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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성균관의대 이명식 교수가 최종 선정됐다.대한의학회(회장 김동익)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더크 밴 니커크)은 ‘제23회 분쉬의학상’ 수상자로, 본상에 이명식 교수(성균관의대) 그리고 젊은의학자상 기초부문에 김형범 조교수(한양의대), 젊은의학자상 임상부문에 박경우 조교수(서울의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명식 교수는 당뇨병 및 대사 질환 분야에서 세계적 업적을 갖고 있는 저명한 연구자로, 최근 10년간 국제 학회지에 100 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했다.현재 이 교수는 자가포식(세포가 손상된 분자, 손상된 미토콘드리아를 제거하는 정화작용으로 좋은 세포는 재활용하고 나쁜 세포는 버리는 것), 선천 면역, 세포 사멸이 당뇨병 및 대사 질환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3.10.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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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회장 김동익)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 더크 밴 니커크)은 제22회 분쉬의학상 수상자로 본상에 정명호 교수(전남의대 내과학), 젊은의학자상 기초부문에 지헌영 연구원(미국 미시간대), 젊은의학자상 임상부문에 문형곤 임상 조교수(서울의대 외과학)를 각각 선정했다. 본상 수상자인 전남의대 정명호 교수는 심근경색증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저명한 연구자로 최근 10년간 국내외 학회지에 총 548편(국제학회지 265편) 의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정명호 교수는 "한국인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 등록연구"를 전국 50개 대학병원을 대표해 총괄연구책임자로 급성 심근경색증환자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획기적인 연구결과들을 국내외학회에 보고했다. 1996년 국내 최초로 동물 심도자실
보건복지
하장수
2012.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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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회장 김동익)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은 분쉬의학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7월 13일까지 접수 받는다.본상은 1명에게 수여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메달과 함께 상금 5,000만원이 주어진다. 젊은의학자상은 기초 부문 1명, 임상 부문 1명, 총 2명에게 수여되며, 각각 상패와 메달, 상금 2,000만원씩이 주어진다. 분쉬의학상의 본상 추천서와 젊은의학자상 신청서는 대한의학회 홈페이지(www.kams.or.kr)에서 받아서 우편이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에 시행될 예정이다.
학술
하장수
2012.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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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김은경 교수와 곽진영 교수가 각각 태준영상의학상 10회 수상자 및 아큐젠젊은의학자상 2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2000만원과 500만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알림
박상준 기자
2011.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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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회장 김성덕)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군터 라인케)이 주최하는 "제21회 분쉬의학상" 시상식이 8일 하얏트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의료계 주요 인사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의대 노동영 교수가 본상을, 성균관의대 성창옥 임상조교수와 연세의대 조병철 조교수가 젊은의학자상을 수상했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5000만원이, 젊은의학자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20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노동영 교수는 "의학자에게 주어지는 가장 명예로운 상인 분쉬의학상을 받게 되어 개인적으로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유방암의 중개연구 및 임상연구에서의 성과는 무엇보다 나를 믿고 치료를 일임해 준 환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오늘 이 과분한 상을 받게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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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회장 김성덕)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 라인케)은 오는 7월 15일까지 21회 분쉬의학상 본상과 젊은의학자상의 수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분쉬의학상 운영위원회는 본상 5000만원(종전 3000만원), 젊은의학자상 2000만원(종전 1000만원)으로 상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분쉬의학상은 총 상금 9천 만원으로 제약사와 의학회가 주최하는 의학상 중 가장 높은 상금을 수여하게 된다.김성덕 회장은 "분쉬의학상은 상금의 규모를 떠나 이미 명실 공히 국내 최고의 의학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우수한 수상자들을 통해 더해진 권위와 명예의 무게 만큼, 그 가치도 높아져야 한다는 측면에서 상금을 인상하기로 했다"며, "한국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분쉬의학상이 지금까지와 같이 엄격한 심사, 평가를
보건복지
하장수
2011.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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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회장 김성덕)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군터 라인케)은 지난 17일 "제20회 분쉬의학상 시상식"을 갖고 경북의대 김인산 교수에게 본상을, 서울의대 주영석 연구원과 울산의대 박덕우 조교수에게 젊은의학자상을 수여했다.본상 수상자인 김인산 교수는 "분쉬의학상이 제정된 지 20년이 되는 올해에 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연구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은사님, 학생, 연구원 그리고 가족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 날 시상식에서는 분쉬의학상 20주년 기념으로 김중만 작가가 촬영한 역대수상자 20인의 사진이 전시돼 참석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보건복지
박상준 기자
