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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목록표별로 제출해야 하는 세부항목은?A. 필수 제출자료의 종류와 세부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Q. 기존에 심의회에서 금액이 정해진 항목은 비용 산정목록표를 내지 않아도 되나?A. 심의회에서 정한 진료료의 경우 취합해 진료수가 기준 고시에서 금액 또는 점수로 고시됐으며, 진료수가 코드목록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금액이 정해진 비급여행위는 비용산정목록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Q. 첩약도 비용 산정목록표를 제출하나요? 탕제별 명칭기재는 어떻게 하나?A. 첩약은 수가금액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별도 제출하지 않아도 되고, 첩약명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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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3.10.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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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에서 계속Q 심사불능코드 J1(보험회사등 요청에 의한 지급불능건)에 대한 상세내용 확인은 어디로 해야 하나요?A 심사불능코드 J1은 자격점검 관련 지급불능의 경우로 해당 보험회사 등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Q 보험회사등별로 청구서와 명세서를 구분해 각각 작성해야 하나요?A 심평원은 의료기관의 진료수가 청구내역 및 심사결과를 해당 보험회사 등에 통보하고, 보험회사등에서 진료수가를 지급하기 때문에 보험회사 별로 각각 구분해 작성해야 합니다.Q 다중 추돌사고 등 여러 보험회사등이 배상책임을 비율로 지불보증을 하는 경우 해당 보험사별로 각각 작성해 청구해야 하나요?A 대표 보험회사 등 1곳으로 기재해 전체 진료수가를 청구하면 해당 보험회사 간 정산, 지급할 것입니다.
지난연재
메디칼라이터부
2013.10.0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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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동차보험 진료수가는 언제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심사청구 해야 하나요?A 2013년 7월 1일 진료분부터 심평원으로 청구하시면 됩니다.Q 2013년 7월 1일 이전부터 입원해 계속 진료중인 경우 어떻게 청구해야 하나요?A 진료내역을 분리해 2013년 7월 1일 이전 진료분에 대해서는 해당 보험회사등에 청구하시고, 2013년 7월 1일 이후 진료분부터 심평원으로 청구해야 합니다. 이 경우 이전 진료내역과 연계심사를 위해 정보통신망 청구시 청구구분의 코드구분란에 ‘3’, 최초입원개시일을 기재하고, 서면 청구시 특정내역란 또는 명세서 여백에 최초입원개시일을 반드시 기재해야 합니다.예시) 2013년 5월 23일 14시에 3등급 간호관리료를 적용하는 종합병원에 입원해 2013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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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2013.10.0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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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방법 고시 개정 주요 내용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할 때 2013년 7월 1일 진료(조제)분부터 요양급여비용명세서에 의(약)사 면허정보(면허종류, 면허번호)를 반드시 기재해 청구하도록 개정 고시됨에 따라 요양급여비용 청구 전에 미등록된 의(약)사 인력은 모두 신고(등록)해야 한다.Q 청구방법 고시개정 신고대상은 누구인가요?A 요양기관의 의사 또는 약사입니다. 의과, 치과, 한방,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국, 한국희귀의약품센터에서 조제, 투약하는 약사입니다. 상근, 비상근, 기타 인력 모두 적용합니다.Q 신고대상에 전공의도 포함되나요?A 환자를 진료하는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일반수련의, 전문수련의)는 신고대상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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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라이터부
2013.10.0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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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진찰료 산정방법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고시 제2013-36호)응급실의 진료의사가 환자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다른 진료과목ㆍ전문분야 전문의에게 진료를 요청하여 해당 전문의가 응급환자를 직접 진료한 경우에는 진료과목(전문분야)별로 진찰료를 각각 산정함(진료 전문의 기재). 다만, 응급실 내원 후 진료 상 계속적인 치료를 위해 같은 날 외래에서 다시 진료를 받은 경우에 진찰료는 1회만 산정함.시행일 : 2013년 3월 1일부터Q 응급실 진료의사가 동일상병의 환자에 대해 다른 진료과목 전문의에게 진료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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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3.10.