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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협회, "약품대금 결제지연 원인분석후 대책 마련해야"병원에서 사용하는 의약품을 사들인후 제약회사나 의약품도매업체에 약품대금을 지급하기까지 평균 147일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금결제 기간도 15일에서 690일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가 지난달 총 114곳의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의약품 대금 결제기간을 조사한 결과에 따른 것. 이번 조사는 상급종합병원 24곳을 포함, 종합병원 58곳, 병원 18곳, 요양병원 14곳 등 비교적 광범위하게 이루어졌다. 조사대상 병원의 37.8%인 43곳은 90일이내에 약품대금을 결제하고 있었으며, 71곳(62.2%)은 90일을 초과했다. 종별로는 상급종합병원 144일, 종합병원 177일, 병원 99일, 요양병원 93일로 조사되는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3.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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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전문병원 부민병원(부산)은 최근 운동치료실을 스포츠 재활운동치료센터로 통합, 확장했다고 밝혔다.스포츠 재활운동치료센터에서는 기존 물리치료실 외에 도수치료(손을 이용한 치료, 20~30분간 시행), 바이오덱스, 메덱스 등의 기구를 이용한 운동처방, 그리고 체외충격파치료기 등을 통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하고 최적의 운동치료를 제공할 목적이다. 병원은 "운동선수들의 전문 치료와 일반인들의 스포츠손상에 대한 비수술 운동요법, 수술 후 재활시스템도 함께 시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정흥태 이사장은 "스포츠재활운동치료는 운동선수, 군인,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단순 염좌와 골절 등의 근골격계 질환, 치료 후 빠른 회복을 원하거나 추가 손상이 우려되는 사람들에게도 스포츠 재활의 대상이 된다."며 "부민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3.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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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암병원 암건강증진센터(센터장 조비룡)가 27일 오후 3시 서울대어린이병원 임상 제2강의실에서 "암 치료 후 이차암 검진"이라는 주제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암 환자는 처음 생긴 암이 재발하거나 전이하지 않더라도, 처음 생긴 암과는 달리 새로 발생하는 암인 이차암 발병 위험이 일반인 보다 높다. 따라서 서울대암병원은 국내 최초로 암생존자의 건강관리를 전담하는 암건강증진센터를 설치해 건강증진 분야 전문의들이 암생존자의 암 검진·만성질환 관리·예방접종 및 건강습관 지도를 하고 있다. 이날 강좌에서는 신동욱 교수(가정의학과)가 ▲이차암이란 무엇이고 왜 생기나요? ▲재발이나 전이와는 어떻게 다른가요? ▲몇 달마다 피검사와 CT를 찍고 있는데, 별도로 암검진을 받아야 하나요? ▲이차암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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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암병원이 다른 암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연구하고 또 기초과학과 임상의학 연구자간 협력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오픈했다. 지난 1일 개시한 이 시스템은 "암 연구협력 네트워크 시스템(http://ccrc.snuh.org)"으로 서울대암병원이 보다 효과적인 암 예방과 진단, 치료법 개발에 있어 기초과학과 임상의학 간의 연계가 필수적이라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개원 준비과정에서부터 두 분야의 공동 연구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암 연구협력 네트워크 시스템(Center for Cancer Research Collaboration, CCRC)을 구축해 왔던 결과물인 셈이다. 현재 암 연구협력 네트워크 시스템에는 서울대암병원, 서울의대 기초교실, 서울대 생명과학부, BIO-MAX, KIST, POSTECH의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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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푸스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유전자를 국내 연구진이 발견했다. 세계 최초로 발견된 이 유전자는 루푸스의 발병에 관여하는 유전자 "ICAM1"으로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배상철 교수가 주도한 다국적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발견됐다. 이 내용은 국제 류마티스 최고 권위지 "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에 지난 10월호에 발표됐고, 동시에 편집자 추천 논문으로 선정됐다. 연구팀은 한국인과 미국, 유럽 등에 거주하는 백인종, 흑인종, 히스패닉 인종으로 구성된 17,481명의 루푸스 환자와 정상대조군의 ICAM1 유전자 서열을 분석했다. 그 결과 ICAM1의 특정 유전변이가 분석된 모든 인종에서 루푸스의 발병에 관여함을 확인해 높은 신뢰 수준을 가진 루푸스 위험 유전변이를 규명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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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원장 조계순 )은 21차 세계 병자의 날을 기념해 12일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성빈센트병원은 환자, 가족, 의료인,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9일 기도를 마련했다. 12일 오후 6시 병원 1층 로비에서는 세계 병자의 날 기념미사도 봉헌했다. 이번 미사는 수원교구 이성효 리노 주교가 집전했다.미사에 앞서 이성효 리노 주교는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을 찾아 환자들을 직접 만나 이들을 위로하고 빠른 회복을 바라는 기도와 함께 작은 선물을 나눴다. 미사 중에는 환우들에게 하느님께 특별한 축복을 청하는 성사인 병자성사를 거행했다.한편 1992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제정한 세계 병자의 날은 전 세계 가톨릭 의료기관이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과 그의 가족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의료인과
의대병원
하장수
