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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Onabotolinumtoxin A, Botox)보다 디스포트(abobotulinumtoxinA, Dysport)를 사용한 눈가 주름 개선이 환자들의 만족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Archives of Facial Plastic Surgery에 연구를 게재한 캘리포니아 의대의 Kartik D nettar 박사는 "두 개의 보톨리눔 독소(botulinum toxin)을 사용한 첫번째 무작위 대조 시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두 약물의 주름 제거의 효능과 지속 기간 등을 확인하는 후속 연구가 진행된다면 환자와 임상의의 선택에 유용한 판단 기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20여년 동안 미용시술적인 목적으로 사용해 온 보톨리눔 독소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이 2002년에 보톡스, 2009년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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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2011.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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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암학회(American Cancer Society;ACS)가 연간 암 보고서를 통해 암으로 인한 사망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ACS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1년에서 2007년까지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남자 1.9%, 여자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 사망률은 인종 및 교육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아메리칸 인디언, 알래스카 원주민 여성은 모든 인종에서 암 사망률이 감소하는 동안에도 암 사망률에 변함이 없었고 1998년 이후 암으로 인한 사망이 꾸준히 감소한 흑인과 히스패닉계 남성의 사망률은 흑인 2.6%, 히스패닉 2.5% 감소했다. 암으로 인한 사망률의 인종 간 차이는 지속적으로 나타나 흑인 남성은 백인 남성보다 암이 발생할 확률이 14% 높았고 암으로 인해 사망할 확률도
제약단신
김미리
2011.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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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대사 수술(bariatric Surgery)이 심혈관 위험성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대사성질환 및 위절제수술학회(American Society for Metabolic & Bariatric Surgery)에서는 대규모 후향적 코호트 연구 결과 비만대사 수술군의 심근 경색 뇌졸중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성을 종합했을 때 다른 비만 치료를 받는 그룹보다 위험성이 28% 낮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받았다. 연구를 이끈 그린빌대학메디컬센터 John D. Scott 교수는 실위측관성형수술(gastric bypass), 위조절밴드술 (adjustable gastric banding)이 심혈관 위험을 낮춘다는 기존의 연구를 입증한다고 밝혔다. Scott 교수는 실제 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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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2011.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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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질환이 없는 제2형 당뇨병 환자나 뇌졸중, 일과성 허혈발작(TIA) 병력이 있는 환자들의 뇌졸중 재발 및 심혈관사건 발생률이 당뇨병·대사증후군이 없는 환자들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스타틴이 증가한 위험도를 비당뇨병, 대사증후군 환자들만큼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나 새로운 문제와 함께 효과적인 답도 동시에 제시된 셈이 됐다. 밴더빌트대학 Alfred Callahan 교수는 Archives of Neurology에 SPARCL 사후 분석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제2형 당뇨병 환자와 뇌졸중, TIA 병력자들에서의 위험도 증가에 대해 경고했다. 이와 함께 증가된 위험도는 당뇨병환자, 대사증후군 환자에 대한 공격적인 지질저하 전략으로 관리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연구팀은 "이제까지 제2형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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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1.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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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6만 8000명. 현재 미국 심부전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고 있는 6가지 치료전략을 통해 구할 수 있는 생존자수로 추산된 숫자다. UCLA 의료원 Gregg C Fonarow 교수는 American Heart Journal에 발표한 연구에서 "심부전 치료전략의 적용으로 인한 혜택은 사망률 감소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하고 있는 6가지 치료전략들 중 생존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전략은 알도스테론 길항체였다. 이와 함께 베타차단제, 자동제세동기(ICD), 심장재동기화치료(CRT), 하이드랄라진-이연질산이소소르비드 병용요법, ACE 억제제 또는 ARB 전략도 생존률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연구는 각 치료전략 별 생존률을 더한 것으로 연구팀은 각 환자의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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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1.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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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질환 고위험군 환자의 심방세동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제기하는 연구가 발표됐다. 이탈리아 Ospedale di Assisi의 Paolo Verdecchia 박사는 유럽고혈압학회 학술대회 임상시험 최신지견(late-breaking) 세션에서 ONTARGET과 TRANSCEND 후속 분석연구 결과를 통해 "일반인들에 비해 혈관질환 고위험군의 심방세동이 비교적 짧은 시간에 발생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Verdecchia 박사는 이번 분석연구에서 심방세동 발생과 엉덩이 둘레와의 연관성을 연결시켜주는 요인으로 렙틴 호르몬을 지적했다. 명확한 메커니즘은 아직 불명이지만, 심장을 자극시키고 둔부 조직에서 발견되는 렙틴 호르몬이 이에 대한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Verdecchia 박사팀은 관상동맥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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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1.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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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이 조현병 치료제인 리스페리돌 1만 6000병과 제네릭제제 2만 4000병을 리콜 조치했다. 