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용살균소독제 전문제약사인 성광제약이 cGMP 시설을 갖추며 글로벌 시장에 도전한다.성광제약(주)(대표이사 김동진)은 지난 2일 충청남도 천안시 백석동 백석공단에서 cGMP신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목표는 올해 10월말이다.이번에 신축되는 cGMP신공장은 총 180억 원이 들어가는 것으로 총대지면적 15,434(4,669평), 연면적 5,954(1,801평) 지상 2층 규모로, 외용제, 연고제 생산시설을 갖춘 생산동과 품질관리 및 연구소, 일반관리동, 물류창고 등이 포함된다.이날 김동진 대표는 "cGMP신공장이 완공되면 국내 필수의약품 시장의 선두업체로서 위상을 굳건히 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서 세계를 상대로 수출을 해 나가는 명실상부한 글로벌한 전문제약업체로 도약 할 것"이라고 포부를 내비쳤다.한편 성광제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5.06 00:00
-
녹십자가 분기별 최고 매출을 또한번 갈아치웠다. 녹십자는 최근 공시를 통해 올해 1사분기 매출액으로 2868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30%에 이르는 증가세로 역대 최대치다. 영업이익은 884억원,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832억원, 당기순이익 651억원을 달성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은 27.3%, 영업이익 35%,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54.2%, 당기순이익은 51.1% 증가했다. 회사측은 "해외수출과 신종플루 백신을 제외한 백신부문이 각각 33%, 68% 성장하고, 신종플루 백신 매출 1560억원이 반영돼 실적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또 큰 폭의 영업이익 성장에 대해 "환율하락에 따른 원가개선, 지난해 준공한 오창, 화순공장의 가동 정상화에 따른 생산효율 향상, 판매관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4.28 00:00
-
유한양행은 1사분기 영업이익이 23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23.4%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액은 1637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4.6%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365억원으로 0.1% 줄었다. 회사 측은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 항생제 "메로펜" 등 전문의약품과 영양제 "삐콤씨", 경구피임제 "머시론" 등 일반의약품의 매출 호조로 지난해에 비해 매출액이 늘었다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4.28 00:00
-
LG생명과학은 1사분기 영업이익이 45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62.0%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6억 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2.5%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30억 원으로 66.3% 줄었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4.28 00:00
-
유유제약의 항혈전제 유크리드(성분명 티클로피딘/징코빌로바)가 고속성장을 하고 있다.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2008년 5억5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던 유크리드는 지난해 25억60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366% 가량 성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티클로피딘과 징코 복합에 의한 상승작용으로 효과가 좋은데다 기존에 나타난던 티클로피딘의 중증 부작용인 무과립구증을 경감시켜 처방의들의 관심이 높은것 같다"고 분석했다. 게다가 클로피도그렐 내성 환자들의 처방이 늘어난 것도 요인이다. 현재 CYP2C19 변이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크로피도그렐에 효과를 나타내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ACC에서도 아시아인의 51%가 해당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어 보유하고 있어 내성에 관한 문제점이 대두된바 있다. 이같은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4.27 00:00
-
