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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기과학회가 주최하고, 대한남성과학회가 주관하는 2013 남성건강 캠페인 건강강좌가 28일 오후 3~5시 '건강한 남성, 행복한 노년'을 주제로 서울 송파구민회관에서 열린다.학회는 강좌를 통해 남성이 나이가 들면서 겪게 되는 전립선비대증의 진단방법과 최신치료법에 대해 설명하며, 발기부전이 고혈압, 당뇨병, 관상동맥질환과 같은 성인병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위험신호인지 또는 꼭 치료를 해야 하는가 하는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또 남성갱년기는 언제부터 어떠한 형태로 나타나는 지에 대해 알아보고 적절한 치료방법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중년 이후의 성병관리와 잘못 알려진 성 관련 속설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관심 있는 성인은 누구
알림
박도영
2013.09.2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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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 발기부전, 남성갱년기 등으로 고민하는 중·장년층의 건강과 행복한 노년을 위한 남성건강 강좌가 열린다. 대한비뇨기과학회가 주최하고, 대한남성과학회가 주관하는 '2013 남성건강 캠페인 건강강좌'가 28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송파구민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건강강좌는 '건강한 남성, 행복한 노년'을 주제로 진행된다. 전립선비대증, 발기부전, 남성갱년기, 건강을 위한 성지식 등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자세하면서도 쉽게 알려준다. 성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문의 (02-929-4155)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손종관 기자
2013.09.2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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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update1. 발기부전 치료제 오남용 위험 높아2. 환자들의 인식3. 처방시 성분•용량•성생활 패턴 등 맞춤전략 중요4. "올바른 처방 위해선 전문성 더 갖추고 환자 대해야" 1998년 세계 최초로 경구형 발기부전 치료제가 나오면서 발기부전은 극복할 수 있는 질환으로 인식이 전환됐다. 국내에서는 10년만에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 1000억원대 규모를 넘어서면서 발기부전치료제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했다. 현재 국내 시장에 출시돼 있는 오리지널 약물만 9가지며, 여기에 실데나필 제네릭까지 합하면 50가지가 넘는다. 인터넷으로 불법 판매되는 발기부전 치료제 규모도 최근 3년간 무려 78배나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인터넷상 불법 의약품 총 유통건수가 8.9배 증가한 것에 비해면 상당
내분비/신장
박도영
2012.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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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update1. 발기부전 치료제 오남용 위험 높아2. 환자들의 인식3. 처방시 성분•용량•성생활 패턴 등 맞춤전략 중요4. "올바른 처방 위해선 전문성 더 갖추고 환자 대해야" 같은 PDE-5 억제제 계열의 발기부전 치료제라고 해도 성분이나 용량, 환자의 성생활 패턴에 따른 맞춤 전략이 필요하다.대한남성과학회 문두건 총무이사(고대구로병원 교수)는 음경 재활을 필요로 하거나 발기부전이 심하지 않은 환자, 혹은 부작용이 심한 환자에서는 저용량 매일요법을 권장했다. 대표적인 약물로는 타다라필과 유데나필을 꼽을 수 있다. 만약 환자의 자존심이 강하고 파트너에게 숨기고 싶은 경향이 크다면 필름형을 권할 수도 있다. 저용량 매일요법 우울증상도 개선부천성모병원 비뇨기과 조강준 교수팀의
내분비/신장
박도영
2012.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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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update1. 발기부전 치료제 오남용 위험 높아2. 환자들의 인식3. 처방시 성분•용량•성생활 패턴 등 맞춤전략 중요4. "올바른 처방 위해선 전문성 더 갖추고 환자 대해야"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은 환영할만하다. 그러나 무분별한 사용이 가능해졌고, 환자건 의사건 발기부전에 대한 인식이 너무 가벼워졌다. 약만 먹으면 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대한남성과학회 문두건 총무이사(고대구로병원 교수)는 발기부전 치료제가 전문의약품임에도 일반의약품처럼 인식되고 있는 것에 쓴소리 했다. 경구용 치료제는 발기부전의 원인 및 중증도, 라이프스타일 등 모든 것을 꼼꼼히 고려하고 시작해야 하는 1차 치료법으로 환자에 따라 맞는 약물이 따로 있다. 그러나 최근 비전문가의 추천을 받고 임의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박도영
2012.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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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은 생식기관이지만 방광의 입구에 위치하고 중간으로 요도가 지나가고 있어, 해부학적으로 여기에 질환이 생기면 배뇨뿐 아니라 성기능 장애가 올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 전립선비대증과 발기부전은 나이,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심혈관질환 등 공통적인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전립선비대증 환자 중 발기부전을 함께 가지고 있는 사람은 50%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80%가 넘는다는 국내 데이터도 보고된 바 있다. 그러나 전립선 자체뿐아니라 치료 과정에서도 발기부전이 나타날 수 있어, 환자들이 치료를 꺼리는 경우도 있다. 최근 국내 최초로 발기부전치료제로 전립선비대증과 발기부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제기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릴리는 12일 시알리스
제약바이오
박도영
