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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아동 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과 관련해 조만간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의협은 "아동 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진료권 수호 및 입법 오류의 시정을 위해 후속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의협은 "사람의 신체를 다루는 의료인이라는 특수성 즉 환자에게 언제든지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사황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할 때 제도적 장치 강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성인 대상의 성범죄를 명확히 하거나 필요시 삭제를 요구하고 의료 행위 과정 중 발생한 성범죄의 경우 반드시 의료 단체와 협의해 취업제한 여부를 결정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특히 "개정법상 형의 범위에 벌금형도 포함되는지, 성인 대상 성법죄의 의미와 구체적 범위 여부, 취업 제한 대상으로서의 의료
보건복지
하장수
2012.0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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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은 복지부가 자발적 PMS 건 등으로 의사에 대해 2개월의 행정처분 예고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과 관련한 대회원 서신문을 통해 "자발적 PMS 등(시장조사) 정당한 용역의 대가를 받은 의료인마저 리베이트 수수자로 취급, 행정처분을 받게 되지 않도록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경 회장은 "지난 8월 보건복지부가 이같은 사안에 대해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임을 밝힌 것에 대해 대상자들 자신이 부당한 경제적 이익 등의 취득자가 아님을 입증하도록 하는 것은 적절한 조치가 아니며 보건복지부가 행정처분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검찰이나 복지부 차원에서 먼저 부당한 경제적 이익 취득 여부를 명명백백히 수사.조사한 후 그 결과를 토대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행정처분 사전 예고
보건복지
하장수
2012.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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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2월 국회에서 약사법 개정이 상정 자체가 되지 못해 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가 물 건너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며 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 약사법 개정 즉각 통과를 요구하고 나섰다.의협은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의원들이 약사회 행사 등에 참석해 약사법 개정을 반대한다는 소식이 계속 전해지면서 이같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전하고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의 이러한 언행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특히 "정부가 방향을 선회해 약국 외 판매를 추진, 약사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는데 이번엔 국회가 발목을 잡고 있어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보건복지
하장수
2012.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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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2013년 의대 입학정원 감축 의견을 최근 보건복지부에 전달했다.의협은 "의사 인력 공급 과잉의 지속 및 향후 의사 인력의 초공급 과잉이 예상되는 현실과 의사 인력 공급 과잉에 따른 의료비 양등 및 의료 서비스 질 저하 등 부작용 방지를 위해 의대 입학 정원 감축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특히 "정치적, 경제적 목적 등에 의한 부실 의과대학의 양산을 차단하고 의료 인력 수급의 적정화를 기한다는 차원에서 최근 국회를 통과한 부실 의대 졸업생의 의사 국시 자격 제한과 같은 사후적 장치와 함께 부실 의대의 통폐합 및 의대 신증설 억제 등 사전적 제도의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의협은 "우리나라 인구 증가율 대비 의사 수의 증가는 약 5배 정도로 이대로 간다면 2020년에는 40
보건복지
하장수
2012.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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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치러진 제55차 전문의시험에서 3576명의 응시대상자 중 3380명이 최종 합격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2월 2일 낮 12시 전문의자격시험 2차시험 사정회를 개최해 3380명에 대해 최종 합격을 확정했다. 이번 전문의시험 최종 합격률은 94.52%인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의 과목이 90%대의 합격률을 보인 가운데 흉부외과, 성형외과, 피부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예방의학과, 핵의학과가 응시대상자 대비 100%의 합격률을 보였고, 내과와 결핵과가 다소 저조한 합격률을 나타냈다. 이번 전문의시험 최종 합격자는 3월중에 전문의 자격증을 받게 된다. 합격자명단은 대한의사협회홈페이지(www.kma.org), 음성자동응답시스템 ARS(060-700-220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
하장수
