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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총장 서교일)·순천향대 중앙의료원(의료원장 김성구)·현대정보기술(대표이사 마용득)은 5일 공동으로 의료정보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의료정보기술 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 이를 통해 3개 기관은 향후 △의료정보화를 위한 연구과제 발굴 △공동 연구개발 수행 △원격진료 모델 창출 △의료관련 솔루션 개발 △순천향의료원 정보화 사업의 고도화 사업 등을 위해 상호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순천향대학교는 지난 2005년 9월 순천향 u-Healthcare 센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4.02.0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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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이건희 홀에서 '건강과 환경'을 주제로 '제6회 국민건강나눔포럼'이 개최된다.서울의대 국민건강지식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건강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지향적인 건강 개념을 정립하고 올바른 건강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포럼에는 기후변화행동연구소의 안병옥 소장이 '기후변화와 인간의 삶'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이후 서울의대 강건욱 교수가 '방사능 안전과 건강'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또 서울의대 홍윤철 교수가 '환경오염과 국민건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서울의대 국민건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4.02.0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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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가 2월 6일(목)부터 2월 20일(목)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연세암병원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내원객 및 연세암병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이름과 연락처와 함께 이메일(severance@yuhs.ac)로 제출하면 된다.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 각 1명씩 선정한다. 연세암병원은 ▲암 환자에게 치유의 메시지를 주는 병원 ▲통증이 적은 맞춤 암 치료를 구현하는 병원 ▲긴 진료대기 없이 환자를 내 가족같이 살피는 병원 ▲환자의 불안한 마음을 없애는 설명 잘하는 병원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4.02.0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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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연구에서 기업의 역할이 점점 커지는 상황에서 연구자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 5일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공중보건 연구에 있어 기업의 영향과 이해상충’을 주제로 열린 대한예방의학회 심포지엄에서 아주의대 예방의학교실 장재연 교수는 기업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서 연구자가 기업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야 할 때라고 문제를 제시했다. 장 교수는 “연구자들이 연구의 투명성을 지키기 위해 기업과 일체 협력을 하지 않으면 깨끗함은 유지할 수 있겠지만 결국 아웃사이더가 될 수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4.02.0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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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의료협회는 해외환자 유치 및 해외진출에 관심 있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2014년도 상반기 신입회원 의료기관을 모집한다.협회는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이 국정과제로 채택된 2009년 이후 해외환자 유치 사업을 주도한 단체로, 39개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18개, 종합병원/병원 15개, 의원 6개)이 활동하고 있다.그동안(2009년~2012년) 누적 실환자 17만6746명을 유치한 협회는 전체등록 의료기관의 유치실적 대비 환자수는 평균 50%, 진료수입은 평균 60%에 육박하고 있다.신입회원은 기존 회원 의료기관과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4.02.0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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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척추종양연구회(회장 정천기, 서울의대 신경외과학교실 교수)가 15일 한양대학교 계단강의동 4층에서 '척추종양 수술 후 척추복원'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010년 2월 창립된 척추종양연구회는 매년 2차례 학술대회를 열어, 척추종양의 연구·진단·치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학문 전문가 간의 협력을 증진시키고 있다.이번 학술대회에는 미국 워싱턴 대학의 Daniel K. Riew 교수와 국내 신경외과․정형외과 전문가들이 ‘후두부터 경추까지 척추종양 제거 및 복원술’ 에 대해 논의한다. 정천기 회장은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4.02.0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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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원장 정성후)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인문학 향연을 펼친다. 전북대병원은 5일 병원을 이용하는 환우, 내방객, 시민들이 인문학을 쉽게 이해하고 자아성찰의 시간을 갖는 특별한 자리로 연중기획 '시민과 함께하는 무료 인문학 강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문학 강좌는 인문학의 보고인 동양고전을 통해 선현들의 지혜를 터득하고 자아성찰의 시간을 통해 도민들의 심신수양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인문학의 보고 동양고전'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전북서예한문학원 송명석 원장의 특강으로 매월 셋째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4.02.0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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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길병원은 지난 3일부터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간병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공동간병인실 2실을 운영하고 있다.우선 수요가 많은 정형외과 6인실 1곳과 혈액종양내과 6인실 1곳, 총 2실을 공동간병인실로 지정하고 환자 3명 당 간병인 1명이 간병하는 형태다.병원 측은 “6인 병실에서 환자 1대 1로 간병인이 상주하는 형태에 비해 환자 부담은 절반 이하로 줄고, 병실 환경은 더욱 쾌적해 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해당 병실의 환자와 보호자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다. 향후 수요에 따라 공동간병인 병실을 확대해 나갈 예정
의대병원
서민지 기자
2014.02.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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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이 ‘암 치료 후 건강관리 클리닉’을 개소했다. 가정의학과와 재활의학과, 암 전문센터의 협진시스템으로 암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만성질환의 예방법과 부작용 치료법, 생활습관 관리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암 치료를 마친 암 경험자는 치료에 따른 후기 부작용과 불안과 우울증, 수면 장애 등이 생길 수 있다. 또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같은 만성질환과 2차암(이차암)의 위험성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암 치료 이후 통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암 경험자는 물론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암 치료 후 건강관리 클리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4.02.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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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원장 정성후)이 3일 개원 10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정 원장을 비롯 진영호 진료처장, 강명재 기획조정실장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105주년을 맞는 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준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14년 한해 여러분과 손잡고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책무와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맡은바 소임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2014년 새해 화두로 공공기관 정상화가 떠오르고 있으며, 정부에서 공공부문 개혁정책을 강도 높게 추진할 것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4.02.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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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길병원은 4일 송도국제도시 내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를 방문,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개회식 VIP 입장권 100매(1억원 상당)를 구입했다. 길병원은 입장권 구매 뿐 아니라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인의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특히 인천을 방문하는 외국인 선수단 및 관람객 등에게 의료 편의를 최대한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근 원장은 "인천을 방문한 외국인 선수들과, 취재단, 관람객들이 인천의 의료수준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대병원
서민지 기자
2014.02.0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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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의 대정부투쟁 및 총파업을 지지할 전공의 대표가 좀처럼 나오지 않고 있다. 이에 4일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전공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다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대위원장 모집 재공고에 따르면, 모집 기한은 15일 오후 6시까지며, 대전협 사무국(02-796-6128, kira2008@naver.com)에서 해당 양식을 받아 이메일 지원하면 된다. 대상자는 의협 대정부투쟁에 전공의 참여를 이끌 의지와 능력이 있는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이 늦춰지면서 인준도 지연됐다.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
의대병원
서민지 기자
2014.02.04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