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JW바이오사이언스는 WRS(트립토판-tRNA 합성효소)를 활용한 패혈증 조기진단 키트 원천기술이 일본 특허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WRS는 2016년 국제학술지 네이처 미생물학(Nature Microbiology)에 발표된 논문에서 사이토카인 폭풍을 일으키는 주요 염증물질인 TNF-alpha, IL-6 등 보다 가장 앞서 신속히 혈류로 분비된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이오마커다.또 신촌세브란스병원 정경수 교수(호흡기내과) 주도로 수행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존 패혈증 및 염증 진단 바이오마커인 프로칼시토닌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JW바이오사이언스의 WRS(트립토판-tRNA 합성효소) 진단키트가 패혈증 중증 환자의 조기 예측 효과를 입증했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국제감염질환저널 최신호에 이 같은 내용의 WRS 진단키트 임상시험 결과가 등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정경수 교수(호흡기내과) 주도로 수행됐다. 2015년부터 3년간 신촌세브란스병원 중환자실에 입실한 환자 241명 중 패혈증 진단을 받은 190명을 대상으로 WRS와 기존 패혈증 및 염증 진단 바이오마커인 프로칼시토닌(PCT), C-반응성단백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JW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특허청(USPTO)으로부터 트립토판-tRAN 합성효소(WRS)를 활용한 패혈증 조기 진단키트 원천기술의 특허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은 WRS를 이용한 전염성 질병 또는 전염성 합병증을 진단하기 위한 조성물과 진단 마커 검출 방법으로, 2016년 5월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았다. WRS는 네이처 미생물학(Nature Microbiology)에 발표된 논문에서 사이토카인폭풍을 일으키는 주요 염증물질인 TNF-α, IL-6 등보다 가장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JW신약(대표 백승호)은 주요 제품에 대한 스마트 e-카달로그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스마트 e-카달로그는 웹과 모바일 환경에서 모두 활용 가능해 태블릿을 주로 사용하는 영업사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클라우드 서버 방식을 적용, 모션 그래픽이나 동영상 등을 활용한 설명도 가능하다. 안드로이드와 iOS 등 모바일 운영체제에 따른 사용제한이 없으며, 반응형 방식으로 제작돼 다양한 미디어 환경에서 이미지 왜곡 없이 컨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필요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JW홀딩스(대표 한성권)는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JW홀딩스의 원천기술은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서 발현되는 물질을 동시에 활용해 암의 진행 단계별 검사가 가능한 진단 플랫폼이다. 2017년 연세대 백융기 교수팀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았다. 지금까지 췌장암 말기 환자에서 주로 반응하는 암 특이적 항원인 'CA19-9'를 검사하는 방법은 있었다. 하지만 초기 환자에서 나타나는 'CFB(보체인자B)'로 췌장암을 진단하는 원천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JW바이오사이언스(대표 함은경)는 강남세브란스병원에 X-ray 방식 혈액방사선조사기 상그레이(SNAGRAY)를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상그레이는 수혈용 혈액백에 X선을 조사시켜 수혈 후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인 수혈관련 이식편대숙주병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는 의료기기다. 수혈 관련 이식편대숙주병은 수혈된 림프구가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의 정상 조직을 공격하는 질환으로 치사율이 매우 높다. 이 질환은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수혈 이전 혈액백에 방사선을 조사하는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쳐 림프구 증식을 억제하는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JW바이오사이언스(대표 함은경)는 글로벌 진단분석장비기업 제올(JEOL)과 생화학 분석장비에 대한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JW바이오사이언스는 제올의 생화학 분석장비 전 모델을 국내에 독점공급하고, 진단시약 연구개발 기술력을 활용해 자체 시약 연구개발에 나선다. JW바이오사이언스가 도입하는 생화학 분석장비는 JCA-BM6010, JCA-BM6070, JCA-BM8000 시리즈로 혈액, 소변 등 다양한 검체를 화학적인 방법으로 검사해 질병 유무를 진단하고, 치료의 효과까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JW바이오사이언스(대표 함은경)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패혈증 환자 감시 시스템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범유럽 연구개발네트워크 국제공동연구사업인 유레카(Eureka)에 선정됐다. 유레카는 상용화 기술 위주로 국제공동연구개발 사업을 발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과 유럽의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우리나라는 연구펀드의 경우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한다. 현재 43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고 약 45조원의 연구비가 투자됐다. 이번 컨소시엄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JW홀딩스는 자회사인 JW생명과학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가 ‘현재 세계일류상품’에, JW바이오사이언스의 미숙아보육기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각각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JW생명과학이 개발한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는 하나의 용기를 3개의 방으로 구분해 지질, 포도당, 아미노산 등 필수 영양소를 간편하게 혼합해 사용할 수 있는 수액이다. 대표 제품인 위너프는 정제어유(Fish-Oil)가 함유된 고유 조성의 3세대 영양수액제로 환자의 회복을 촉진하는 성분인 오메가3와 오메가6가 이상적으로 배합돼 있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JW메디칼(대표 노용갑)은 국제병원의료기기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9)에서 최신 영상진단장비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JW메디칼은 이번 전시회에서 ▲3D 유방촬영기 ▲64채널 CT(컴퓨터 단층촬영장치) ▲3.0T MRI(자기공명영상장치) ▲디지털엑스레이 등 총 8개의 최첨단 영상진단 의료기기를 전시한다. 3D 유방촬영기 ‘쓰리디멘전스(3DIMENSIONS)’는 서양인에 비해 조직이 치밀한 한국 여성 환자를 위한 최적의 유방암 조기진단 장비다.