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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골다공증 가이드라인과 한국인의 골절 위험인자 예측을 위한 지침마련이 시급하고 이를위해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집중적인 연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아졌다.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이사장 서울의대 김정구)과 대한골다공증학회(회장 한양의대 최웅환)은 지난 8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한국인의 골절 위험인자 예측을 위한 컨센서스 미팅"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WHO가 올해 제정한 FRAX(골다공증 진단과 치료기준)의 국내 적용 가능성 및 문제점에 대해 토론하고 한국형 골다공증 가이드라인 제정 필요성을 제기했다. WHO FRAX는 유럽과 미국, 일본의 연구 결과를 이용해 개발한 10년 골절 위험도를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들 국가는 이 지침을 이용해 비용 효과면에
내분비/신장
최홍미
2008.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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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역할 정립 안돼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지탱하는 핵심은 요양시설과 재가서비스다.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강조하는 부분은 등급판정을 통해 요양시설 이용자와 재가서비스 이용자를 구분해 만성질환관리, 장기요양을 비롯 대상자들이 적합한 서비스를 받도록 하고 부담을 줄여주자는 것이다. 하지만 제도시행 첫날부터 요양병원은 요양시설과 재가서비스의 틈바구니 사이에서 "공급과잉"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정확한 입지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제까지 요양병원은 요양시설의 역할과 함께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급성기 병원의 역할을 수행해왔지만 제도의 시행과 동시에 두 가지 명패를 모두 박탈당해 어중간하게 놓이게 된 상황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안에서 요양병원은 요양시설과 급성기 병원 사이의 가교역할을 해야 하지만 아직
내분비/신장
임세형 기자
2008.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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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최근 은평구 구산동에 소재한 은평천사원을 방문 자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는 고촌재단 장학생 68명이 첨여 목욕 도우미, 운동 및 산책 등 생활지원과 은평재활원을 비롯한 시설 환경정리 등으로 진행됐다. 고촌재단은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 및 봉사를 목적으로 지난 1973년 故이종근 종근당 창업주에 의해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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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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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보건장학회(이사장 연만희)는 최근 유한양행 대회의실에서 이화여대 의과대학 박사과정의 주선영씨 등 총 12명에게 학술연구비 수혜자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보건장학회는 국민보건향상을 위한 보건연구와 보건문화 향상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가 기증한 유한양행 주식과 제약업계의 기부금 출연을 바탕으로 1963년에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보건분야의 학술적 이론과 기술연구를 위한 학술연구비 지급 장학 사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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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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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사100년 기념재단 이사장에▲성 상 철 서울대병원장이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 신임 이사장에 선임됐다. 재단 이사장직은 이길여 전 이사장의 사의표명에 따라 현재까지 공석중이었다. 성 신임 이사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성공적인 의협창립100주년 기념행사의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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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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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형외과 영호남지역학회장에 ▲한기환 계명대 동산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제14차 대한성형외과 영호남지역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15대 대한성형외과 영호남지역학회장에 취임했다. 한기환 신임 회장은 현대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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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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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 활기찬 환경 만족도 높을 것" "도심속에 재활요양병원이 있다는 것에 환자나 가족분들이 접근성 면에서 크게 만족해합니다. 물론 그에 걸 맞는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기본이죠." 지난해 9월 강남구 수서동에 도심속의 재활요양병원과 질 높은 재활·요양의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문을 연 강남센트럴병원 권오인 이사장의 말이다. 권 이사장은 재활·요양병원은 환자나 가족 등 수요자 중심이기보다는 병원 중심인 경우가 많지만 최대한 환자와 가족들의 접근성과 이용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고민으로 도심 한가운데 병원 문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강남센트럴병원은 이용자의 편의성을 기본으로 중증 질환자나 응급환자들에 3차병원으로의 환자 이송이 쉽다는 점과 또 그에 걸맞는 재활·요양 의료서비스와 첨단 시설을 갖췄다는
의대병원
김수미 기자
2008.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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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은 최근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제17회 전국 청소년 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한배호 재단 이사장,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차중근 유한양행 사장, 홍기삼 심사위원장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경남밀양여자고등학교 김수진 학생이 고등부 으뜸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인천 마전중학교 오영아 학생이 중등부 으뜸상을, 서울인왕초등학교 강민아 학생이 초등부 으뜸상을 수상하는 등 총 68명의 참가자들의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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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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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종순)은 지난 1일자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에 박찬일 교수를 인사·발령했다. 박 교수는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 재직하면서 국립암센터 개원준비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 대한암학회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의 분원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부산 기장군에 건립중이며 2010년 초 개원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의학원은 동일자로 원자력병원장에 최창운 박사를 임명했다. 최 신임원장은 서울의대 출신으로 원자력병원 핵의학과 과장으로 재직중이며 2007년부터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을 수행중이다.
