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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대길병원(원장 이태훈)은 28일 원장 등 주요보직자 및 1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자원봉사자 교육 및 신년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과 함께 인천시 정신보건센터 소장을 맡고 있는 길병원 정신과 이유진 교수가 "불면증의 이해와 치료"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한편 작년 한해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담은 영상물 상영,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장 수여식, 자원봉사자 소감 발표 등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북돋은 행사도 마련됐다.이태훈 원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병원의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은 우리 병원의 설립이념인 박애·봉사·애국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분들"이라며 "올 한해도 환자와 환자가족들을 위한 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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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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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신보건기관 송년 예술제가 12월 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인천광역시정신보건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예술제는 올해 5회째로 인천지역 정신장애인 및 가족, 정신보건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09년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정신장애인들의 숨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경연대회, 작품전시회, 우수 자원봉사자 및 지역사회 적응을 잘하고 있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표창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 정신건강 홍보대사인 이혁재씨가 참여해 송년제를 축하하면서 정신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는 미니강연도 진행된다. 송년 예술제는 정신장애인들의 자신감을 높여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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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09.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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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신보건기관 송년 예술제가 12월 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인천광역시정신보건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예술제는 올해 5회째로 인천지역 정신장애인 및 가족, 정신보건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09년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정신장애인들의 숨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경연대회, 작품전시회, 우수 자원봉사자 및 지역사회 적응을 잘하고 있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표창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 정신건강 홍보대사인 이혁재씨가 참여해 송년제를 축하하면서 정신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는 미니강연도 진행된다. 송년 예술제는 정신장애인들의 자신감을 높여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지역주민들의 정신장애인에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09.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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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정신보건센터 이용자에게는 취업 및 직업재활의 기회가 확대된다. 또 고용지원센터 이용 구직자 및 실직자는 신속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과 임태희 노동부장관은 29일 오전 11시, 서울고용지원센터에서 업무협력 협약 체결식을 갖고 전국 156개 정신보건센터의 정신건강서비스와 전국 81개의 고용지원센터의 고용서비스를 연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정신보건센터-고용지원센터 간 업무협약은 서울정신보건센터와 서울고용지원센터간 협약을 시작으로 하여, 각 지역의 센터 자율에 따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게 된다.정신보건센터는 정신질환의 예방, 정신질환자의 조기발견ㆍ상담ㆍ치료ㆍ재활 및 사회복귀 도모를 위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용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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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우울·조울병학회(이사장 박원명,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는 25~30일을 "2009 조울병 인지 주간"으로 선포하고 서울, 부산, 대전 등 주요 도시를 비롯, 전국 49개 병원 및 정신보건센터에서 양극성장애 대국민 캠페인인 "둥근 사회 캠페인"을 벌인다. 둥근 사회 캠페인은 일반인들에게 조울병으로 알려진 양극성장애 등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자는 취지의 대국민 교육 캠페인으로, 학회는 양극성장애에 대한 국민 인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무료 강좌를 포함,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인지주간과 6월 한 달 동안 TBS 라디오를 통한 대국민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하는 한편,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양극성장애 소책자도 제공할 예정이다. 학회는 양극성장애의 정확한 진단을 위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임세형 기자
