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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신입간호사들을 대상으로 기본간호술기대회를 진행했다.이번 신입간호사 기본간호술기대회는 2011년에 입사한 신입간호사를 대상으로 정맥주사, 수혈간호, 배양검사 등 6개분야의 기본 간호술기부분에 대해 평가하고 포상한 대회로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실제 업무 수행의 차이를 줄이고 기본 간호 술기를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했다이번 신입간호사 기본간호술기대회에서는 호흡기중환자실 김난향 간호사가 1위를 차지해 베스트상을 받았고 1~4위까지 총 11명에 대한 포상이 이어졌다.
알림
하장수
2011.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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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으로 인한 직·간접 치료비가 연간 6000억원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결과는 고려의대 예방의학과 천병철 교수가 2004년도 심평원에 보고된 모든 중이염/급성 중이염 사례 분석을 토대로 외래환자 발생률과 입원률, 의료비 및 노동력 상실 등을 포함한 직·간접 비용부담을 산출한 것으로 최근 제 12회 서태평양 화학요법 및 감염병 학회에서 발표했다. 분석에 따르면, 2004년 한 해 동안 중이염가 급성 중이염의 총 보고 건수는 각각 596만 여 건과 292만 여 건으로 집계됐다. 이를 토대로 전 연령의 중이염 발생률은 인구 1000명당 60.9명이 되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만 5세 미만 영유아에서 1000명당 533.2명의 발생률을 보여 다른 연령군에 비해 중이염으로 인한 질병부담이 훨씬 높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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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는 29일 토요일 오전 10시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루푸스 모임을 갖는다.올해 3회째인 이 모임은 루푸스 환자 및 보호자가 질병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다른 환자들과 친목을 도모하며 좋은 정보를 교환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도록 기획했다.이날 △루푸스의 진행경과 및 합병증(류마티스내과 김현아 교수) △루푸스의 신약개발 (류마티스내과 서창희 교수) △루푸스와 대체요법(류마티스내과 김현지 간호사) 강의와 강의 전·후 골밀도 측정행사가 진행된다.이번 모임은 루푸스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류마티스내과에서는 원활한 행사 준비를 위해 10월 27일까지 외래 간호사에게 참가신청서를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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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사무장 병원 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의협은 최근 시도의사회, 각 과별 개원의협의회 등에 공문을 보내 사무장 병원 실태 및 회원 피해 사례 제보 및 수집 요청을 하고 제도 개선 방안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의협은 "지난 8월22일 민주당 주승용 의원 주최로 개최된 불법 사무장 병원.약국 근절 및 자신신고 활서오하를 위한 이법 공청회에서 논의된 사무장에 대한 실효성 있는 처벌 규정, 자진 신고자에 대한 행정 처분 및 벌칙을 임의적으로 감경하도록 하는 근거를 의료법, 간호법 등 관련법령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관계와 정책 교섭을 추진 중"이라고 했다.특히 "사무장 병원에 대한 취합된 자료를 바탕으로 유형별 불법 행위, 부당한 회원 피해사례 검토 및 분석을 통한 제도 개선 안을 마련 중"이라고
보건복지
하장수
2011.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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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부작용 신고 토대 마련에 기쁘다” 박병주 약물감시사업단장(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지난 2009년에 첫발을 내딛은 약물감시사업단의 업무가 3년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를 하게 된다.약물감시사업단의 업무는 대부분 12월 8일 출범 예정인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으로 이관될 예정이다.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의약품 부작용에 대해 관심을 이끌어 냈고, 약물 역학과 분석 등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약물감시사업단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단을 지휘해 온 박병주 단장은(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약물 부작용을 신고해야 한다는 개념조차 없던 상황에서 약물 부작용을 전담하는 의약품안전관리원이라는 조직까지 생겨났으니 장족의 발전이라고 자평했다. 박 단장은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포괄적 약물감시체계를
학술
박선재 기자
