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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병원회(회장 박상근)와 동부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법인사업부문장 최종용)가 10일 의료배상책임보험 및 손해보험 단체계약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간의 이번 협약체결은 의료분쟁이나 환자정보 보호 등과 같은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서울시병원회를 중심으로 한 회원병원들의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상호 발전을 통한 이익을 창출하는 데 그 취지를 두었다.이번 협약체결로 그동안 병원들이 개별적으로 계약하던 보험계약방식을 단체계약방식으로 지향, 그에 따른 이익이 단체계약에 참여한 모든 병원들에 골고루 돌아갈 수 있게 됐다.단체계약에 참여한 병원들의 경우 현재 보험회사와 체결한 보험료율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사고가 발생했을 때 배상액은 아무런 변동없이 보험료는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3.12.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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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12월 현재 다빈치 로봇수술 1000례를 돌파했다.비뇨기과, 산부인과, 외과 등 로봇수술을 시행하는 여러 임상과 의료진이 효율적으로 수술 일정을 수립하고 상호 협조하는 가운데 지난 6일 이소희 교수(유방갑상선외과)가 갑상선암 환자의 수술을 성공함으로써 병원 다빈치 로봇수술 총 1000례를 달성했다.진료과별로 보면 비뇨기과 415건(41.5%) 산부인과 312건(31.2%) 외과 191건(19.1%) 이비인후과 80건(8%) 순이었으며, 비뇨기과 이지열 교수가 201건으로 개인 최다건수를 기록했다.이 교수는 2009년부터 올 11월 까지 전립선암 100례, 신장부분절제술 50례, 로봇인공방광수술 50례를 집도했다. 특히 로봇인공방광수술은 방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12.1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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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최근 인천교통공사와 함께 인천지하철 계산역·예술회관역·인천시청역 3곳에 피아노 건강계단을 설치했다.피아노 건강계단 사업은 올해 개원 58주년을 맞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지역사회에 건강을 선물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 국내 처음으로 인천지하철 부평역 환승 계단에 설치한 바 있다.피아노 건강계단은 지하철역의 평범한 계단을 피아노 건반으로 꾸미는 사업이다.계단을 밟으면 센서가 작동해 LED조명이 켜지고 다양한 높낮이의 피아노 소리가 난다. 무미건조한 계단에 재미를 접목해 자연스럽게 걷기 운동을 유도한다. 인천성모병원이 설치한 피아노 건강계단은 점차 지역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지역 주민들이 피아노 건강계단 사진과 동영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12.1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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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은평뉴타운 내에 전문의료센터와 응급센터를 갖춘 800 병상 규모의 가톨릭대학교 부속병원을 유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대 충격에 휩싸였다. 병원이 어렵다 말하면서도 끊임없이 병상 확충 전략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인근 세브란스병원 등과의 경합도 피할 수 없게 됐다.A: 2017년으로 들었는데, 최종 발표는 2018년 개원 예정으로 나왔네요. 가톨릭 요즘 병상 확장이 장난아니로군요. 내년 2월엔 청라지구 근처에 인천국제성모병원도 오픈하던데요. 병상 무한 확장만이 경쟁력을 갖추는 방법일까요? 아니면 부지를 제공받고 임대업이라도 노리는 건가요?B: 의료원에서 자금난으로 무기한 연기됐다고 합니다. 그 자금난이 서울시 예산으로 해결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500억원 후원 목표도 설정했다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3.12.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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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석병원이 오는 1월 2일 새로운 모습으로 확장 개원한다. 수원지역의 전통과 문화재 보호를 위해 지상 4층으로 건축됐지만, 실제 지하가 무려 5층까지 있는 9층 규모의 병원이다. 병원은 수술과 비수술, 보존·재생치료, 재활치료 등을 위해 설계됐다. 또한 질병의 조기발견을 통한 치료를 위해 종합검진센터, 외과적 치료와 내과적 치료의 병행을 위해 기존의 내과와 함께 소화기내과도 신설됐다. 수술실은 회복실과 중앙수술실, 비수술 보존 재생센터 등 지하 3층 전체가 수술적 치료를 위한 하나의 유기체로 완성됐고, 특히 라이브 서저리(수술 장면을 실시간 영상으로 협진할 수 있는 시스템)를 통해 세계적인 의료진과 수술방법 및 환자의 상태를 공유해 최적의 협진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3.12.1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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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원장 이문수)은 10일 오후 2시부터 병원 별관지하 강당에서 어린이 환자를 위한 오페라 공연을 열었다.