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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내에서의 의사 신변안전을 통한 안정적인 진료환경 조성관련 입법화가 시급하다는 병원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서울시병원회(회장 김윤수)는 14일 저녁 병협 13층 소회의실에서 제24차 정기이사회를 열어 병의원에서 의료인에 대한 폭행을 방지하기 위한 법적인 방안 마련이 절실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관련 의료법 개정안의 처리를 국회에 정중히 촉구하기로 하는 한편 병원협회에 이를 건의키로 했다.의료인에 대한 폭력 및 심지어 피살사건 등이 잇따르면서 의사가 안전하게 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진료실 폭력 방지야말로 의사뿐만이 아닌 진정 환자를 위한 길이라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같은 의료계의 여망이 반영돼 국회 전현희(민주). 임두성(한나라) 의원이 의료인 폭행, 협박에 대한 가중처벌 조항을
보건복지
하장수
2010.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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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이사장 전광우)은 세계 주요 연기금이 한 자리에 모여 지구 기후변화 대처와 연기금 투자 정책을 논의하는 2010 세계연기금회의를 아시아 최초로 주관,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한다.세계연기금회의는 기후변화를 비롯한 환경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세계 주요 연기금 리더들이 참석하는 회의로 2007년 영국 CPSL이 세계 주요 연기금 정책 결정자들의 정례모임인 P8(Pensions 8)을 결성한 후 런던과 워싱턴에서 네차례 회의가 진행된 바 있다.5회를 맞는 이번 서울회의의 공식명칭은 ‘Pensions 80 Seoul Summit 2010’(P80)으로 기존 P8회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중동 및 아시아권 공적기금들까지 그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미국, 영국, 호주
보건복지
하장수
2010.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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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만 명의 환자를 포함하는 5개의 선행연구들을 통한 분석에서 고혈압 약물군의 한 분류인 안지오텐신수용체 차단제, 즉 ARB (angiotensin-receptor blocker)를 복용하는 사람들과 암 사이에 연관성이 발견되었다. 연구자들은 ARB 복용 환자들이 비복용군보다 암 위험이 약 1% 더 높다고 하였다. 관련 암 위험은 전립선암, 유방암, 특히 폐암 등 모든 범위의 암을 포함한다. 이는 Lancet Oncology에 온라인 게재된 연구이다. 4년에 걸쳐 비복용군 환자에서는 6%, ARB 복용군에서는 7.2%에서 새로운 암이 진단된 것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위험성을 명확히 하기 위한 연구와 분석들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스텔라스사社와 베링거인겔하임사社는 이 새로운 발견에 반박하며-
제약단신
메디칼업저버
2010.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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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 불성실한 복용 습관을 가진 환자에게 좋은 약이 무슨 소용이랴. 특히 고혈압에서는 ‘절반의 법칙(Rule of Halves)’이라는 말이 있다. 고혈압 환자 중 절반만이 자기가 고혈압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인지하는 고혈압 환자의 그 중 절반만이 치료를 받으며, 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절반만이 정상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표현이다(Beevers et al, 1987). 의료 관리 체계가 느슨한 미국의 경우 이러한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전체 환자 중 1/3에서 1/2이 처방된 대로 약물을 복용하지 않으며, 최대 1/4의 환자는 한번도 재처방을 받지 않는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이러한 불순응도는 종종 환자의 상태를 악화시켜 매년 의료비에서 1000억
제약단신
메디칼업저버
2010.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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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우리나라에도 사후피임약이 있다. 미국 및 국내의 Plan B ™ 또는 노레보™정(현대약품)은 levonorgestrel 성분으로 72시간까지 작용하는 약이다. 그러나 유럽에서 시판되고 있는 새로운 사후피임약 Ella™는 피임하지 않은 성교 후 5일까지 임신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제시되는 점이 다르다. 최소 120시간까지 효과가 연장된다는 것이다. 여성권, 생명과 직결된 문제로 결정 쉽지 않을 것Ella™는 지난해 유럽에서 승인되어 22개국 이상에서 응급피임약으로 사용되고 있다. 미국 내에서도 가족계획과 임신•출산에 관한 여성의 권리(‘reproductive right’) 실현을 위해 응급피임약의 추가적 형태로 도입할 필요성을 주장하는 많은 옹호자들이 있다. 그러나 이 새로운 약은 태아에게
제약단신
메디칼업저버
2010.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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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고혈압약 olmesartan (올메텍™, 미국명 Benicar™)을 복용한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위약군과 비교해 심혈관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이 더 높게 나타난 것과 관련하여 FDA가 2개의 임상연구의 자료를 평가하고 있다. Olmesartan의 미세알부민뇨증 예방 효과를 보고자 하였던 4,447명 대상의 ROADMAP (Randomized Olmesartan and Diabetes Microalbuminuria Prevention Study) 연구에서는 olmesartan 투여군에서 15명에서 심혈관사망이 나타났다. 위약 투여군에서는 3명이었다. 또한 olmesartan의 말기신부전 감소 효과를 보고자 하였던 566명 대상의 ORIENT (Olmesartan Reducing Incidence of En
제약단신
메디칼업저버
