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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신종플루 감염확산 차단 및 예방대책 마련 등 국민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당 원내대표(안상수의원) 산하에 "신종플루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 안홍준의원)"를 구성 운영중이다.위원회는 각 부처별 신종플루 확산 방지 대책을 점검․논의하기 위해 25일 10시 30분부터 한나라당 당사에서 2차 회의를 개최키로 했다.이날 회의에는 보건복지가족부를 비롯해 법무부, 국방부, 행안부, 교과부, 국토부 등 신종플루 관련 부처 차관 등이 참석해 추석명절 동안 신종플루 확산 방지 대책 등을 중점 논의하는 것은 물론 각 부처별 신종플루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계획을 보고․논의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한나라당 신종플루대책 특별위원회는 지난 7일 안상수 원내대표가 참석한 가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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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가천의대길병원 이사장)이 24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몽골대사관에서 몽골 정부가 외국인에게 주는 보건의료 최고 훈장인 ‘훙테트 템데그 의료훈장’을 수상했다.몽골 정부는 이 회장이 심장병을 앓는 몽골 어린이에게 무료 수술을 지속적으로 해준 공로를 인정해 훈장을 주기로 했다.가천의대길병원은 지난 2005년부터 한국로타리 3630, 3650 지구와 몽골 툴 로타리클럽과 함께 몽골 심장병 어린이에 대한 무료수술로 현재까지 98명의 어린이가 무료로 수술을 받았다.한편 이길여 회장은 ‘꺼져가는 생명에 희망의 불씨를 살리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국내외 어려운 환자를 돕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 할 것이며 지난 50년 동안 박애와 봉사‧
알림
손종관 기자
2009.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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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24일 MBC 뉴스데스크 기사 가운데 거점병원 의료진 30명이 신종플루로 확진되어 2차감염의 온상이 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산발적으로 확진된 통계라며, 우려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복지부는 12일 총 30명의 보건의료기관 종사자가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이는 의사 11명, 간호사 7명, 기타 12명(임상병리사, 임상심리사, 약사, 실습생, 전염병 대응요원, 행정요원을 포함)으로 모두 완치된 상태라고 밝혔다.특히 이 종사자들이 한곳의 의료기관이 아니라 전체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환자 30명은 해외유입 6명, 확진자 접촉 7명, 원인불명 17명이며, 거점병원 근무자는 11명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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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와 건보공단 수가협상팀은 24일 건강보험회관 15층 회의실에서 첫번째 회동을 갖고 본격적인 수가 협상에 들어갔다.의협 수가 협상팀은 "올해에도 수가 협상이 결렬되면 건강보험 제도 자체에 대한 회의가 무척 커질 것"이라고 전하고 "수가 협상의 의미를 되새겨 주기 바란다"고 했다.또 "의료계 특히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영난이 심각해 지고 있는 상황임을 인식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건보공단 수가 협상팀은 " 이번 수가 협상이 성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건보공단의 입장을 밝히기 보다는 의협의 설명을 경청했다"고 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중간 중간에 보사연에 의뢰한 2010년 환산지수 산출 연구에 대한 내용을 전달받고는 있지만 최종 보고서는 10월초경에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24일
보건복지
하장수
2009.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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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호 베스트이비인후과의원장(서울특별시의사회 대외협력이사, 신종플루 의협 대책위원)은 "신종플루의 대 재앙을 앞두고 전 세계적으로 위험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케이피포엠과 신종플루로 인한 인체감염경로를 원천 차단, 예방할 수 있는 항바이러스제재인 시알릭산 유청단백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장 원장은 "시알릭산 유청단백질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음을 발견하고 인플루엔자와 돼지독감(H1N1), 조류독감(H5N1) 바이러스의 감염기전에 유사함에 착안, 여러 과학적인 검사를 통해 확인했으며 이를 응용한 소독 및 세정제, 비누, 로션, 스프레이 등의 다양한 제품화 및 식품성분으로 안전성이 월등히 탁월함을 밝혔다"고 했다.특히 " 새로이 개발된 시알릭산 유청단백질은 응용적용범위가 매우 넓어 국민보건 예방적 적용
보건복지
하장수