국립오페라단의 어린이오페라여행팀이 병원을 방문해 공연했으며, 입원 치료중인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들이 관람했다.오페라는 도깨비에게 꼬리를 뺏긴 토끼가 어린이들과 함께 도깨비가 내는 3가지 오페라 퀴즈를 풀어 꼬리를 되찾는다는 내용이며, 관람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형식이라 큰 호응을 얻었다.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3.12.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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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구미병원(원장 박래경)과 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5일 무위반·무사고 실천을 위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협약을 체결했다.병원은 이날 400여명의 교직원이 작성한 무위반무사고 서약서를 구미경찰서 교통계에 전달,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협력하기로 했다.이 병원 김규식 사무처장은 "의료인은 병원 현장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과 심각성을 누구보다도 깊이 체감한다"며"이번 협약으로 의료인 스스로가 한번 더 생각하고 안전운전에 앞장 설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무위반·무사고 서약서를 작성하고 1년 간 실천에 성공한 운전자에게 특혜점수 10점을 부여, 운전면허 정지처분시 감경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3.12.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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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가 11일 보령제약(회장 김승호, 대표이사 최태홍)과 '암세포 증식 유전자를 치료용 자살유전자로 치환시키는 신개념 유전자치료 기술' 이전 및 상용화와 공동연구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이 기술은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김인후 교수팀이 개발한 것으로, 암세포의 사멸을 억제해 암세포 증식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RNA를 찾아내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유전자의 RNA로 치환시키는 '트랜스 스프라이싱 라이보자임' 핵심기술을 이용한 신개념 유전자 치료법이다.암세포가 죽지 않게 하는 유전자 RNA를 대상으로 작용하므로 암세포를 정확히 겨냥하는 표적지향성이 우수할 뿐 아니라, 암세포 증식에 관여하는 RNA를 제거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에 자살유전자로
의대병원
박도영
2013.12.1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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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병원(원장 김대환)은 12일 만성부비동염 수술(Sinus surgery)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병원 Howard Levine박사를 초청, 이비인후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는 내시경 장비를 통해 풍선을 이용한 새로운 수술기법인 Balloon Sinuplasty(풍선 부비동성형술)에 관한 최신 지견을 강연할 예정이다.Balloon Sinuplasty는 아직 국내에서는 시행된 적이 없는 신의료기술이다. 합병증이 적으며, 시술 후 통증, 출혈, 흉터가 거의 없어 환자 만족도가 높은 수술법으로 북미권에서는 수년전부터 수만건 이상이 시행돼 왔다.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 이비인후과 교수들도 참가해 최신 의료기술에 관한 지식 공유 및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3.12.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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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은평뉴타운지구 내에 특성화된 전문의료센터 및 응급센터를 갖춘 800병상 대규모 종합병원인 가톨릭대학교 부속병원을 유치했다고 11일 공식 발표했다.물푸레골 입구(3호선 구파발역 인근)에 들어서게 될 이 병원은 총 부지 면적은 2만1611.6㎡로써 2015년 2월에 착공하고 2018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은 서울시 SH공사로부터 내년 2월까지 부지를 매입한 후 3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설계 및 인허가 절차를 거칠 계획이다.현재 은평구 관내에 가장 큰 일반병원은 211개 병상 규모에 불과해서 주민들이 대형 종합병원을 이용하려면 신촌 세브란스병원이나 종로구 강북삼성병원 등으로 가야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것이 설립 이유다.