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박서영 기자] 2월 집단 사직 이후 침묵을 지키던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들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필수의료 위기는 그동안 지속돼온 정부의 방임 때문이며, 이제 와서 의대생을 증원해도 환경이 개선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18개 수련병원 소청과 사직 전공의들은 27일 호소문을 통해 “현장에 있는 의사로서 저희의 실정과 문제점에 대해 용기 내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들 수련병원은 강북삼성병원, 건양대병원, 고대구로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부산대병원, 분당 제생병원, 서울대병원, 서울 아산병원, 세브란스 병원,
보건복지
박서영 기자
2024.03.27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