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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양급여비용명세서의 면허번호 기재방법은?A (상병내역의 면허번호) 왼쪽부터 주상병 진단에 영향력이 컸던 의사의 면허번호 한 개만 기재(진료내역의 면허번호)·기재대상 면허번호가 한 개인 경우: 왼쪽부터 해당 면허번호 기재·기재대상 면허번호가 두 개 이상인 경우: 왼쪽부터 면허번호 기재('/'로 구분) Q 동일날 2회이상 외래환자 진찰료를 산정하는 경우 기재방법은?A (동일날 진찰료 2회이상 발생 시) 실제 환자를 진료한 의사, 치과 의사, 한의사의 면허종류와 면허번호를 기재Q 추가청구 시 ‘주된 의사’의 기준은?A 원청구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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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3.10.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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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양급여비용명세서에 면허종류와 면허번호 기재는 언제부터 시행하나요?A: 시행일 (2013년 7월 1일) 진료·조제분부터 요양급여비용명세서에 면허종류와 면허번호를 반드시 기재해 청구해야 합니다.Q: 면허종류와 면허번호를 기재해야하는 명세서는?A: 기본방안·대상 명세서 : 의·치과, 한방, 보건기관(보건진료소 제외), 정신건강의학과 정액, 약국, 질병군명세서 등·대상매체 : 정보통신망청구, 전산매체청구 및 서면청구 모든 매체Q: 면허종류와 면허번호의 구체적 기재내역은?A: (기재내용)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의 면허종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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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3.10.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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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금번 개정된 만 6세 미만 소아의 야간 가산 시간대는 20시~익일 07시로 알고 있는데, 공휴일 및 토요일도 포함되나요?A: 야간 진료 의료기관(병·의원)을 확대하여 소아 경증환자가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야간가산 취지를 고려할 때, 평일은 물론 토요일 및 공휴일 또한 동일한 시간대에 개설된 의료기관에서 만 6세 미만 소아 환자가 진료를 보는 경우에는 기본진찰료 소정 점수의 100% 가산이 적용됩니다.Q: 만 6세 미만 소아의 진찰료 야간 가산 시 의원급 및 병원급 (종합병원 이상 제외) 요양기관에 적용한다고 하였는데, 요양병원 및 치과·한방병원도 포함되나요?A: 병·의원급 의료기관의 종류를 불문하고 동일한 가산이 적용됩니다(요양병원, 치과 병·의원 및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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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라이터부
2013.10.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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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고시 제2013 - 19호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제21조 제2항 및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8조 제2항 내지 제4항, 제9조 제1항, 제11조 제1항, 제12조 제2항 및 제13조 제1항, 제3항에 의한 "건강보험 행위 급여, 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보건복지부 고시 제2012-169호, 2012년 12월 21일)를 다음과 같이 개정 고시합니다.2013년 2월 4일 보건복지부장관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개정제1편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관련 고시 내용 발췌)제2부 행위 급여 목록·상대가치점수 및 산정지침 제1장 기본진료료 중 가-1, 외래환자 진찰료 중 가, 초진 진찰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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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3.10.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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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집중심사 선별집중심사는 진료비의 급격한 증가, 사회적 이슈가 되는 항목 등 진료행태 개선이 필요한 항목을 선정, 사전예고 후 집중심사와 모니터링을 통해 행태 개선 여부 점검 후 피드백을 시행해, 요양기관의 자율적 진료행태 개선을 통한 적정청구 유도와 의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전 예방적 심사방안입니다. Q: 2013년도 선별집중심사 대상항목은 무엇입니까?A: 본·지원 공통항목으로는 향정신성의약품 장기처방(31일 이상) 및 다빈도 내원 수진자 기관, 척추수술, 약제 다품목 처방이고, 2013년 본원의 대상항목으로는 한방 장기입원, 한방 염좌 및 긴장상병 입원, 의료급여 장기입원, 종양표지자검사(3종 이상), 갑상선검사(4종 이상), 뇌 자기공명영상진단, 삼차원 CT 등(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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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3.10.