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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파린에서 프라닥사로 변경투여시 '삭감' 주의심평원 지난달 심의사례 공개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게 항응고제 와파린에서 프라닥사캡슐(성분명 다비가트란)로 처방을 변경할 때, 사전에 적절한 노력이 없다면 삭감 처리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 지난달 심의한 15개 항목의 사례별 청구 및 진료내역을 31일 공개했다.특히 상세불명의 뇌경색 및 심방세동, 당뇨병, 고혈압 등 상병으로 와파린 투여 중 INR(International Normalised Ratio)이 적정수준으로 유지되지 않아 프라닥사캡슐로 변경 투여한 사례가 나왔다.해당하는 7가지 사례 중 적절한 노력이 없었던 4개 사례의 경우 이번에 삭감 처리됐다.A병원의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07.3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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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은 오는 31일부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서울역 광장에서 서울시내 노숙자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이는 서울의료원 주관으로 서울시 산하 9개 병원이 참여하는 '서울특별시 나눔진료 봉사단'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전문의 진료와 함께 △혈액검사 △심전도 △X-ray검사 △초음파 검사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그간 심평원 서울지원은 배식·청소 등 노력봉사, 물품후원, 무료건강상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공동으로 취약계층아동 방과 후 학습지도를 시행 중이다.서울지원 운영부는 "앞으로 나눔진료 봉사단과 함께 어르신 이동치과 무료틀니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며,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07.3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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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면허번호 기재가 전면 시행됐으나, 아직까지도 누락하거나 미신고 인력을 기재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같은 문제를 지적하면서 8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후, 9월 진료분부터 명세서에 착오 기재시 '심사불능'으로 처리한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의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 심사청구서·명세서시식 및 작성요령' 고시에 따라 7월 진료분부터는 △주상병내역 △진료내역의 진찰료 △전액본인부담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 절제술(ESD)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초빙료 △약국의 조제기본료 등에 의·약사 면허종류 및 면허번호를 기재한 후 청구해야 한다.이에 심평원은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요양기관에서 의·약사 현황신고 내역을 재확인하고, 요양급여비용 청구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07.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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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15곳과 종합병원 7곳이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6일 허혈성 심질환 환자에시행한 관상동맥우회술의 적정성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1등급은 서울성모병원, 건국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고려의대부속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동아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세브란스병원, 길병원, 전남대병원이다. 2등급은 경북대병원, 경상대병원, 고대구로병원, 고신대복음병원, 부산대병원, 강북삼성병원, 영남대병원, 상계백병원, 전북대병원, 중앙대병원, 충남대병원, 순천향대부천병원, 한림대성심병원, 한양대병원. 3등급은 단국의대부속병원, 순천향의대순천향병원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3.07.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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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윤해영)가 다양한 맞춤형 교육 제공으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협회는 지난 6월 보건복지부 제도를 요양병원에 적합하게 접목한 '적정성 평가 대비 특강'을 성황리에 마친데 이어 7월들어 17일(부산), 19일(대전), 23일(서울) 등 3개 권역에서 '권역별 인증 대비 교육'을 마쳤으며, 24일에는 서울에서 '보험청구심사 사례 중심 특강'을 개최해 총 1000명이 참석하는등 성황속에 교육을 진행했다.하반기에는 8월 8~9일 무주리조트에서 개최하는 '의료진 워크숍', 9월 5일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하는 '추계 학술세미나' 등 다양한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특히 의료진 워크숍은 '의료진의 역할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3.07.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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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과 SAS코리아(지사장 조성식)는 최근 보건의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데이터 사이언티스트란 빅데이터의 가치와 활용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를 활용하고 분석, 의미 있는 정보와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역량을 갖춘 인력이다.심평원은 이들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예상에 따라 보건의료 데이터의 개방과 활용을 위해 SAS 코리아와 제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SAS 코리아의 제11회 'SAS 마이닝 챔피언십' 진행을 지원하며, 새로운 인재 발굴을 위한 '데이터 마이닝 경진대회'를 매년 공동 개최키로 했다.뿐만 아니라 보건의료 데이터 사이언티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07.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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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건강보험공단을 모방한 사업을 실시, 건강보험 재정이 지나치게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또한 심평원 심사권한을 보험자인 건보공단에 넘겨 부담금을 아끼고 보험자 업무를 재정립해야 한다는 주장이다.건보공단 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사보노조)은 24일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심평원의 공단 따라하기가 도를 넘어섰다"고 비판했다.특히 최근 심평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부 3.0' 지원을 위한 빅데이터 사업과 건강보험 국제연수 등의 사업으로 사보노조의 심기가 불편한 상태다.심평원의 빅데이터 사업은 일기예보와 같은 형식의 질병예보 서비스를 만들어 대국민 배포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는 공단이 올해 하반기 시범사업에 돌입하는 사업과 일치한다.