2012.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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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 50mg"와 조루증치료제 "프릴리지 30mg"을 같이 복용하면 조루개선효과가 더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강동성심병원 비뇨기과 양대열 교수가 30세 이상의 남성 조루환자 118명을 대상으로 엠빅스 50mg(성분명 미로데나필)와 조루증치료제 프릴리지(성분명 다폭세틴)를 동시 투여하면 사정조절능력을 단독군보다 더 개선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임상 결과, 엠빅스과 프릴리지를 병하면 프릴리지 단독군보다 IELT(질 내 삽입 후 사정까지의 시간 ) 증가량이 베이스라인 207초에서 12주후 707초로 3.4배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릴리지 단독군은 212초에서 448초로 2.1배에 그쳤다. 이와 함께 PEDT( 조루진단표)와 IIEF-15 (국제발기능 측정지수)역시 유의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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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철 부산대병장이 제30회 부산광역시의사회 의학대상 학술상을, 배완수 남천사랑의요양병원 원장이 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 학술상은 500만원, 사회봉사상에는 3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졌다. 박 원장은 2006년부터 대한남성과학회장, 대한남성갱년기학회장직을 맡아오고 있고, 2007년부터 아시아태평양성의학회 사무총장, 아시아태평양남성갱년기학회장직을 수행해오고 있다. 또 국내외 유명 저널에 10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남성 성의학 권위자로 이름을 떨쳐왔다. 배 원장은 1973년부터 봉사단체인 루가회와 부산의대 동창회 적십자의료봉사대를 창설해 10여년간 매년 1~2회 낙도와 무의촌을 찾아 연간 100여명을 무료 진료했고, 1992년부터 지금까지 20년간 해마다 아프리카 케냐를 방문해 무료 의료봉사활동
알림
임세형 기자
2011.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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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릴리(대표 야니 윗스트허이슨)가 대한남성과학회(회장: 박광성 전남대병원 비뇨기과 교수)와 함께 발기부전 조기진단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를 위해 양 측은 29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전국적으로 남성 발기부전 증상에 대한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알리는 "발기부전 조기진단 캠페인"을 진행한다.대한남성과학회 박광성 회장은 “현재 중년 남성 2명 중 1명은 발기부전을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실제 환자들 중 오직 10%만이 전문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하며, “발기부전 환자들이 가짜 약이나 음성적인 질환 정보에 눈을 돌리는 대신 어디서나 쉽고 정확한 발기부전 질환 정보를 접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예정”이라고 캠페인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대한남성과학회는 이번 MOU를 통해 발기부전 조기진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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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데나가 국내 출시된 지 5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판매한 누적 매출만도 총800억 원, 판매수량은 1000만 정에 이른다. 이에 따라 동아제약은 16일 사내에서 5주년 축하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그 동안의 성과를 자축했다. "자이데나"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네 번째로 개발된 발기부전치료제다. 1997년에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동아제약은 연구를 시작한지 8년 만에 제품을 출시했다. 뛰어난 약효와 마케팅을 통해 자이데나는 발매 첫해 매출 100억 원을 올리며 일약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2009년에는 처방수량 기준으로 24%에 달하는 시장점유율을 올리며 국산신약으로서 경제성 부족이라는 기존의 한계를 깨뜨린 의약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글로벌신약으로의 진입도 가속화 되고 있다. 현재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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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남성과학회(회장 박광성)는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근절 캠페인‘No Fake! No More!’ 활동의 일환으로 관세청과 식약청 관계자를 초청, 15일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근절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를 진행했다.이번 전문가 좌담회는 해마다 증가하는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대한남성과학회가 주최하고 인천세관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청 마약류관리과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특히 이번 좌담회에서는 학회와 관련기관이 함께 국내의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밀수 현황을 비롯, 위험성 및 관리 방안과 근절 활동 현황 등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전반에 대해 논의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 날 인제대 부산백병원 비뇨기과 민권식 교수는‘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위험성’이라는 주제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의 성분 조사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하장수
2010.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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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성 전남대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남성과학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 신임회장은 학술이사, 편집이사,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비뇨기과 과장 및 교육연구실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2년.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임세형 기자
2010.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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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갈 수록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궁금한 건강정보를 직접 "검색"해 볼 수 있는 환경까지 마련돼 있는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명한(?) 질병에 대한 정보들을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다. 하지만 국민들은 의사가 아니다. 당연한 사실이지만 일반인들이 알 수 있는 정보에는 한계가 있고, 질병에 대한 심각성이나 치료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지못한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쉽게 간과하곤 한다. 많은 학회들이 질병에 대해 "○○○의 날" 또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이유다. 캠페인을 통해 학회들이 얻고자 하는 결과는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다. 이에 학회들은 주로 무료 건강강좌 및 건강검진 등 행사를 통해 질환의 날 행사 및 질환에 대한 인식도를 높이려고 하고