의대병원
김수미 기자
2008.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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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리모델링 착공 1년만에 완전 탈바꿈, 지난달 23일부터 "용상 안동요양병원" 으로 진료를 시작했다. 미국,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 유명 노인전문 병원을 벤치마킹한 후, 병원 일부 개보수가 아닌 구조 전체 리모델링으로 기능을 보완 재건축했다. 투입된 예산만 100억원 이상 규모로 고령화 된 지역에 적합한 수발이 필요한 환자 및 만성 중증질환자 위주의 고객중심형 병원으로 완공했다는 설명이다. 용상 안동요양병원은 수상동 안동병원과 경북 권역응급의료센터와의 24시간 협진체계를 구축했으며, 양·한방 협진시스템으로 치료 효과를 극대화했다. 만성 질환환자의 치료와 요양의 기능을 조화롭게 한 공간배치로 환자 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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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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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서울 "고혈압올림픽" 기대하세요"타학회 국제학회 유치에도 기여할것정부에서도 관심 가져야이사장 취임한지 1년 분야별 연구사업 활성화 매진 10월 제1회 한·일 심포지엄 준비중 지난달 대한고혈압학회가 세계고혈압학회(ISH) 국내 유치에 성공했다는 낭보가 날아왔다. 2016년 ISH 학술대회(ISH 2016) 서울유치를 위해 지난해 유치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여러차례의 회의와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 6월 1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 22차 ISH 집행위원회의 투표에서 유치국으로 선정된 것이다. 이번 유치준비과정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중국, 싱가포르, 필리핀, 한국 등 총 4개국이 6월 15일 ISH 23개국 집행위원회에서 15분씩 PT를 진행했다. 그 결과 다른 나라들의 치열한 경쟁을
학술
이혜선
2008.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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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차중근)이 창립 82주년을 맞았다.유한양행은 지난 6월 20일 충북 오창 산업단지 내 유한양행 신공장에서 창립 제82주년 기념식과 한마음 체육대회 및 비전선포식을 가지고 유한 100년사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유한재단 이사장, 유한학원 이사장을 비롯한 가족회사 대표들과 유한양행 전현직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차중근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유한이 지난 82년간 숱한 도전과 경쟁 속에서도 전통에 빛나는 역사를 창조해 올 수 있었던 것은, 유박사님의 숭고한 창업이념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삼아 가장 존경 받는 기업,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을 향해 성실히 목표를 수행하여 왔기 때문”이라고 평가한 후, “이제 새로운 비전을 통해 유한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8.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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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브란스병원 연세의대 영동세브란스병원(원장 박희완)이 지난 9일 로베르트 주한독일대사와 파독간호사 24명 등을 초청한 가운데 개원 2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1978년 독일 정부로부터 받은 차관 1500만 마르크(한화 45억원)를 개원 25년만에 모두 상환하는 것을 자축하며 당시 독일 정부의 호의와 파독간호사의 노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 독일 정부 차관은 1970년대 파독간호사들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당시 우리나라가 차관을 도입하는 조건으로 독일에 보낸 간호사는 1966년부터 10년간 총 1만226명. 그러나 1970년대 들어 파독간호사들의 수가 급격히 줄게 되고 특히 귀국을 원하는 파독간호사들의 국내 재취업이 문제점으로 대두됐고 독일 정부는 귀국하는 파독간호사들의 국내 취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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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미
2008.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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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환자들에게 의료비 지원▲이준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어린이가 건강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빈곤가정·이주노동자 가정의 선천성기형, 소아중증질환, 화상환아의 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직무대행은 "어린이가 건강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빈곤가정·이주노동자 가정의 선천성기형, 소아중증질환, 화상환아의 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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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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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의학회 춘계학술대회서 논의대한노인의학회는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5일 제8회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세션을 별도로 마련, 재가시설 운영의 실제와 요양시설 운영의 실례, 의사소견서 작성의 팁 등을 구체적으로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서 장기요양인정 등급 평가판정 도구로써의 의사소견서의 의의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고 이를 분석, 향후 개선 방향을 제시함은 물론 이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의협과 복지부에 건의하기로 했다.