2010.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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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의 경구용 다발성경화증 치료제인 "길레니아™(fingolimod)’가 FDA 자문위원들로부터 승인추천을 받았다. FDA 자문위원들은 만장일치로 길레니아™가 소모성 질환의 증상 개선과 경련을 조절하는데 있어서 매우 효과적이고 안전하다며 FDA에 승인을 건의했다. 자문위원들은 길레니아™가 다발성 경화증의 재발을 억제하는데 기여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투표에서 25대 0으로 모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용량의 약물이 안전하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길레니아™의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받을 수 있을 만큼 건강한 환자인지를 판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히는 한편, 환자들이 황반 부종(macular edema), 폐기능, 심박수 저하를 포함한 부작용에 대한 위험을 떠안을지를 결정하기 위해 효과와 부작용을 알
제약단신
메디칼업저버
2010.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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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제약사가 알츠하이머 치료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얻고 개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기 위해 임상실험을 통해 수집된 정보 데이터 베이스를 공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새로운 치료제를 생산해내기보다는 약의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방법을 위한 협력이라고 여겨진다.. 현재 수집된 데이터 베이스는 국립건강연구소등의 자문을 받은 약 4000여명의 환자의 자료가 포함되어 있으며, 정보의 첫 공유는 존슨 앤 존슨, GSK,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 아벤티스, 애보트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11개의 실패한 임상시험에 관해 이루어진다 제약사로부터 제공받은 데이터 베이스는 연구진들에 새로운 약을 개발하는데 사용되며 이들은 제약사와는 관계가 없다. 제약사들 역시 이들 자료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약단신
메디칼업저버
2010.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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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가 미약하나마 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가 보고돼 학계와 세계 언론이 들썩이고 있다. 미국 케이스웨스턴리저브의대 Ilke Sipahi 연구팀이 ARB 관련 RCT의 메타분석을 통해 암발생에 대한 영향 여부를 평가한 결과, ARB 복용군은 안지오텐신전환효소억제제(ACEI) 또는 위약군을 복용한 대조군에 비해 새로운 암발생 위험이 8% 증가했다(95% CI 1.01-1.15, p=0.016). 암 발생을 종료점의 하나로 삼은 연구들을 분석하자 ARB군의 상대적 증가율은 11%였다(1.04-1.18, p=0.001). 이차종료점인 고형암 발생은 폐암만이 대조군보다 ARB군에서 25% 증가했다(1.05-1.49, p=0.01). 암 사망에서는 통계적인 유의차가 확인되지 않았다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이혜선
2010.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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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지놈 사이언스는 14일 이 회사의 C형간염 치료제 잘빈(Zalbin) 용량 추가에 대한 FDA 승인이 어려워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2주 간격 900㎍ 복용에 대한 승인을 요청한 바 있는데, FDA가 해당 용량의 위험혜택비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기 때문.
제약단신
이혜선
2010.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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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유전자 검사 키트 판매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FDA는 키트가 FDA 승인을 받지 않았을 경우 거래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이들은 검사키트의 정확성에 문제를 제기하는 한편 소비자가 중요한 의료 결정을 하는데 검사결과를 이용할 수 있음을 지적했다. 이로써 미국내 유전자검사 회사들은 제품을 제출하고 미승인 제품의 경우 FDA 승인이 필요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
제약단신
이혜선
2010.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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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는 지난 10일 치아의 부식병변 또는 구조적 결함 부분에 직접적으로 채워 넣는 치과용 아말감의 허가사항에 대한 몇가지 과학적 이슈의 토론을 위해 12월 14~15일에 자문위원회의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의는 임신여성, 태아, 소아 등 취약층에서의 위험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치아 부식 치료를 위해 사용된 치과용 아말감은 액상 수은과 가루형 아말감 합금, 은, 주석, 구리로 구성된 금속 합성물이다. 2009년 7월 FDA는 치과용 수은과 아말감 합금을 class II 의료용구로 재분류하고 수은, 아말감 합금에 대한 특별 관리에 나섰다. 이후 FDA는 이들 금속에 대한 의견을 수집했다. 제기된 내용들로는 치과용 아말감 분류에 사용된 위험평가방법의 정확성, 수은의 생체축적 가능성, 청소년의 수은 노출
제약단신
이혜선
2010.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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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의 실험적 다발성경화증 약물 길레니아(Gilenia)이 환자의 증상을 감소 및 지연시킨다는 자문위원회의 지지에 따라 미국내 승인에 한걸음 다가섰다. 이로써 이 약물은 9월경에 승인이 기대되고 있다. 경구약물인 길레니아는 기존의 주사제보다 사용이 편리하고 비침습적이라는 특징을 가진다.
