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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방법 고시 개정 주요 내용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할 때 2013년 7월 1일 진료(조제)분부터 요양급여비용명세서에 의(약)사 면허정보(면허종류, 면허번호)를 반드시 기재해 청구하도록 개정 고시됨에 따라 요양급여비용 청구 전에 미등록된 의(약)사 인력은 모두 신고(등록)해야 한다.Q 청구방법 고시개정 신고대상은 누구인가요?A 요양기관의 의사 또는 약사입니다. 의과, 치과, 한방,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국, 한국희귀의약품센터에서 조제, 투약하는 약사입니다. 상근, 비상근, 기타 인력 모두 적용합니다.Q 신고대상에 전공의도 포함되나요?A 환자를 진료하는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일반수련의, 전문수련의)는 신고대상에 포함됩니다.
지난연재
메디칼라이터부
2013.10.0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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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성실신고확인제도 下 전편에 이어 이번에는 성실신고확인서상의 주요작성내용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사업장 현황상호, 소재지, 개업일등 기본적인 사항과 건물의 면적, 임차보증금, 월세, 종업원의 수등을 기입한다.▲ 주요사업내역주요거래처에 대한 내용으로는 전체 매출·매입액대비 5%이상 금액의 매출매입처중 상위 5개의 사업자등록번호, 거래금액, 거래품목등에 대한 사항을 작성하고 과세기간 종료일 현재 건별 취득가액이 5000만원이상인 유형자산에 대한 사항과 과세기간 종료일 현재 건별 1000만원 이상의 차입금과 이자금액등 그에 대한 세부사항을 기입하도록 돼 있다.▲ 수입금액 검토총수입금액에 대한 사항을 작성하고 계산서, 신용카드, 현금영수증등 매출증빙발행 현황에 대한
지난연재
메디칼라이터부
2013.10.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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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가 암 치료 후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책으로 출간됐다.서울대암병원 암건강증진센터가 발간한 '암 치료 후, 건강관리 가이드'는 암 경험자가 암 재발, 이차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어떻게 건강관리를 해야 하는지, 왜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져야 하는지를 과학적 근거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이 책은 암은 이제 생존하는 질병이 아닌 경험하는 질병 파트와 장기 생존을 위협하는 3대 요인을 관리하라, 장기 생존은 건강한 생활습관에 달렸다 등으로 구성돼 있다.전문가들은 이 책은 암 치료 이후 체계적인 건강관리법을 따른다면 암 경험자도 발병 전보다 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또 기존의 치료 중심의 암 관리를 넘어, 암 치료 이후의 장기적인 건강관리
지난연재
박선재 기자
2013.05.3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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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에서 건강보험이 차지하는 비중은 대략 80%정도다. 이 중 급여 기준은 진료와 관련해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급여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면 의료기관 경영에 큰 보템이 된다. 따라서 본지는 건강보험 급여 기준집의 편저자인 이평수 전 심평원 상임이사를 필자로 급여 기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월 2회 게재한다.건강보험 급여기준 설명서 - 1건강보험 급여 관련 기준은 보험자(공단)가 가입자(국민) 등 급여대상자에게 현물 또는 현금급여를 제공하는 내용, 방법 및 절차 등을 정한 것이다. 즉, 건강보험이라는 제도를 운영하는 공단이 누구에게 어떤 서비스를 어떤 기준에 의해서 얼마 만큼 제공하고, 그에 상응하는 보험료와 진료비 등을 어떤 기준에 의하여 얼마 만큼 부담시킬 것인가에 대한 절차와 방법을 정한
지난연재
메디칼라이터부
2013.05.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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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수가 협상 인식 조사의사들의 78%는 내년도 수가협상이 매우 힘들게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2014년 수가 협상은 올해부터 5월로 앞당겨져 전년 실적중 일부만을 갖고 협상에 임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본지와 메디게이트가 최근 실시한 '2014년 수가 협상 인식 조사'에 따르면 수가협상 진행은 ‘매우 원만’ 0.8%, ‘어느정도 원만’ 7.6%, ‘보통’ 13.7%, ‘힘들것’ 43.5%, ‘매우 힘들것’ 34.8%로 예상했다.개원의협의회가 중심이 된 수가협상단에 대해선 ‘적극 찬성’ 42.7%, ‘어느 정도 찬성’ 35.9%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보통’은 13.7%였으며, ‘일부 반대’와 ‘적극 반대’는 각각 4.6%와 3.1%