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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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미 고혈압약제를 복용하고 있는 기존 환자의 적용 방법은.A: 고혈압약제 일반원칙의 단독요법은 2013년 1월 1일 이후 처음 고혈압으로 진단받아 치료를 시작하는 환자에게 적용됩니다. 기존환자(2013년 1월 1일 이전 고혈압약제를 복용하던 환자)는 기존요법을 지속 시 급여 인정하되 4성분이상 처방 또는 권장되지 않는 병용조합을 처방하는 경우는 일반원칙에 따라 투여소견을 기재해야 한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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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3.10.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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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고시 제2012-139호국민건강보험법 제41조제 2항·3항,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제19조 제1항 관련 별표2 제1호 나목, 제3호 및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 기준에 관한 규칙 제5조제 2항에 의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보건복지부 고시 제2012-135호, 2012년 10월 23일)’ 을 개정ㆍ고시합니다.변경: (일반원칙)당뇨병용제변경사유: Mitiglinide calcium hydrate와 Metformin의 복합제인 다이아엠정의 신규등재에 따라 당뇨병 일반원칙에 추가함. Q: sulfonylurea약제 투여나 신속한 약제 변경을 요하는 경우에 ‘투여소견을 첨부’하도록 한 규정의 의미는 무엇인지?A: 청구명세서 상 특정내역란에 소견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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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3.10.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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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청구오류 사전점검서비스란?A: 요양기관이 요양급여비용을 청구(접수)전에 우리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사전점검서비스를 이용해 청구오류를 미리 점검하고 수정·보완 후 실제 청구하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Q: 포괄수가제 시행 시에도 사전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까?A: 질병군 요양급여비용 청구건도 2012년 10월 22일부터 청구오류 사전점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진자 주민등록번호 오류, 질병군 분류번호 상이, 질병군 요양급여비용 착오 등 68개 항목에 대해 사전점검 가능합니다. Q: 청구오류 사전점검 서비스를 이용하면 무엇이 이득인가요?A: 이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단순청구오류로 인한 심사불능건을 보완청구 해야하는 불편함이 사전에 방지돼 청구진료비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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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3.10.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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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안심서비스(DUR)는 의사와 약사가 약을 처방·조제·판매할 때 그 내용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연결된 전산망에 입력하면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 중복 투여되는 약이 있는지 등을 실시간 확인해 알려주는 서비스 입니다. Q: 심사평가원 서버는 24시간 처방전간 교차점검을 할 수 있나요?A: 요양기관과 심평원간의 정보가 양방향으로 교류되도록 365일 24시간 실시간 점검하고 있으며, 또한 장애 발생 등에 대비하여 언제든지 민원응대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심사평가원 민원 대표전화(1644-2000)를 이용하면 One Stop(자동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Q: 약국에서 DUR 점검 결과, 처방의사의 확인이 필요 했으나 연락이 안 된 경우, 약사는 조제 거부와 DUR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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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3.10.0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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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본의료서비스 실시율 지표에 해당하는 수술 전 검사항목은 모든 수술에서 동일한가요? A: 마취의 종류 및 수술종류에 따라 수술 전 검사항목이 구분됩니다.