특히 이러한 대규모 종합병원 유치에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3.12.1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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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의 암검진 권고안 이행 수검률이 10년 전보다 25.9%p 증가해 암검진 필요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간암 검진의 수검률은 30%대에 그쳐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국립암센터가 10일 우리나라 성인 4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암검진 수검형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암검진 권고안 이행 수검률은 국가암검진 프로그램에서 권고하는 검진 주기에 따라 5대암 검진을 얼마나 잘 받고 있는지를 조사한 지표로 국가와 건강보험공단이 제공하는 국가암검진뿐 아니라 개인 검진으로 받은 암검진 수검률도 포함한 자료다.이에 따르면 올해 수검률은 64.7%로 조사가 시작된 2004년 38.8%보다 2배 가량 증가했다. 암
의대병원
박도영
2013.12.1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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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팀이 대한심장학회에서 11년 연속 연구논문 최다 발표 기록을 세웠다. 교수, 간호사, 전공의, 연구원 등 총 45명으로 구성된 정 교수팀은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7차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구연 35편, 구연포스터 7편, 포스터 31편, 공동연구 40편 등 총 113편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이번 학회 발표논문 총 730편 중 무려 14%를 차지하는 놀라운 연구결과로 11년 연속 최다발표의 영예를 안았다. 정 교수는 또 이번 학회에서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술 받은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체질량지수에 따른 고감도 C-반응 단백질의 예후에 관한 영향(Prognostic Impact of High Sensitivity C-Reactive Pro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3.12.1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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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아시아 지역 ‘혈액검사 표준화‘ 활동을 인정받아 스리랑카 의료진에 대한 위탁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중앙대병원과 WHO는 위탁교육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주간 스리랑카에서 방문한 혈액전공 의사 및 병리사들을 대상으로 ‘혈액검사 정도관리물질 제조 및 외부 신빙도조사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스리랑카에서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혈액검사 외부 신빙도조사 프로그램’을 구축하기 위해 WHO가 아시아 진단검사 표준화네트워크 부회장으로 아시아 지역의 혈액검사 표준화를 리드하고 있는 중앙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차영주 교수에게 교육을 요청하면서 이뤄졌다.이번에 중앙대병원을 방문한 스리랑카 의료진은 ‘혈액검사 정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3.12.1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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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이종욱 글로벌의학센터가 17일 조선호텔 오키드룸 2층에서 ‘제 1회 개발도상국 의학교육 국제심포지엄(The 1st International Symposium for Global Health)’를 개최한다.이종욱 글로벌의학센터는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접근성 향상과 지역사회 의료인력 양성의 일환으로 보건의료인력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WHO 서태평양지구의 보건의료인력개발 전문가들이 참여해 해당국가의 보건의료 현황과 과제를 발표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12.1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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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세포를 역분화줄기세포 등 중간 과정 없이 바로 혈관세포로 만들 수 있음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세계 최초로 밝혀졌다.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한정규 교수 연구팀이 피부세포를 역분화줄기세포로 유도한 후 다시 혈관내피세포로 분화시키는 과정 없이, 바로 혈관내피세포로 이형(異形) 분화 시킬 수 있음을 최초로 규명했다.건강한 혈관을 되살리는 방법으로 배아줄기세포나 유도만능줄기세포(역분화줄기세포)로부터 혈관내피세포를 분화시키는 연구가 진행돼씨만 윤리적 문제와 종양발생가능성, 배양 중 이종(異種) 동물세포 오염 위험, 고난도의 배양 조건 등 기술적 한계가 있었다.이 연구는 피부세포를 직접 혈관세포로 분화시키는 방법을 개발하여 이러한 한계들을 극복한 것이다.