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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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양급여비용명세서의 면허번호 기재방법은?A (상병내역의 면허번호) 왼쪽부터 주상병 진단에 영향력이 컸던 의사의 면허번호 한 개만 기재(진료내역의 면허번호)·기재대상 면허번호가 한 개인 경우: 왼쪽부터 해당 면허번호 기재·기재대상 면허번호가 두 개 이상인 경우: 왼쪽부터 면허번호 기재('/'로 구분) Q 동일날 2회이상 외래환자 진찰료를 산정하는 경우 기재방법은?A (동일날 진찰료 2회이상 발생 시) 실제 환자를 진료한 의사, 치과 의사, 한의사의 면허종류와 면허번호를 기재Q 추가청구 시 ‘주된 의사’의 기준은?A 원청구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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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3.10.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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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양급여비용명세서에 면허종류와 면허번호 기재는 언제부터 시행하나요?A: 시행일 (2013년 7월 1일) 진료·조제분부터 요양급여비용명세서에 면허종류와 면허번호를 반드시 기재해 청구해야 합니다.Q: 면허종류와 면허번호를 기재해야하는 명세서는?A: 기본방안·대상 명세서 : 의·치과, 한방, 보건기관(보건진료소 제외), 정신건강의학과 정액, 약국, 질병군명세서 등·대상매체 : 정보통신망청구, 전산매체청구 및 서면청구 모든 매체Q: 면허종류와 면허번호의 구체적 기재내역은?A: (기재내용)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의 면허종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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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3.10.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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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금번 개정된 만 6세 미만 소아의 야간 가산 시간대는 20시~익일 07시로 알고 있는데, 공휴일 및 토요일도 포함되나요?A: 야간 진료 의료기관(병·의원)을 확대하여 소아 경증환자가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야간가산 취지를 고려할 때, 평일은 물론 토요일 및 공휴일 또한 동일한 시간대에 개설된 의료기관에서 만 6세 미만 소아 환자가 진료를 보는 경우에는 기본진찰료 소정 점수의 100% 가산이 적용됩니다.Q: 만 6세 미만 소아의 진찰료 야간 가산 시 의원급 및 병원급 (종합병원 이상 제외) 요양기관에 적용한다고 하였는데, 요양병원 및 치과·한방병원도 포함되나요?A: 병·의원급 의료기관의 종류를 불문하고 동일한 가산이 적용됩니다(요양병원, 치과 병·의원 및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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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라이터부
2013.10.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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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고시 제2013 - 19호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제21조 제2항 및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8조 제2항 내지 제4항, 제9조 제1항, 제11조 제1항, 제12조 제2항 및 제13조 제1항, 제3항에 의한 "건강보험 행위 급여, 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보건복지부 고시 제2012-169호, 2012년 12월 21일)를 다음과 같이 개정 고시합니다.2013년 2월 4일 보건복지부장관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개정제1편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관련 고시 내용 발췌)제2부 행위 급여 목록·상대가치점수 및 산정지침 제1장 기본진료료 중 가-1, 외래환자 진찰료 중 가, 초진 진찰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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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3.10.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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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집중심사 선별집중심사는 진료비의 급격한 증가, 사회적 이슈가 되는 항목 등 진료행태 개선이 필요한 항목을 선정, 사전예고 후 집중심사와 모니터링을 통해 행태 개선 여부 점검 후 피드백을 시행해, 요양기관의 자율적 진료행태 개선을 통한 적정청구 유도와 의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전 예방적 심사방안입니다. Q: 2013년도 선별집중심사 대상항목은 무엇입니까?A: 본·지원 공통항목으로는 향정신성의약품 장기처방(31일 이상) 및 다빈도 내원 수진자 기관, 척추수술, 약제 다품목 처방이고, 2013년 본원의 대상항목으로는 한방 장기입원, 한방 염좌 및 긴장상병 입원, 의료급여 장기입원, 종양표지자검사(3종 이상), 갑상선검사(4종 이상), 뇌 자기공명영상진단, 삼차원 CT 등(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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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3.10.