지난연재
메디칼라이터부
2013.05.1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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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성실신고확인제도 上 성실신고확인제도는 현금영수증발급의무를 통해 양성화된 수입금액을 바탕으로 비용측면의 탈세요인인 가공경비, 업무무관경비 등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종합소득과세표준 신고 시 세무사 등으로 하여금 사전적으로 확인하도록 함으로써 사업자의 성실신고를 유도하고 책임있는 세무대리 관행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1년 귀속 수입금액이 일정규모이상인 사업자의 종합소득 신고분부터 적용하기 시작한 제도이다.▲ 확인대상자개인 및 병·의원의 경우 수입금액이 7억5000만원이상인 경우에 해당하며, 공동사업인 경우에는 공동사업장을 1거주자로 보아 판단하고 2개 이상의 업종이나 2개 이상의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업종이 동일하면 합산해 판단하고 업종이 상이하면 주된 업종으로 환산해 판단
지난연재
메디칼라이터부
2013.10.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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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진찰료 산정방법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고시 제2013-36호)응급실의 진료의사가 환자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다른 진료과목ㆍ전문분야 전문의에게 진료를 요청하여 해당 전문의가 응급환자를 직접 진료한 경우에는 진료과목(전문분야)별로 진찰료를 각각 산정함(진료 전문의 기재). 다만, 응급실 내원 후 진료 상 계속적인 치료를 위해 같은 날 외래에서 다시 진료를 받은 경우에 진찰료는 1회만 산정함.시행일 : 2013년 3월 1일부터Q 응급실 진료의사가 동일상병의 환자에 대해 다른 진료과목 전문의에게 진료를 요
지난연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3.10.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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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니드가 빠르게 진보하는 시대에 융합은 더욱 중요해졌다. 나홀로(stand alone) 있어서는 이러한 고객의 니드에 쫓아갈 수 없는 사실은 이미 주지된 사실이다. 이에 현대에는 융합과 협력의 틀이 더욱 중요해졌다."의사이면서 동시에 경영학 박사를 취득한 유니메디성형외과 윤인모 원장이 신간 '미래의료 생태계와 건강플랫품'을 출간하고 의학, 의료와 경영학의 융합을 통한 발전방향을 제시했다.윤 원장은 "자본과 노동을 투여해 이뤘던 고도성장시대는 이미 과거가 됐다"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경쟁력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융합이다.그러나 아쉽게도 한국의 의료산업은 아직도 자본과 노동의 투입에 의해 성장하는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
지난연재
박도영
2013.05.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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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무지는 용서받지 못한다"라는 법언이 있다. 법을 위반한 다음 단순히 "몰라서 그랬다"라는 것만으로는 해명이 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절도, 사기, 횡령 등 굳이 법조문을 모른다고 하더라도 일반인의 시각에서 볼 때 '잘못된 행위'라는 것이 분명한 경우에는 위 법언의 적용에 이론의 여지가 없다.그러나 행정 관련 영역으로 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수개월이 멀다하고 새로이 제정되거나 변경·폐지되는 수많은 법령들을 일반인들이 다 알고 있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법조인들조차도 생소한 법령들이 부지기수이다.기준이 되는 법규 내지 행정규칙의 해석이 불분명한 경우는 어떨까?관련 법령의 해석이 둘 이상으로 갈리는 경우, 어느 하나의 해석이 사후적으로 법원에 의해 잘못
지난연재
메디칼라이터부
2013.10.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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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윤리연구회는 지난 6일 이해상충(Conflict of Interest)과 의료계 현실의 두번째 주제 '리베이트 쌍벌제'에 대한 연구모임을 가졌다. 대한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장인 손영수 제주의대 교수의 강의 후 토론으로 이어진 이날 연구모임에서는 의약품 리베이트쌍벌제의 문제점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강의와 토론의 주요 내용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했다.임상현장에서 의사들이 겪는 이해상충의 문제 중 최근 가장 뜨거운 이슈가 바로 의약품 리베이트 쌍벌제다. 리베이트는 통상적으로 판매자가 재화나 용역을 판매한 금액의 일부를 구매자에
