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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시하는 부정수급 방지대책 근거자료는 오히려 공단이 업무태만을 입증하는 근거자료라는 주장이 나왔다.23일 전국의사총연합은 공단 급여관리실 정승열 실장의 의료전문지 기자간담회와 공단의 웹진인 '건강보험' 6월호에 단독 인터뷰 기사를 통해 밝힌 근거들은 부정수급 방지대책 정책이 잘못된 것이라는 스스로 밝힌 것고 마찬가지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 실장은 공단의 웹진 인터뷰에서 그동안 무자격자와 급여제한자에 요양급여를 실시 후 부당이득금을 환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됨에 따라 관련 행정력의 낭비와 징수율 저조로 건강보험
보건복지
박선재 기자
2014.06.2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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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4년도 1월1일자 인사를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서울지역본부장 김태백광주지역본부장 김백수 (이상 2명)비서실장 서명철원주횡성지사장 안수민부산진구지사장 김화섭창원중부지사장 이병수양산지사장 안병운대구수성지사장 김경숙안동지사장 신진량인천중부지사장 이정옥안산지사장 김경수고양덕양지사장 조영남국내학술연수(파견) 김석추한국보건사회연구원(파견) 정희자한국보건산업진흥원(파견) 김억수 (이상 13명)법무지원실장 강희권재정누수클린업추진단장 이익희경영지원실장 김덕수자격부과실장 전용배통합징수실장 조용기급여보장실장 현재룡보험급여실장 박국상급여관리실장 정승열빅데이터운영실장 신순애건강증진실장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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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
2013.12.3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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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냉전관계가 더 얼어붙고 있다.공단은 '건보 효율화와 재정안전성'을 근거로 심평원의 심사업무를 이관 주장을 다시금 선언하고 있으며, 최근 이사장까지도 이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공단과 심평원은 정부 정보화 3.0 추진과제인 '빅데이터 활용'을 두고도 소통하지 않아 업무 중첩 논란도 일고 있다.심지어 보건의료 핵심정책으로 꼽히는 '4대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정책'에 대해서는 협업을 거부한채 '미루기' '떠넘기기'식으로 흐지부지 진행 중이다.최근 건보공단 김종대 이사장이 심사권 이양 주장에 가세했다. 김 이사장이 운영 중인 '건강보험 공부방(Mr건강보험)' 블로그의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07.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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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7월 1일자로 승진·전보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1급 승진△고객지원실장 김선옥 △의료보장성강화실무지원단장 한만호 △중랑지사장 장석진 △경주지사장 김익종 △군산지사장 박양운 △대전중부지사장 김대수 △의정부지사장 정영선(이상 7명) 1급 전보△기획조정실장 진종오 △건강보험정책연구원 부원장 장수목 △도봉지사장 서태진 △강서지사장 김윤욱 △구로지사장 박해구 △동작지사장 최원영 △서초북부지사장 박기현 △송파지사장 오인환 △강동지사장 노태호 △강릉지사장 용왕식 △해운대지사장 이영식 △광주동부지사장 한명덕 △광주서부지사장 주인철 △목포지사장 이주성 △수원동부지사장 홍순경 △고양일산지사장 윤여태 △화성지사장 정일만 △경기광주지사장 주호안(이상 18명) 1급 상위직 전보△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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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
2013.06.3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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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3년도 1월 1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를 단행했다.서울지역본부장 이태형부산지역본부장 박경순대구지역본부장 김춘운광주지역본부장 김태백대전지역본부장 김필권경인지역본부장 조우현 (이상 6명) 보험료부과체계개선단장 전용배노원지사장 김왕수춘천지사장 홍성유강릉지사장 최원영부산사하지사장 한정길포항남부지사장 이종문칠곡지사장 이창표청주서부지사장 류상현인천중부지사장 조성희인천서부지사장 윤순석시흥지사장 곽지훈 (이상 11명) 홍보실장 임재룡법무지원실장 김대용자격부과실장 조용기납부지원실장 기세걸보험급여실장 현재룡급여관리실장 이규호건강보험정책연구원 부원장 노태호중구지사장 형성원동대문지사장 안희무성북지사장 박해용서대문지사장 장명수강서지사장 용왕식영등포남부지사장 나필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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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
