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원장 : 승기배 교수)이 흑색종에 대한 최신 치료기법을 정립하고 체계적인 진료를 위해 클리닉을 개설, 다학제 통합진료를 시작했다.흑색종은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내는 멜라닌 세포의 악성화로 생긴 종양으로 멜라닌세포가 존재하는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피부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피부암 중 악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클리닉은 성형외과(이종원, 한현호 교수), 피부과(박영민, 이지현 교수), 정형외과(정양국, 신승한 교수), 종양내과(강진형 교수), 방사선종양과(장지현 교수), 핵의학과(유이령, 오주현
병원·개원가
박선재 기자
2015.04.08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