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의료원과 포스코대우는 11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김영상 대표이사와 유희석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학연계 융복합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에 중국 및 동남아 지역 등에 Smart Health Care 사업 진출 및 의료기술/장비 제공, 병원 시공설계/운영을 포함한 패키지형 병원 수출 사업 등의 의학연계 융복합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상기 사업 추진과 동시에 산학협업을 통해 해외 의료 봉사활동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포스코대우 관계자는
아주대의료원이 의료인 간 상호존중 및 신뢰를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를 만들기를 선포하고 9월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호 존중 조직문화 만들기 선포식'을 가졌다.별관 대강당에서 진행한 선포식에는 유희석 의료원장, 주일로 의과대학장, 유문숙 간호대학장, 탁승제 원장 등을 포함해 4백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선포식은 △좋은습관창조원 최상복 대표의 특강 '소통, 존중, 배려' △좋은습관창조원의 연극공연 'Ajou 따뜻한 우리' △교원·전공의·직원 대표의 '교직원 상호존중 선언문'
아주대의료원이 경기도교육청의 2016 대안교육 위탁기관에 선정돼 6월 28일 병원 국제회의실에서 '대안교육 위탁기관(경기수원 로움학교)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경기도교육청 이태헌 진로지원과장, 정용욱 장학관, 김경희 장학사 일행과 아주대병원 박문성 진료부원장, 정신건강의학과 신윤미 교수(학교장), 수원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센터 박미경 상임팀장 등이 참석했다.대안교육 위탁기관은 정서나 행동 문제로 야기된 부작용 때문에 학업을 중단하고 그 후 발생하는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의 심리지원을 목
우리나라 의료기관 해외진출 건수가 지난 2010년 58건에서 2015년 기준으로 141건으로 5년동안 1.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의료기관이 많이 진출하고 있는 국가는 중국, 미국 등이었으며, 진출하는 의료기관이 점차 전문화·대형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은 2일 국내 의료기관, 그리고 공동으로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온라인설문조사와 전화조사를 통해 수집한 자료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분석한 ‘2015년 의료기관 해외진출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2015년
이기호 쉬즈메디병원장이 아주대의료원(의료원장 유희석) 발전기금으로 1억 8백만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지난 13일 아주대병원 별관 5층 회의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기호 쉬즈메디병원장은 "고위험산모의 분만을 비롯해 산부인과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서 상급 종합병원의 역할과 협조가 중요한데, 아주대병원이 지역사회 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은 이기호 병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아주대의료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병·의원과 더욱 긴밀
동화약품(회장 윤도준)과 아주대학교 의료원(원장 유희석)이 17일 아주대학교 의료원 국제회의실에서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RIP3 바이오마커 이용 항암제 개발 기술 이전 및 공동연구개발에 대한 것이다.최근 글로벌데이터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유방암 환자의 80~90%는 항암화학요법을 실시하지만, 항암화학요법은 환자의 5년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이 5% 내외로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기존 항암화학요법제의 치료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 매우 시급한 상황.암환자에 대한 항암화학요법의 치료 효율이 낮은 이유는 암
아주대의료원(원장 유희석)이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와 ‘의학연계 융·복합 마이스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두 기관은 30일 오전 아주대의료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의학연계 융·복합 마이스산업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협력 체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학분야 대표 컨벤션(국제회의) 발굴·육성’, ‘국내외 의학분야 마이스 행사 공동 유치’ 외 공동 관심분야의 교육프로그램 개발,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해 양 기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의학·의료분야 학술회의는
아주대의료원(의료원장 유희석)이 7일 녹십자(대표 허은철)와 MOU를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녹십자 허은철 대표, 박두홍 부사장을 포함한 녹십자 임직원과 아주대의료원 유희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주일로 의과대학장, 탁승제 원장, 박해심 첨단의학연구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면역 글로불린 관련 임상 및 연구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관련 전문인력을 교류하기로 합의했다.유희석 의료원장은 "녹십자와 인연이 계속 이어져 기쁘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주대의료원이 보유한 난치성 면역질환에 대한 연구인프라
아주대의료원 첨단의학연구원(연구원장 박해심)이 23일 아주의대 중심헌에서 '라돈 위해성 평가 연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아주대의료원은 보건통계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난 5월 환경부 생활공감 환경보건기술개발사업 연구기관으로 선정됐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의 지원으로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실내라돈 인체 노출 위험성 평가 및 위해관리 기술 개발 연구'를 2019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라돈 위해성 평가 연구센터 개소에는 아주대 의과대학의 지원이 컸고, 첨단의학연구원은 해당 연구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관련 분야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최근 '의료사고 분쟁 사례집'을 발간했다.현재 의료 현실은 환자와 보호자의 알권리 및 환자들의 의료에 거는 기대심리가 높아진 만큼 의료 관련 분쟁 역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동안 병원에서는 의료분쟁이 생겼을 경우 해결방법, 근거법, 유사 사례나 판례, 유권해석 등을 찾게 되지만 마땅히 참고할 수 있는 자료가 없었다는 점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병원협회는 병원들의 의료사고 분쟁 관련 업무수행능력 강화를 위해 사례집을 발행했다. 의료사고 분쟁 사례집은 기존 소송 사례들을 질병에 따른 분
