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이사장 유지홍) 산하 폐혈관 연구회가 최근 ‘폐혈관 School 2014’를 개최했다. 폐동맥고혈압은 폐동맥의 압력과 폐혈관 저항의 증가로 우심부전, 나아가서는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희귀질환이다. 하지만 학회는 “지난해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제5차 폐동맥고혈압 세계심포지엄에서 새로운 분류체계 및 접근방법, 신약들을 통한 치료전략 등이 제시됐다”며 폐동맥고혈압 관리전략이 발전하고 있다는 점을 주지했다. 폐동맥고혈압의 경우 치명적이지만 치료효과가 명확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 및 치료전략으로 환자관리의 질을 높일 수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임세형 기자
2014.05.14 00:42
-
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한상원,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오는 4월 19~20일 이틀간 대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4 대한비뇨기과학회 통합학술대회(KUCE)'에서 전공의를 위한 핸드북을 공개한다.대한비뇨기과학회는 추계학술대회 수술 워크숍(surgical workshop)을 제외하는 대신 이번 학술대회에서 실질적인 내용의 PG course를 운영하고 개원의사회, 세부 분과학회, 연구회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수술 기술(surgical skill) 위주의 80분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하단 일정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박상준 기자
2014.04.16 14:00
-
-
-
국제요실금포럼(Global Forum on Incontinence 4/7~9일)이 '요실금 적정 관리 지침서'를 발표하고, 이를 따를 경우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사회적 의료 비용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최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제5회 국제요실금포럼(Global Forum on Incontinence 4/7~9일)에서는 전 세계의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과 KPMG가 협력해 개발한 '요실금 적정 관리 지침서'가 발표됐다.관리 지침서는 요실금 관리를 통합적으로 접근할 것을 권장하며, 요실금의 진단에서부터 평가와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박상준 기자
2014.04.09 11:09
-
-
-
-
-
-
대한임상종양학회가 '대한종양외과학회(KSSO, Korean Society of Surgical Oncology)'로 개명하고 차기 임원진 교체와 함께 새 출발을 선언했다.이는 지난 8일 정기총회에서 통과된 사안으로 차기 임원진으로는 신임 이사장에 서울의대 한호성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신임 회장에 성균관의대 전호경 교수(강북삼성병원), 차기 회장에 가톨릭의대 박조현 교수(서울성모병원)가 임명됐다.학술위원장을 맡고 있는 울산의대 유창식 교수(서울아산병원)는 기자간담회에서 "대한임상종양학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국제심포지엄(SIS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안경진 기자
2014.03.10 18:19
-
-
-
-
대한마취통증의학회가 2022년도에 서울에서 아시아-오세아니아 마취통증의학과 학술대회(AACA: Asian Australasian Congress of Anaesthesiologists) 를 개최한다.홍기혁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이사장(인제의대 상계백병원 교수)은 지난 23일 '2022 아시아-오세아니아 마취통증의학과 학술대회유치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장소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아시아-오세아니아 마취통증의학과 학술대회는 4년 주기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권위 있는 전세계 45개국 5000여 명이 참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박상준 기자
2014.02.27 14:20
-
전세계 간담췌분야 전문의들이 모여 학문적 지식을 공유하게될 세계간담췌학회(IHPBA)가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세계간담췌학회(IHPBA)와 한국간담췌외과학회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학회는 간담췌 질환 분야로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로 2년에 한번씩 열리며, 이번에 한국에서 열리게 됐다.2012년에는 프랑스 파리 (90개국, 3000명 참가), 2010년에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80개국, 2500명 참가)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이번 서울 대회에는 "New Horizon ove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박상준 기자
2014.02.26 10:22
-
대한재활의학회가 하지재활로봇치료에 대한 수가를 받고 이후 신의료기술평가를 받기 위한 본격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24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재활로봇국제심포지엄에서 재활의학회 보험위원장인 전민호 교수는 현재 하지재활로봇에 대한 수가 연구를 끝내고 수가 신청을 했고 이후 신의료기술 절차를 밟은 것이라 밝혔다.전 교수는 상지재활로봇의 수가를 측정하기 위해 행위분류, 행위정의 및 적응증 등을 파악하고, 시술에 필요한 의사업무량, 직접비용 산출 등에 대해 모두 측정했다고 말했다.그는 “인건비는 3만4000원, 재료비 8774원, 간접진료비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박선재 기자
2014.02.24 15:4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