2013.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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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가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시행하는 2013년도 근로자건강센터 설치 운영기관 공모에서 경기동부(성남) 지역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선정은 센터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과 차별화된 전략, 선정에 앞서 6개월간 사전 근로자건강센터 TFT운영을 통해 이뤄낸 결과이다.이에 따라 근로자건강센터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직업환경의학전문의와 직업환경보건전문가들이 직업병 및 직업관련성 질환 예방을 위한 상담,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상담, 작업 관련 뇌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 기초질환관리, 금연, 절주, 운동, 생활습관 개선 등의 상담과 직무스트레스 해소 등 근로자 건강을 위한 예방
의대병원
하장수
2013.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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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관광재단이 오는 5월 1일 인천과 중국 톈진을 잇는 정기 크루즈선 운항 개시에 맞춰 ‘크루즈 의료관광 상품’을 선보인다. 인천의료관광재단은 중국 크루즈 선사, 롯데관광, 인천도시공사 관광사업본부 등과 함께 국내 최초 크루즈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했다. 인하대병원과 가톨릭대인천성모병원, 가천대길병원, 나은병원 등 인천지역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이 상품은 혈액을 이용한 ‘빨리 알아보는 건강체크’, MRI와 PET-CT 등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오늘의 건강이 내일의 잭팟’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중국 노동절인 5월 1일 첫 출항하는 한중 정기 크루즈선 헨나(HENNA)호는 5만t급으로 관광객 2000여명과 승무원 700여명이 승선하고 올해 인천에 모두 22회 입항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3.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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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동탄성심병원에 주한 미육군 의무부대 지휘관 일행이 방문, 상호 진료의뢰 협력을 논의했다. 지난 6일 주한 미육군 의무부대장인 머뤼대령(COL Kelly A. Murray), 부사령관 겸 121부대 전투지원병원장인 폴스턴 대령(COL Robert Forsten), 오산 미공군 병원 51부대 의무전대장인 우드 대령 (COL Rawson Wood) 등 주한 미육군 의무부대 지휘관 일행 12명이 병원을 찾았다. 이날 이혜란 한림대의료원장과 장호근 동탄성심병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의료원 및 병원 소개 프리젠테이션 시간을 가진 후 병원 주요시설을 견학했다. 방문단 일행은 응급의료센터, 병동, 수술실, 중환자실 등 병원 주요 의료시설을 둘러보고 특히 Heliport에 직접 올라가 향후 헬리콥터로 이동시 동선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3.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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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대는 최근 의학과 3학년 학생들에게 임상실습 전 의사를 상징하는 흰 가운을 처음 입혀주는 날인 ‘2013 화이트코트 세레머니(White Coat Ceremony)"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김린 의무부총장, 한희철 의과대학장, 송진원 연구교학처장, 박승하 안암병원장을 비롯해 의과대학 교수진과 학부모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착복식에서는 의대 교수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흰 가운을 직접 입혀주며, 예비의사로서 첫 발을 내디딘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 린 의무부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 흰 가운은 단순한 옷이 아닌, 앞으로 여러분들이 짊어져야할 생명에 대한 책임과 의사로서 지켜 나가야할 명예를 동시에 상징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배우고, 어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늘 환자를 우선시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3.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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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은 환자 중심의 "스마트 응급실"로 거듭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응급실 시스템 개선을 위한 공사를 진행한다. 이에 공사기간 동안 진료공간의 축소로 응급환자 진료가 제한적으로 이뤄질 수밖에 없어 불가피하게 응급실을 최소 운영, 환자들의 양해와 함께 경증 환자의 이용 자제를 당부했다. 공사기간 동안 응급실은 중증 응급환자와 추적관찰 대상 환자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에 따른 소음 등을 최대한 줄이더라도 공사 여건상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환자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사는 기존 응급실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 실시된다. 응급환자의 신속 정확한 치료와 편의성을 최대한 높이는 등 기존과 완전히 다른 ‘스마트 ER(응급실)’로 거듭나게 된다.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3.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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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바이오정보의학 국제학술총회인 TBC를 창립하고, 서울대 시스템바이오정보의학 국가 핵심연구센터 운영, 의료정보학대학원 전공주임교수 등 국내 정보의학의 권위자로 꼽히는 사람이 대한의료정보학회 김주한 이사장이다. 지난해 11월부터 공을 들이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바로 "정보의학인증의(Certified Physician in Biomedical Informatics)"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정보의학인증의관리위원회 Korean Board of Certified Physicians in BioMedical Informatics(CPBMI)가 주관하는 정보의학인증의제도는 고도로 정보화되는 의료시스템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와 임상 및 생명-의과학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이를 경영 능력에 적용할 수 있는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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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어린이병원(원장 노정일)이 23일(토) 오전 9시 30분 서울대치과병원 8층 A세미나실에서 "소아청소년암 완치자의 최적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소아암 완치 후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전달체계 구축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완치자의 관리 프로그램 운영 경험 ▲완치자의 치료 후 ▲한국형 추적관찰 계획 등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이영호 교수(한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좌장을 맡아 ▲서울대병원의 소아청소년암 완치자 관리(김혜리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교수) ▲국립암센터의 소아청소년암 완치자 관리(박현진 국립암센터 교수) 등이 발표된다. 2부에서는 박현진 교수(국립암센터 소아암센터) 좌장을 맡아 ▲완치자의 지원 경험(손은주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 과장) ▲완치자의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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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진이 자가면역질환 루푸스의 발병 위험을 조기 예측할 수 있는 검사법을 개발했다.