바이로메드가 개발중인 재조합 단백질 제재인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VM501이 중국에서 임상 2상을 끝내고 곧 3상에 돌입한다. VM501은 항암치료시 혈소판이 감소하는 현상을 보이는 환자를 위한 약이다. 일반적으로 항암치료를 받게 되면 암세포 외에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 정상 혈액 세포들도 함께 파괴된다. 현재 적혈구 및 백혈구의 경우, 이를 다시 증가시킬 수 있는 치료제로 에포젠(80억불, 2008년 매출액/ 에포젠, 아라네스프, 프로크리트), 뉴포젠(46억불, 2008년 매출액/뉴포젠, 뉴라스타) 등이 사용되고 있지만 혈소판 감소증에 대해서는 현재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실정이다. 현재까지는 Neumega(미국, Wyeth사)라는 치료제가 유일하게 판매되고 있으나, 독성이 심하여 사용이 매우 제한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4.22 00:00
-
올해는 블록버스터형 약물의 특허가 다수 만료되고 유럽 정부가 약가를 엄격하게 관리하기로 함에 따라 전세계 제약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IMS Health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2009년에는 7%에 달했던 전세계 처방약 매출 성장이 올해는 4~6%로 둔화될 수 있다. 1,420만 달러 이상에 해당하는 제품들이 저가의 제네릭과 직접적으로 경쟁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유럽 정부들은 베이비붐 세대의 의료비 증가를 관리하기 위해 약가를 압박할 것이다. 이머징마켓의 도약 성장이 국제적 저성장을 다소 상쇄시킬 것한편 개발도상국에서의 의약품 수요 증가가 제네릭 경쟁으로 인한 약가 인하를 상쇄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IMS에 따르면 의약품 매출이 전세계적으로 최소한 5% 성장할 때 중국, 인도 등을 포
제약단신
메디칼라이터팀
2010.04.22 00:00
-
한국제약협회가 추락한 제약산업의 이미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신뢰회복에 나선다. 한국제약협회 윤석근 회장직무대행(이하 회장)은 19일 협회운영과 관련한 간담회에서 "리베이트로 인해 제약산업이 나쁜 또는 부정적인 기업이라는 인식이 고착화되어 있다"고 힘주어 말하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협회 회비인상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윤 회장은 "홍보하는데 돈이 필요하다"며 "예산을 마련하려면 회비를 현재수준에서 30% 가량을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매출이 높은 상위제약사들은 가중인상이 적용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윤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회비를 올리는 것에 제약사들이 부담을 느끼겠지만 리베이트로 인해 실추된 산업의 이미지를 하루빨리 회복하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4.19 00:00
-
초경쟁 환경 하에서의 병원, 생존을 넘어서 어떻게 도약할 것인가. 2010 한국병원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여러 가지 주제 중 "병원의 인적자원 관리와 동기부여 방안"에 대해 많은 청중들의 관심이 뒤따랐다. 서비스직군으로 분류되는 병원은 다수의 고용 창출이 이어지는 반면, 그만큼 인건비 비중이 높다. 따라서 이들을 잘 활용하는 것이 곧 생산성을 높이는 지름길이 되기 마련이다. 직무가치 기반으로 인적자원관리 변화 엘리오앤컴퍼니 조사결과에 따르면, 병원은 매출 대비 인건비 비율이 43%로, 서비스업 12%, 제조업 12%에 비해 월등히 높다. 또한 의사직 22%, 간호직 36%, 기능직 23%, 의료기사직 10%, 행정직 8%, 약무직 1% 등 기업에 비해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돼 있다. 인적자원관리에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0.04.19 00:00
-
좀처럼 바뀌지 않을 것 같았던 다국적 제약사들의 서열(?)이 지난해를 기점으로 서서히 변하고 있다. 한국노바티스가 "TOP 3" 목록에 이름을 올리는 한편 한국로슈가 6위로 올라서는 이변이 나왔다. 반면 한국화이자제약은 5위까지로 밀려나는 불명예를 기록했다.이에 따라 2008년까지만해도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사노피아벤티스·바이엘코리아·화이자·노바티스 순이었던 TOP 5 체제는 지난해부터 GSK·사노피아벤티스·노바티스·바이엘코리아·화이자 순으로 재전열이 이뤄졌다.눈에 띄는 부분은 한국노바티스의 성장이다. 2008년 만해도 5위에 머물렀던 이 회사는 지속적인 파이프라인에 힘입어 지난해 바이엘코리아와 한국화이자제약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이 때문에 화이자는 졸지에 5위로 밀려났다. 노바티스는 지난해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4.19 00:00
-
