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이현주 기자] 대한약사회 제39대 회장으로 김대업 약사가 취임한다. 김 회장은 규정에 의거 제65회 정기대의원총회 인준을 받고 오늘(12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김 회장이 오랜 회무 경력을 가진만큼 약사회가 국민과 약사직능 간 가교 역할을 해냄으로써 국민건강 증진 및 상호신뢰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란 기대다. 김 회장과 함께 향후 3년간 약사회 핵심 역할을 할 부회장 11명도 결정됐다.이번에 선임된 부회장은 길강섭, 김동근, 박승현, 박인춘, 박영달, 엄태순, 이원일, 이은숙, 이진희, 좌석훈, 한동주 약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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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19.03.12 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