지난연재
정리·김수미 기자
2013.10.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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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유방암에 이어 위암과 간암에 대한 적정성 평가사업도 진행될 전망이다. 그간 위암과 간암은 사망률, 진료비, 입원일수 등 3개 분야에 대한 진료결과 적정성평가만 실시돼 왔다.위암과 간암은 한국에서 주로 발생하는 암으로, 국민의 질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임상 질 평가 도입이 필요하지만, 선행연구나 외국의 확립된 평가기준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이에 따라 심평원은 7000만원의 예산이 투입(계약 체결일로부터 5개월간 진행)되는 '위암·간암 평가기준 연구용역' 사업을 발주했다. 현재의 진료결과 평가를 확대해 치료과정, 검
지난연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3.05.1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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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부 의지에 달렸다 최근 BMJ Quality and Safety Journal에 '시간에 따른 위해사건 추이: 왜 우리는 향상되지 않고 있나? (Trends in Adverse Event over time: why are we not improving?)'라는 논평이 실렸다.논평의 요지는 '위해사건이 이전에 비해 많이 감소됐다는 보고가 있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기대만큼 위해사건이 감소하지 않았다'는 것이다.세간의 관심과는 달리 '환자안전연구'에 대한 정부 차원의 투자가 너무 적고, 아직까지 대부분의 연구가 환자안
지난연재
이재호
2013.10.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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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휴무 전일 가산제 적용 여부가 6월 열리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그러나 정작 어떻게 결정될 지는 반신반의 하는 모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본지 설문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설문에 응답한 의사 16.7%는 ‘반드시 통과’, 21.7%는 ‘통과될 것’으로 예상한 반면 24.4%는 ‘통과 안될 것’, 7.8%는 ‘절대 통과 안됨’으로 전망했다. ‘모르겠다’는 29.4%였다.토요 휴무 전일 가산제가 경영에 도움이 될 것인가에 대해선 16.1%가 ‘매우 큰 도움’, 56.7%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았다. 14.4%는 ‘모르겠다’, 11.7%는 ‘도움 안됨’으로 1.1%는 ‘오히려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응답했다.이 제도가 도입될 경우 42.8%는 ‘
지난연재
메디칼라이터부
2013.05.0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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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양급여비용명세서의 면허번호 기재방법은?A (상병내역의 면허번호) 왼쪽부터 주상병 진단에 영향력이 컸던 의사의 면허번호 한 개만 기재(진료내역의 면허번호)·기재대상 면허번호가 한 개인 경우: 왼쪽부터 해당 면허번호 기재·기재대상 면허번호가 두 개 이상인 경우: 왼쪽부터 면허번호 기재('/'로 구분) Q 동일날 2회이상 외래환자 진찰료를 산정하는 경우 기재방법은?A (동일날 진찰료 2회이상 발생 시) 실제 환자를 진료한 의사, 치과 의사, 한의사의 면허종류와 면허번호를 기재Q 추가청구 시 ‘주된 의사’의 기준은?A 원청구의 주
지난연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3.10.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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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업용계좌 사용·현금영수증 발급 의무사업용계좌란 사적용도가 아닌 사업상 목적만으로 사용하는 국세청에 신고된 계좌를 말하는 것으로 매출과 비용의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만든 제도로 과세당국은 이 통장을 세무조사의 기초자료로 삼고 있다.의료업등 전문직사업자는 매출액과 관계없이 무조건 사업용계좌를 사용하여야 한다. 따라서 금융기관을 통하여 대금결제가 이루어지는 거래 (송금 및 계좌간 이체, 수표로 이뤄진 거래대금의 지급 및 수취, 어음으로 이뤄지는 거래대금의 지급 및 수취, 신용카드·선불카드·직불카드를 통한 거래대금의 지급 및 수취)와 인건비 및 임차료를 지급하거나 지급받는 때에는 사업용계좌를 반드시 사용하여야 한다.사업용계좌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 미사용금액의 0.2%를 가산세
지난연재
메디칼라이터부
