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톡을 통해 정형외과 개원가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정형외과병원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궁금해졌다.개원가에서는 노인진료비 상한제, 차등수가제, 과다한 투자비용 및 규모의 경쟁, 자동차보험 심평원 심사 위탁 등을 어려움으로 꼽았으며, 앞으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허가, 물리치료사 단독 개원 허용, 비의료인에 의한 카이로프랙틱 시술 인정, 실손보험의 심평원 심사 위탁 등이 이뤄질까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병원가에서는 공동활용병상, 낮은 수술수가, 간호등급제와 구인난, 환자 불신 팽배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그 상세한 실태와 앞으로의 개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5.05.19 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