연구팀은 실험용 생쥐의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12.1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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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은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을지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외상환자에서 예방가능 사망률을 어떻게 줄일 것인가?(How do We Lessen Preventable Death in Trauma Patients?)‘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황인택 을지대병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부 외상센터의 시스템과 교육 체계‘, ’2부 병원 전 전략‘, ’3부 병원에서의 치료전략과 개선방향‘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주제발표하며 상호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중증외상환자란 외상환자 중 빠른 시간 내에 소생술과 함께 즉각적인 치료방침 결정과 처치 또는 수술을 하지 않으면 생명을 잃거나 심각한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는 환자를 말한다.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3.12.1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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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올해 병원 의료 서비스업 NCSI 조사에 따르면 세브란스병원이 81점으로 전년도 79점보다 2점 오르며 삼성서울병원과 공동 1위를 차지했다.이어 서울성모병원이 3위, 서울아산병원과 서울대병원이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특히 세브란스병원의 이번 NCSI 1위는 병원 의료서비스업 분야의 조사가 기존 7병원에서 11개 병원으로 확대돼 진행됐음에도 그동안 대기업에서조차 얻기 힘들었던 높은 점수로 1등급(80점 이상) 평가를 받아내 더욱 의미가 있다.세브란스병원은 올해 '환자경험(Patient Experience)'을 핵심 경영목표로 병원 서비스 전반에서 환자들이 직접 느끼는 것에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12.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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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체인징바디 프로젝트 체험단을 모집한다.체인징바디 프로젝트는 24시간 단식을 통한 공복의 이득을 체험하고, 좋은 음식과 좋지 않은 음식을 구분해 섭취할 수 있는 교육을 받는다. 또한 바쁜 현대인을 위한 일상생활 속에서 단시간, 고효율의 운동법을 배우게 된다.체인징바디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지만, 과학적인 식이와 운동법을 바탕으로 둔다. 식이계획은 순차적 절식과 단식을 병행하고, 다이어트시 식사방법을 함께 교육할 예정이며, 평소 식습관 고치는 방법을 체험한다.운동계획은 미니멀리즘 운동과 H.I.T 운동을 진행하는데, 일상생활속 단시간, 전신운동을 통한 유리지방산 소모 및 바른 체형 형성시켜주는 운동으로 1일 30분씩 매일 진행하게 된다. 만보계를 활용하여, 하루 만보 걷기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3.12.1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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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 가지 종류 이상의 술을 섞어 마시거나, 에너지음료(카페인음료)와 술을 섞어 먹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이대목동병원 간센터 문일환 교수는 9일 "최근 송년회 등으로 이같은 폭탄주를 즐기는 사례가 급증했다"면서 "카페인이 많은 에너지음료와 술을 섞어 마실 경우 알코올 흡수가 가속화돼 위험하다"고 경고했다.현재 일반인들 사이에 커피의 2배 정도의 카페인이 함유된 에너지 음료를 술과 섞어 마시면 덜 지치고 오래 마실 수 있다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잡혀 있다.하지만 문 교수는 "실제 에너지 음료에 든 탄산은 소장에서 알코올의 흡수를 가속시키는 역할을 한다"면서 "술만 마실 때보다 많은 양의 술이 몸에 들어가서 간이나 심장, 뇌에 큰 손상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마시
의대병원
서민지 기자
2013.12.0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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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플랜트수출 및 해외환자 유치 사례 중심 발표를 통해 한국의료 글로벌 진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린다.보건의료수출위원회를 구성, 가동하면서 병원수출 지원 활동에 나선 대한병원협회는 17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한국의료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열어 협력방안을 논의한다.세미나에선 보건산업진흥원 김기성 국제협력사업단장의 '병원수출 및 해외환자 유치 지원정책 및 현황'에 관한 주제발표 후, 두 번째 세션에선 우리들병원, 보바스기념병원, 세종병원, 화순전남대병원, 인포피아(병협 병원의료수출위) 등의 생생한 사례 설명에 이은 질의 응답이 진행된다.한편 병협 보건의료수출위(위원장 이상호)는 최근 제 1차 회의를 열어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3.12.09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