2012.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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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31일 가칭 의사보조인력제도를 신설, PA의 무면허 의료행위를 양성화하려는 보건복지부의 "PA 실태조사 및 외국 사례 연구용역"의 결과에 대한 반대 입장제출과 함께 PA의 무면허 의료행위에 대한 강력한 행정적,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의협은 PA의 경제적 활용성 등에 의존하는 일부 대형 의료기관의 경영상 목적을 위해 국민건강과 보건의료체계의 근간을 뒤흔드는 PA 양성화에 반대하며 전공의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진료수가의 정상화 등 정부 차원의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특히 지난 국정감사에서 PA의 무면허 의료행위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PA의 무면허 의료행위에 대한 어떠한 행정적 법적 대응과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보건복지
하장수
2012.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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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원협회는 대한흉부외과학회의 PA 연수강좌를 즉각 취소하라고 요구했다.협회는 성명서를 "2월 18일 대한흉부외과학회 주최로 PA (physician's assistant) 연수강좌가 열릴 예정이며 대한의사협회는 PA 제도화에 근본적인 반대를 한다는 이유로 학회 측에 연수강좌 취소를 요청한 바 있지만 대한흉부외과학회의 정경영 이사장은 의협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전공의가 부족한 상황에서 PA가 없으면 수술 자체가 안되므로 그들에 대한 연수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며 더 나아가 학회 차원에서 자격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며 "PA 문제를 논하기 전에 전공의가 지원하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를 고민하고 이에 대한 해결을 논하는 것이 우선인데 오히려 PA를 합법화하자고 주장하는 것은 진정 후학을 양성하는 교수인지
보건복지
하장수
2012.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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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사총연합 노환규 대표는 25일 지난 임총 당시 벌어졌던 계란투척 사건과 관련해 사과했다.노 대표는 "지난해 12월 10일 개최된 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에서 회무와 회계의 부정행위, 선택의원제 찬성에 대한 분노의 표현으로 경만호 현 의협회장에게 액젓과 계란을 투척했는데 어떠한 경우에도 국민으로부터 존중 받아야 할 최고의 전문가 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 역사에 불행한 한 페이지를 기록한 행동에 깊은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의사회원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점 부끄럽게 생각하며 뒤늦게나마 깊은 사과를 한다"고 말했다.또 " 후진을 거듭해 오면서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낭떠러지까지 내몰린 의료계가 앞으로 전진의 역사를 새롭게 쓸 수 있도록 의료의 주변자로 전락해버린 의사들이 다시 의료의 중심에 설 수 있고 잠
보건복지
하장수
2012.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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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박윤형)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김용하)과 학술,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고, 공동연구 수행 및 정보 공유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공동연구의 수행 및 학술행사의 공동개최 ▲ 학술자료, 출판물 및 지식정보 등의 교류 ▲ 공동캠패인, 교육 및 조사프로그램 등의 개발 및 시행 ▲ 기타 양기관의 상호 관심분야 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또 당해 기관의 연구 및 학술활동 수행과 기관 운영에 필요한 상대 기관의 연구시설, 장비 및 부속 시설 들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 협약은 향후 5년간 유효하며 협의에 의해 개정되거나 폐기되지 않은 한 자동적으로 효력이 연장된다.또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빠른 시일내에 이번 협약의
보건복지
하장수
2012.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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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의사 보조 인력에 대한 반대 입장을 보건복지부에 전달했다.의협은 가칭 진료 보조사 제도는 실효성 없는 제도로 새로운 의료인 직종만을 신설하는 셈이며 전공의 역할 대체로 인한 전공의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는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또 일선 의료기관에서는 단순한 의사보조 인력 차원을 넘어 의사의 관리 감독없이 의사 업무를 직접 수행하거나 간호사 등으로 하여금 자신의 업무를 보조하도록 하는 등 월권 행위를 할 개연성이 크고 이로 인해 의사, 간호사, 진료보조사 직역간 진료 체계의 혼란만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의료인간 수행 가능 의료 행위가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아 각종 법적 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칭 진료보조사의 업무 범위 결정 권한을 민간에 위임할 경우 의료인간 업무 영
보건복지
하장수
