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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정규 경영전문대학원의 의료경영MBA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한양대 글로벌 의료경영 MBA에서 2012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서류전형(40%), 면접전형(60%)을 통해 20~30여명 내외의 소수만을 선발한다. 국내외 4년제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2012년 2월 취득예정자 포함)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병원 및 의료산업 종사자, 제약산업 종사자, 보건복지분야 공무원, 정부관련기관 종사자 등 관련분야 경력자는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이며 10월 25일 오후 7시에는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한양대 글로벌 의료경영 MBA는 4학기(2년) 야간, 주말 과정으로 운영된다. 의료보건 분야 경영에 필요한 기초 과목은 물론이고 국내외 의료경영 현장의 다양
의대병원
하장수
2011.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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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은 간호계의 숙원사업인 "교육 일원화"를 이뤄낸 뜻깊은 해다. 다음 목표는 인증평가를 통한 간호서비스 국제표준화 입니다."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사진)은 오는 25일 열리는 간호협회 창립 88주년 기념행사 및 제8회 간호사 전국대회 개최를 앞두고 간호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신 회장은 "1979년부터 시작돼 올해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간호협회 장기사업으로 추진돼 온 간호교육 일원화가 올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며, "교육 일원화를 한국간호의 질 향상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간호교육 일원화로 간호계는 대외적으로는 간호사들의 전문성 향상, 대내적으로는 3년제와 4년제 출신들 간의 보이지 않는 벽으로 인한 내부적인 갈등 종식 등을 기대하고 있다. 신
의약단체
신정숙
2011.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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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병원은 일본 CP(Clinical Pathway) 개발에 선두주자인 동경 NTT병원 부원장 Toshiro Konishi 박사 초청 강연회를 가졌다. "Clinical pathway in Japan & application to Dongsan Hospital"을 주제로 10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진용, 환자용 CP개발과 CP전자차트 개발(의사, 간호사, 기타직종), CP모니터링 전산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한 일본 현황을 소개하고, 한국에 적용가능한 방향을 제시했다. CP구축으로 표준화되면서 일원화된 임상과 행정업무를 가능하게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날 Toshiro Konishi 박사는 "현재 일본 병원들의 CP적용은 50%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지만, CP구축이 평균재원일수 감소, 의
알림
임솔 기자
2011.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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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원장 조홍래)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2011년 결핵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 표창을 받았다.울산대병원에는 결핵환자 전담간호사 3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2011년 10월 현재까지 1289명의 환자 중 258명이 치료 중이며 659명이 완치 또는 치료가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은 결핵환자의 치료기관 선호도가 민간의료기관으로 변화함에 따라 치료받는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결핵완치를 위한 보건교육 및 상담, 복약확인 등 결핵관리서비스를 민간까지 확대해 연중 제공하는 사업으로 치료 성공률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알림
하장수
2011.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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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신입간호사들을 대상으로 기본간호술기대회를 진행했다.이번 신입간호사 기본간호술기대회는 2011년에 입사한 신입간호사를 대상으로 정맥주사, 수혈간호, 배양검사 등 6개분야의 기본 간호술기부분에 대해 평가하고 포상한 대회로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실제 업무 수행의 차이를 줄이고 기본 간호 술기를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했다이번 신입간호사 기본간호술기대회에서는 호흡기중환자실 김난향 간호사가 1위를 차지해 베스트상을 받았고 1~4위까지 총 11명에 대한 포상이 이어졌다.