2010.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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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회장 김성덕)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 군터 라인케)은 제20회 분쉬의학상 수상자로 본상에 경북의대 생화학 김인산 교수를, 젊은의학자상에 주영석 서울의대 유전체의학연구소 연구원과 박덕우 울산의대 내과학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 본상 수상자인 김인산 교수는 세포의 환경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인 세포외기질 단백질과 세포부착 단백질에 대한 연구를 오래 동안 연구를 해 오며 새로운 단백질들을 찾아내 그 생리 및 병리 기능과 의학적 응용가능성에 대한 연구성과로 현재까지 관련논문 153편과 특이하게도 6건의 국제특허와 24건의 국내특허를 등록을 했다.기초부문 젊은의학자상을 수상한 서울의대 유전체의학연구소 주영석 연구원은 차세대 DNA 서열분석 기술(Next Generation Sequencing Techno
학술
하장수
2010.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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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나 현 회장은 최근 가톨릭의대 성의회관에서 열린 제8차 학술대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 차원서 현재 논의 중인 1차 의료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나 회장은 "의료의 환경 개선을 위해서 의료전달체계를 반드시 확립해야 한다"고 전하고 "1차 의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초상담료, 생활관리(지도)료, 1차 진료 지원료 등 새로운 수가항목의 신설이 뒤따라야 대형병원 쏠림 현상을 억제하고 의료전달체계의 활성화를 이끌어 1.2.3차 의료기관이 조화를 이루며 동반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1차 의료에 대한 개념도 제각각임으로 이에 대한 정리부터 해야 한다"고 말하고 "1차 의료 활성화 방안이 어떻게 도출되는지 등을 지켜보며 대처하겠다"고 했다.나 회장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서울시의사회
보건복지
하장수
2010.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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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특별의사회(회장 나 현)는 17일 오전 7시 그랜드 앰배서더호텔에서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저술상에 경희대학교 의과대학병원 송지영 교수, 서울특별시은평병원 민성길 병원장을 공동수상자로 선정했다. 젊은의학자상으로는 임상강사 부문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피지훈 조교수를, 전공의 부문에는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김현수, 삼성서울병원 강구현 전공의를 선정했다.홍성진 학술이사는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과 유한의학상과의 차별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저술상 부분을 신설하고 젊은의학자들의 연구의욕을 고취, 격려하기 위해 젊은의학자상을 임상강사부문, 전공의부문으로 세분화했다고 했다.시상은 29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하는 제8차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 석상(오전10시 30
보건복지
하장수
2010.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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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회장 김성덕)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군터 라인케)은 7월 15일까지 "제 20회 분쉬의학상" 본상과 젊은의학자상의 후보자를 접수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분쉬의학상은 독일의 선진의학을 한국에 전수해 한국의학발전에 크게 기여한 조선 고종의 시의(주치의)이자 국내 최초의 독일인 의사인 "리하르트 분쉬(Richard Wunsch)" 박사의 이름에서 유래된 상이다.
학술
하장수
2010.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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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회장 김성덕)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 군터 라인케)은 제19회 분쉬의학상 수상자로 본상에 서울의대 정신과학교실 권준수 교수 (사진, 51세)를, 젊은의학자상에 박승윤 조교수 (동국의대 생화학)와 박상민 전임강사 (서울의대 가정의학)를 선정했다. 본상 수상자인 서울의대 정신과 권준수 교수는 정신분열병과 강박장애 분야에서 뇌영상학, 신경생리학 연구의 선두주자로 현재까지 299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권 교수는 미국 정신의학회지, 일반정신의학회지 등에 국내 자료를 이용한 연구로는 최초로 논문을 발표했고 강박증의 뇌 회로 이상 모델 개발에 있어 국제적인 수준을 인정받아 각종 국제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기초 부문 젊은의학자상을 수상한 동국의대 생화학교실 박승윤 조교수는 사멸세포의 탐식에 핵심적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하장수
2009.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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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분쉬의학상을 수상한 김명환 교수(오른쪽)과 김동환 조교수.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20일 하얏트호텔에서 제18회 분쉬의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본상은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김명환 교수가, 젊은의학자상은 서울삼성병원 혈액종양내과 김동환 조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김건상 회장은 "분쉬의학상은 의학분야에서 묵묵히 연구에 매진한 권위 있는 의학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자는 국내외에서 석학임을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미샤엘 마크 베링거인겔하임 본사 부사장은 "한국의 기초와 임상 의학 수준은 매우 높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국제 학술 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의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명환 교수는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해 기쁘다"고 말하고 "보다 더 노력하라는 채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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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한국베링거인겔하임 대한의학회(회장 김건상)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군터 라인케)은 제18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김명환 교수를, 젊은의학자상에 서울삼성병원 혈액종양내과 김동환 조교수를 선정했다. 