2009.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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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보건소 무료 검사·치료비 지원 확대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사업에 보건복지가족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손을 잡았다. 최근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로 심각한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인터넷중독,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우울증, 자살 등에 적극 대처하기로 한 것.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사업은 학교와 보건소(정신보건센터)의 협조체계를 통해 선별검사, 사례관리, 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 전국 480개 학교의 초1, 초4, 중1, 고1 학생 약 15만명을 대상으로 자체 선별검사를 실시해 위험군으로 분류된 학생에 대해서는 보건소(정신보건센터)에 의뢰, 정밀검진 및 상담·치료 등 사례관리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보건소(정신보건센터)는 교과부 지정 480개교 외의 학교 중 협의를 통해 추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9.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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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정신보건센터 사업 위탁 받아▲김 찬 형 연세대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장이 최근 "21세기 선도적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을 위한 위탁기념행사를 갖고 서울시 서대문정신보건센터 정신보건사업을 위탁받았다. 병원은 사업운영을 위한 인력을 지원하고 서대문보건소는 예산과 행정부문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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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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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명 관계자 참석, 정신보건센터 개소길병원과 인천광역시는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보건센터 개소 기념 행사를 가졌다. 가천의과학대길병원은 최근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고진섭 인천광역시의장, 나근형 인천광역시 교육감, 이태훈 가천의과학대길병원장, 이영문 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장 등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정신보건센터 개소 기념 행사를 가졌다. 행사와 함께 "우울증 극복 및 자살예방 대책"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도 진행됐다. 이영문 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장이 "지역사회에서의 우울증 및 자살예방", 류지형 보건복지가족부 정신건강정책과장이 "지역사회 자살예방대책"에 대해 강연했다. 인천광역시정신보건센터는 "인천 시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인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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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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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지원 서비스지자체 제각각국가차원 통합시스템 마련해야무료진료에 매년 건강검진# A 춘천시에 5년째 거주하고 있는 필리핀 이주여성 A씨. 한국에 이주해 온 얼마후 보건소로부터 방문에 대한 양해를 구하는 전화를 받았다. 이어 찾아온 방문보건 간호사는 생활환경과 건강상태에 대한 설문과 함께 혈압, 당뇨병을 체크하고 영양제를 전달해 주고 갔다.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임신을 했고 모자보건사업을 통해 무료 산전검사와 출산육아용품 10만원 쿠폰을 받았다. 이주 직후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한글교육을 받은 탓에 보건소 방문시 의사소통의 어려움은 없었다. 지난 해부터 매년 무료 건강검진을 받았고, 이후 B형간염 백신과 더불어 무료 독감 백신을 접종받았다. 입국 6년째 의사 못만나# B 올
기획특집
이혜선
2009.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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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관악구 정신보건센터(박두병 센터장·사진)가 최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중앙병원은 대관악구에 거주하는 정신질환자를 포함한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신질환의 발견 및 상담과 재활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중앙대병원 정신과 전문의 2명과 정신보건전문요원 4명 등으로 구성된 센터는 적절한 치료 및 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는 관악구 내 만성정신질환자 및 그 가족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정신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하는 다양한 캠페인 및 건강강좌를 실시할 계획이다. 센터장을 맡고 있는 정신과 박두병 교수는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시기에 지역기관과 함께 주민 정신건강을 책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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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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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이 지역주민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가톨릭암센터가 참여하고 있는 암예방건강대학은 암을 예방하고 조기발견하기 위한 목적으로 암 교육과 무료 암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한 해 4기로 운영되는 건강대학은 1기당 4회가 열리며 4회 모두 참석한 수료자는 강남성모병원에서 무료 암검진을 받게 된다. 찾아가는 늘푸른 교실은 뇌졸중, 고혈압, 당뇨, 천식 등 주로 어르신을 위한 강의가 경로대학, 교회, 시장 등에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정신과에서는 치매지원센터(센터장 임현국)와 정신보건센터(센터장 박민현)를 위탁운영해 지역주민의 치매 및 정신질환 예방 및 조기검진, 치료 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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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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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는 유명연예인의 잇단 자살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평소 우울하거나 마음이 답답한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가에게 직접 상담을 받도록 국민들께 당부했다.특히 자살사망 사고 보도에 대해 각 언론매체 등에 ‘자살보도 권고기준"을 지켜줄 것을 강조하고, 더 이상의 ‘자살바이러스’가 번지지 않도록 자살방법의 구체적 묘사를 피하는 등 권고기준 준수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대한신경정신과학회 등은 평소 우울한 증세가 있거나 하소연하고 싶어도 말할 곳이 없으면 혼자서 괴로워하지 말고 정신과전문의의 진료 또는 가까운 정신보건센터나 전문상담전화 등을 활용한 상담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현재 전국 1174개 정신과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0199,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8.