2009.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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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광역시도 의사회장단 협의회는 신종플루와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민건강수호를 위한 과정에서 발생하는 보건의료인의 피해에 대해서는 국가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수립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협의회는 "국민을 위한 보건의료정책은 보건의료전문가(단체)와 상시협의를 통해 수립되고 일관성있게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신종플루의 전국적인 확산을 심히 우려하며 진료 최일선에 있는 10만 의사들은 국민건강수호의 사명감을 다시한번 느낌은 물론 신종플루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정부와 공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특히 "보건소와 보건진료소의 본래 기능을 회복해 예방과 방역, 국민보건교육에 집중해 향후 신종플루와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한편 다가오는 추석연휴에도 거점병원과 개인의원을 중심으로 신
보건복지
하장수
2009.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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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하지정맥류 환자가 연평균 27.5%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4만8495명, 2008년 12만2528명으로 2.5배 늘어난 것이다. 성별 하지정맥류 증가율은 남성이 연평균 22.5%, 여성이 연평균 30.2%로 여성이 더 높았다.또 하지정맥류는 30세에서 59세의 연령층 환자가 전체의 70.3%를 차지했다.여성의 발병률이 남성보다 높게 나타나는 것은 미용을 위해 꽉 조이는 옷, 지나치게 굽이 높은 신발을 신는 것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보건복지
하장수
2009.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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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정책연구소는 29일 오후 2시 고려대학교 100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원격진료 보험 급여를 주제로 제13회 심평포럼을 연다.1부에서는 김석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이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고 2부 지정토의에서는 김홍진 인성정보 이사, 박금렬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산업정책과장, 박래웅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좌훈정 대한의사협회 공보이사, 신은경 보건복지가족부 보험급여과 사무관, 이명호 한국e-Health 발전협의회장, 조재형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등 학계, 정부, 요양기관 등 전문가들이 참석, 원격진료 건강보험 급여 방안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를 펼친다.
보건복지
하장수
2009.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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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s from a three-year study of around 30,000 men in Sweden with prostate cancer treated by hormone therapy, a common treatment for prostate cancer, between 1997 and 2006, indicate a higher risk of fatal heart attack or arrhythmia, heart disease, and heart failure. The types of hormone therapy used for prostate cancer include removal of the testicles, injections of gonadotropin-releasing hormo
제약단신
메디칼라이터팀
2009.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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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new cases of progressive multifocal leukoencephalopathy (PML) linked patients on Tysabri [natalizumab] have been reported by the FDA. All cases are linked to its use in multiple sclerosis and the risk appears to increase the longer patients remain on Tysabri. Since mid-2006 there have been 13 reports of PML.
제약단신
메디칼라이터팀
2009.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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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ding to research published in Circulation: Cardiology Quality and Outcomes, using statins to treat elevated hs-CRP is as efficient as treating high cholesterol with the drugs.
