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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선진문화포럼이 최근 창립됐다.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창립총회는 국내 방사선 전문가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방사선 이용기술, 안전관리 및 안전문화의 선진화를 통한 방사선 관계 산업의 건전한 발전 및 육성을 도모키로 했다.이에따라 방사선 안전문화의 창달, 방사선 이용 진흥정책 및 연구개발 전략의 발굴, 고급정보의 교류, 홍보활동 등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를 활성화하기로 하는 한편 방사선 이용기술, 안전관리 및 안전문화의 선진화를 이룩하고 방사선 관계 산업의 건전한 발전 및 육성을 도모함으로서 궁극적으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이번 창립총회에서 포럼 공동회장으로 이명철 회장(한국동위원소협회,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교수)과 윤철호 원장(한국원자력안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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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u헬스케어가 다양한 방향으로 날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제1회 건국 u헬스케어 심포지엄"에서 우선 건국대병원은 심혈관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HUS시스템"을 내세웠다. HUS(Hygeian Ultimate Service)란, 고객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심전도 등의 원격 관측 및 원격 제어가 가능한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이다.부정맥, 협심증, 심근경색증, 판막질환, 혈관질환, 심장이식, 심장수술 전후의 환자를 대상으로 심장질환자 중 95%의 환자들은 완치되지 않아 응급상황과 재발가능성, 합병증에 대비해 철저한 추적관찰 필요한 이유에서 도입됐다. 장치에 휴대폰을 연결하기만 하면 관제센터에 자동으로 전송돼 병원이나 콜센터에서 상담할 수 있다. 지난해와 올해 7월까지 2년간 남자환자 58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0.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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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대장암을 진단 받은 환자의 절반 이상이 후기 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조기 검진 시 발견된 대장암의 경우 완치 가능한 초기 단계의 비율이 64.7% 로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서 조기검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건강 검진시 대장암 병기별 비율은 1기(39.8%)>0기(24.9%)>2기(14.4%)>3기(12.9%)>4기(8.0%)로 완치가 가능한 초기 암의 비율이 64.7%에 달했다.반면 몸에 이상을 느껴 대장내시경으로 대장암 진단을 받은 환자는 후기 진행암의 비율이 무려 51.6%에 달해 진단환자의 절반을 넘었다. 건강검진을 통해 후기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들(20.9%)보다 2~3배나 높은 수치다. 대장암은 암 세포가 점막층에 국한된 0기에 발견될 경우 간단한 대
소화기/류마티스
김미리
2010.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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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병원이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한 2010년 하반기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에서 종합병원부문 공동 1위에 선정됐다. NBCI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주관사이기도 한 생산성본부에서 2004년 제정한 브랜드조사로 매년 상하반기 2회로 나눠 각 산업군별 브랜드 인지도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세부 분석시 삼성서울병원이 마케팅 활동, 관계 구축, 브랜드 충성도에서 1위를 차지한 반면 서울대병원은 브랜드 이미지, 구매 의도 부문에서 앞서 두 병원이 공동 1위가 됐다고 분석했다. 브랜드조사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해당 산업별로 가장 대표되는 연상 기관이 어디인지, 해당 기관의 이미지, 구매의도 등을 확인하는 조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0.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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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원장 백남선)은 9월 1일 ‘제 1회 건국 U-Healthcare 심포지엄’을 열고, 최근 의료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U-Healthcare에 대한 다양한 최신정보를 나눈다. 1부에서는 현재 건국대병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원격 심장질환 모니터링 및 관리 시스템인 ‘HUS 시스템’에 대한 현황과 건국대병원 U-Healthcare사업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구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원격진료와 U-Healthcare에 대한 현안 및 대책’, ‘IT 컨버전스와 U-Healthcare’, ‘서울아산병원의 U-Healthcare 서비스 현황’, 분당서울대병원의 ‘Mobile PACS" 등 의료계 전반에 걸쳐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U-Healthcare에 대한 다방면의 정보를 제공한다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0.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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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은 21일부터 28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일대에서 수술, 진료 등 해외 의료봉사를 펼쳤다.진료팀, 수술팀, 해외공공사업개척팀으로 구성된 이번 의료봉사단은 정희원 병원장을 비롯한 안규리 공공보건의료사업단 부단장, 한성구 교수, 오명돈 교수, 김웅한 교수 등 모두 53명의 교직원이 참여하였으며, 지금까지 파견된 의료봉사단 규모로는 최대다. 진료과로는 내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총 7개 진료과가 참여했다. 봉사단은 현지인 및 고려인 1600여명을 진료하면서 질병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식이요법 등 의료상담도 같이 진행했다.특히 수술팀은 22일 현지에 있는 ‘상피병원’에서 외래진료를 하면서 수술이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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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수 분당서울대병원 내과 교수의 부친(임인호 님)께서 31일 오전 8시 별세했다. 빈소는 전북대병원 장례식장(인실)이며, 장지는 화신공원. 발인은 2일(목) 오전 8시다. (문의전화 065-250-1443)