이중근 회장과 이욱용 이사장은 "7월부터 실시될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요양병원 역할의 축소, 촉탁의 폐지 등 의료계와 의사의 역할이 상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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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재정 안정 노력"건강보험심사평가원 4대 원장에 장종호 강동가톨릭병원 이사장이 18일 취임했다. 신임 장 원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심평원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요양급여비용의 심사와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적정성 평가 업무를 수행하는 중심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해 왔다"고 치하하고 "심평원이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CEO로서 맡은 바 임무와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또 "국민을 위한 서비스 기관임을 중심적 명제로 인식하고 국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의료소비자단체뿐만 아니라 의료공급자인 의약계, 의료산업계 등 모든 관련 단체 및 구성원들을 국민건강 증진의 동반자로 여기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특히 "보장성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서는 건강보험재정의 안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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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현 두산건설회장 의료원 총괄지휘 가능성 중앙대의료원이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의 이사장 취임을 계기로 "제2도약"의 본격 행보를 선언했다. 중앙대는 지난 10일 오전 학교법인 이사회를 열고 제9대 이사장으로 박용성 회장을 선임했다. 박 이사장은 취임식 자리에서 "중앙의대와 병원 쪽은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이 직접 지휘할 수도 있다"며 "다만,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사장으로 거론되던 박용현 회장(전 서울대병원장)이 중앙대의료원을 총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중앙대병원 개원 40주년이기도 했던 이날 박 이사장의 취임으로 2010년 암병원 건립과 3차 의료기관으로의 승격, JCI인증을 통한 글로벌 스탠다드 구축, 각 센터의 활성화 등 "제 2의 도약"을 위한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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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실질적 형평 따져 합리적 결정체계 갖춰야" 대한의사협회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시행규칙 입법예고안과 관련해 허위부당청구기관 공표심의위원회 의료인 위원수를 3인에서 5인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입법예고안에는 소비자단체 추천 1명, 언론인 1명, 법률전문가 1명 및 건강보험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의약계 대표 추천 3명, 보건복지가족부 고위공무원단 1명, 건보공단 이사장 및 심평원 원장 추천 2명 등으로 돼 있다. 의협은 복지부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허위청구기관의 공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설치한 공표심의위원회의 위원 구성은 기계적 형평만을 강조할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형평성을 확보해 합리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공익위원을 축소하고 의료계 위원을 확대해야 한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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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는 최근 새 회장으로 남궁성은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원장을 선출했다. 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는 지난 1992년 사립대학교 의료원의 건전한 발전과 권익을 위해 만들어져 현재 전국 사립대학교 28개 의료원장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남궁 회장은 자궁경부암과 자궁경부이형증의 권위자로 강남성모병원장,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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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원 창립 76주년 기념식▲백낙환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장은 지난 1일 백병원 창립 76주년 및 인제대학교 개교 29주년을 맞이하여, 인제대학교(5월 29일), 서울백병원(2일), 부산백병원, 동래백병원(4일) 등 병원별로 기념식을 갖고, 명예박사 학위수여 및 장기근속자 포상을 실시했다. 오는 13일에는 상계백병원에서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8.06.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