건보공단·심평원
서민지 기자
2013.07.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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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은 오는 25일 서울 성동구청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진료비확인제도에 대한 '찾아가는 이동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진료비확인제도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납부한 비급여 진료비를 법령에서 정한 기준에 맞게 부담했는지 확인, 더 많이 낸 비용이 있다면 되돌려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다.이번 행사는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구청에 이동 상담부스를 설치해 건강보험제도와 진료비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직접 상담하는 고객중심 서비스의 일환이다.주요내용으로는 ▲건강보험제도 ▲진료비확인 신청 및 다발생유형 안내 ▲건강보험 급여, 비급여 항목 ▲기타 진료비 안내 등 상담을 실시한다.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07.2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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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8일 삼성서울병원에서 희귀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환아 6명에게 각각 치료비 500만원, 격려금 100만원 총 3600만원을 전달했다.희귀난치병 환아돕기 캠페인은 이번이 38회차로 총 178명의 환우에게 11억5000여만원을 후원하게 됐다.이날 전달식에는 심평원 강윤구 원장,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병원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모옥희 부장, 환자 보호자가 참석했다. 강 원장은 "올해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 환아 투병 및 간병 수기 공모전 등 지원 프로그램 다양화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심평원
서민지 기자
2013.07.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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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바코드 표시의 오류율이 나쁜 성적표를 받았다.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오류품목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진행할 방침이다.1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2013년도 상반기 의약품 바코드 표시 및 RFID tag 부착 실태조사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요양기관 3개소, 도매업체 4개소 등 총 7개 기관을 방문해 총 5184개 품목, 206개 제약사를 조사했다.또한 의약품센터는 '15ml·15g 이하의 소형의약품 바코드 표시실태'와 금년부터 시행되는 '전문의약품에 대한 GS1-128코드 표시', 'RFID tag 부착 현황' 등도 살펴봤다.이어 기존에 행정처분을 받았던 품목들에 대해 시정조치가 잘 이
건보공단·심평원
서민지 기자
2013.07.1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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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 벽 바깥이 주머니모양으로 튀어나오는 것을 게실증이라고 하며, 게실 안으로 오염 물질이 들어가서 염증이 생기는 병이 게실염이다. 이를 통칭해 장의 게실병이라고 한다.해당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5년간 총 907억3135만원의 진료비 사용했으며, 지난해만 217억1029만원을 썼다. 이는 비급여는 제외한 수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2008~2012년) 장의 게실병(K57)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총진료비는 2008년 132억8077만원에서 2012년 217억1029만원으로 5년새 약 84억원이 증가(63.5%), 연평균 10.3%의 증가율을 보였다.진료인원 역시 2008년 2만5000명에서 2012년 4만명으로 5년새 약 1만5000명이 증가(61.7%), 연평균 10.
건보공단·심평원
서민지 기자
2013.07.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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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냉전관계가 더 얼어붙고 있다.공단은 '건보 효율화와 재정안전성'을 근거로 심평원의 심사업무를 이관 주장을 다시금 선언하고 있으며, 최근 이사장까지도 이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공단과 심평원은 정부 정보화 3.0 추진과제인 '빅데이터 활용'을 두고도 소통하지 않아 업무 중첩 논란도 일고 있다.심지어 보건의료 핵심정책으로 꼽히는 '4대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정책'에 대해서는 협업을 거부한채 '미루기' '떠넘기기'식으로 흐지부지 진행 중이다.최근 건보공단 김종대 이사장이 심사권 이양 주장에 가세했다. 김 이사장이 운영 중인 '건강보험 공부방(Mr건강보험)' 블로그의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07.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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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빅데이터' 사업을 두고 힘겨루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16일 빅데이터를 주제로한 심평포럼에서 공단과 심평원 모두 '빅데이터를 활용해 날씨예보와 같은 질병서비스 제공을 구축 중'인 것을 확인, 그간 두 기관의 불신·불소통을 고스란히 증명하는 자리가 됐다.우선 심평원에서는 건보공단을 비롯 질병관리본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국립암센터, 소방방재청 등의 빅데이터를 연계, 부가가치가 높은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2017년부터 과거 5년간의 건강보험 청구자료와 기상청 자료 등을 토대로 날씨-질병 간 상관관계를 분석, '질병 예측 알림서비스'를 실시하겠다는 것.문제는 건보공단에서도 이같은 서비스를 준비 중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07.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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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 확대 시행에 따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릴레이 설명회가 막바지에 치닫고 있다. 이제 의료계는 더 이상 관련 제도에 대한 궁금증이 없는지 대부분 참석하지 않았다.심평원은 이같은 저조한 참석을 오히려 반기는 분위기였다. 그간 불만이나 민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한 것이라고 자평하기도 했다. 16일 포괄수가 설명회에서는 1차의료기관 관계자 2명, 2차의료기관 관계자 1명 총 3명만이 참석해 썰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내부 직원들을 합쳐도 10명 안팎의 사람들만이 자리를 메우는 데 그쳤다.3명의 참석자마저 요양기관의 보험심사 관계자가 아니거나 7개 질병군과 관계없는 병원의 종사자 등으로, '7개 질병군 포괄수가 설명회'에 참석한 직접적인 관계자는 없