알림
손종관 기자
2010.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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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남지 않은 2010년 전략 재점검 필요실천 하지 않고 제자리에 있었다면 내년 위해 다시 뛰자 벌써 올해가 4달밖에 남지 않았다. 추석 연휴를 보내고 연말을 고려한다면 실질적으로 하반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주요 병원의 전략은 신년사에서 밝힌 "국제화"와 "연구중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세계가 원하는 병원을 꿈꾼다 서울대병원과 연세의료원은 하반기 들어 새로운 원장이 선출됐다. 신임 원장 취임과 동시에 꼽힌 전략은 단연 "국제화"였다. 지난 6월 취임한 서울대병원 정희원 신임 원장은 "의료관련 국내기업과의 협력을 꾀해 세계적인 의료클러스터의 기초를 만들 계획"이라며 "국내 의료수준과 국내 의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세계 속에서 중차대한 역할을 하겠다"고 피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0.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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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서울대병원장은 9월 9일 "귀의 날"을 맞아 오후 2시 서울대병원 소아 제2강의실에서 특별강연을 갖는다. 이 날 강연은 "난청과 이명의 치료"를 주제로 이비인후과 이준호 교수가 진행하며 난청 및 이명의 과학적 치료방법 등에 대해 일반인들이 갖는 의문점들을 풀어줄 예정이다. 무료 공개강좌로 진행되는 이 날 강연은 사전등록절차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0.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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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최인호 교수 모친상 고인명 : 故 허찬옥 님 (90세)상 주 : 최용호(전 국민일보 미주 지사장), 최인호(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빈 소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전화 : 2072-2011)발 인 : 2010년 9월 1일 수요일 8시장 지 : 충주 진달래공원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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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관 기자
2010.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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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암학회 산하 대한척추종양연구회(회장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정천기 교수)는 지난 21일 "2010 대한척추종양연구회 심포지엄"을 개최, 척추에서 원발성으로 발생하는 종양에 대한 최적의 치료를 위한 토론을 가졌다.이번 심포지엄에는 대한암학회 신희영 부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오석전 이사장을 비롯 서울대병원, 한양대병원, 국립암센터,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등에서 국내 척추 종양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하여 수술, 방사선치료(노발리스, 프로톤), 항암제 치료 등에 대해 강의 및 토론이 이루어졌다.정 회장은 "이제는 척추 및 척수 종양에 대해 하나의 과에서 치료를 하는 구세대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전문가들이 유기적으로 협동해야만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할 수 있다"며 "본 학술대회를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임세형 기자
2010.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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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7일 오후 4시 복지부 대강당에서 "제2차 건강관리서비스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제2차 포럼은 지난 7월 2일 개최된 제1차 포럼에 이은 것으로, "건강관리서비스 시장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토론하게 된다.포럼은 이 주제로 일본 동경대학 의학계연구과 이정수 교수가 일본 사례를 발표하고, LG경제연구원 윤수영 연구위원이 미국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서울대병원 김석화 교수가 "원격 건강관리서비스 현황 및 전망"을 발표하고 토론을 펼친다.우리나라보다 고령화 속도가 빠른 일본은 고혈압 당뇨 암 심뇌혈관질환 등의 생활습관병으로 인한 사망이 전체 사망의 60%, 전체 의료비의 30%를 상회하고, 75세 이상 노인의료비가 2025년 국민의료비의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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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다공증학회(회장 최 훈․상계백병원)와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이사장 김정구․서울대병원)이 우즈베키스탄에 한국의학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두 나라의 이 분야 의학발전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지난 12~13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두 단체는 우즈베키스탄 국립 여성센터 병원№6, 보건부 산하 정형외과 연구단지, 국립의학 전문 산부인과 연구 의료센터와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우즈베키스탄 메인 뉴스를 비롯 현지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오한진 골다공증학회 부회장은 “의료관련 단체 중 여성건강과 골다공증의 진단과 치료 및 자료 공유에 대해 관심을 나타낸 단체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은 여성건강과 골다공
내분비/신장
손종관 기자
2010.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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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2-양성을 보이는 진행된 위암 환자에서 트라스트주맙(trastuzumab)으로 인한 치료적 이익이 발표되었다. 표적치료제인 허셉틴™ (trastuzumab, 로슈)을 항암화학요법에 추가하면 위암 환자의 생존을 약 석달간 연장시킬 수 있었다. 이는 국내의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24개국 122개 임상센타의 584명의 환자들을 평가한 ToGA 연구를 보고한 결과로 국제적으로 보도됐다. 표준적 치료인 시스플라틴 / 플루오로피리미딘(cisplatin / fluoropyrimidine) 항암화학요법만 받은 환자의 중앙 생존값이 11.1개월이었던 것과 비교해, 화학요법에 트라스트주맙을 추가한 치료군은 중앙 생존값이 13.8개월로 나타나 26%의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The Lancet誌의 사설에서는 환자당 2만16