2011.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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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성격이 각양각색이듯 의사들의 경우 어떤 과의 환자를 진료하느냐에 따라 각각의 특색을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외과의사들이 외향적이고 걸출한 인상을 준다면 내과의사들은 좀 더 부드럽고 조근조근한 이미지로 환자들에게 다가가곤 한다. 아무래도 내과 질환의 경우 환자들의 얘기를 들으며 질병을 유추해 가고 병과 관련이 없어 보이는 환자들의 푸념 섞인 일상사들도 경청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별 것 아닌 얘기들조차 환자들의 질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단서'라고 말하는 내과의사들은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인간적인 부대낌을 꺼려하지 않는다는 성향을 보이곤 한다. 김현우 원장(김현우내과의원)도 그렇다. 내과가 아닌 다른 과에서 수련을 받았다가 환자들과 좀 더 많이 만나고 많은
병원리포트
유경민 객원기자
2011.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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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과 한국장기기증원은 최근 12일 장기기증자 관리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부산을 비롯한 영남권 장기구득 활성화를 위한 뇌사 추정자 발굴에 새로운 변화의 장이 형성, 장기기증자 관리에 활기를 띠게 됐다.12일 고신대복음병원 3동 7층 회의실에서 조성래 원장과 한국장기기증원 하종원 이사장(서울대 외과학교수)이 뇌사 장기기증자 관리 MOU를 체결하고 장기구득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장기이식의료분야의 공동 발전을 이루기로 했다.특히 신장내과를 비롯해 비뇨기과, 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 장기이식 관련부서 교수·간호사들이 참석, 우리나라 장기이식의 이정표라 할 새로운 좌표설정에 뜻을 같이했다. 두 기관의 협약 조인 주요내용은 뇌사 추정자의 적극적인 발굴과 신속한 연락 체계 구축, 뇌사 장기기증자 이송
의대병원
하장수
2011.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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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의료원은 지난 10일 개원 43주년을 기념해 ‘의료원 미션·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신뢰받는 헬스케어시스템(HealthCare System)구축을 선언했다. 의료원의 미션은 “창의적인 진료, 연구, 교육시스템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한다”로 정했다. 비전2015으로 ▲새로운 진료 패러다임 실현 ▲융합연구를 통한 산업화 ▲경쟁력 있는 리더양성을 통한 “신뢰받는 헬스케어시스템(Healthcare System)을 구축한다"를 선언했다. 또한, ▲상호신뢰 ▲인재양성 ▲융합연구 ▲COE(Center Of Excellence)육성을 핵심가치(Core Value)로 내세웠다. 김성덕 의료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과거 메디컬센터(Medical Center) 개념에서 의약학계열대학(의과대학, 약학대학,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1.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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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폭발적인 증가와 SNS의 대중적인 이용 등으로 우리는 "스마트 미디어 시대"에 살고 있다. 그만큼 환자의 입장에서도 정보가 쏟아지고 있으며, 병원의 입장에서도 환자를 위해 서비스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진다. 의료계에 손꼽히는 IT전문가 3인은 첫째도 환자, 둘째도 환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라고 조언했다. 그래야 기술의 발전을 이루면서 말뿐만이 아닌 진정 "스마트"한 병원 환경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쌍방향 소통 도구로 환자 만족 스마트 미디어는 쌍방향 소통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정보실장보인 응급의학과 이재호 교수는 지난 7일 열린 병원행정 종합학술대회에서 "매체보다는 이용하는 사람을 위한, 사람이 중심이 된 IT서비스가 곧 스마트 미디어"라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1.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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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과 간호사들이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하는 것을 느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따뜻함이 한국 의료의 최대 강점인 듯하다. 