2012.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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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사무장병원은 비의료인에게 출장검진을 위탁경영하는 방법으로 공단에 4억5123만원을 부당청구했다. A병원은 출장검진을 위해 의료업을 할 수 없는 비의료인과 계약했고, 출장검진과 관련된 모든 권한을 가진 비의료인은 검진 실시 후 발생한 매출 중 일부를 A병원 대표에게 지급하는 불법을 저질렀다. A사무장병원을 신고한 B씨가 받게 될 포상금은 5100만원으로, 올해 최고 포상금을 받게 됐다.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2년도 제3차 중앙포상심의위원회를 개최, 건강보험 진료비 15억1836만원을 허위·부당 청구한 요양기관을 신고한 16명의 요양기관 내부종사자 및 일반 신고인에게 총 1억6351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키로 결정했다. 공단에 접수된 부당청구 신고를 보건복지부가 해당 요양기관을 현지조사하거나 공단이 자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2.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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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혈세 35조 가량을 운용하는 큰 기관이 줄줄 새는 부당청구에도 수수방관하고 있다." 9일 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 2차 질의에서 국회 민주통합당 최동익 의원은 "수십억씩 부당청구해도 공단은 아무런 조치조차 취하지 않고 있다"면서 "국민 혈세 35조씩 운용하는 공공기관에서 적발된 요양기관에 검찰고발은 물론 제대로된 행정처분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강하게 꾸짖었다. 최근 언론보도에서 사무장병원 내 식당이 수십억원대의 부당청구를 실시한 사실이 크게 발표됐음에도, 이사장은 물론 공단 관계자들조차 이 사안에 대해 정확한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최동익 의원실 자체 조사에 따르면, 이 병원은 이미 2010년 복지부 현지조사에서 부당청구로 적발된 사례가 있었고, 2011년은 물론 올해 20억 가량을 부당청구했음에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2.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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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은 정치적 타협의 협상물이며, 그들의 심사가 한계를 맞았다" "진료비 심사와 지급을 모두 공단이 하겠다" 공단이 다시금 심평원의 급여결정·청구·현지조사 등의 업무 이관을 주장했다. 힘 겨루기를 촉발시킨 공단은 건보재정의 안정화와 운영 효율화를 위해서라도 처음으로 돌아가 재논의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19일 건강보험공단 쇄신위원회는 "속히 심평원이 대화 창구를 열고, 업무와 관련된 재논의를 진행해야만 건보 지속성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급여결정 구조 및 진료비 청구·심사·지급체계 합리화 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의료행위·약제·치료재료 등 보험급여 여부와 가격결정에 있어 급여결정권한이 심평원에서 설치한 전문위원회에서 수행 중이다. 이들 구성원이 대다수가 의료공급자로 이뤄져 의료행위나 약제가 진입하기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2.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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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이 올해 2차 심사 결과, 허위·부당청구 진료비가 34억5151만원에 이른다고 발표했다.건강보험공단 급여관리실은 29일 2012년 2차 중앙포상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34억원이 넘는 허위 진료비를 신고한 20명의 요양기관 내부종사자 및 일반 신고인에게 총 2억674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키로 결정했다.포상금 최고액은 1억원으로, 2개의 의료기관에서 의료법 제33조 제2항의 개설기준을 위반해 비의료인이 의사를 고용, 의료기관을 개설 후 각각 17억4698만원, 11억6901만원의 진료비를 허위·부당 청구한 건이다.이번에 적발된 사례로 ▲상해, 질병 등으로 민간보험금을 수령하기 위해 귀가한 환자에게 입원료를 허위청구하고, 실제 근무하지 않는 의사를 상근자로 허위 신고해 차등수가를 받는 경우 ▲원내식당을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2.