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해 2D 제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JW홀딩스(대표 한성권)는 간단한 혈액검사로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해 유럽 특허청(EPO)으로부터 특허 등록 결정을 승인 받았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승인에 따라 JW홀딩스는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주요 국가 대상 개별 진입 절차를 거쳐 연내 최종 특허 취득을 완료할 계획이다.JW홀딩스의 원천기술은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서 각각 발현되는 물질을 동시에 활용해 암의 진행 단계별 검사가 가능한 진단 플랫폼으로, 2017년 연세대학교 백융기 교수팀으로부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JW홀딩스(대표 한성권)는 혈액검사만으로 췌장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한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서 각각 발현되는 물질을 동시에 활용해 암의 진행단계별 검사가 가능한 진단 플랫폼이다. JW홀딩스는 해당 기술을 지난 2017년 연세대 백융기 교수팀으로부터 이전 받았다. 현재 췌장암 말기 환자에서 반응하는 암 특이적 항원 CA19-9를 검사하는 방법은 있었다. 하지만 초기 췌장암 환자에서 나타나는 CFB(보체인자B)로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JW홀딩스(대표 한성권)가 첨단 바이오 의료산업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JW홀딩스는 최근 그래피와 헬스케어 신소재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그래피는 3D 프린팅 관련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자체 원천기술을 활용해 신소재 광경화 수지 'S Plastic'과 'Tera Harz' 등을 개발한 기업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그래피는 헬스케어 분야에 활용 가능한 바이오 소재 개발과 공급을 담당한다.JW홀딩스는 JW메디칼, JW바이오사이언스 등 자회사와 함께 신규 소재에 대한 인허가, 제품개발, 마케팅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방사능 위험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혈액방사선조사기가 국내 출시됐다. JW바이오사이언스(대표 함은경)는 혈액X선조사기 '상그레이(SANGRAY)'를 출시,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방사능 위험물질인 세슘-137을 사용하지 않는 혈액방사선조사기가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그레이는 수혈용 혈액백에 X선을 조사시켜 수혈 후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인 수혈 관련 이식편대숙주병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는 의료기기다. 상그레이는 상시 감마선을 방출하는 세슘-137
JW그룹은 1일 2018년 하반기 정기공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 부문은 ▲의약품, 미용성형, 의료기기, 진단·영상장비 등 영업·서비스기술 ▲경영관리, 재무관리 등 일반관리 ▲신입약사 등 직군이다. 이번 달 14일까지 JW그룹 채용 홈페잊(recruit.jw-group.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영업 분야는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비스기술 분야는 전기·전자, 의공학 등 관련학과 전공자에 한해 채용하며, 신입약사의 경우 약사자격증 소지자 및 예정자를 선발한다. 장애인과 보훈대
JW홀딩스(대표 한성권은 혈액검사만으로 췌장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JW홀딩스의 원천기술은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서 각각 발현되는 물질을 동시에 활용해 암의 진행 단계별 검사가 가능한 혁신적인 진단 플랫폼으로, 연세대 백융기 교수팀이 개발했다.지금까지 췌장암 말기 환자에서 주로 반응하는 암 특이적 항원 ‘CA19-9’를 검사하는 방법은 있었지만, 초기 환자군에서 나타나는 ‘CFB(보체인자B)’로 췌장암을 진단하는 원천기술 보유사는 세계에서 유일하다
JW홀딩스가 췌장암 조기진단 키트 상용화에 나선다. JW홀딩스는 연세대학교와 혈액검사로 췌장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JW홀딩스는 연세대 백융기 언더우드 특훈 교수팀이 개발한 췌장암 진단 원천 기술을 독점 확보하게 됐다. 아울러 JW바이오사이언스를 통해 상업화를 위한 진단 키트 개발과 기초연구, 임상시험 등을 추진한다. 해당 원천기술은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게 각각 발현되는 물질을 동시에 활용해 암의 진행 단계별 검사가 가능
JW중외제약 한성권 대표이사가 JW홀딩스 사장으로 선임됐다. JW홀딩스는 12월 1일부로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우선 JW중외제약 한성권 대표이사는 JW홀딩스 사장으로, JW홀딩스 전재광 대표이사는 JW중외제약 부사장으로, JW생명과학 함은경 부사장은 JW바이오사이언스 부사장으로 이동한다. JW홀딩스 나숙희 상무와 JW중외제약 김진숙 상무를 각각 수석상무로 승진하는 등 13명에 대한 정기 승진인사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JW홀딩스는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JW홀딩스는 글로벌 사업과 그룹 차원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은 2017년 하반기 정기공채를 실시, 대졸 신입사원을 선발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영역은 의약품, 의료기기, 진단·영상장비 등 영업·기술서비스 직군이며, 내달 10일까지 JW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jw-group.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의약품 영업 부문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진단·영상장비 분야는 생물·화학, 전기·전자 등 관련학과 전공자에 한해 채용하며 장애인,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인적성검사, 실무면
JW중외제약이 대표이사 변경을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JW중외제약은 17일 정기주주총회 후 이사회를 열고 신영섭 부사장을 대표이사(각자 대표)로 선임했다. 지난해 전환상환우선주 발행으로 재무 안전성이 확보됨에 따라 R&D 역량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전진 배치한 것이다. 이에 따라 JW중외제약은 이경하, 한성권 대표이사 체제에서 한성권, 신영섭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 신영섭 신임 대표이사는 1988년 JW중외제약 입사 후 30년 동안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으며, 2013년부터 영업 부문을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