알림
하장수
2011.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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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는 29일 토요일 오전 10시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루푸스 모임을 갖는다.올해 3회째인 이 모임은 루푸스 환자 및 보호자가 질병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다른 환자들과 친목을 도모하며 좋은 정보를 교환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도록 기획했다.이날 △루푸스의 진행경과 및 합병증(류마티스내과 김현아 교수) △루푸스의 신약개발 (류마티스내과 서창희 교수) △루푸스와 대체요법(류마티스내과 김현지 간호사) 강의와 강의 전·후 골밀도 측정행사가 진행된다.이번 모임은 루푸스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류마티스내과에서는 원활한 행사 준비를 위해 10월 27일까지 외래 간호사에게 참가신청서를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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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부작용 신고 토대 마련에 기쁘다” 박병주 약물감시사업단장(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지난 2009년에 첫발을 내딛은 약물감시사업단의 업무가 3년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를 하게 된다.약물감시사업단의 업무는 대부분 12월 8일 출범 예정인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으로 이관될 예정이다.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의약품 부작용에 대해 관심을 이끌어 냈고, 약물 역학과 분석 등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약물감시사업단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단을 지휘해 온 박병주 단장은(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약물 부작용을 신고해야 한다는 개념조차 없던 상황에서 약물 부작용을 전담하는 의약품안전관리원이라는 조직까지 생겨났으니 장족의 발전이라고 자평했다. 박 단장은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포괄적 약물감시체계를
학술
박선재 기자
2011.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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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성격이 각양각색이듯 의사들의 경우 어떤 과의 환자를 진료하느냐에 따라 각각의 특색을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외과의사들이 외향적이고 걸출한 인상을 준다면 내과의사들은 좀 더 부드럽고 조근조근한 이미지로 환자들에게 다가가곤 한다. 아무래도 내과 질환의 경우 환자들의 얘기를 들으며 질병을 유추해 가고 병과 관련이 없어 보이는 환자들의 푸념 섞인 일상사들도 경청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별 것 아닌 얘기들조차 환자들의 질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단서'라고 말하는 내과의사들은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인간적인 부대낌을 꺼려하지 않는다는 성향을 보이곤 한다. 김현우 원장(김현우내과의원)도 그렇다. 내과가 아닌 다른 과에서 수련을 받았다가 환자들과 좀 더 많이 만나고 많은
병원리포트
유경민 객원기자
2011.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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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과 한국장기기증원은 최근 12일 장기기증자 관리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부산을 비롯한 영남권 장기구득 활성화를 위한 뇌사 추정자 발굴에 새로운 변화의 장이 형성, 장기기증자 관리에 활기를 띠게 됐다.12일 고신대복음병원 3동 7층 회의실에서 조성래 원장과 한국장기기증원 하종원 이사장(서울대 외과학교수)이 뇌사 장기기증자 관리 MOU를 체결하고 장기구득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장기이식의료분야의 공동 발전을 이루기로 했다.특히 신장내과를 비롯해 비뇨기과, 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 장기이식 관련부서 교수·간호사들이 참석, 우리나라 장기이식의 이정표라 할 새로운 좌표설정에 뜻을 같이했다. 두 기관의 협약 조인 주요내용은 뇌사 추정자의 적극적인 발굴과 신속한 연락 체계 구축, 뇌사 장기기증자 이송
의대병원
하장수
2011.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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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폭발적인 증가와 SNS의 대중적인 이용 등으로 우리는 "스마트 미디어 시대"에 살고 있다. 그만큼 환자의 입장에서도 정보가 쏟아지고 있으며, 병원의 입장에서도 환자를 위해 서비스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진다. 의료계에 손꼽히는 IT전문가 3인은 첫째도 환자, 둘째도 환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라고 조언했다. 그래야 기술의 발전을 이루면서 말뿐만이 아닌 진정 "스마트"한 병원 환경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쌍방향 소통 도구로 환자 만족 스마트 미디어는 쌍방향 소통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정보실장보인 응급의학과 이재호 교수는 지난 7일 열린 병원행정 종합학술대회에서 "매체보다는 이용하는 사람을 위한, 사람이 중심이 된 IT서비스가 곧 스마트 미디어"라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1.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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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과 간호사들이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하는 것을 느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따뜻함이 한국 의료의 최대 강점인 듯하다. 물론 뛰어난 의료기술을 가지고 최신 장비를 갖추고 있다는 것은 이미 러시아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러시아 블라디보스톡 FEFU(Far Eastern Federal University)의 Andrey Aksenov 부총장(사진)은 최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1000만원 상당의 VIP검진을 받고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 FEFU는 블라디보스톡의 4개 대학을 연합한 하나의 명칭으로, 대학들이 합쳐진만큼 다양한 학과와 6000여명의 학생을 두고 있다. 우수한 교육시스템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사실 Aksenov 부총장이 한국을 찾은 이유는 따로 있다. 블라디보스톡에 200병상 규모의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1.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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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의대 명지병원(원장 김세철)이 11일 국제VIP병동을 오픈했다. 이는 최근 본격화된 러시아를 중심으로 미국, 몽골, 네팔 환자들의 증가에 따른 준비의 일환이다. VIP 병실은 신관 5층에 3개가 마련돼 있으며 최고급 가구와 욕실, 귀중품 보관을 위한 금고 등이 갖춰져 있다. 또 가족 및 간병인을 위한 별도의 침대와 침실도 마련했다.