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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당뇨병연맹(IDF) 학술대회가 학술적인 성격보다 일반인들의 인지증지에 비중을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로시글리타존(rosiglitazone)을 비롯한 티아졸리딘디온(TZD) 계열의 약물의 실종(?)은 유독 눈에 띄었다. 포스터 발표에서도 로시글리타존에 대한 내용은 심혈관사건 관련 연구 이외에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에 비해 DPP-4 약물들이 "Special Symposium" 등 다수의 학술세션에 포진하고 있는 모습은 로시글리타존의 퇴패 이후의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었다.대한당뇨병학회는 로시글리타존 처방에 대해 처방제한 내용이 제품 라벨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가이드라인 등에서 큰 처방전략의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IDF-WRP 학술세션에서 TZD 계열 약물의 내용은 찾아보기 힘들
내분비/신장
임세형 기자
2010.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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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치료를 위한 새로운 방법이 제시됐다. FDA는 3가지 계열의 약물을 복합한 폴리필(polyphill)인 트라이벤저(Tribenzor)를 칼슘채널차단제, 이뇨제,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 중 2가지로 조절이 되지 않는 환자에게 사용하도록 했다. 단 일차치료제로 처방하지는 못한다. 이번 폴리필의 성분은 올메살탄 메독소밀(olmesartan medoxomil), 암로디핀(amlodipine),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hydrochlorothiazide)다. FDA는 승인 시 제출된 임상에서 2492명을 대상으로 8주간 폴리필과 두 가지 종류의 복합제를 투여해 수축기와 확장기 혈압을 비교한 결과 폴리필이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부작용으로는 어지럼증, 말초부종, 두통, 피로, 비인두염, 근육경련, 오심
제약단신
임세형 기자
2010.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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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학의 현주소를 찾다- 2010 대한노인병학회 춘계학술대회 최근 일부 병원에서 노년내과라는 이름을 걸고 진료를 하고 있지만 아직 대한의학회나 보건복지부로부터 정식으로 인정은 받지 못한 상황이다. 하지만 대한노인병학회 장학철 학술이사(분당서울대병원 내과 교수)는 정책이나 구조문제 이전에 의학적 연구와 근거마련에 무게를 뒀다. 장 교수는 "교육체계와 전문의 제도를 논하기 전 노인환자나 노인의학에 대한 기초자료 구축이 시급하다"며 꾸준한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한노인병학회의 기본 설립취지가 정책에의 개입보다 학술연구라는 점을 고려할 때 기초자료의 부족은 시급한 과제다. 이와 함께 일반개원의들에게 노인의학에 대한 개념이 보편적으로 알려져있지 않고, 노인환자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들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는
내분비/신장
임세형 기자
2010.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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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정대영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성혜영 교수팀은 최근 열린 대한 헬리코박터 및 상부위장관 연구학회 추계 학술 대회에서 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정대영-성혜영 교수팀은 2009년 2월 유럽소화기학회지 Europe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에 위장관 용종성 질환의 진단에 있어서 겸자 생검과 절제표본의 상이성: Polyps in the gastrointestinal tract: discrepancy between the forceps biopsy and resected specimen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논문은 내시경을 이용한 조직 진단과 실제 절제 병변의 진단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함으로서 소화관 용종성 병변의 조직 진단
알림
하장수
200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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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가 역학인가? 역학은 기초학문 중에서도 가장 광범위한 분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제역학회는 "역학은 인간집단 내에 발생하는 질병의 빈도와 분포를 결정하는 요인들에 관하여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역학회 학술지에서 분류하고있는 원고의 주제는 이를 조금 더 명확히 보여준다. 주제 목록에는 감염병역학, 만성병역학, 영양역학, 임상역학, 약물역학, 유전과 분자역학, 사회역학, 환경과 직업역학, 정신역학, 역학연구 방법론과 통계, 건강예방과 관리, 건강증진 등 의료계 제반 주제들이 나열돼 있다. 역학은 주제들만큼이나 접근하는 방법과 연구의 목적이 다양하다. 기본적으로 연구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에 대해서 연구를 진행하지만, 나아가 의료 및 사회 정책의 근거로도 사용되기 때문이다. 한국역학