2013.10.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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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양급여비용명세서에 면허종류와 면허번호 기재는 언제부터 시행하나요?A: 시행일 (2013년 7월 1일) 진료·조제분부터 요양급여비용명세서에 면허종류와 면허번호를 반드시 기재해 청구해야 합니다.Q: 면허종류와 면허번호를 기재해야하는 명세서는?A: 기본방안·대상 명세서 : 의·치과, 한방, 보건기관(보건진료소 제외), 정신건강의학과 정액, 약국, 질병군명세서 등·대상매체 : 정보통신망청구, 전산매체청구 및 서면청구 모든 매체Q: 면허종류와 면허번호의 구체적 기재내역은?A: (기재내용)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의 면허종류와
지난연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3.10.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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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하고 신의료기술이 쏟아지고 있다. 내과에서는 보통 새로 나오는 신약에 대한 논문과 스터디를 연구하면 되지만, 외과에서의 수많은 신의료기술은 따라잡기 속수무책이다. 이에 본지는 한달에 한번 대한병원협회 김필수 법제이사(본플러스병원장)와 함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외과, 정형외과적 신의료기술에 대해 알아본다. ① 한 번의 수술로 끝내는 연골 재생술관절 연골은 무혈성 조직으로서, 외상적 손상시 자연 치유를 위한 염증 매개체의 이동이 제한되며, 콜라겐과 proteoglycan과 같은 세포외 기질이 세포의 이동을 억제해 치료하지 않은 채로 방치시 자연적으로 치유되지 않고 퇴행성 변화를 통한 증상을 유발하게 된다. 그러므로 관절 연골 결손에 대한 조기의 수술적 치료는 정상 관절의 적합성을 회복
지난연재
메디칼라이터부
2013.04.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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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영상은 보건의료계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종양학, 심장학 관련 임상현장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리고 나아가서 신경학에서도 분자영상의 활용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최근 유럽 분자영상 시장을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시장 수익은 2억 7600만 달러로, 2018년에는 3억 8840만 달러까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 보고서에서는 양전자방출 단층촬영술(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 단일광자방출단층촬영(Single Photon Emission Computed Tomography, SPECT), Planer 부문을 포함해 분석했다.분자영상 진단이 임상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게 한 공신은 새로운 방서성 트레이서(radio
지난연재
임세형 기자
2013.04.1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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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85%는 한차례도 의료광고심의위원회에 심의 요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본지와 메디게이트가 4월 의료광고심의위원회 출범 6년을 맞아 시행한 설문결과 12.8%는 1~2회, 2.1%는 3~4회 의료광고 심의를 요청했으며, 85.1%는 요청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이 제도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10.6%가 어느정도 만족하고 있었고 57.4%는 보통, 17.1%는 일부 불만, 14.9%는 매우 크게 불만을 갖고 있었다. 5만~20만원인 광고 심의료에 대해선 25.5%가 매우 비쌈, 44.7%는 비싼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27.7%는 보통이었으며, 싼편이라는 응답은 2.1%였다.의료 광고 심의와 관련 가장 우선적으로 개선돼야 할 점으로 46.8%가 심의기준과 절차
지난연재
메디칼라이터부
2013.04.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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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업장 현황신고 개인·병·의원의 경우 대부분 면세사업자에 해당해 해당 사업장의 현황을 과세기간(1월 1일~12월 31일, 중도 개업자는 개업일~12월 31일) 다음연도 2월 10일까지 사업장관할 세무서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신고를 하지 않거나 수입금액을 미달하게 신고한 경우 수입금액의 0.5%를 가산세로 부과한다. 현황신고는 종합소득신고 자료가 됨은 물론 세무서에서는 과거신고 내용과 견주는 비율분석 또는 소득률 분석 등을 통해 소명에 대한 안내문을 보내거나 실지현장조사를 할 수 있고 나아가서는 세무조사로 확대할 수 있으므로 작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신고서의 작성신고서의 작성은 수입금액 확정과 기본경비 파악에 대한 자료가 되고 수입금액을 과소 신고하게
지난연재
메디칼라이터부
2013.10.14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