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코로나19(COVID-19) 유행 동안 만성통증 환자의 우울감과 통증이 더 심각해졌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건국대병원 김재헌 교수(마취통증의학과)가 코로나 기간 동안 만성 통증 환자에게 미친 영향을 분석했다.연구팀은 23개 대학병원에서 총 914명의 만성통증환자를 대상으로 25개의 질문에 대해 설문조사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조사 항목은 코로나19 이후 병원 방문 빈도, 운동 시간, 밖에서 보내는 시간, 수면시간, 체중변화, 긴장과 염려도, 우울감, 흥미/즐거움, 피로감, 삶의 어려움, 자살이나 자해에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22.04.21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