아주의대 장석준 교수(산부인과)가 최근 미국 부인암학회지의 편집위원회 위원(Editorial Board Member)으로 위촉됐다.미국 부인암학회(SGO)의 공식학술지인 미국 부인암학회지(Gynecologic Oncology, IF 3.7)는 미국 부인암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학술저널이다.장석준 교수는 미국 부인암학회지의 심사위원으로 수년간 활약해 왔으며, 이번에 미국 부인암학회에서 연구업적을 수차례 발표하고 논문으로 출판한 업적을 인정받아 편집위원으로 선출됐다. 이에 3년간 미국 부인암학회지에 제출되는 연구논문의 출판 여부를 심
아주대의료원(의료원장 유희석)과 kt wiz 야구단(대표이사 김영수)이 4월 21일 오후 6시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지역사회와 환자를 위한 공동 마케팅 및 의료지원 업무 제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kt wiz 대 SK 와이번스 경기에 앞서 진행됐으며,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 탁승제 아주대병원장 그리고 kt sports 김영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시구는 양 기관의 협약을 기념하여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이 맡았다.협약에 따라 아주대의료원은 kt wiz 야구단 소속 선수의 부상치료와 부상예방을 위한 검사나 강의 등을 지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5월 28일 아주대의료원 별관 대강당에서 아주대의료원이 주관하는 '임상 빅데이터 활용한 모델기반 신약개발 국제심포지엄'을 후원 개최한다.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글로벌 기업에서의 모델기반 신약개발, 우리나라의 모델기반 신약개발 현황, 신약개발에서의 임상 빅데이터 활용'을 주제로 미국 FDA, 미국 화이자, 미국 다이이치산쿄 등에서 8명의 국내외 신약개발전문가를 초청해 주제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또 '한국의 모델기반 신약개발 인력 양성의 현실과 과제'에 대한 패널토론도 마련된다.발표자로는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14일 아주대학교의료원과 공동연구 및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학술교류와 공동연구 등 협력증진, 사업화 분야 전반과 산학연협력의 동반성과 창출을 목적으로 체결됐다.이날 행사에는 윤도준 회장, 이숭래 사장을 포함한 동화약품 임직원들과 아주대의료원 유희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박해심 첨단의학연구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협력 분야는 △의료현장의 의료수요 충족을 위한 목표지향적 공동연구 추진 △개방형 혁신을 통한 신약 연구개발 협력 강화 △양 기관의 보유시설, 인적자원,
아주대학교의료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지난 22일 ‘연구와 혁신: 성년 AUMC의 도약’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학술대회 1부에서는 △아주대의료원 의과학연구 20년 성공스토리(주일로․조혜성․박상면․이윤환 교수) △기조연설: 보건의료 세계화 전략(김영선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개발과장) △아주대의료원 중개의과학 연구동향(김철호․강희영․박래웅․허훈 교수) 등이 발표됐다. 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2부에서는 △아주대의료원 임상의학 연구역량(조두연․조성원
아주대의료원 교직원 미술동아리인 아주 아틀리에(Ajou Atelier)가 결성 1년 만에 첫 정기전을 개최한다.아주 아틀리에(회장: 진단검사의학과 김영선)는 지난 해 7월에 결성된 직장 내 동아리로 현재 3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격주로 실기수업과 매월 1회 이론수업을 진행하고 있다.11월 3일~15일까지 아주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아주 아틀리에 실기수업을 지도한 최정미 교수(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출강, 경희대 겸임교수, 전시기획자)가 기획했고, 동아리 회원 중 18명의 회원들이 이번 전시에 참여했다.이들은 미술의
소의영 전 아주대의료원장(외과)이 지난 8월 30일 부산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린 대한갑상선학회 총회에서 제4대 회장에 선출됐다. 대한갑상선학회는 1977년 갑상선연구회으로 시작하여 현재 7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국내외 학술교류를 통해 갑상선 결절과 암 환자의 치료기술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에 선출된 소의영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14년 9월 1일부터 1년간이다.소 회장은 연세대 의대를 졸업했고 아주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아주대병원장, 기획조정실장을 지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회장, 사
아주의대 학장에 약리학교실 주일로 교수, 아주대병원장엔 탁승제 순환기내과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간호대학장은 유문숙 교수가 9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주일로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은 1987년 연세의대 졸업후 연세의대 연구강사를 거쳐 1992년부터 아주대 의과대학에서 근무했다.아주의대 의학과장, 연구부학장, 만성염증질환연구센터 소장, 약리학교실 주임교수 등을 지냈다. 대외적으로는 교육과학기술부 기초연구추진위원,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의약학단 전문위원, MRC 협의회 회장,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정책 심의위원회 위원, 한
아주대의료원은 9월1일부로 인사를 단행했다.■ 아주대학교의료원▷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주일로 ▷간호대학장 유문숙 ▷병원장 탁승제 ▷기획조정실장 한상욱 ▷연구지원실장 박해심 ■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치의학대학원장 정규림 ▷교무부학장 오영택 ▷연구부학장 강 엽 ▷학생부학장 정연훈 ▷의학교육실장 정윤석 ▷의학문헌정보센터소장 김병곤 ▷법의학교실 주임교수 이기범 ▷감염내과학교실 주임교수 최영화 ▷의료정보학과장 박래웅 ■ 아주대학교 간호대학▷간호학과 부학과장 박진희 ■ 아주대학교병원▷제1진료부원장 박문성 ▷제2진료부원장 김재근 ▷적
분당서울대 10.0%.강북삼성 8.9%…경희대.이대 0.9% 중앙대 0.7%선택진료비.4인실 일반병상 확대.상급종병 재지정 올해가 고비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성장세가 양극화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병원, 일차의료기관에서는 마냥 잘될 것으로 여겼지만, 적자생존 시대를 맞이하고 있었다.분당서울대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빅5병원 분원의 성장세가 두드러졌으며, 전년대비 의료수익은 성장해도 실제 돌아가는 이익은 줄어드는 수익성 악화가 현실로 확인됐다. 2013년 각 대학과 공익법인 결산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료원 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