제약단신
메디칼라이터팀
2009.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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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ding to a study presented at the European Cancer Organization and 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conference, for which 2,046 breast cancer patients whose disease had spread to the bone, patients treated with Novartis AG"s Zometa [zoledronic acid] had a 26.5 month median time for the first fracture or complication. The median time of Amgen Inc."s bone strengtening medication denosumab
제약단신
메디칼라이터팀
2009.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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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enate proposal to allow licensed importers to purchase medicines from Canada and other countries where they often cheaper is likely to cause debate although there is support from both sides as well as outside groups including National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es and AARP. Sen. Byron L. Dorgan"s (D-ND) proposal aims to reduce the cost of prescription drugs and contribute to the governm
제약단신
메디칼라이터팀
2009.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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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환자는 지난 2006년부터 2년간 인구 10만명당 40∼42명이 발생하며, 공공장소(26.6%)보다 가정(58.0%)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심정지 및 심뇌혈관질환의 발생규모, 특성 등에 대한 2008년 심뇌혈관질환 조사감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심정지 생존율은 2.4%(사망 93.8%, 미상 3.8%)로 미국 8.4%(2006∼2007), 일본 10.2%(2007)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 구급차 도착시간(7.8분), 병원 이송시간(24.5분) 등은 양호하지만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실시율(1.4%)과 구급대원의 자동제세동기 실시율(9.4%) 등은 미흡했다.특히 초기 심폐소생술을 받은 환자가 회복율이 높게 나타나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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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로 인한 10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복지부는 23일 만성신부전과 고혈압을 앓고 있는 신종플루 확진환자 71세 남성이 중환자실 입원중에 사망했다고 밝혔다.이 환자는 지난 9일 증상 발생후 16일 신종플루 확진, 항바이러스제를 투약받았으며, 폐렴 소견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었다.현재 추가 역학 조사를 진행중이다.지금까지 총 10건의 사망사례 중 8건이 고위험군이다.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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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현재 중환자실이 있는 256개 의료기관 입원환자의 1.64%(1555명)가 연명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연구원은 7월22일 기준으로 이같은 비율로 연명치료가 진행되고 있었으며, 유형별로는 말기 암 환자 42.4%(659명), 지속적 식물상태 환자 18.4%(286명), 뇌질환 환자 12.3%(192명) 순이었다고 밝혔다. 뇌사환자는 5%(77명)였다. 연구원은 질환의 종류나 의료기관에 따라 연명치료를 시행하거나 중단하는 양상이 다양하였으며, 미국의 자료와 비교할 때 더 많은 연명치료가 국내병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청구 자료를 활용, 만성질환으로 2007년에 사망한 18만2307명의 임종 1개월 전 의료 이용 실태를 알아본 결과,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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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23일 금년 절기(2009년9월~2010년8월) 첫 계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분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절기 처음으로 분리된 계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호흡기 증상으로 경기도 수원지역 의료기관을 내원한 40세 남자환자로부터 채취(9월 3일, 36주)된 검체로부터 분리된 것.이는 지난 절기(2008~2009년)에 비해 1주 빠르게 분리된 것으로, A/H3N2형으로 확인됐으며, 이 분리주의 유전자 분석 결과 2009-2010 백신주인 A/Brisbane/10/2007과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2008년의 경우 37주, 9월 8일 계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분리했다.항바이러스제에 대한 내성 관련 유전자 조사 결과, 타미플루에 대해서는 내성이 없으며,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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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내부의 이상을 검사하는데 굴곡형 자궁형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병원 서창석·지병철·이정렬 교수팀은 자궁 내 검사가 필요한 환자 83명을 대상으로 생리 식염수 주입 초음파 검사와 굴곡형 자궁경 검사를 함께 시행하여 두 가지 검사의 정확도를 비교했다. 결과에 따르면 기존의 생리 식염수 주입 초음파 검사는 자궁내 이상을 예측하는데 있어서 민감도 90.5%, 특이도 87.5%, 양성 예측도 92.7%였으나 굴곡형 자궁경의 경우 민감도 100%, 특이도 88.9%, 양성 예측도 93.2%로 높았다. 또한 조직검사와의 진단 정확도에서도 기존의 생리 식염수 주입 초음파 검사가 84.8%인데 비해 굴곡형 자궁경의 경우 89.7%로 측정됐다.서 교수는 “일반적으로 초음파 검사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손종관 기자
2009.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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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은 23일 의사실기시험센터에서 아시아 최초로 의사실기시험을 진행했다. 이번 실기시험은 12월 1일까지 응시자 3549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합격 여부는 실기시험 점수와 내년 1월 예정된 필기시험 성적을 합산해 결정된다.(사진-국시원 제공)
보건복지
고민수 사진기자
2009.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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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23일 어려운 이웃 및 환자들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실시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 및 직원들로 구성된 병원 힙합동호회의 공연이 펼쳐지고 직원들의 기증품과 먹거리 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었다.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일산병원 사회사업후원금으로 기탁되어 사용될 예정이다.
의대병원
고민수 사진기자
2009.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