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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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지사 표창장 받아▲기 선 완 건양대병원 정신과 교수가 최근 충남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기 교수는 지난 2003년부터 대전광역시 서구보건소 정신보건센터장으로 만성정신질환자들의 사회적응·직업재활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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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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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신경정신의학회 4일 정신건강의날 기념식 보건복지가족부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조수철)는 4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건국대에서 "함께 만들어요 정신건강 희망시대" 주제로 기념식과 기념공연을 가졌다. 복지부는 이날 정신질환자 치료 및 재활분야에 헌신해 온 박종익(춘천시 정신보건센터장)등 7명의 정신건강증진 유공자에게 장관표창을 했으며, 학회는 이달부터 전국 15개 지부에서 가족·자녀의 정신건강, 스트레스, 우울증, 치매 예방에 대해 아동·청소년, 중·장년, 노인 등 생애 주기별 정신건강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복지부는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은 일반적으로 신체건강에 비해 부족할 뿐 아니라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으로 예방할 수 있는 위기를 관리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질병관리의 가장 효과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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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 10주년 기념행사▲권 기 철 서대문정신보건센터장(서대문구의사회장)은 오는 8일 센터 개소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8일에는 서대문 청소년수련관 소극장에서 기념식과 송수식 박사 초청강연이, 9일에는 홍제천에서 함께 웃는 정신건강 걷기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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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7.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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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츠카제약(대표 엄대식)이 최근 대전시 서구, 대덕구 정신보건센터 회원들인 정신질환 환우들과 가족들을 초청 공장 견학과 레크레이션 행사를 가졌다. 한국오츠카와 함께하는 추억만들기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정신질환 환우들과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등 83명이 참여했으며, 오츠카제약의 향남공장 시설을 견학했다. 행사에 참석한 오츠카제약 관계자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 및 환우의 가족, 재활을 돕고 있는 관계자들과의 만남은 그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고 말했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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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와 정신보건사업 펼쳐▲오 동 주 고대구로병원장은 최근 구로구 정신보건센터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구로구청과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에 나선다. 이번 협약으로 구로병원은 지역내 정신질환자들의 사회복귀 프로그램운영, 정신질환 예방 교육 등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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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7.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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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뚜렛병협회(KTSA-Korea Tourette Syndrome Association)"가 창립된다. 틱(Tic)·뚜렛병환우와 가족들은 13일 오후 3시 중앙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창립식과 기념강연회를 갖고 정보교류·치료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날 강연에서는 △뚜렛 아동에 대한 심리·사회적 치료(서천석·서울신경정신과 원장), △환자·가족의 사회심리적 고통, 장기 예후, 직업, 군 문제(송동호·연세의대 정신과 교수) 등이 발표된다. 뚜렛병은 불수의적이고 반복적인 짧은 움직임(다발 운동성합병틱·근육틱)과 소리로 내는 틱(음성틱) 증상이 1년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취학연령기인 7세 전후에 가장 많고 음성틱은 보통 11세 전후에 많이 나타난다.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조수철 교수팀과 서울시 소아청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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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유시민 장관)는 국민들의 정신건강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민간과 공공부문간의 장벽을 해소하고, 새로운 대국민서비스 개발을 모색하고자 지난 29∼30일 양일간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국내 정신보건사업 현황과 발전방안 등 8개 주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 및 토론에 이어 민간정신의료기관, 정신보건센터, 정신보건심의위원회 정신과 의사 100여명과 공동으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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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김 붕 년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 교수는 최근 열린 정신보건발전대회에서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울시 소아청소년 광역정신보건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 교수는 지역사회 정신보건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7.03.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