또한 완벽한 Wi-Fi 환경이 구현되는 개인전용 컴퓨터 시스템과 영어 및 러시아어 등으로 된 입원생활 안내문과 설명서가 비치돼 있으며 외국어가 가능한 전담 간호사와 영어는 물론 러시아어 전담 코디네이터가 24시간 비상 대기하며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한다. 병원은 조만간 러시아 의사 채용, 러시아 환자식 전문가 초청 등 추가적인 계획도 제시했다.해외환자진료위원회는 진료과별 해외 환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1.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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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13~14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국가결핵관리 활동력 강화를 위한 민간·공공협력사업 추진현황 파악과 개선점, 발전방안 제고, 결핵관리전담간호사(결핵담당자)의 결핵환자 관리전문능력 강화를 위한 "2011 국가결핵관리사업(민간·공공협력결핵관리사업) 연찬회"를 연다. 연찬회에는 전국 시·도, 시·군·구 보건소의 결핵관리업무 담당 공무원과 민간의료기관에서 결핵환자를 관리하고 있는 의사, 전담간호사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결핵환자에게 표준화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고, 철저한 결핵환자 관리로 결핵의 조기퇴치에 기여하고 있는 민간의료기관 및 결핵관리전담간호사를 대상으로 2010~2011년도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의 성과를 평가하여 질병관리본부장상을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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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요양병원 이용만족도 조사" 결과 요양병원을 이용하는 입원환자와 보호자 10명중 7명 이상은 의료서비스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는 지난 7월 요양병원의 입원환자 및 보호자 등 708명을 대상으로 17개 문항에 걸쳐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72.3%가 매우만족 또는 만족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보통은 26.6%였으며, 불만족과 매우 불만족은 각각 1%와 0.1%로 낮았다.의료서비스에 대한 판단 기준은 의사의 진료(34.8%)가 가장 높았으며 진료지원(치료사)이 24.5%, 간호업무 21.3%, 간병인 16.7%, 기타 2.7%였다.의사 진료에 대한 만족도는 만족 54.7%, 매우만족 20.9%, 보통 23.2%, 불만족 0.9%, 매우 불만족 0.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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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불안증후군(RLS) 증상이 고혈압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하버드의대 Xiang Gao 교수팀은 Hypertension에 발표한 연구에서 신경계 이상이 없더라도 자가보고를 통해 RLS가 있다고 답한 중년여성들이 일반인에 비해 고혈압 위험도가 41% 높은 것을 발견했다.연구팀은 미국에서 1989년부터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코호트 연구인 NHS II에서 8만여 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이들 가운데 1748명은 RLS 증상을 한 달에 15회 이상, 2475명은 5~14회, 나머지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RLS 증상이 없는 일반 여성들의 고혈압 유병률은 21.4%였지만 한 달에 5~14회 증상을 보인 군은 26%, 15회 이상은 33%로 증상이 심할수록 수치가 증가했다. 이는 나이, BMI, 폐
제약단신
박도영
2011.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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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 간호사회는 6일 오후 2시부터 본관입구에서 노인간호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 어르신 400여명에게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간호사들이 직접 상담을 진행했다.
의대병원
하장수
2011.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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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가능한 사망 20%대 목표...의료계 "단순 응급만 늘리는꼴" 우려 정부가 오는 2016년까지 2000억원을 들여 전국 16개 시도 주요 대형병원에 중증외상센터 16곳을 설립키로 한데 대해 의료계는 기대반 우려반의 모습이다. 여기에 경기도가 '지역별 나눠먹기식 행정'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이 센터는 365일 24시간 응급수술 준비체계 운영, 중환자 전용 병상을 가동하게 되며, 교통사고·추락에 의한 다발성골절·출혈 등에 대해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장비·인력 을 갖추게 된다. 이러한 센터는 현재 미국 203개소, 독일 90개소, 일본 22개소, 런던 4개소가 있으나 우리나라는 한곳도 없다. 내년 부산대병원서 개소하면 제1호가 되는 것. 복지부는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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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장은 경기도로부터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로 지정받아 18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이 센터에는 3명의 전문 간호사가 상주하여 전화·오프라인·온라인을 통한 상담 서비스와 교육을 실시한다. 상담전화는 1577-9642이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1.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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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교육의 양적 팽창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간호(학)과 신·증설의 원칙 부재로 간호교육의 부실화 및 간호인력의 질 저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와 미래희망연대 정영희 의원 공동주최로 열린 "간호교육 제도 개선" 토론회에서는 교육의 질적 제고 방안 마련의 시급성이 강력 제기됐다. 정부의 간호사 수급 확대 정책에 의해 최근 5년간 간호(학)과 신·증설의 급증(증원 5785명, 신설 74개교)으로 3년제, 4년제 총 74개교가 신설됐고, 입학 정원은 5785명이 증원됐다. 특히 2012년도가 되면 총 간호교육기관 수는 202개교, 입학 정원증원은 1만6960명에 달하게 된다. 이같이 급속도로 신증설이 진행되고 있으나 현실은 "간
보건복지
신정숙
2011.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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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명예방재단(회장 신언항)은 아프리카 남동부에 있는 말라위공화국 어린이들의 실명예방을 위해 한국인이 설립, 무료진료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양누가병원과 간호사를 양성하고 있는 대양간호대학에 시력표 및 가정용 그림시력표 키트 200부를 4일 기증했다. 말라위는 영양결핍과 자연환경으로 인해 국민들의 눈 보건상태가 매우 심각한 실정이나, 시력측정기구가 없어 시력측정을 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이번 어린이 시력검진도구기증을 시작으로 안경 모으기, 시각장애어린이 수술비지원사업 등 말라위의 실명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10.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