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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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미 고혈압약제를 복용하고 있는 기존 환자의 적용 방법은.A: 고혈압약제 일반원칙의 단독요법은 2013년 1월 1일 이후 처음 고혈압으로 진단받아 치료를 시작하는 환자에게 적용됩니다. 기존환자(2013년 1월 1일 이전 고혈압약제를 복용하던 환자)는 기존요법을 지속 시 급여 인정하되 4성분이상 처방 또는 권장되지 않는 병용조합을 처방하는 경우는 일반원칙에 따라 투여소견을 기재해야 한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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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3.10.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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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고시 제2012-139호국민건강보험법 제41조제 2항·3항,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제19조 제1항 관련 별표2 제1호 나목, 제3호 및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 기준에 관한 규칙 제5조제 2항에 의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보건복지부 고시 제2012-135호, 2012년 10월 23일)’ 을 개정ㆍ고시합니다.변경: (일반원칙)당뇨병용제변경사유: Mitiglinide calcium hydrate와 Metformin의 복합제인 다이아엠정의 신규등재에 따라 당뇨병 일반원칙에 추가함. Q: sulfonylurea약제 투여나 신속한 약제 변경을 요하는 경우에 ‘투여소견을 첨부’하도록 한 규정의 의미는 무엇인지?A: 청구명세서 상 특정내역란에 소견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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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3.10.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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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청구오류 사전점검서비스란?A: 요양기관이 요양급여비용을 청구(접수)전에 우리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사전점검서비스를 이용해 청구오류를 미리 점검하고 수정·보완 후 실제 청구하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Q: 포괄수가제 시행 시에도 사전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까?A: 질병군 요양급여비용 청구건도 2012년 10월 22일부터 청구오류 사전점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진자 주민등록번호 오류, 질병군 분류번호 상이, 질병군 요양급여비용 착오 등 68개 항목에 대해 사전점검 가능합니다. Q: 청구오류 사전점검 서비스를 이용하면 무엇이 이득인가요?A: 이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단순청구오류로 인한 심사불능건을 보완청구 해야하는 불편함이 사전에 방지돼 청구진료비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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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3.10.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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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안심서비스(DUR)는 의사와 약사가 약을 처방·조제·판매할 때 그 내용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연결된 전산망에 입력하면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 중복 투여되는 약이 있는지 등을 실시간 확인해 알려주는 서비스 입니다. Q: 심사평가원 서버는 24시간 처방전간 교차점검을 할 수 있나요?A: 요양기관과 심평원간의 정보가 양방향으로 교류되도록 365일 24시간 실시간 점검하고 있으며, 또한 장애 발생 등에 대비하여 언제든지 민원응대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심사평가원 민원 대표전화(1644-2000)를 이용하면 One Stop(자동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Q: 약국에서 DUR 점검 결과, 처방의사의 확인이 필요 했으나 연락이 안 된 경우, 약사는 조제 거부와 DUR 점검
지난연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3.10.0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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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본의료서비스 실시율 지표에 해당하는 수술 전 검사항목은 모든 수술에서 동일한가요? A: 마취의 종류 및 수술종류에 따라 수술 전 검사항목이 구분됩니다.* 세부내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질병군 포괄수가 Q&A'참조 Q: '질 점검표 1.1 수술 전 검사 시행여부'는 일부 항목에 대해서만 시행한 경우에도 시행에 표시하면 되나요?A: 수술 전 검사항목을 모두 시행했을 경우 시행에 표시하고, 수술 전 검사항목 중 하나라도 시행하지 않은 경우에는 미시행에 표시합니다. Q: 입원해 시행한 수술 전 검사만 해당되나요?A: 외래에서 시행한 수술 전 검사와 입원하여 시행하는 수술 전 검사 모두 해당됩니다. Q: 수술 전 검