물론 뛰어난 의료기술을 가지고 최신 장비를 갖추고 있다는 것은 이미 러시아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러시아 블라디보스톡 FEFU(Far Eastern Federal University)의 Andrey Aksenov 부총장(사진)은 최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1000만원 상당의 VIP검진을 받고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 FEFU는 블라디보스톡의 4개 대학을 연합한 하나의 명칭으로, 대학들이 합쳐진만큼 다양한 학과와 6000여명의 학생을 두고 있다. 우수한 교육시스템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사실 Aksenov 부총장이 한국을 찾은 이유는 따로 있다. 블라디보스톡에 200병상 규모의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1.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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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사제와 프로 사진작가가 함께 사진전을 개최한다.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이동익 신부와 IL Studio의 양현모 작가가 그 주인공.이동익 신부는 가톨릭의대, 간호대와 서울성모병원 등 8개 병원을 총괄하는 의료기관의 수장이면서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온 사진작가이다. 양현모 작가는 예술적 감성과 풍요로운 작품 세계를 바탕으로 삼성, KT, SK 등 각종 기업체 광고뿐 아니라 패션사진, 자연사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동익 신부와 양현모 대표는 ‘andante andante_느리게 걷는 시간 속에서 만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각각 21점씩 총 42점의 사진을 전시하게 된다. 두 사진작가는 사진전에서 생명의 의미를 찾아가는 균형잡힌 걸음과 시선을 통해 생명존중 정신의 의미를 보여줄 생각이다. 이번
의대병원
하장수
2011.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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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화의료 바로 알기 캠패인 개최충남대병원(원장 송시헌) 호스피스 완화의료팀에서는 10월 12일(수) 본관 1층 로비에서 ‘완화의료 바로알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완화의료 바로알기 캠페인’은 ‘2011 완화의료주간’(10월 둘째 주 토요일부터 일주일간)을 맞아 국민들에게 완화의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고취시키고 완화의료의 의미를 알리기 위한 전국적인 행사로 병원별로 매년 다양한 홍보활동을 개최하고 있다. 충남대학교병원에서는 김삼용 완화의료팀장과 심희숙 간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관 로비에 상담데스크를 마련하고 내원객들에게 차와 음료수를 제공하며 완화의료 및 진료상담, 설문조사 등을 진행했다.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1.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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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의대 명지병원(원장 김세철)이 11일 국제VIP병동을 오픈했다. 이는 최근 본격화된 러시아를 중심으로 미국, 몽골, 네팔 환자들의 증가에 따른 준비의 일환이다. VIP 병실은 신관 5층에 3개가 마련돼 있으며 최고급 가구와 욕실, 귀중품 보관을 위한 금고 등이 갖춰져 있다. 또 가족 및 간병인을 위한 별도의 침대와 침실도 마련했다.또한 완벽한 Wi-Fi 환경이 구현되는 개인전용 컴퓨터 시스템과 영어 및 러시아어 등으로 된 입원생활 안내문과 설명서가 비치돼 있으며 외국어가 가능한 전담 간호사와 영어는 물론 러시아어 전담 코디네이터가 24시간 비상 대기하며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한다. 병원은 조만간 러시아 의사 채용, 러시아 환자식 전문가 초청 등 추가적인 계획도 제시했다.해외환자진료위원회는 진료과별 해외 환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1.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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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13~14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국가결핵관리 활동력 강화를 위한 민간·공공협력사업 추진현황 파악과 개선점, 발전방안 제고, 결핵관리전담간호사(결핵담당자)의 결핵환자 관리전문능력 강화를 위한 "2011 국가결핵관리사업(민간·공공협력결핵관리사업) 연찬회"를 연다. 연찬회에는 전국 시·도, 시·군·구 보건소의 결핵관리업무 담당 공무원과 민간의료기관에서 결핵환자를 관리하고 있는 의사, 전담간호사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결핵환자에게 표준화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고, 철저한 결핵환자 관리로 결핵의 조기퇴치에 기여하고 있는 민간의료기관 및 결핵관리전담간호사를 대상으로 2010~2011년도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의 성과를 평가하여 질병관리본부장상을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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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요양병원 이용만족도 조사" 결과 요양병원을 이용하는 입원환자와 보호자 10명중 7명 이상은 의료서비스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는 지난 7월 요양병원의 입원환자 및 보호자 등 708명을 대상으로 17개 문항에 걸쳐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72.3%가 매우만족 또는 만족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보통은 26.6%였으며, 불만족과 매우 불만족은 각각 1%와 0.1%로 낮았다.