2012.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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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문태준 명예회장은 1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의사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는 의사의 정치적인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주문했다.이같은 문 명예 회장의 일성은 4월 총선과 12월 실시되는 대선을 겨냥한 것으로 의사의 정치 세력화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문 명예회장은 "의사의 정치 세력화는 환자를 위해 올바른 의료를 만들기 위함을 목적으로 해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의사의 손해가 곧 환자의 손해로 이어진다는 인식을 권력자들에게 심어 줘야 한다"고 했다.또 "모든 의료 정책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맡겨 놓고 있는 형태"라고 지적하고 "의사의 힘을 키워 권력에 의해 지배되는 의사 사회에서 탈피해야 하며 이는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것으로 깊이 반성해야 한다"고 역설했다.문 명예회장은 "
보건복지
하장수
2012.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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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와 공동으로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귀성객들을 위해 범국민손씻기운동본부 사업의 일환이자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씻기를 알리는 ‘설맞이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의협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용산역, 김포공항, 국립인천공항검역소 3곳에서 진행될 이 캠페인에서 올바른 손씻기 방법 6단계를 안내하는 리플렛 및 항균비누를 설 귀성객와 여행객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의협 박희봉 정책이사는 “매년 유행성 결막염, 급성 A형간염, 감기 등 각종 감염성 질환에 대한 우려가 커져 개인 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이 캠페인을 통해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이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범국민손씻기운동
보건복지
하장수
2012.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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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1000여명이 위촉돼 있는 비상근심사위원의 활용도를 높혀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의협은 "심평원은 의료행위에 대한 심사, 평가의 업무 수행을 위해 유관 단체와 연계된 위원회가 구성 운영되고 있음은 물론 태스크 포스팀 성격의 위원회 역시 가동, 다양한 건강보험 정책 수행에 따른 논의가 수행되고 있지만 비상근 심사의원들의 선용도는 낮은 편"이라고 지적했다.의협은 "심평원에서 논의되고 있는 대부분의 사항은 궁극적으로 진료비 심사 및 의료행위 질 평가 등과 밀접한 것으로 보다 더 전문적인 의견이 반영돼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하고 "진료비 심사와 관련된 의견 제시 수준에 머물고 있는 비상근 심사위원이야말로 전문과목별로 위촉돼 있어 전문성 확보에 적격"이라고 역설했다.특히 "이들 비상근 심사위원들
보건복지
하장수
2012.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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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 회의의 공개를 요청하고 나섰다.의협은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 회의는 심의회 운영 규정 제8조에 따라 통상적인 진료비 심사청구의 심사·결정 뿐 아니라 자동차보험진료수가 관련 정책결정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사안 등을 심의·결의하고 있는데 비공개는 심의회와 자동차보험을 취급하는 의료기관간의 소통부재로 이어져 결국 심의회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려는 정책 사안에 대한 수용성을 떨어 뜨려 해당 의료기관이 인지해야 할 내용 알 수 없거나 늦게 알아 불만이 표출되는 등 역기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심의회 전문위원회는 특성상 의료계와 손보업계의 이해관계 대립으로 비공개의 타당한 측면이 있기는 하지만 정책결정 등 전반적인 사안을 주로 다루는 심의회 회의 자체는
보건복지
하장수
2012.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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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의대 강대희 신임학장 취임식서울의대 교육 과정이 전반적으로 개편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서울의대 통합강의실에서 열린 제31대 학장 취임식에서 강대희 학장은 의대 교육과정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 질병에 대한 전인적 이해, 냉철한 이성과 따뜻한 인성을 갖춘 의학도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강 학장은 “기초의학을 발전시키기 위해 기반 연구를 강화하고 대학원 과정 강화와 연구중심 의과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임상의학, 생명과학, 인문학 등과 협력을 강조해 미래의학 산업의 핵심 주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 학장은 병원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북한 보건의료 현황에 대해서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국가 중심의대로서 사회적 책무를 위해 