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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A씨는 올들어 20년간 매일 한 갑씩 피웠던 담배를 끊기로 했다. 담뱃값도 올랐고 몸에서 냄새난다는 아이의 지적에 큰 결심을 했다. 보건소에서 지급 받은 금연 패치를 활용하며 흡연 욕구를 참았다. 그러나 지속적인 금단 증세와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두 달이 안돼 담배 한 대를 다시 물었다.A씨의 경우처럼 2월 들면 '금연포기자(금포자)'가 늘고 있다. 24시 편의점에 따르면 지난해 사놓았던 담배탓도 있겠지만 1월초 담배판매는 썰렁했다가 최근 다시 늘고 있다고 한다. 신년계획으로 금연을 선택했던 이들이 금단증상에 시달리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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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관 기자
2015.02.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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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 기자
2015.02.2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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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사총연합이 지난 2013년 리베이트 쌍벌제 관련 헌법소원심판청구서를 제출한 것에 이어 지난 17일 제2차 헌법소원심판청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전의총은 동아제약(현 동아ST) 리베이트 사건과 관련된 재판부(구공판 재판부, 정식재판부)에 모두 위헌법률심판제청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후 재판부의 판결에 따라 헌법소원심판청구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위헌소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화우와 소송위임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헌법소원심판청구서를 2회에 걸쳐 제출했다고 설명했다.전의총은 "15개월의 시차를 두고 청구서를 제출함으로써 이 기간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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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재 기자
2015.02.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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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 기자
2015.02.1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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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인천시의사회장에 이광래 씨가 당선됐다.인천시의사회는 12일 구의사회 총회와 종합병원 특별분회에서 실시된 제13회 인천시의사회장 선거에서 이광래 후보자가 당선됐다고 밝혔다.이번 선거에는 기호 1번 이광래 후보와 기호 2번 이영재 후보가 출마했다. 이중 이광래 씨가 전체 59.8%의 지지를 받아 당선을 확정지었다.이날 이 당선자는 '의사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 의료체계, 더 이상 참기만 할 수 없다'는 슬로건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규제기요틴과 원격의료 저지를 내걸었다. 또한 회원 비회원간 차별대우도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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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5.02.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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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회장 김재윤, 이하 소청과의사회)가 예방접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한 '원스탑' 2차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신 정보를 담은 평생예방접종스케줄표, 청소년성인예방접종표 및 접종카드를 제작, 배포한다.최근 인터넷의 발달로 잘못된 의료정보들이 웹 상에 난무하면서 전문 의료진을 통한 정확한 정보 전달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필요에 발맞추어 2013년부터 2차에 걸쳐 진행된 '원스탑' 캠페인은 예방접종 전문과인 소청과에서 전 연령의 모든 예방접종과 관련된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고 맞춤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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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5.02.0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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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 기자
2015.01.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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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를 푸는 것이 만능은 아니다. 오히려 천문학적인 의료비 낭비와 혼란, 그리고 심각한 국민건강 부작용을 초래할 것이다."경상북도의사회는 21일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지적하면서, "졸속으로 의료부문 규제 기요틴 정책을 강행한다면, 올바른 의료환경 수호를 위해 강력하게 투쟁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지난해말 정부는 규제기요틴(단두대) 민관합동 회의를 개최,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허용 및 보험적용 확대 △비의료인 카이프로랙틱 서비스 및 예술문신 제공 허용 △의사-환자간 원격진료 규제 개선 △경제자유구역 내 투자개방형 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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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
2015.01.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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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 기자
2015.01.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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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 소아청소년과 개원의사들이 목소리를 내고 나섰다.소아·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가해자에 대한 가중처벌과 보육환경 개선 등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는 19일 성명을 내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소청과개원의사회는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닌 하나의 인격체로 대우 받아야 마땅하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살을 생각할 때 자녀의 목숨을 먼저 앗아버리려는 부모의 행동은 이기적인 생각이자 잘못된 행동이며, 어른들 간의 분쟁에 아이를 인질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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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정 기자
2015.01.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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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 허가부터 비의료인의 카이로프랙틱 및 문신 서비스 허용, 의료기관의 영리형 부대사업 승인, 보험회사의 환자유치 알선 용인 등의 내용을 담은 규제 기요틴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투쟁'을 시작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12일 16개 시도의사회장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정부에서 규제 개혁이라는 미명 아래 생명·건강·안전을 무시하고 현행 의료법을 위반하면서 무면허 의료 행위를 허용하고 있다"면서 "이를 저지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한 강력한 투쟁을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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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
2015.01.1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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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가 안면윤곽술을 시행한 후 사망한 사건이 터지자 '일반의사의 성형시장 진출에 따른 부작용'이란 지적이 잇따랐다.이에 대한치과의사협회 홍보위원회·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양악수술협회·구강악안면외과개원의협의회 등 5개 단체가 안면윤곽수술과 관련해 대언론 대책 회의를 개최, "안면윤곽수술은 치과의사 고유영역이며, 정확한 사망원인이 나올 때까지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11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최근 강남 모 성형외과에서 안면윤곽수술을 받고 사망한 환자와 관련, 일부 성형외과 의사들과 언론에서 '치과의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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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
2015.01.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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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
고민수 기자
2015.01.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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