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추진하는 커뮤니티케어 서비스의 대략적인 윤곽이 소개됐다. 서울시는 커뮤니티케어를 '건강돌봄서비스'로 명명하고, 건강돌봄팀이 환자를 발굴 및 의뢰하고 건강 평가, 케어플랜을 수립하는 시스템으로 구성했다. 건강돌봄팀은 필수 인력팀 5명과 선택 인력팀 5명으로 움직인다. 필수 인력팀에는 마을의사(보건소장), 간호사, 정신건강전문요원, (의료)사회복지사, 방문간호사가 포함되고, 선택 인력에는 약사, (임상)영양사, 물리(작업)치료사, 보건교육사(행정요원), 운전팀이 움직인다. 지난 12일 열린 서울의료원 공공의료 심
개원가
박선재 기자
2018.10.15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