대학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북한의 보건의료에 대해서도 해결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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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와 삼성화재가 지난해 9월 ‘건전한 자동차보험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의료기관과 손해보험사 간 법정 분쟁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의협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동안 손보사로부터 과다청구 등 이의제기된 의료기관 수가 1차 25개, 2차 21개, 3차 15개로 점차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의협이 시정 및 개선이 이뤄지도록 중재한 의료기관의 고소, 고발은 현재까지 없는 상태다.의협은 "자동차보험과 관련해 의료기관과 손보사들이 잦은 분쟁으로 고소·고발이 난무했고 이로 인한 의료기관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가 상당한 수준이었다"고 전하고 "매달 자체 노력을 거쳐 이의 제기된 의료기관이 줄어든다면 분쟁건도 줄어들고 상호 신뢰가 조금씩 쌓이게 될 것"이라고 했다. 연준흠
보건복지
하장수
2012.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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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보험위원회(위원장 양훈식)가 12일 화상회의를 열고 심평원의 지표연동관리제는 그전 발표한 융합심사와 별반 내용이 개선이 되지 않고 통보대상기관이 지나치게 많음은 물론 관리항목도 내원일수, 외래처방약품비, 주사제 처방률 등 지표선정이 합리적이지 않는 매우 불합리한 제도로 의협이 강력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양훈식 위원장은 “심평원과 지속적인 협의로 제도개선을 꾸준히 할 것이며 위원들의 우려와 의견을 종합해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또“건정심 주요 논의사항으로 지난해 7월 약국 의약품관리료 산정기준 개정에 따라 함께 불가피하게 타격을 입은 정신과 의약품관리료 문제 개선에 대한 그간의 협회 노력에 대한 경과 보고와 함께 1월 13일 건정심 소위에서 이 문제가 다뤄지며 이를 토대로 정신과 의
보건복지
하장수
2012.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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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호 등 출사표 잇따라…선거인단 높은 지역 열기 뜨거울 듯 대한의사협회가 선거 정국에 돌입하고 있다. 3월까지 차기 의협 회장을 비롯해 16개 시도 의사회장, 시군구 의사회장 등 모든 의사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치러진다. 이번 의협 회장 선거는 선거인단에 의해 진행된다. 따라서 3월 시도의사회 선거와 2월 시군구 의사회 회장 선거가 관심 거리다. 지역 의사회 회장에 누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선거인단 선출 등 의협 회장 선거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의협 회장의 선거는 지난해부터 출마 후보들이 하마평에 오르면서 후끈 달아 오르는 분위기다. 선거 일정상 1월 하순경이면 본격적인 선거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의협 회장은 지난해 출마를 공식 발표한 노환규 전국의사총연합 대
보건복지
하장수
2012.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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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전성 검증 실패2. 카바 제2의 ESD 예고3. 해외사례4. 발전 방안 의약기술 및 치료법의 발전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이제는 의료가 단순한 질병치료를 넘어 국가경쟁력 향상의 주요 지표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약물, 줄기세포, 의료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 치료법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이들이 바로 사회 트랜드나 기준으로 안착되기는 쉽지 않다. 이에 정부는 안전성과 유효성을 담보하는 안에서 적극적인 신의료기술의 개발을 하겠다며 나섰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시스템으로 발전은 불가능하다. 안전성을 충분히 거치되 새로운 기술의 발전도 저해하지 않을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최근까지 발표된 신의료기술 검증을 토대로 제도 발전을 저해하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알아보자.
보건복지
신정숙
2012.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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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4개 의약단체는 11일 저녁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불합리한 신용카드 수수료율의 인하를 위해 강경대응도 불사하기로 결의했다.이들 단체는 지난해 12월 8일 국회 김영환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주최 의약단체장 정책간담회 및 기자회견 시 논의했던 의약계 신용카드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대책의 구체적 실행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의원급의료기관 및 약국의 신용카드가맹점 수수료율 인하를 관철시키기 위해 적극적 대회원 홍보 및 언론이슈화, 정부·국회·금융당국 압박 등 다각적인 실행방안을 설정, 실효성 있는 대책추진을 위한 4개 단체 간 견고한 업무 공조를 다짐했다.특히 각 단체 회원들에게 불합리하게 높게 책정된 현행 신용카드수수료로 인한 손실을
보건복지
하장수
2012.01.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