지난연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3.10.0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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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며, 의료를 적정하고 공정하게 시행하여 사람의 건강을 보호증진함에 헌신한다." 대한의사협회 의사윤리 제1강령이다.전문직으로서 의사의 윤리적 규정을 마련하고 있지만 바람직한 의사상은 아직 이렇다 하게 갖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막연하게 이어져 오던 보편 도덕적인 의사상을 벗어나 시대·문화적 상황에 맞는 전문가적 덕목이 필요해졌다. 현 의료환경은 의학교육, 의료서비스, 환자 이동 모두가 국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는 국제적 경쟁으로 이어져 의대교육까지도 상업화하고 있다는 자성이 일고 있는 상황이
지난연재
정리·김수미 기자
2013.09.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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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분야에서 IT 기술 활용 수준은 아직 기초 단계에 머물고 있지만, IT 기술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발전은 계속되고 있다.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은 이런 트랜드의 대표적인 예다.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은 이미 의료행위의 효율성을 높이고 관련 자원에 소요되는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분야로 꼽혀왔다. 특히 산업 전분야에 걸쳐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의 활용이 유행하고 있고, 보건의료 산업분야도 저비용 고품질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클라우드 기술의 적용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클라우드 기술은 PACS, RIS, HIS, CIS 등 솔루션이 환자 정보에 대한 정확성을 높이고, 지리적인 요건에 상관없이 정보를 공유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탄력을 더해
지난연재
임세형 기자
2013.08.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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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서비스의 큰 틀이 복지, 예방, 맞춤의료 등으로 옮겨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의료 서비스 간 협력 모델, 보험제도 등은 과제로 제시되고 있다. 그리고 IT 기술은 이를 해결해줄 수 있는 열쇠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보스턴 의료원, 에모리 헬스케어, 메이요 클리닉, 란체스터 종합병원, 트리니티 보건의료 등 미국 내 유수의 기관들은 IT 기술을 활용한 환자 관리의 효용성과 가능성에 대해서는 긍정하면서도 아직 환자와의 상호관계 형성 등 기초수준에 머물고 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IT 기술적용에서 환자 관리가 1차적인 단계인 이유는 직접적으로는 환자들의 순응도 문제에 연관돼 있고, 나아가서는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필수적인 과정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전문가들은 IT 기술을 활용한 지속
지난연재
임세형 기자
2013.08.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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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인턴제 폐지 시기에 대해 설문에 응답한 의사 42.1%는 ‘2014~2015년’, 7.2%는 ‘2016~2017년’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6.5%는 ‘2018~2019년’, 8.7%는 ‘2020~2021년’으로 응답했으며, ‘2022년 이후’도 35.5%에 달했다.인턴 과정 없는 4년간(일부과 예외)의 레지던트 수련기간에 대해선 ‘매우 짧은 편’ 8.7%, ‘짧은 편’ 13.8%, ‘적당’ 40.6%, ‘긴 편’ 27.5%,‘매우 긴 편’ 9.4%로 집계됐다.한편 의사 4명중 1명은 인턴제가 폐지되도 의학교육 환경(현재와 비교했을 때)은 변함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8%가 ‘획기적 개선’, 26.8%는 ‘다소 개선’으로
지난연재
메디칼라이터부
2013.08.0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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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상충 : 이해상충에 관한 개념의 변화Public health service 이해상충 규제 변화는 모두 5가지로 정리된다. 기존에는 이해가 상충될 경우 재정적인 이익 부분만 밝혔는데 이제는 개인적 활동(personal activity)이나 관계(relationship) 등도 이에 포함시키고 있다. 문제 발생시 개인은 물론 개인이 속한 기관에게도 이에 대한 책임이 부여되는 것 역시 변화된 모습이다. 이해 상충과 관련된 내용의 관리 항목도 대폭적으로 확대됐으며 보고(reporting) 의무 또한 한층 강화됐다. 그리고 모든 내역이 일
지난연재
정리·하장수 기자
2013.07.05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