제약단신
이혜선
2010.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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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과 오닐스 파마수티칼이 개발중인 폐암치료제의 3상연구가 일차종료점 도달에 실패했다. 회사측은 지난 14일 넥사바를 화학요법과 병용시 비소세포폐암 치료에서 단독 화학요법 및 위약군에 비해 생존 가능성을 증가시키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차종료점인 종양성장의 비진행기 연장에서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다. 넥사바는 현재 신장암과 간암 치료에 사용되고 있으며, 유방암 치료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이다. 연구 실패 발표 이후 오닉스의 주가는 23달러 수준을 유지하며 1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제약단신
이혜선
2010.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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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리학회 서정욱 이사장은 15일 비상대책회의가 끝난 직후 개인의 의견이라고 전제하고 "복지부와 공동 연구를 통해 이 과정에서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서 이사장은 "조만간 복지부와 학회가 공동 연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하고 "연구 시작과 함께 실질적인 협의 내용이 구체화되고 이 작업은 한달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또 "연구 과정에서 복지부와 학회 연구자간 이견 등으로 충동이 있을 수 있으나 협의를 통해 잘 될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특히 "학회는 현재 8가지 항목의 연구 과제를 선정하고 요구 사항 정리 등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말하고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의 결과가 도출되면 협상의 끝을 의미한다"고 전했다.서 이사장은 "연구 기간 중에도 대국회 등에 대한 홍보와 협의가 필요한 만큼 이
학술
하장수
2010.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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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대표 파브리스바스키에라)가 호주대형마트채널 1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Cenovis)’를 국내에 출시하며 현재 한국에 진출한 글로벌 제약사로서는 유일하게 본격적인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기존의 의약품 및 백신은 물론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영역까지 사업을 확대, 다각화함으로써 환자와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헬스 케어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백화점, 대형 마트, 온라인 등 소비자 접근이 용이한 유통 채널을 통해 ‘세노비스’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함으로써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질적, 양적인 성장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제약바이오
하장수
2010.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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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톨릭선천성질환센터(센터장 이명덕)가 그동안 심장기형, 중추신경계 기형 등 선천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태아, 신생아 및 소아를 치료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15일 현판식과 함께 정식 개소했다.가톨릭선천성질환센터는 지난 해 3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개원과 함께 설립된 이래 생명존중 이념에 입각해 선천성 질환을 연구하고 치료해 왔다.이를 통해 낙태와 같은 사회문제를 해소 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개설 이후 낙태를 출산으로 설득한 사례가 60여건을 넘는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특히 선천성질환을 가진 산모가 방문하면 원스톱 협진 시스템을 통해 모체태아의학, 소아청소년과, 소아외과계, 그리고 소아영상의학과 등의 의료진들이 환자 및 보호자와 한자리에 모여 상담과 더불어 향후 치료
의대병원
하장수
2010.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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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원장 박경동)과 (재)대구경북디자인센터(원장 정용빈)은 6월 11일(금) 오후2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 12층 회의실에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이익증진과 직원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로 효성병원와 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업무환경 개선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의대병원
하장수
2010.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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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병원(원장 강신혁 병원)은 부산시에서 주최한 의료관광 시장개척단으로 선정, 미국 LA지역을 방문한 10여개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전미한인복지협회(이종구 회장)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미국 한인사회에 정형외과 질환 환자들은 모국을 방문, 강동병원에서 진료 및 치료을 받을경우 여러 가지 진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강동병원은 이번 방문으로 현지 유치업자와 보험사, 언론 등과의 만남을 통해 미국 교포 뿐 만아니라 미국 현지인들을 유치하는 발판이 됐다.
의대병원
하장수
2010.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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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사회는 540명을 대상으로 의료현안에 대한 설문를 최근 실시한 결과 절반 이상인 52.8%가 진료수가가 정상(현실)화된다면 리베이트를 없애는 법안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개원가의 리베이트는 진료수가 정상화와 무관하게 지켜야 할 정당한 권리다는 28.1%, 진료수가와 무관하게 리베이트는 없어져야 한다는 15.6%, 잘모르겠다는 3.1%였다.리베이트 쌍벌제 시행후 처방에 어떤 변화가 올 것인가에 대해서는 고가지만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을 처방하겠다가 54.1%로 가장 높았다. 다음은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이다(35.9%), 아직 잘 모르겠다(8.5%), 저가약 위주의 처방을 할 것이다(1.1%) 순이였다.제약업체 영업사원 병원 출입금지에 대해서는 문제의 소지가 있는 제약사에 국한하여 출입금지 시켜야 한다와
보건복지
하장수
2010.06.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