내분비/신장
임세형 기자
2009.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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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높을수록 정기 검진·적극 치료로 오래 생존국가암관리사업 시행으로 5년 생존율 꾸준히 증가■ 발생·생존율 특징 보이는 주요 암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1997년 전체 인구 10만명당 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112.7명이었지만 10년이 지난 2007년 그 수는 137.5명으로 증가했다. 한국인의 사망에 관여하는 질환으로서 암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2008년 12월 발표된 공단 자료의 암 발생률(신규 암 진료환자)을 기준으로 한 한국인의 10대 암은 위암, 대장암, 갑상샘암, 폐암, 간암, 유방암, 전립샘암, 췌장암, 자궁경부암, 입술구강암이다. 입술구강암은 입술, 혀, 구강, 침샘, 편도, 인두 등에 발생한 암을 통칭하는 것으로 쓸개 및 기타 담도암과 10위권 진입에 있어 순위를 다투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이혜선
2009.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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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유전형별 개인별 사용량 정보 허가사항 반영한국인 개인 맞춤약물 시대가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지난 3일 항응고제 와파린의 허가사항에 약물유전형에 따른 개인별 사용량 정보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한국인에 적합한 와파린 사용량을 알고자 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이 지난해 가톨릭의대 종양내과 강진형교수팀과 수행한 공동연구 결과에 의한 것이다. 와파린 유지요법을 받고 있는 한국인 환자 565명을 대상으로 유전형과 유지용량을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약물유전형에 따라 와파린의 개인별 사용량이 최대 46%까지 차이가 나며, 인종별로 다른 양상을 보이는 약물유전형의 빈도는 같은 한국인이라도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고 밝혀졌다. 식약청은 미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9.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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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ding to a study, presented at the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nnual meeting, green tea actually blocks the effect of bortezomib (Velcade) and other anticancer drugs. Researchers from th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showed that polyphenol compounds in green tea possess so-called 1,2-benzene-diol moieties that chemically interact with bortezomib. As a result, in cancer cells
제약단신
메디칼라이터팀
2009.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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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심혈관계 위험인자 한알로 조절…맞춤 치료는 어려워2009 미국심장학회서 "TIPS" 연구로 주목 "One-size-fits-most", "Magic Bullet" 등의 애칭을 달고 "기적의 신약"으로 불리던 다중약물복합제 폴리필(Polypill)에 대한 임상데이터가 처음으로 보고됐다. 지난달 미국심장학회(ACC)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된 "TIPS" 연구가 그 주인공. 단기간의 치료·관찰이 진행된 2상임상이었지만, 실체를 드러내지 않았던 폴리필의 심혈관위험인자 조절효과와 안전성 및 내약성에 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내려졌다. 폴리필은 동일한 질환의 예방·치료를 위해 여러 위험인자들을 타깃으로 하는 다양한 기전의 약물들을 하나의 정제에 섞은 복합알약 개념이다. 여러 약물을 별
순환기/뇌혈관
김수미 기자
2009.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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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심혈관계 위험인자 조절 가능성 보여줘TIPS 연구로 주목받는폴리필 "TIPS" 연구의 결론과 의미는 간단하다. 5개 약물을 하나로 혼합한 다중약물복합제(폴리필, Polypill)가 개별약물과 비교해 각각의 심혈관계 위험인자를 조절하는데 거의 대등한 효과를 보였으며, 내약성이나 안전성 역시 큰 차이가 없었다는 것. 그래서 이 하나의 알약을 갖고도 각각의 위험인자들을 동시에 다스릴 수 있겠다는 것이다. 폴리필의 개념 역시 간단하다. 2003년 "BMJ 2003;326:1419-1424"에 발표된 "심혈관질환(CVD) 80% 이상 감소를 위한 전략" 제목의 연구 보고서에서 닉 왈드(영국 울프슨예방의학연구소) 교수가 처음 이 개념을 사용했다. 닉 교수는 총 750건의 약물 임상시험에 대한 메
내분비/신장
이상돈 기자