가톨릭인간유전체다형성연구소 정연준 교수팀은 최근 루푸스의 주요 발병 대상인 젊은 여성들에게서 루푸스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3종의 유전자 복제수변이(특정 유전자의 복제수에 차이를 보이는 현상)를 규명하고 이를 이용한 위험도 검사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정연준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위해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과 공동으로 여성 루푸스 환자 946명과 정상인 여성 702명, 총 1648명에 대해 전장유전자복제수변이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는 서울성모병원 CRCID(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이 지원했다. 연구를 통해 RABGAP1L, C4, 10q21 등 세 유전자의 복제수가 정상보다 낮을 경우 루푸스의 발병위험이
의대병원
하장수
2013.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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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김윤수 회장·의학한림원 신임 회장 병원협회와 의학한림원은 앞으로 의학발전 및 한국의료의 국제적인 위상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은 지난 8일 마포 병협회관을 방문한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남궁성은 신임회장을 만나 의료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만남을 통해 양 단체는 상호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조 체계를 갖추고 우리나라 의학 및 의료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3.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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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원장 윤여규)은 10일 설날을 맞아 환자분들에게 한복을 착용하고 점심을 배식했다. 의료원은 밝고 부드러운 미소와 정성을 가득 담은 봉사정신으로 환자분들의 건강한 하루와 식사를 책임지겠다고 다짐했다.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3.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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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힘찬병원(원장 김성민·사진 오른쪽)은 지난 6일 태안군 보건의료원(원장 최영현)과 우호관계 확립 및 진료편의 제공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강서힘찬병원 김성민 원장은 "이번 진료협약 체결을 계기로 태안군민 환자들에게 진료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태안군 보건의료원과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지역환자들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보다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서힘찬병원은 지난 2월 1일 보훈처 지정위탁병원으로 지정 받아 진료를 시작한 바 있다.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3.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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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분당한방병원이 1999년 허준, 2003년 대장금, 2012년 마의에 이어 2013년 MBC특별기획드라마 “구암 허준”에서 한의학자문을 맡아 드라마 제작을 지원하기로 했다. 드라마 “구암 허준”은 1999년에 ‘허준’을 집필했던 최완규 작가가 대본을 맡았고, ‘선덕여왕’ "계백‘ 등을 연출한 김근홍 PD가 감독을 맡아 제작하게 된다 “구암 허준”은 는 40분 분량의 120부작 일일드라마로 오늘 3월부터 오후 9시대에 편성될 예정이다. 남녀 주인공으로는 김주혁과 박진희가 캐스팅됐다. 이밖에도 백윤식, 남궁민, 최종환, 이재용, 정호빈 등 연기파 배우들의 명품연기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지난 1일 김근홍 감독을 포함한 드라마 “구암 허준” 제작진과 출연진 30여명이 동국대 분당한방병원(원장 김장현)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3.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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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가톨릭의대 교수가 2월말로 정년퇴임한다.정년퇴임 교수는 김금용(미생물학), 김호연(내과), 김범생(신경과), 이성필(정신과), 김문찬(신경외과), 이선희(흉부외과), 우영균. 이승구 (정형외과),강 시원(방사선과), 윤세철(방사선종양학과)이다.
의대병원
하장수
2013.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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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의 소득과 교육 수준, 즉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라 골다공증 유병율 차이가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김형렬(교신저자), 명준표(제1저자) 교수팀은 2008년, 2009년 제4차 국민건강영향조사 자료 중 골밀도 검사를 받은 9995명을 대상으로 학력과 소득정도에 따라 골다공증 유병률의 차이를 조사한 결과 낮은 계층이 2배 이상 높았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남성과 폐경 전후 여성을 3그룹으로 나눈 뒤 학력은 초,중,고,대학교 이상으로, 소득정도는 한 달 평균 수입을 기준으로 4분위로 분류한 결과 초등학교 이하 학력을 가진 사람이 대학이상 학력을 가진 사람에 비해 골밀도 수치가 최대 0.123 g/cm2 낮았다. 가계소득 수준 역시 소득이 가장 적은 사람이 가장 높
의대병원
하장수
2013.02.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