* 세부내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질병군 포괄수가 Q&A'참조 Q: '질 점검표 1.1 수술 전 검사 시행여부'는 일부 항목에 대해서만 시행한 경우에도 시행에 표시하면 되나요?A: 수술 전 검사항목을 모두 시행했을 경우 시행에 표시하고, 수술 전 검사항목 중 하나라도 시행하지 않은 경우에는 미시행에 표시합니다. Q: 입원해 시행한 수술 전 검사만 해당되나요?A: 외래에서 시행한 수술 전 검사와 입원하여 시행하는 수술 전 검사 모두 해당됩니다. Q: 수술 전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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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3.10.0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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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 무언가 떠다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비문증'을 앓는 환자가 5년새 6만명이 늘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2008~2012년) 비문증(H43.3~H43.9)의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8년 11만명에서 2012년 17만명으로 5년새 약 6만명이 증가, 매년 8.8%의 증가율을 보였다.이에 따라 총진료비는 같은기간 약 45억7500만원에서 78억7800만원으로 5년새 33억여원이 증가, 연평균 증가율은 11.5%로 나타났다.성별 점유율은 2012년을 기준으로 남성이 약 36.0%, 여성은 약 64.0%로 여성 진료인원이 남성 진료인원에 비해 약 1.8배 더 많았으며, 비슷한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령별 점유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10.0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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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류마티스학회가 세계 관절염 주간(10월 둘째 주)을 기념해 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환경의 제도적 개선을 위한 '2013 대한류마티스학회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는 전국 류마티스내과 전문의와 정부 관계자, 환우 등 60여명이 참석해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의 체계적인 질병 관리를 위한 평가 기준 및 환자 교육의 필요성을 짚어보고, 환자들의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사안들에 대해 토론했다.한양의대 성윤경 교수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약물순응도와 비순응의 위험요인'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류마티스관절염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들의 지속적인 약물 복용이 중요한데 실제로 잘 복용한다는 사실과 환자의 생각
내분비/신장
박도영
2013.10.0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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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는 '무의미한 평가' 지적해도 심평원은 되려 '확대안' 내놔약제 적정성평가 시행 5년째를 맞고 있지만 항생제, 주사제 처방률이 줄지 않고 있다. 소화기관용약이나 부신피질호르몬제의 경우 오히려 평가 후 처방률이 증가하는 모양새다.의료계에서는 무의미한 해당 평가를 지속해야 하는지 의문이라는 지적에도, 심평원에서는 이를 지속,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3 상반기 약제 적정성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항생제와 주사제를 처방한 기관수는 전체 청구기관 4만7237개 중 4만3635개(92.4%) 기관으로, 상급종합병원 43기관, 종합병원 283기관, 병원 1441기관, 의원 2만6550기관 등이 포함됐다.전체 항생제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10.0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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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 소송에서 9개 요양병원에 패소를 당했다. 이에 대해 심평원은 지난주 항소장을 접수, 다음주쯤 항소이유장을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30일 심평원 법무지원팀 관계자는 “패소에 대해 대법원까지 갈 것을 예상하고 있다”면서 “조만간 항소이유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항소이유장에는 “1000여개에 달하는 요양병원을 전수조사하기 위해서는 인력이나 시간 문제 등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따르므로 불가능하다”는 내용을 담았다고 전했다.뿐만 아니라 패소여부와 관계없이 5차 요양병원 적정성평가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소송은 3차 때 처분 전 이의제기를 받지 않는 절차상의 문제 탓에, 4차는 전수조사를 하지 않은 평등권문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09.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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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파린 투여 중 충분하고 적절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INR 조절 실패했다면 프라닥사캡슐로 변경할 수 있다. 하지만 별다른 용량 조절 없이 프라닥사를 쓰면 삭감당할 수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 투여되는 혈액응고제제인 프라닥사캡슐(Dabigatran etexilate)의 보험기준을 올바르게 알고 약제를 선택하도록 관련 심사사례를 공개했다.프라닥사캡슐은 요양급여기준에 따라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 중 고위험군에서 와파린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만 급여로 인정된다.고위험군은 △뇌졸중, 일과성허혈발작, 전신성 색전증 등 혈전색전증의 과거력이 있는 환자나 △75세 이상, 심부전, 고혈압, 당뇨, LVEF
건보공단·심평원
서민지 기자