2009.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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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처방·반작용약 병용 예방 위한 약물 복용력 관리 필요 일산에 사는 권승복(83)씨는 저녁식사 후 서랍장을 뒤지고 있다. 그가 꺼낸 것은 커다란 비닐봉투. 안에는 당뇨병과 심질환 환자인 그가 2개월 동안 복용할 약봉투들이 뒤섞여 있다. 1회분 약제 가짓수만 해도 6~7개. 과연 그가 2개월 동안 아침, 점심, 저녁에 복용할 약을 제대로 구분하며 복용할 수 있을까? 2007 건강보험통계연보를 보면 노인 환자의 비율은 전체의 26%이다. 한편 65세 이상 노인환자 80명을 대상으로 한 국내 연구보고에 따르면 평균 복용약물수는 7개였고, 최고 27개를 복용하는 환자도 있었다. 또한 자신이 복용하는 약물이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는 환자가 50%에 달했다. 노인환자의 다약제복용(polypharmacy) 현황과 문
내분비/신장
이혜선
2009.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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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선진국과 어깨를 견줄만큼 높은 의학수준을 지닌 한국과 일본이 기초의학인 약리학에서도 세계 최고라는 정점을 향해 꾸준히 달려가고 있다. 한국과 일본 양국의 약리학 연구를 공유하고 최신 동향을 논의하는 한일약리학 세미나(Korean-Japan Joint Seminar on Pharmacology)가 그 한 축으로 내달 7~8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켄벤션센터에서 제19차 한일 약리학 세미나(조직위원장 안영수·연세의대 사진)가 열린다. 한일약리학 세미나는 1982년에 시작,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번갈아 개최되다가 1992년부터 2년에 한번씩 개최하며 그 규모와 내실을 더욱 견고히 다졌다. 한국과 일본이 26년 동안 약리학 세미나를 개최하며 학술 교류를 이어가는 것은 양국 학문수준의 간극이 좁아지고 있다는 의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김수미 기자
2008.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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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골세포 의한 골 형성 촉진 작용골 미세구조 자체 복원시켜 골절위험 현저히 감소골소실 억제 초점 맞춘 기존 치료제와 차별서 론 2006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1000명당 약 42명 정도가 골다공증 환자이며, 또한 1995~2005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통계연보에 의하면 골다공증은 외래 질병 중 가장 큰 증가 추이를 보인 질환 중 하나로, 급여 지급 건수가 1995년 9만4000건에서 2005년 100만건으로 10.6배 증가했다. 특히 50세 이상의 폐경 후 골다공증 환자 2명 중 1명은 평생 동안 골다공증성 골절로 고통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골다공증성 골절은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는데, 고관절 골절로 고통받는 65세 이상의 여성 환자 가운데 21%는 1년 이내에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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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 위험 적고·체중 유지·하루 한번 복용도 간편서 론 국제당뇨병연맹(IDF)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 당뇨병 환자수는 약 2억 3천만 명에 달하며 2025년에는 3억 5천만 명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 지난 20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당뇨병이 급격히 증가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한 치료적 전략의 수립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잘 알려진 대로 제2형 당뇨병의 특징은 인슐린 내성 및 인슐린 분비의 장애이다. 또한 공복시 증가된 혈청 글루카곤의 수치는 잘 떨어지지 않으며, 포도당 또는 탄수화물의 경구 섭취 후에는 역설적으로 증가하기 조차 한다. 이처럼 제2형 당뇨병은 복합적인 질환이며, 최적의 치료를 위해선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U.K. Prospective Diabetes Study (UKPDS)의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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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SL, C형간염 가이드라인 발표소라페닙, 수술불가능 환자 치료에 새 장 열어간질환이 영 석 대한간학회 이사장/ 가톨릭의대 교수·성가병원 소화기내과, 본지 편집자문위원 지난 1년간 간질환 분야에 관련된 커다란 이슈들을 살펴보면 (1) B형간염에 대한 신약들이 많이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다는 점 (2) 국내 및 국제학회를 중심으로 만성간염에 대한 치료가이드라인이 계속 업데이트 되었다는 점 (3) 간경변증도 치료와 관리를 잘하면 섬유화 정도가 호전될 수 있다는 점 (4) 간암에 대한 전신 항암치료가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점 (5) 한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학술대회가 활발하였다는 점으로 꼽을 수가 있다. 아시아·태평양간학회(APASL)에서는 금년 초 C형간염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사항을 가이드라인 형식으로 발표하
