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6월 시행 앞둔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의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을 앞두고 안전성 문제가 불거졌다.최근 일본에서 일본의 일부 여성들과 법조인들은 기자 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와 백신 제조사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 이자리에서 일본 소수단체들은 국민들의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다며 부정정인 입장을 피력했다.이에 대해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배덕수)/대한부인종양학회(회장 배덕수)가 최근 일본의 일부 여성들이 제기한 자궁경부암 백신(HPV 백신)의 이상반응에 대해 인과관계가 입증되지 않은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밝히고, 일반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박상준 기자
2016.04.01 17:29
-
난소암 환자들은 죽음보다 재발을 더 두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과정이 힘들고 어렵다는 반증이다.대한부인종양학회(회장 배덕수,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가 재발성 난소암 환자의 항암치료로 인한 심리적, 육체적 고통에 관한 삶의 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국내 5개 주요 병원(국립암센터,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제일병원)에서 치료받는 재발성 난소암 환자 143명(1회 재발 60명/2회 재발 29명/3회 재발 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 재발성 난소암 환자들은 ‘재발’을 ‘죽음’보다 두려워하고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박상준 기자
2016.03.30 10:16
-
고려제약(대표 박해룡 박상훈)이 제정한 고려학술상에 조선의대 정신건강의학과 추일한 교수와 전남대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강희주 교수가 선정됐다.추일한 교수는 병전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 해마곁회질 농도의 감소와 별아교세포증의 관련성을 연구해 노인정신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미래의학사장' 수상자인 강희주 교수는 국내 노인 알츠하이머병 및 우울증 환자의 사이토카인 유전자의 관계를 규명하는 연구의 공로를 인정받았다.시상식은 오는 4월15일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된다.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박상준 기자
2016.03.28 16:00
-
-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가 개최하는 국제학술대회인ICMRI(International Congress on Magnetic Resonance Imaging)가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학회기간을 기존 이틀에서 하루 더 늘려야 할 정도로 내용도 풍성해졌다.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는 지난 2012년부터 학술대회를 국제학술대회로 바꿔 개최하고 있다. 정기학술대회로는 21회째이며 국내개최 국제학회로 바꾼지는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올해 행사는 24일부터 26일까지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학회기간 동안 조직위 관계자들의 표정은 흐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박상준 기자
2016.03.25 20:11
-
-
-
-
-
-
-
-
국내 신경정신과 의사들이 정부가 발표한 '행복한 삶, 건강한 사회를 위한 정신건강 종합대책'이 제대로 운영되려면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지난 2월 25일 정부는 '행복한 삶, 건강한 사회를 위한 정신건강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정신건강의 문제가 있는 국민이 보다 더 쉽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중증 정신질환자를 지역사회에 통합시키며, 중독으로 인한 건강 저해 및 사회 폐해를 최소화하고, 자살 위험 없는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고자는 내용이었다.이에 대해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박선재 기자
2016.03.07 15:40
-
-
삶의 만족도가 높은 사람일 수록 부정적인 스트레스를 처리하는 뇌의 구조가 탁월하게 발달했다는 최신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의대 김재진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팀과 연세대 교육대학원 김은주 교수팀의 'Happier People Show Greater Neural Connectivity during Negative Self-Referential Processing(행복한 사람은 부정적 자기참조 처리에 더 많은 신경망 사용을 나타낸다)'는 연구결과가 국제 학술지인 PLoS One 2월 22일자에 게재됐다.김재진 교수는 "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원종혁 기자
2016.03.02 21:45
-
-
나이든 남성에서 남성호르몬 치료, 즉 테스토스테론요법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결과 일부 성기능 개선에 분명한 효과는 있었지만, 논란이 됐던 안전성 검증은 부족했다.펜실베니아의대 Peter J Snyder 교수팀이 주도한 이번 연구결과는 NEJM 2월 18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2016DOI: 10.1056/NEJMoa1506119). 남성호르몬결핍증(hypoandrogenism)의 증상을 보인 고령에서 테스토스테론요법을 1년간 시행하자 관건인 성욕이나, 성기능, 우울증상 등의 개선에는 효과가 있었지만, 활력이나 보행거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원종혁 기자
2016.02.19 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