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김나현 기자] 주요 대학병원의 연구수익이 전년에 비해 늘어난 가운데, 서울대병원 연구수익이 크게 늘어나며 1000억원대를 다시 넘어섰다.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연구수익은 함께 증가해 전체 연구수익의 절반을 차지했다.이러한 내용은 각 사립대학교 홈페이지와 공공기관경영정보시스템에 공시된 2021년도 결산감사보고서 및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확인됐다.조사한 주요 대학병원은 가톨릭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부산대, 분당서울대, 서울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림대, 한양대 등 15곳
의대병원
김나현 기자
2022.06.13 0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