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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한상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와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회장 김준철, 가톨릭대학 부천 성모병원 비뇨기과)는 6월 23일부터 7월 22일까지 여성의 방광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제8회 골드리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올 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골드리본 캠페인은 요실금, 야간뇨, 과민성 방광염 등 삶의 질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지만 치료율이 낮은 배뇨 장애 질환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고 치료 극복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대국민 캠페인이다.올 해는 특히 방광 질환의 특성상 발생하는 부끄러움, 수치심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박상준 기자
2014.06.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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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노령의 삶이 여러 방면에서 달라지고 있다.70살을 기준으로 하던 노후대비 계획은 급격히 80살, 90살을 넘어 100살을 대비해야 하는 시대가 되고, 이에 따라 건강하게 백세까지 살기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지가 현안이 되고 있는 것이다.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고령화라는 시대 흐름의 본질을 파악하고, 미래의학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의학EXPO 2014(대회장 대한의사협회 회장·조직위원장 김동익 대한의학회 회장)가 열린다. 이번 엑스포는 매 3년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손종관 기자
2014.06.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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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갑상선 결절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고주파열치료(RFA)가 레이저 치료(LA)보다 더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울산의대 하은주 교수팀은 전통적 풀드 데이터(traditional frequentist)와 베이시안 네트워크 분석(Bayesian network meta-analyses)을 포함한 문헌 고찰을 통해 두 치료법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를 24일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는 그간 진됐던 10개의 연구가 포함됐다.2010년 1월 1일부터 2013년 11월까지 진행된 연구를 메타분석해 각각의 시술군에서의 6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박상준 기자
2014.05.2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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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세침흡입검사(Fine Needle Aspiration, FNA)와 침생검 조직검사(Core Needle Biopsy, CNB)가 통증, 부작용 등에서 큰 차이가 없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다.흔히 갑상선 결절이 발견되면 암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세포분석을 추가로 하는데 국내에서는 FNA와 CNB가 시행되고 있다.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검사는 FNA이지만 때때로 세포가 충분히 나오지 않아 재검사를 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이 때 바늘이 두꺼운 CNB를 하면 좀 더 많은 조직을 얻을 수 있어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박상준 기자
2014.05.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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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지역 4개 구의사회가 모여 진행하고 있는 합동학술대회가 주목받고 있다.강남구의사회·강동구의사회·서초구의사회·송파구의사회가 모여 매년 진행하고 있는 합동학술대회는 인근 지역 구의사회가 함께 진행한다는 배경외에도 1차의료기관과 대학병원이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학술대회는 올해 7회째. 이번 대회는 송파구의사회가 준비하고 있다. 송파구의사회로서는 이번이 두번째 주최다. 6월14일 오후 3시30분부터 9시까지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를 주제로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서 열린다.프로그램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손종관 기자
2014.05.2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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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4월 6일에 정형외과 의사를 중심으로 창립한 대한척추외과학회(회장 삼성서울병원 이종서교수)가 올해 30주년 기념 국제 학회와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리나라 척추 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학회로, 척추 질환의 연구와 치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이제는 세계적인 학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오는 6월 서울에서 열리는 척추 관련 국제학회인 'International Society for the Study of the Lumbar Spine'를 주관하고 있다.또한 오는 23일에는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와 비전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임솔 기자
2014.05.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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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갑상선학회 부총무이사를 맡고 있는 울산의대 김태영 교수가 16일 대한내분비학회 기자간담회에서 갑상선암 과잉검진 논란에 대해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학회에서는 갑상선암 검진과 관련해 권고할 수 있는 근거가 없기 때문에 2009년 전문가들이 모여 갑상선암 발견을 위한 일상적인 초음파 검사의 시행은 권고할 수도, 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모 병원 교수가 하지말라고 했다는 내용만 집중적으로 강조하면서 마치 내분비학회가 검진을 주도하는 것처럼 보여진 것은 유감"이라고 설명했다.또 8인의 의사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박상준 기자
2014.05.16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