 인한 성감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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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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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의 새로운 MI(Ministry Identity)가 확정됐다. 새롭게 개발된 MI는 보건복지가족부의 비전인 "국민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희망사회 실현"을 이루기 위한 희망, 조화, 보호, 상생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국민을 따뜻하게 감싸안고 보호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전체적으로 한 데 어우르는 사회 통합의 움직임과 국민보건을 향한 능동적 복지의 모습을 끊임없이 변화하는 움직임으로 상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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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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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유전체센터, 보건의료유전체협의회, 한국유전체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제4회 국제 통계유전학 워크숍(2008 Asian Institute in Statistical Genetics and Genomics)을 21~26일까지 경희대학교 의학관에서 개최한다. 국제 통계유전학 워크숍은 인간게놈지도의 완성으로 개인 유전정보를 이용한 맞춤형 치료·질병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유전체학, 유전학, 통계학에 대한 전문인력 수요의 증가에 따른 교육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2005년부터 시작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후성유전체학(epigenomics) 등 최신 주제들은 물론 기초통계학, 기초 유전학 및 유전체학, 바이오정보학 기초 등의 개론적 과목과 함께 관련 분석 프로그램에 관한 실습 교육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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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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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병원(원장 김성구)은 최근 뇌수막종(47세, 여) 환자를 비롯해 담낭암, 폐암 등 3명의 환자를 시작으로 사이버나이프의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병원이 가동한 제4세대 사이버나이프는 기존의 장비와 달리 병변의 움직임과 환자가 숨을 쉴 때 움직이는 체외 움직임까지 고려해 실시간으로 병변을 추적하는 최신 시스템을 갖췄다. 치료대상질환은 뇌수막종 신경초종 전이성 뇌암, 뇌하수체선종 등의 뇌질환과 척추종양, 전이성종양, 뼈에 전이된 종양, 췌장암, 콩팥암, 원발성 페암, 폐전이, 원발성 간암, 간암의 문맥질환, 간전이, 전립선암, 임파선에 전이된 종양, 육종, 각종 암이 재발한 경우 등이다. 사이버나이프센터 원종호 운영위원장(종양혈액내과 교수)은 "사이버나이프가 기존의 암치료를 100% 대체할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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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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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직원들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있다.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이 전직원의 계단 걷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회사측은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을 장려하는 것으로 보령제약 본사건물 지하 2층 식당부터 16층까지 건강 벽화를 만들어 부착했다. 벽화에는 걷기 예찬, 걷는 요령, 걷기의 운동효과 등 층마다 각기 다른 다양한 내용을 담아 걷기를 즐길 수 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6일 아침 1층 로비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김승호 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으로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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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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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이 국내 대학병원에서는 처음으로 기흉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기흉 클리닉"을 개설했다. 흉부외과를 중심으로 여러 관련 진료과를 모아 개설한 기흉클리닉은 "내원 24시간 이내 수술"이 가능하도록 협진 시스템을 구축 환자들이 빠르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흉부외과 이성수 교수는 "기흉은 치료가 까다롭고 치료기간도 길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급사할 수 있는 위험한 병이나 현재 대학병원에는 기흉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클리닉이 없는 실정"이라며 "이번 기흉 클리닉 개설로 앞으로 기흉 환자에게 좀 더 빠르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기흉 관련 연구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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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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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영 수본지 발행인 전국의 애독자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왠지 일상의 인사 조차 전하기가 무거운 마음으로 우리 국민 모두는 힘겨운 여름날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메디칼업저버가 오늘 창간 7주년 기념특집호를 독자여러분께 내놓습니다. 저희는 지난 2001년, 밀레니엄 시대의 개막과 함께 "21세기 고품격 의료정보 경영 섹션 신문"의 기치를 내걸고 변화를 요구하는 새로운 물결에 능동적으로 앞장 설 것을 독자 여러분께 약속 드리며 창간했습니다. 당시 의료계는 의약분업을 타의에 의해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새 세기를 맞게 되어 어려움이 예견되었고 의료의 사회화를 추구하는 정권과의 갈등과 반목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고, 10년 질곡의 세월의 종식을 위해 기대하고 지지했던 정권으로의 교체에 힘을
기획특집
김수미 기자
2008.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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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새벽 메디칼업저버 창간 7주년을 축하하며 강진화 교수가 보내온 이 작품의 제목은 여름 새벽이다. 어느 때보다 이른 시간에 하루를 열게 되는 계절 여름. 앞으로 메디칼업저버가 이 그림 속 찬란한 여명처럼 힘차게 솟아오를 것임을 독자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강 진 화서울의대교수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영상의학과약 력 ▲서울의대 40회 졸업 ▲서울대학교 병원 인턴, 영상의학과 레지던트 수료 ▲1998년 제 4회 대한민국 국민미술대전 입선 ▲1999년 제 3회 서울미술전람회 입선 ▲2006년 1월 갤러리 타블로 그룹전(세계로 가는 한국 미술) ▲2006년 3월 KCAF 전 초대 ▲2006년 6월 시드니 아트페어 참가 ▲2007년 2월 AKA SEOUL East-West 전 "여성화가 10인의 시각" 참가 ▲
기획특집
김수미 기자
2008.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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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가치산업으로 기대 커…세포획득 따른 윤리적 문제 살펴야 박영배 단장 허대석 부단장 2005년 일명 "황우석 사태"로 촉발된 윤리적 문제와 "원천 기술 존재",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존재 논란으로 우리나라의 줄기세포 연구 및 치료법 개발은 침체기에 들어섰다는 인식이 강하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많은 연구자들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기초 연구뿐 아니라 전임상 동물실험, 더 나아가 일부에서 시작한 임상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지금도 매우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복지부로부터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단장 박영배·부단장 허대석)으로 유일하게 지정받은 서울대병원도 개소 1주년을 맞아 최근 춘계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세포치료 임상적용을 위
기획특집
손종관 기자
2008.07.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