기획특집
이혜선
20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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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연구팀, "WHO 목표 70%까지 달성 가능" 저개발국이나 개도국에서 심혈관질환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비용효과적 방법으로 소금섭취량 감소, 금연, 다중약물요법의 확대가 적극 권장됐다. 특히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에게 아스피린, 지질저하제, 항고혈압제의 다중약물요법이 적극 적용될 경우 향후 10년간 1800만명의 사망을 막을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미국 하버드의대 토마스 가지아노(Thomas Gaziano) 교수팀은 "Lancet 2007;370:1939-1946" 최근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이같은 약물요법을 확대적용(scale up)하는데 1인당 평균 1달러가 조금 넘게 소요된다"며 "이를 통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만성질환 사망률 감소목표를 70%까지 달성할 수 있을 것"이
내분비/신장
이상돈 기자
2007.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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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달 15~18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APDW 2007(아시아·태평양소화기주간)"에 현지취재를 진행했다. "아·태지역 대장암 검진 합의성명", "캡슐내시경의 동향", "간질환 치료의 최신지견" 등 주요 발표내용을 소개한다. 아시아인의 대장암 발생률은 물론 유병패턴이 점차 서양화돼 가고 있다는데 이 지역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아졌다. 이에 따라 서구 선진국 대장암 사망률 감소의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대장암선별검사를 통한 조기진단이 아·태지역에서도 활성화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APDW 2007"에서는 이 지역 의사들의 의견을 수렴한 "대장암 검진에 대한 합의성명(Asia Pacific Consensus on Colorectal Screening)"이 발표됐다. 총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이상돈 기자
2007.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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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오파릴 미국 알라바마대학 교수 수잔 오파릴 교수 역시 병태생리학·약물학·생활습관 개선 등에 관한 연구를 비롯해 일련의 검증된 항고혈압제의 공급에도 불구하고 고혈압 관리성적이 아직 목표한 바에 도달치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는 임상시험에서조차 혈압조절률이 70%를 넘지 못하고 있다는 것. 그는 해결책의 하나로 신규 항고혈압제의 개발을 들었다. 이미 효과를 검증받은 다양한 약물이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 항고혈압제들은 저항성고혈압 치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선, 알리스키렌의 등장으로 이미 선을 보인 레닌억제제(direct renin inhibitors)가 주목의 대상이다. 이계열 약물은 ACE억제제나 ARB와 같은 여타 RAAS(renin-angiotensin-al
순환기/뇌혈관
김수미 기자
2007.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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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1 유사체·DPP-4 억제제가 고민 덜어줘 인크레틴 호르몬에 대한 정보가 축적됨에 따라 2형 당뇨병 치료 및 관리의 진일보가 기대된다. 췌장 섬세포의 장·단기적 기능, 베타세포의 인슐린 분비, 알파세포의 글루카곤 분비를 적절히 조절하기 위한 새로운 치료지침을 만들어낼 수도 있을 것이다. "GLP-1(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과 GIP(glucose-dependent insulinotropic polypeptide) 같은 당조절 호르몬의 발견은 혈당 항상성의 이해를 넓혔다." "홍콩 실용당뇨 최신지견" 행사의 연자 클라이브 코크람 교수(중국의과대학 교수)의 말이다. 그는 GLP-1 유사체와 DPP-4 억제제(dipeptidyl peptidase-IV inhibitors) 개발에 대해 언급했다
제약단신
이혜선
2007.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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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필 개념 등장에서 임상시험까지2003년 6월: 영국 울프슨예방의학연구소 닉 왈드와 말콤 로(Malcolm Law) 교수, "BMJ(2003;326:1419)"에 발표한 "심혈관질환(CVD) 80% 이상 감소위한 전략" 보고서에서 폴리필 개념 사용.2004년 9월:"BMJ(2004;329:589)"에 "폴리필은 심장질환 예방판도를 변화시킬 수 없다" 제목의 논평 발표돼, 닉 왈드 교수의 폴리필 개념과 관련 임상적용 가능성과 안전성 및 비용효과에 대한 의문제기.2005년 5월:"BMJ(2005;330:1035-1036, 1059-1063)"에 CVD 이차예방에 있어 다제요법 효과 확인한 연구결과 발표긽 영국 노팅햄대학 줄리아 히피슬리 콕스·캐롤 쿠프랜드 교수 "허혈성심질환 환자
순환기/뇌혈관
이상돈 기자
2007.02.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