건보공단·심평원
서민지 기자
2013.07.1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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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해운대백병원(원장 황태규)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실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심평원은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는 전국에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2년도 혈액투석 진료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기관별 평가경과를 12일 공개했다. 2012년 4월에서 6월까지 외래 진료로 혈액투석을 청구한 전국 688기관을 대상으로 인력ㆍ장비ㆍ시설 등 구조(치료환경) 영역과 진료(과정ㆍ결과)영역을 평가한 결과, 부산지역에서는 총 49개 의료기관 중 해운대백병원을 포함한 12개 의료기관만이 1등급을 받았다.신장내과 김양욱 교수는 "혈액투석환자는 뇌졸중, 심질환, 감염 등으로 인해 사망이나 각종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치료기간 중 삶의 질 문제가 크기때문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3.07.1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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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거대 빅데이터와의 연계를 추진중이다.심평원은 16일 빅데이터 포럼에서 건보공단을 비롯한 질병관리본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국립암센터, 소방방재청 등의 빅데이터를 연계, 부가가치가 높은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우선 원내에 보유 중인 급여, 비급여, 자동차보험 DB 외에도 중앙암등록자료, 건보공단 건강검진자료, 질병관리본부나 보건사회연구원, 통계청 등에서 보유한 각종 빅데이터를 연계해 보건의료정보의 통합·공유한다. 근로복지공단, 손해보험사와 협업을 통해 의료서비스 심사평가 일원화도 추진한다.또한 심평원 및 공단 자료를 통해 실시간 질병 뉴스나 약제 급여 협업, 개인별 진료비 정보 제공 등을 시행하고, 식약처와의 협업으로 신의료기술평가 절차를 동시에
건보공단·심평원
서민지 기자
2013.07.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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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 이어 빅데이터에 관한 논의가 다시 진행될 예정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6일 본원 강당에서 빅데이터 활용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제28회 심평포럼을 개최한다. 국정과제로 공공정보의 적극적인 개방이 요구됨에 따라, 심평원에서는 빅데이터와 관련된 활용 방향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한 것이다.이번 심평포럼에서는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준비 과정 △대국민 서비스 제공 방안 △전국민 건강보험 DB, 비급여 DB, 의료급여·보훈진료 DB 등을 바탕으로 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또한 △외부기관 DB와의 연계 △포탈서비스 구축 등을 통해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 범위 △빅데이터를 가공·분석할 수 있는 전문 데이터 분석가(Data Scientist)
건보공단·심평원
서민지 기자
2013.07.1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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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그동안 사용하던 진료비 심사시스템을 개선, 22일 9시부터 WEB환경의 시스템으로 본격 전환한다.이에 따라 시스템 교체기간인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21일 자정까지 일부 서비스가 중단될 예정이다.다만, 진료비 청구업무는 송신 가능하며, 자동자보험이나 DUR정보 등도 원래대로 진행된다.심평원은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스템 교체인만큼 요양기관과 청구업체, 국민의 양해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644-200)로 문의하면 된다.
건보공단·심평원
서민지 기자
2013.07.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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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7월 11일 발표한 '혈액투석 적정성평가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2012년 4월~6월까지 외래 진료로 혈액투석을 청구한 688기관을 대상으로 인력?장비?시설 등 구조(치료환경)영역과 진료(과정?결과)영역을 평가했으며, 한양대학교병원은 모든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1등급으로 선정됐다.권성준 원장은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늘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보다 나은 진료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과 연구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는 혈액투석 기관이 보다 철저한 환자관리를 유도하고, 혈액투석 환자와 가족이 병?의원을 쉽고 올바르게 선택 할 수 있는 정보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07.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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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5월 2013년도(5차)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 설명회에 미참석한 기관과 신규 개설 기관을 위해 오는 18일 추가 설명회를 연다.설명회는 170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서울 심평원 본원 강당에서 실시하며, △오전 10시부터 서울·수원·대전지원 관할 요양병원, △오후 3시부터는 부산·대구·광주·창원지원 관할 요양병원으로 나눠 2차례 실시한다.신규개설 기관이 다수 참여하는 점을 감안해 △환자평가표 작성 방법 △인력차등제 신고방법 △2013년도(5차) 적정성 평가기준 △환자평가표 오류작성 사례 등을 안내할 방침이다.심평원 평가기획실은 해당 요양병원의 지역에 맞춰 원내 의료인, 평가 및 환자평가표 작성 담당자 또는 인력차등제 신고 관련 담당자 등이 참석해줄 것을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07.12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