의료서비스에 대한 판단 기준은 의사의 진료(34.8%)가 가장 높았으며 진료지원(치료사)이 24.5%, 간호업무 21.3%, 간병인 16.7%, 기타 2.7%였다.의사 진료에 대한 만족도는 만족 54.7%, 매우만족 20.9%, 보통 23.2%, 불만족 0.9%, 매우 불만족 0.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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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불안증후군(RLS) 증상이 고혈압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하버드의대 Xiang Gao 교수팀은 Hypertension에 발표한 연구에서 신경계 이상이 없더라도 자가보고를 통해 RLS가 있다고 답한 중년여성들이 일반인에 비해 고혈압 위험도가 41% 높은 것을 발견했다.연구팀은 미국에서 1989년부터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코호트 연구인 NHS II에서 8만여 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이들 가운데 1748명은 RLS 증상을 한 달에 15회 이상, 2475명은 5~14회, 나머지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RLS 증상이 없는 일반 여성들의 고혈압 유병률은 21.4%였지만 한 달에 5~14회 증상을 보인 군은 26%, 15회 이상은 33%로 증상이 심할수록 수치가 증가했다. 이는 나이, BMI, 폐
제약단신
박도영
2011.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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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인산묵향회 회원전 개최 충남대병원(원장 송시헌)이 10일부터 21일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제3회 인산묵향회(仁山墨香會) 회원전’을 개최한다. 인산묵향회는 2008년 4월에 결성돼 인산(仁山) 허인무 선생의 지도 아래 사군자 중심의 문인화를 그리는 사내 동호회로, 의료진과 행정부서, 원무부서, 특수사업팀 등 각 부서의 직원 13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소아청소년과 길홍량 교수와 심희숙 간호부장 등 병원 임직원 등이 참여하는 이 모임은 정서함양과 회원간의 친목도모는 물론 전시회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예술적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회원들을 지도하고 있는 인산 허인무 선생은 대한민국 서예문인화 원로총연합회 원로작가이자 대한민국 서예전람회 심사위원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1.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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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 간호사회는 6일 오후 2시부터 본관입구에서 노인간호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 어르신 400여명에게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간호사들이 직접 상담을 진행했다.
의대병원
하장수
2011.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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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가능한 사망 20%대 목표...의료계 "단순 응급만 늘리는꼴" 우려 정부가 오는 2016년까지 2000억원을 들여 전국 16개 시도 주요 대형병원에 중증외상센터 16곳을 설립키로 한데 대해 의료계는 기대반 우려반의 모습이다. 여기에 경기도가 '지역별 나눠먹기식 행정'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이 센터는 365일 24시간 응급수술 준비체계 운영, 중환자 전용 병상을 가동하게 되며, 교통사고·추락에 의한 다발성골절·출혈 등에 대해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장비·인력 을 갖추게 된다. 이러한 센터는 현재 미국 203개소, 독일 90개소, 일본 22개소, 런던 4개소가 있으나 우리나라는 한곳도 없다. 내년 부산대병원서 개소하면 제1호가 되는 것. 복지부는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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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숙 좋은문화병원장은 지난 10월 4일 천사데이(1004day)를 맞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좋은문화병원 간호부는 나이팅게일 정신과 봉사에 대한 참의미를 되새긴다는 취지로 건강상담(산전, 모유수유, 내과 상담), 피부상담, 소아 키·몸무게 측정 등을 실시했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1.10.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