제약단신
메디칼업저버
2010.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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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장은 9월 2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치매, 희망을 이야기 합시다!"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치매의 이해와 진단", "치매의 약물치료와비약물치료". "치매가족교실 소개", "치매관련 지역사회자원" 등에 대해 신경정신과 교수들이 강의하고, 이와 함께 60세 이상 참가자들에게 치매선별검사를 실시, 전문의와의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0.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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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는 27일(금)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제6회 희귀난치성질환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조기진단 및 스크리닝 사업 정보 공유, 정부지원 선천성대사이상검사 사업 소개, 희귀질환 치료약 개발 현황 정보 공유, 희귀질환 임상연구 네트워크 구축 현황 소개 등이 이루어진다.이날 국내외 희귀난치성질환 관련 전문가, 희귀난치성질환 진단 및 치료관련 연구자들, 희귀난치성질환 환우회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초청 연자인 미국 Dr. Maricel G. kann와 싱가포르 젠자임의 Dr. Jimenez Margarita의 강연을 통해 인간 상호작용체*(interactome) 생성을 위한 의료정보학적 접근 방식 및 희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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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이 HER2 양성 전이성 위암 환자의 중앙생존기간을 1년 이상으로 연장시킨다는 국제 임상연구가 국내 의료진의 주도적인 참여 하에 시행되어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 Lancet(란셋)에 발표됐다. 이번 연구결과는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방영주 교수를 대표 저자로 하여 서울아산병원 강윤구 교수,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정현철 교수가 논문의 공동 저자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더욱 크다. 총 24개국 122개 병원에서 584명의 HER2 양성 전이성 위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는 화학요법만으로 치료한경우와 화학요법과 함께 위암 표적치료제인 허셉틴을 병용했을 경우의 차이를 비교 연구한 것. 토가 (ToGA, Trastuzumab with chemotherapy in HER2-positive a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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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전략 점검 3. 외국인 환자 유치 "잘해오던 병원만 전략갖고 있다"본격적인 외국인 환자 유치를 시작한지 이제 1년이 넘었다. 아직도 병원들은 환자들이 오지 않는다고 토로하기도 하면서도, 나름대로의 꾸준한 움직임을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 예상 외국인 환자가 8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남은 하반기에도 전략 마련에 여념이 없다. JCI 인증 병원 공격적 마케팅 예고 우선 최근 JCI 인증에 성공한 병원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눈에띌 것으로 보인다. JCI 인증을 획득한 병원들은 인증의 주목적을 환자안전으로 꼽으면서도, 은근한 외국의 의료 보험사나 의료관광 대행사와 계약을 맺거나 신뢰감을 갖게 하는 유력한 증빙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에 기대감을 갖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관계자는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0.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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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자궁경부암은 기존의 광범위 자궁절제술 대신 단순 자궁절제술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이다.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재원 교수팀 (전임의 김미경, 병리과 김민아 교수)은 병기 IA~IIA기에 해당하는 초기 자궁경부암에 있어서 지금까지 일반적인 수술방법은 광범위 자궁절제술 및 골반림프절 절제술이지만 이 수술들은 합병증과 부작용 가능성이 많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김교수팀에 따르면 광범위 자궁절제술은 자궁경부 주위조직 (para-cervix) 1~3cm를 자궁과 함께 광범위하게 절제하는 것으로, 방광에 분포하는 신경이나 혈관이 지나가는 이 조직을 절제했을 때 비뇨기계 합병증, 과다출혈이 빈번하게 나타난다. 자가 배뇨기능이 마비되는 비뇨기계 합병증은 범위 자궁절제술 후 15~30%에서 발생하는데 대개 만성적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0.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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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 의료기기 임상평가실(실장 안원식)은 9월 8일부터 9일까지 임상의학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제6회 서울대학교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 심포지움’을 개최한다."International Confernce on Medical Device Standards and Regulation"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움은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 및 임상시험센터의 경쟁력 강화에 그 목적이 있다.이번 심포지움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식품의약품안전청(KFDA) 및 보건복지가족부의 후원을 받으며 참석자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한국어 동시 통역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심포지움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등록이 필요하며 사전등록 및 관련사항 문의는 의료기기 임상평가실 홈페이지(http://www.medical-d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0.08.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