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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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진료비 청구", "현지조사권", "가격결정권"을 자신들에게 이관하라고 요구하고 나서 업무 영역을 놓고 양측의 갈등이 재현될 조짐이다. 올해 초 건보공단은 한국조세연구원 및 재정학회 관계자와 쇄신위원회를 구성, 수차례 연구를 통해 "진료비 청구·심사 등 심평원의 업무는 인력과 행정 낭비를 초래한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최근에는 "보험자(공단)와 가입자 위주로 재정을 개편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한 "급여결정 구조 및 진료비 청구·심사·지급체계 합리화 방안"을 내놨다.공단은 현재 전문심사가 필요 없는 청구 건까지 심사기관인 심평원을 거치면서 진료비 지급 기간이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감사원 자료에 따르면 2010년도 전체 심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2.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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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승진△건강관리실장 신순애 △요양급여실장 이상석 △해운대지사장 박해구 △진주산청지사장 권준석 △안동지사장 강대성 △광주서부지사장 정일만 △수원동부지사장 신일호 △시흥지사장 박태근 △용인지사장 김양식▲1급 전보△총무관리실장 김덕수 △요양운영실장 김백수 △요양심사실장 이종희 용산지사장 백낙렴 광진지사장 김광일 △노원지사장 이규호 △은평지사장 신성철 △마포지사장 나기환 △양천지사장 차재철 △금천지사장 장병조 △관악지사장 우용주 △강남동부지사장 차영만 △부산동래지사장 강정선 △창원마산지사장 문동주 △대구수성지사장 조희태 △경산청도지사장 김기열 △대전동부지사장 송영수 △대전중부지사장 주호안 △대전서부지사장 성백길 △청주동부지사장 장홍순 △인천중부지사장 정상훈 △안양동안지사장 정종희 △부천북부지사장 박국상 △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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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
2012.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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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부강동지사장 진종오원주횡성지사장 김윤욱부산남부지사장 장용옥울산중부지사장 이영식창원중부지사장 권경주경주지사장 서태진구미지사장 이정희경산청도지사장 조희태인천중부지사장 성백길인천부평지사장 김소망(이상 10명) 법무지원실장 정홍기재정관리실장 조준기건강보험정책연구원 부원장 용왕식동대문지사장 한철규강북지사장 박종길영등포남부지사장 이성수동작지사장 조용기관악지사장 정상훈강남서부지사장 한종술강남북부지사장 손혜숙부산북부지사장 김일도부산사상지사장 박준흠울산남부지사장 손영길양산지사장 강명식대구동부지사장 박광수광주북부지사장 김상채익산지사장 조백현여수지사장 송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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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숙
2012.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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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지원실장 전남섭급여관리실장 현재룡안동지사장 김기열동작지사장 홍순경진주산청지사장 박국상목포지사장 주인철청주동부지사장 송영수양산지사장 장용옥경산청도지사장 조희태수원동부지사장 신일호 (이상 10명) 춘천지사장 정승열금천지사장 신성철전주북부지사장 안낙선 (이상 3명)군산지사 원인명부산중부지사 김태용경주지사 박중규대전동부지사 박재강천안지사 변창구인천남부지사 노증식전주남부지사 이재영부산남부지사 김광수광주서부지사 백남복원주횡성지사 김경애태백정선지사장 백충상대전동부지사 이광재진주산청지사 김종명대구수성지사 우병욱대구북부지사 양인석도봉지사 김미경서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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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숙
2011.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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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본부장 김춘운부산지역본부장 조우현대구지역본부장 박경순광주지역본부장 진창언총무관리실장 이종균인력관리실장 안희무고객지원실장 형성원급여관리실장 현재룡마포지사장 정성화동작지사장 홍순경송파지사장 박세권구미지사장 정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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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숙
2011.07.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