기획특집
임세형 기자
2010.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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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남성 35%가 조루와 발기부전을 정확히 구분하지 못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16일 한국얀센에 따르면, 5000여명의 아시아 남성을 대상으로 조루증 유병률과 태도에 관한 조사(AP-PEPA: Asia Pacific Premature Ejaculation Prevalence & Attitude Study)를 실시한 결과 남성의 35%가 조루와 발기부전의 증상을 구분하지 못했다.뿐만 아니라 발기부전 약물로 조루증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비율도 48%로 나타났다. 더불어 조루진단표(PEDT)를 활용해 진단한 결과 31%의 남성이 조루이거나 조루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왔으나 스스로 조루라고 생각하는 비율은 10%에 불과해 조루증에 대한 인식자체가 매우 낮았다.발기부전도 마찬가지였다. 조사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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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일반인들의 41.6%가 조루와 발기부전을 구분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남성과학회와 대한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가 23~27일 남성건강주간을 맞아 남녀 847명(남성 623명, 여성 24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루증에 대한 남녀 인식조사" 결과 조루증과 발기부전을 구분하지 못한 사람들이 41.6%, 남성들 중에서도 38.5%가 구분을 못했다. 또 "시간이 지나면 조루증이 저절로 사라진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32.9%로 남성의 성 관련 질환에 대한 이해도가 여성은 물론이고 남성에게도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조루증이 있다면 이성관계를 시작할 때 주저하게 될 것이라는 답변이 전체의 81.3%로 남녀 모두 높게 나타나 개인생활
알림
임세형 기자
2009.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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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남성과학회(회장 박종관)와 대한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회장 진길남)가 남성건강주간을 맞아 전국 남녀 847명(남성 623명, 여성 244명)을 대상으로 조루증에 대한 남녀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조루증과 발기부전을 구분하지 못하고 유사한 증상이라고 잘못 답한 남녀가 전체의 41.6%에 달해 성지식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은 절반에 해당하는 50%가 두 질환을 구분하지 못했고 남성들 중에서도 38.5%가 조루증과 발기부전이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고 잘못 알고 있었다.시간이 지나면 조루증이 저절로 사라진다고 오해하고 있는 경우도 전체의 32.9%(여성: 37.1%, 남성: 31.5%)를 차지했다.또 조루증이 있다면 이성관계를 시작할 때 주저하게 될 것이라는 답변이 전체의 81.3%를 보였다. 여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하장수
2009.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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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남성과학회(회장 박종관, 전북대병원 비뇨기과 교수)와 대한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회장 진길남)는 23일부터 27일까지를 남성건강주간으로 선포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당신의 사랑은 깊어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009 남성건강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조루, 발기부전, 전립선 질환 등 대표적인 남성 성기능 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수원, 전주 등 전국 6개 대도시에서 대한남성과학회와 대한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 소속 의료진들이 대거 참여해 무료 시민강좌를 진행한다. 강의가 끝난 뒤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관련질환에 대해 현장에서 비뇨기과 전문의가 1: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하장수
2009.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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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남성과학회는 7일 자신이 조루증인지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한글판 조루진단표를 발표했다. 또 조루정보전문 홈페이지인 조루와건강(www.peguide.or.kr)을 개설하고 한글판 조루진단표를 실어 일반인이 조루 테스트를 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한글판 조루진단표는 영어를 비롯한 5개 언어로 상용화된 PEDT(Premature Ejaculation Diagnostic Tool)를 국내임상 시험을 통한 검증 후 한글화 한 것이다. PEDT는 5문항의 간단한 설문으로 누구나 손쉽게 자신의 조루 증상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글판 조루진단표는 ▲사정조절 능력의 여부 ▲원하기 전 사정하는 횟수 ▲아주 미미한 자극에 대한 사정반응 여부 ▲조루로 인한 스트레스 ▲배우자의 불만족에 대한 스트레스적 정서 등 5개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하장수
2009.09.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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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남성과학회가 한국인들의 조루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한글판 조루진단표"를 만들어 관심을 끌고 있다.학회에 따르면, 이번 조루진단표는 영어를 비롯한 5개 언어로 상용화된 ‘PEDT(Premature Ejaculation Diagnostic Tool)’를 국내임상 시험을 통한 검증 후 한글화 한 것이다. PEDT는 5문항의 간단한 설문으로 누구나 손쉽게 자신의 조루 증상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내용은 ▲사정조절 능력의 여부 ▲원하기 전 사정하는 횟수 ▲아주 미미한 자극에 대한 사정반응 여부 ▲조루로 인한 스트레스 ▲배우자의 불만족에 대한 스트레스적 정서 등 5개 항목에 대한 질문이며 전체점수가 8점 이하이면 정상, 9~10점은 잠재적 조루로, 그리고 11점 이상일 경우는 조루환자라고 볼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09.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