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1분기 영업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649억원, 영업이익 250억원, 당기순이익 158억원(연결재무제표 기준)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해 1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신규 시장 투자가 시작돼 전년 동기 대비 15.2%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38.5%를 기록했다.지역별 매출을 살펴보면 국내의 경우 보툴리눔톡신과 HA필러 매출이 각각 오름세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285억 원을 달성했다.반면 해외 시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중국 의약품관리감독국(NMPA)으로부터 HA 필러 더채움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이로써 휴젤은 중국 시장에서 보툴리눔톡신과 HA 필로 모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휴젤은 오는 3분기 HA 필러의 현지 론칭을 앞두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현재 휴젤을 포함해 전 세계 4개 업체가 중국 내 허가를 보유하고 있는 보툴리눔톡신 시장과 달리 필러 시장은 약 20개 업체, 제형별로는 30개 이상 제품이 진출해 있는 상황이다.HA 필러 더채움의 현지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파마리서치바이오는 원치엽 박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서 파마리서치바이오는 백승걸·원치엽 각자대표 체제를 구축, 경영 효율성과 책임 경영에 무게를 더했다.원 신임 대표는 인하대학교 고분자공학과 졸업 후 미국 조지아공과대학에서 고분자공학 석사과정을 밟았다. 코넬대학교에서는 생체재료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이후 미국에서 로슈, 존슨앤드존슨을 거쳐 엘러간을 자리를 옮겼다. 엘러간에서는 필러 및 보툴리눔톡신 신제품 연구개발부터 임상까지 전 과정을 총괄했다.원 신임 대표는 "우수한 기술력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루마니아 국립의약품의료기기청으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보툴리눔톡신 제제 보툴렉스 50Unit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휴젤은 유럽 시장 진출을 목표로 2019년 오스트리아 크로마와 함께 폴란드, 독일 임상3상에 돌입한 바 있다.해당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2020년 6월 유럽 11개국에 품목허가를 신청, 올해 1월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이를 시작으로 같은 달 프랑스, 오스트리아, 영국, 루마니아 등 총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제2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는 제21기 재무제표 승인을 비롯 총 3개 안건이 상정,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휴젤은 지난해 매출 2452억원(연결 기준), 영업이익 971억원, 당기순이익 601억원을 보고했다. 이날 휴젤은 올해 세계 시장에서의 비약적 성장을 위한 포부를 드러냈다. 휴젤 손지훈 대표는 “지난해 중국에서 레티보를 성황리에 론칭하고 본격적인 현지 유통/판매에 돌입, 진출 첫 해 시장점유율 10%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2021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2452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971억원, 당기순이익 60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매출액은 전년 대비 16.2% 증가하며 최대 매출 기록을 갈아치웠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 대비 24.4% 증가했고 영업이익률도 2.6%p 오른 39.6%를 기록했다. 휴젤은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독보적 지위 확립과 글로벌 시장 내 가시적 매출 성장 등을 지난해 실적의 주요 동력이라고 설명했다.실제 보툴리눔톡신의 국내외 매출은 전년 대비 13.8% 증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JW중외제약은 원내 전문의약품 온라인 쇼핑몰 JWPmall 가입 병의원이 론칭 1년만에 5000곳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JWPmall은 코로나19(COVID-19) 유행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유통 강화를 위해 구축한 병의원 대상 원내의약품 e-커머스 플랫폼이다.JW중외제약과 협력 관계에 있는 기존 지역별 거점 도매업체가 입점하는 형태로 작년 2월 첫 선을 보였다.JWPmall은 기초·영양수액, 철분주사 등 JW중외제약이 공급하는 원내의약품 전 품목을 취급한다. JW신약과 SK바이오사이언스가 공동 판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여성 갱년기·장건강 2종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원료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 메노락토 YT1)’이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원천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이 특허는 2020년 일본, 2021년 한국에서 취득한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를 포함하는 여성 갱년기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 국가가 확장된 것이다.메노락토 YT1의 공동 연구 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이 특허를 보유하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보툴리눔톡신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에 대한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레티보 품목허가 절차는 독일 식약처(BfARM)가 주도, 심사를 통해 허가 승인 권고 결정을 받게 됐다. 이번 결정을 토대로 2월 초부터 각국 의약품청에 레티보에 대한 판매 허가 승인 신청(National phase)에 돌입, 현지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주요 5개국(영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을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사업 다각화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바이리즌’ 스킨부스터를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킨부스터 시장은 국내 기준 현재 약 600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손상 피부의 재생부터 피부톤, 결, 탄력에 이르기까지 피부 개선에 대한 소비자 수요 확산에 따라 해당 시장 역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는 추세다. 