2013.09.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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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수가제 시행으로 인해 산부인과가 처해 있는 어려운 상황을 돌파하려면 현재의 상대가치점수를 전면 재조정하고 건강보험료를 인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제일병원 민응기 원장은 27일 그랜드힐튼 서울호텔에서 열린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 참석, ‘산부인과 건강보험의 과제’ 세션에서 포괄수가제에 대응할 산부인과 전략으로 상대가치점수와 보험료를 인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민 원장은 “과거 정부는 의료단체가 자율적으로 상대가치점수를 조정하라고 했지만 어떤 진료과가 양보를 해야 산부인과 수가를 올릴 수 있는데 사실 이것은 불가능하다”라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부가 중심이 돼 혁신적으로 상대가치점수를 다시 개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또 “산부인과뿐만 아니라 저수가 문제를 해결하려면 건강보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박선재 기자
2013.09.3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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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5일 경주 신라호텔서 'ASIA SPINE 2013' 개최국내 신경외과 의사 마음으로 참여…개발도상국 우수한 인재 등록비 면제아시아척추학회(ASIA SPINE) 2013 조직위원회(위원장 도재원 순천향의대 교수·부위원장 성주경 경북의대 교수)가 내달 3~5일 3일간 경주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학회 마무리준비에 한창이다.실무를 총괄하고 있는 김성민 사무총장(강동경희대병원 신경외과 교수)을 만나 전반적인 준비상황, 일정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김 사무총장은 올해 4번째로 열리는 이번 학회가 지난 2010년 한국(인천), 2011년 일본, 2012년 대만에 이어 다시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은 "아시아 의사 전체를 대표해서 새로운 인재를 양성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서민지 기자
2013.09.3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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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급여 시행 3일을 앞둔 현재, 심사간호사들이 애매모호한 수가산정 및 기준 해석으로 매우 당황한 모양새다.27일 보험심사간호사회 연수교육장에서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들은 심사간호사들의 끊임 없는 질문을 받았다.시행 3일 전임에도 아직까지 초음파 수가산정 및 기준 Q&A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모두순 복지부 보험급여과 사무관은 "오늘 중으로 Q&A가 나올 것이다. 가장 많은 질문은 적용횟수인데, △암은 치료전후 1번, 추적검사시 매1년 2회씩 △뇌 산정특례 기간 중 2회 △심장 산정 기간 중 3회 △희귀난치 매 1년마다 2회 등의 원칙이 대전제로 적용된다"고 설명했다.이어 "의사면허번호 기재에 대한 논란도 많았다"면서, "만약 내과에서 초음파 처방을 내리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09.2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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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에 비해 척추환자가 급증하는 이유는 국민적인 특성이 아닌 의사 수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따라서 척추 심사기준을 보다 강화시켜야 한다는 입장이다.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동준 상근 전문위원은 척추 관련 종합병원 대상 설명회에서 "척추수술의 지나친 급증은 민족적인 특수성이 아니다. 단지 의사 수가 증가한 것 때문"이라며 "심사가 더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실제 심평원 자료에 따르면 척추수술 중 고정술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증가율이 매우 큰 미국에 비해서도 4.5배 빠른 증가율을 보였다.김 위원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우리나라 척추수술은 정상적이지 못한 상황"이라며 "원인을 분석해보니 유전적인 차이나 한국의 문화 때문이 아니라 오로지 의사수 때문인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09.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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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간암 등 5대암에 대한 적정성평가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하지만 임상 교수들이 예비평가를 통해 지표를 본 결과 문제가 많다고 지적하면서, 향후 논란이 예고되고 있다.27일 보험심사간호사회 연수교육에서 분당서울대병원 조재영 외과 교수는 "이번 간암 예비평가에서 문제가 많았다"면서 "특히 고주파 치료율, ICG나 국소치료 부분 등을 묻는 지표에서 임상과 크게 달랐다"고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간암 적정성평가를 진행하기 위해 지난해 1년 동안의 간암(C220) 환자를 대상으로, 10개의 종합병원에서 예비평가를 실시했다.예비평가는 본평가 시행 전 지표나 결과 확인 등을 위해 미리 시행하는 것으로, 대부분 적정성평가는 예비평가와 동일한 지표로 진행되는 경우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09.27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