이번 리콜 조치는 약물의 악취에 대한 소비자 보고에 기인한 것으로, 존슨앤존슨은 이미 지난해 타이레놀, 모트린, 베나드릴에 대해 같은 이유로 리콜을 시행한 바 있다. 존슨앤존슨은 이번 리콜 조치가 약물 복용 후 일시적인 위장관 증상을 보인 일부 소비자들의 보고였다고 설명하며 약물 독성과는 연관성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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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1.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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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치가 임박했던 것으로 여겨지던 질환, 홍역이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 1980년대에는 홍역으로 인한 사망이 전 세계적으로 26만건에 이르렀지만 백신이 공급되기 시작하면서 떨어기지 시작해 2000년 73만3000명에서 2008년 16만 4000명으로 78% 감소했다. 이런 성공에 힘입어 WHO는 홍역을 박멸 질환으로 간주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2009년 중반 아프리카 남부에서 증가하기 시작한 홍역은 현재 20만건 넘게 발생하며 1400명이 사망자를 냈고 올 해에는 유럽지역의 33개 나라, 특히 프랑스에서의 급증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는 미국도 마찬가지로 연 60건 정도로 홍역이 나타나던 발생 건수는 5월 달까지 총 118건으로 대부분 국외 여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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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2011.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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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굚 HPV) 백신이 경부 병변 발생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Lancet 6월 호에 연구를 게재한 호주 백신 접종 프로그램의 Julia Brotherton 박사는 "백신 접종 실시 이후 어린 여성들의 고위험 경부 병변의 발생 감소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백신 접종 이후의 효과를 처음으로 확인한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구팀이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전인 2003년 1월 1일부터 2007년 3월 31일까지 자료와 2007년 4월 1일부터 2009년 12월 31일까지의 접종군의 자료를 비교한 결과 자궁 상피 내 종양(CIN) 등급 2 이상의 발생 비율이 비백신군 0.8%, 백신군 0.42%로 백신군의 자궁상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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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2011.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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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이후 미국에서는 신생아의 선천성 결손증을 예방하기 위해 작물에 비타민 B 엽산을 추가해 경작해 왔다. 이와 함께 임산부나 임신 예정자에게 추가적으로 엽산을 복용하도록 해왔다. 하지만 보스턴대학 Martha M. Werler 교수팀은 약물을 통한 추가적인 엽산 복용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Werler 교수팀은 Epidemiology 6월 8일 온라인판을 통해 1998~2008년 사이 음식을 통한 엽산 복용량이 늘어난 여성 6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발표했다. 결과 중증 척추 결손 신생아 비율은 점차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대상 여성들이 음식을 통해 매일 100 mg의 엽산을 복용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분척추 신생아에 대한 위험도는 13% 감소했다. 이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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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1.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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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품의약국(FDA)이 브리스톨마이어스사의 벨라타셉트(belatacept, 제품명 뉴로직스)를 승인했다. 벨라타셉트는 T세포 상호촉진차단제로 장기이식거부반응을 보이는 환자들의 면역억제제로 사용된다. 이번 승인은 12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2개의 3상임상 연구를 근거로 했다. 단, 감염 및 기타 암의 증가·이식후림프세포증식질환(Post-Transplant Lymphoproliferative Disorder, PTLD)의 위험성에 대해 라벨에 문구를 표기하도록 했다.부작용은 빈혈증, 변비, 방광염, 발목,발 부종 등의 증상이다.
제약단신
임건미
2011.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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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가 화이자의 금연보조제 챔픽스가 심혈관질환 위험도를 소폭 증가시킨다고 발표했다. 이미 정신질환 부작용과의 연관성을 보인 가운데 챔픽스의 위험대비혜택 평가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다. FDA의 이번 발표는 700명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임상시험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임상시험 대상자들은 심질환이 있는 흡연자들로 이들에게 챔픽스와 위약군을 투여, 1년 간 금연 효과를 비교했다. 하지만 문제는 챔픽스군이 심장발작이나 다른 심혈관사건 발생률이 소폭 증가했다는 점이다. FDA는 비치명적인 심장발작 발생비율이 챔픽스군에서 2%, 대조군에서 0.9%였고, 동맥관련 처치가 필요한 비율도 각각 2.3%, 0.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FDA는 심혈관질환이 있는 흡연자들은 챔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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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1.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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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혈관억제제인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이 재발성 난소암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열렸던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는 아바스틴의 난소암 효과를 발표했다. OCEANS 연구에 따르면, 아바스틴과 화학요법(젬시타빈과 카보플라틴)의 병용요법은 화학요법 단독 투여군에 비해 질병 진행을 52% 감소(HR = 0.48, p
제약단신
박상준 기자