휴젤은 잠재력 높은 스킨부스터 시장 진출을 통해 다양한 의료미용 수요에 보다 종합적이고 유기적인 솔루션을 제공,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서의 기업 가치를 높이는 게 목표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JW홀딩스는 ‘2022 UAE 두바이 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해 JW그룹의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JW홀딩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10여개 기업이 참여해 수술실에서 필요한 의료기기를 전시하는 한국의료기기 통합전시관을 비롯, 행사 메인관에서 독립부스를 열고 JW 제품을 소개한다. JW홀딩스가 아랍헬스에서 독립부스를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진단시약·의료기기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계열사 JW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기술력으로 국산화한 LED무영등, 수술대,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LG화학은 양질의 학술 컨텐츠 제공을 위해 동아시아인에 적합한 필러 시술법을 제시하는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LG화학은 이번 웨비나에서 와이솔루션 브랜드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균형'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해 온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 이상적인 안면 볼륨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와이솔루션을 활용한 독자적 시술법을 시연했다. 먼저 한국 및 중국 의료진이 꼽은 동아시아인 20명의 이목구비를 다면적으로 분석해 비율, 각도 등 얼굴의 균형 요소를 지표화한 연구 결과(3D Balance Asian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비뇨의학과 문두건 교수가 아시아태평양 성의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년간.아시아태평양 성의학회는 국제성의학회의 지역분과학회로 1987년에 아태지역의 성의학 발전을 위해 설립됐다.아시아태평양지역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 및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아태지역의 남녀 성문제 이외에도 남성건강과 남성노화에도 주도적으로 관여하고 있다.문두건 교수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아시아태평양 성의학회 사무총장을 역임하며, 학회를 발전시킨 실력을 인정받았으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제5회 강원수출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강원수출대상은 공고일 기준 2년 이상의 기업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도내 수출 기업이자 ▲수출액 ▲증가율 ▲수출국가 ▲기업규모 ▲특기 사항 등 다각도의 항목에서 평가를 진행, 휴젤은 해당 평가 항목에서 가장 높은 합산 점수를 받으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상 수상과 함께 휴젤의 글로벌사업부 이영준 상무가 회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수출 확대를 주도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으며 수출유공자에게 주어지는 강원도지사 표창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2021년 제24회 상호 존중하는 좋은 경영 대상에서 여성들이 뽑은 좋은 기업 대상에 선정되는 한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휴젤은 행복한 기업문화 확산을 목표로 임직원 간 ‘소통하는 노사문화’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조직문화 확립을 목표로 스마트워크 환경 기반의 ‘선택적 근로시간제’와 ‘유연근무제도’를 운영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임직원들은 한 달 평균 일 8시간 근무 원칙 외 시공간의 구애 없이 자유로운 근무가 가능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온라인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20살 휴젤, Go Global!’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2021년 휴젤의 주요 성과 발표와 함께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내년도 사업 계획과 향후 비전 등을 공유했다.이날 휴젤 손지훈 대표는 올 한 해 휴젤이 거둔 주요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손 대표는 “휴젤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제품력, 그리고 영업력을 기반으로 지난해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데 이어 내년에는 유럽과 미국 시장 진출까지 앞두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코로나19(COVID-19)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수익성'이 반등하고 있다.2021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000억원을 돌파하는 기업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SK바이오사이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 업계가 위탁생산(CMO) 사업 활성화로 영업이익 급증이 두드러졌고, 전통 제약사들은 자체 품목의 판매 실적 호조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양상을 보였다. 바이오 업계, CMO 기반 성장...영업익 2000억원 이상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바이오 업계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휴온스그룹이 2021년 3분기도 실적 호조를 이어갔다.휴온스글로벌은 올해 3분기 매출 1454억원(연결 기준), 영업이익 19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21% 증감했다고 16일 밝혔다.휴온스글로벌은 매출 상승 배경으로 자회사 휴온스의 성장세와 휴메딕스의 에스테틱 사업 호실적을 꼽았다.휴온스는 올해 3분기 분기 매출 1037억원(별도 기준), 영업이익 13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증가했다. 휴온스는 전문의약품과 수탁사업에서 각각 7%, 12%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184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영업이익은 누적 774억원, 당기순이익은 536억원을 달성했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4.2% 늘었다. 특히 올해 3분기까지 영업이익은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 781억원에 근접한 수치다. 영업이익률도 전년 동기 대비 7%p 높아진 42%를 기록했다. 휴젤은 이 같은 성장 요인으로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톡신과 HA 필러의 매출 확대를 꼽았다. 실제 휴젤의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JW홀딩스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국제의약품박람회 ‘CPhI Worldwide 2021’에 참가해 수액, 항생제 등 JW그룹의 주력 의약품과 헬스케어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JW홀딩스는 FDF(완제의약품) 전시관에 독립부스를 설치하고 의약품, 헬스케어제품을 전시한다. 의약품 존(Zone)에서는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와 카바페넴계 항생제를 소개한다. 헬스케어 존에서는 JW중외제약의 프리미엄 상처 케어 밴드 하이맘 제품군을 비롯해 JW신약 남성탈모 치료제 마이딜액, JW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