김명환 교수는 지난 10년간 담도 및 췌장 질환에 관해 200편에 가까운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 담석연구를 주도해 오고 있고 특히 스테로이드 복용으로 치료되는 "자가면역성 만성 췌장" 연구업적은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동환 조교수는 약물유전체 정보를 이용, 악성혈액암의 치료효과를 예측하는 연구를 진행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8.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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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대표 이계관)은 최근 63빌딩에서 열린 제15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제10회 환인정신의학상 수상자로 전남대병원 김재민 교수(학술상) 등 3인을 선정했다.환인정신의학상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환인제약이 공동 제정 후원하는 것으로 학술상에 김재민 교수, 젊은의학자상에 을지대 보건산업대학 중독재활복지과 조근호 교수, 공고상에 국립의료원 정신과 최종혁 과장 등이 각각 선정됐다. 환인정신의학상 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학술 활동 및 학술 업적을 평가했으며, 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로 최근 3년 이내 중독정신의학분야 또는 소아청소년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가 평가됐다. 공로상은 사회적으로 정신보건 발전에 기여했거나 타인에 모범이 되는 정신의학적 업적을 쌓은 개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8.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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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회장 문영목)는 최근 의학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본상에 경희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김성수 교수, 젊은의학자상 임상강사부문은 울산의대 박정열 임상강사, 전공의부문은 울산의대 공건영 씨, 공로상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과 서중석 부장을 각각 선정했다. 이번에 본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성수 교수의 주논문 제목은 "Overexpressed Cyclophilin A in Cancer Cells Renders Resistance to Hypoxia-and Cisplatin-Induced Cell Death"로 "Cancer Res"에 게재됐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하는 제6차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 석상에서 있을 예정이다. 본상 1천만원, 젊은의학자상 1천만원(임
학술
김수미 기자
2008.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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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회장 문영목)는 13회 서울시의사회의학상 후보자를 7월 15일까지 공모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상, 우수상, 공로상으로 시상하던 것을 확대해 임상강사 및 전공의를 대상으로 한 젊은의학자상 , 공공의료나 의료제도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회원에게 주는 공로상을 신설했다. 응모 자격은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원으로 회비납부 등 회원의 의무를 다한 자로 논문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된 것에 한정하고 있다. 제출서류는 이력사항, 응모논문 및 최근 5년간 연구업적 목록, 추천서, 공적조서 등다. 수상자에게는 본상 1천만원, 젊은의학자상 1천만원(임상강사부문 5백만원, 전공의부문 5백만원), 공로상 5백만원이 주어진다. 시상은 오는 8월 24일 개최되는 서울시의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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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회장 김건상)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군터 라인케)은 제17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고규영 교수를 선정했다. 또 젊은의학자상은 고려의대 안암병원 박지영 조교수와 삼성서울병원 김희진 임상 조교수로 정했다. 고규영 교수는 심장 재생을 위한 심장 세포 이식을 최초로 성공한 과학자로 용해도가 높고 활성도가 큰 "COMP-Ang1"이라는 치료 단백질을 개발하기도 했다. 시상식은 22일 예정.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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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는 15일 오후 6시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6회 분쉬의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의 분쉬의학상 본상은 "폐암의 영상진단 및 병기결정에 관한 연구"에서 탁월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은 성균관의대 영상의학교실의 이경수 교수가 수상했다. 또 젊은의학자상은 기초 부문에 전남의대 약리학교실의 국 현 부교수, 임상부문에 서울의대 내과학교실의 강현재 조교수가 각각 받았다. 김건상 회장은 "분쉬의학상 수상자들은 국내외에서 인정 받는 석학"이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의학의 발전을 위해 수준높은 연구가 보다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르베르트 바스 독일대사는 "분쉬 박사는 한국 의학 발전에 선구자 역할을 하며 크나큰 업적을 남기고 갔다"고 말하고 "분쉬의학상이 앞으로도 의학 분야의 한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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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회장 김건상)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 라인케)은 "제 16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성균관의대 영상의학교실의 이경수 교수(50, 사진)를 선정했다. 또 젊은의학자상 기초 부문에는 전남의대 약리학교실의 국현 부교수(39세), 임상 부문에는 서울의대 내과학교실의 강현재 조교수(36세)가 각각 선정됐다. 이경수 교수는 저선량 CT를 이용한 폐암선별검사를 국내 처음 도입해 조기폐암진단과 치료에 기여했고 폐결절 혈류역학의 CT 평가에 의한 전이 예측 연구, CT보다는 통합 PET/CT가 폐결절 진단에 우선시 될 수 있다는 연구, 폐암의 효과적 병기결정법 실용화 등 "폐암의 영상진단 및 병기결정에 관한 연구"에서 탁월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15일 오후 6시 하얏트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0.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