2011.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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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고혈압약 액토스(ACtos)가 위기에 봉착했다. 지난 주 독일과 프랑스가 처방 중단을 발표한 데 이어 미국식품의약국(FDA)이 1년 이상 장기 복용 시 방광암 발생 위험성에 대해 경고한 것. 이는 지난 주 프랑스와 독일이 방광암 발생의 위험성을 이유로 악토스 판매를 중단한 것의 영향이다. FDA는 프랑스가 액토스 판매 금지의 근거로 삼은 연구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DA는 액토스를 장기적으로 복용, 누적 용량이 높은 환자에서 방광암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FDA는 진행 중인 10년 동안의 역학 연구의 5년 초기 결과를 분석한 후 암 발생 위험성에 대한 경고문 추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로써 전 세계적으로 50억 달러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고 있는 다케다의 액토스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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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2011.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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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의 자는 위치에 따라 사산 여부가 결정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오클랜드대학 산부인과 Tomasina Stacey 교수팀은 오른쪽으로 자는 산모의 사산율이 다른 위치에 비해 2배 더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2006년 7월~2009년 6월 동안 임신 28주 후 사산한 경험이 있는 155명의 여성과 정상 출산을 한 31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내용은 임신 전·후 잠자는 위치 및 걷는 자세, 코골이 여부, 수면시 화장실 출입 횟수 등이었다. 그 결과 사산과 코골이의 여부와는 상관없지만 낮동안 규칙적으로 잠을 자거나 밤에 평균 이상의 수면시간을 갖는 산모의 사산율이 그렇지 않은 산모에 비해 1000명당 3.93명꼴로, 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면중 화장실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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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건미
2011.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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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가 컴퓨터나 스마트폰만으로 환자들이 임상시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가상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의 검토를 거친 이번 시범 프로젝트는 임상시험 연구 관계자들이 휴대폰과 웹 기반 기술을 사용해 환자들의 연구 참여 현황을 관리하고 임상시험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 방식이다. 첫 가장 임상에 사용되는 과민성방광 치료제인 데트롤 LA(성분명 톨터로딘 주석산염, 한국제품명 디트루시톨SR)로 연구명도 REMOTE로 정해졌다. 연구진들은 약품명이 가려진 연구 약물들을 환자들이 병원을 방문했을 때에 나누어주는 것이 아니라 환자들의 집으로 바로 배송한다. 그 후 시험 과정을 원격으로 관리하고, 임상시험 데이터와 결과들을 환자들과 공유하여 환자 개개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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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1.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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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CL(Stroke Preventino by Aggressive Reduction in Cholesterol Levels) 하위분석 연구결과가 고용량 아토바스타틴 치료전략의 뇌졸중 예방 효과를 보였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공격적인 콜레스테롤 강하를 통한 효과라는 점에 무게를 두고 있다. 밴더빌트대학 Alfred Callahan 교수는 Archives of Neurology 온라인판에 SPARCL 하위분석연구를 발표, 뇌졸중이나 일과성허혈발작 병력이 있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고용량 아토바스타틴 투여가 뇌졸중과 심혈관사건 재발 예방 혜택을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SPARCL 연구에 등록된 대상자 4731명을 제2형 당뇨병 환자 794명, 대사증후군 환자 642명, 대조군 3295명으로 분류해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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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1.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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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 결핍이 골다공증 치료에서 비스포스포네이트 반응률을 감소시키수 있는 요인으로 떠올랐다. 미국내분비학회(ENDO) 학술대회에서 미국 웨일코넬의대 Richard Bockman 교수는 "혈중 25(OH)D 수치가 33 ng/mL 이하로 비타민 D 결핍인 골다공증 여성환자들의 비스포스포네이트 반응률이 정상군보다 7배 더 낮았다"며 임상에서 환자들의 평가·치료전략 수립 과정에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Bockman 교수팀은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약물을 18개월 이상 복용한 160명의 폐경 여성 환자들의 자료를 분석했다. 대상군 선정에서 만성 스테로이드 사용, 대사성 골질환, 만성신질환 등에 해당되는 환자들은 배제했다. 대상자들은 반응군 89명과 비반응군 71명으로 분류됐고, 이들 중 25(O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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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1.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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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자외선차단제에 대한 새로운 규제 기준을 발표했다. 대표적으로 바뀐 부분은 제품 제조 과정에서 자외선 A, B를 모두 차단할 수 있어야하고, 자외선차단지수(SPF)도 15 이상으로 높여야 한다는 내용이다. 이와 함께 제품 라벨에 "sunblock", "waterproof" 등 사용자들이 오해할 수 있는 용어는 기입하지 않도록 했다. 단 "waterproof"는 "water resistant"로 대체할 수 있지만 지속시간과 함께 표기해야 한다. 제품 라벨에의 변경사항은 2012년 여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FDA는 이번 자외선차단제에 대한 규제 개편에 대해 "태양열화상은 자외선 B에 의해서 발생하고 피부암, 조기노화에는 자외선 A, B 모두 원인이 된다"며 자외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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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1.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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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폐기종 등 폐질환에 사용되는 티오트로피움(tiopropium) 분무용 흡입제(mist inhaler)가 증상개선에는 효과를 보이지만 환자들의 사망위험도를 약 52% 높인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이번 위험도 문제는 티오트로피움 분무형 흡입제의 장기간 사용과 연관된 것으로, 연구를 진행한 존스홉킨스의대 Sonal Singh 교수는 "분무용 흡입제가 티오트로피움의 집적도를 높이고, 나아가 사망위험도 증가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5개의 임상시헙에서 6500여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연구로, 연구결과 티오트로피움 투여환자들은 위약군에 비해 사망위험도가 52% 증가했다. 10 μg, 5 μg 용량 모두에서 사망위험도는 각각 115%, 46% 증가했다. 이와 함께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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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1.06.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