세계 최대의 항암제 제조사인 Roche Holding AG가 1분기 매출이 6% 상승하여, 분석가들의 전망을 넘어섰다. 이는 로슈의 항종양제인 Avastin (bevacizumab), Rituxan (rituximab), Herceptin (trastuzumab)의 처방 증대를 통한 결과이다. 로슈는 Herceptin 유방암 치료제 영업팀에 다른 항암제 판매도 지시하여 Avastin의 마케팅을 강화하여 왔다고 말했다. 로슈는 올해 미국 FDA에 연구 단계의 유방암 항암제인 T-DM1의 승인도 요청할 계획이다. T-DM1은 "armed antibody" 약물에 해당하며 로슈는 FDA의 승인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한편 로슈의 장기이식환자의 거부반응에 사용하는 면역억제제인 셀셉트(mycophenola
제약단신
메디칼라이터팀
2010.04.16 00:00
-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소장 박윤형)는 한국갤럽연구소에 의원 경영실태를 의뢰한 결과 의원급 의료기관이 운영 부채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이 보고서는 최근 3달간 1009개 의원을 대상으로 방문면접조사를 실시, 전체의원의 35%가 평균 3억 8000만원의 부채로 운영되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산부인과가 8억여원으로 부채가 가장 많았다.개원 11년부터 15년까지의 의원 평균부채는 4억 3600만원이며 16년부터 20년까지의 의원도 2억 6500만원의 부채를 지고 있었다. 개원 시 투자비용으로 평균 5억 7천만원(자기건물)에서 3억 7천만원(임대)의 비용이 소요됐으며 대부분 금융권에서 자금을 조달했는데 금융기관 대출금액은 평균 4억 3000만원으로 월 이자비용으로 260만원
보건복지
하장수
2010.04.16 00:00
-
하바드 의학대학 교수 Jerry Avorn은 처방약이 광고만큼 유익한지 여부를 알기 위한 연구를 위해 9개월간 5명의 연구원을 채용하였다. Avorn 교수는 오바마 대통령의 의료법안을 통해 30억불 규모 자금이 유입되어 약물치료와 다른 의료적 치료의 유효성을 비교하는 연구를 가속시키게 될 것이며, 의사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생겨나게 될 것이라 말했다.새로운 의료법안은 이 비교연구 및 전문연구기관 설립에 11억 달러의 예산을 설정하였고 2013년부터 매년 최소 5억 달러를 사용하게 된다.비교연구의 역할은 의사와 환자들에게 비용효과와 임상효과면에서, 무엇이 효과적인 치료인지 말해주는 일이다. Avorn은 과거의 비교분석은 어떤 하나의 치료제가 다른 치료제들보다 유효성이 뛰어난지 결정하는 "코카콜라 대 펩시"
제약단신
메디칼라이터팀
2010.04.15 00:00
-
미국 버지니아주 지방법원은 Abbott Laboratories에 데파코트™ (divalproex sodium, 한국애보트)의 부적절한 마케팅 혐의와 관련하여 이메일을 미법무부에 넘겨 조사에 협조할 것을 명령하였다. 법원은 애보트가 데파코트™를 "off-label" 용도, 즉 승인받지 않은 용도인 "고령자의 초조와 공격적 행동의 치료"에 사용하도록 유도한 적이 있는지를 조사 중이다. 데파코트™가 FDA 승인을 받은 용도는 양극성 장애, 간질성 발작, 편두통이다. 데파코트™는 국내에서도 동일한 적응증으로 현재 서방정(250㎎ / 500㎎), 스프링클 캅셀(125㎎), 정(250㎎ / 500㎎)의 형태로 유통 중이다. 법적으로 볼 때, 의사들이 스스로 허가 외 용도로 처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제약사들
제약단신
메디칼라이터팀
2010.04.14 00:00
-
퓨비트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12일 우회상장한 히스토스템이 탯줄혈액(제대혈) 줄기세포와 관련한 미국과 유럽의 특허를 등록한데 이어 미국의 SCTI사와 합작법인 암스템(AmStem)를 설립하고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줄기세포 치료시장에 진출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히스토스템은 15일 암스템이 미국 샌프란스코 금융중심지인 350sansome가에 사무실을 오픈하고 공식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암스템을 통해 줄기세포화장품 "스테믹스"와 발모촉진제 "헤어스템" 등 줄기세포관련 제품을 미국시장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히스토스템은 암스템과 1천만 달러 어치의 줄기세포화장품 수출계약에 이어 2천만 달러 상당의 양모제 수출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져 상장 첫해에 미국시장에서만 350억원 가
보건복지
하장수
2010.04.12 00:00
-
블록버스터 항고혈압약인 코자®(losartan, 머크)와 하이자®(losartan+hydrochlorothiazide, 머크)의 미국 시장 내 특허 만료시점에 도달하자마자 FDA는 다음 날 바로 그 제네릭 제형에 대한 허가를 승인하였다. 이스라엘 테바 제약은 FDA가 자사의 코자®와 하이자®의 제네릭 제형에 대해 발매를 승인했다고 발표하였다. 특히 테바 제약은 코자®와 하이자®의 제네릭 제형과 관련한 허가신청서를 가장 먼저 제출하여 "해치-왁스만(Hatch-Waxman)법"에 따른 180일 동안의 판매 독점권을 보장받게 되었다. 따라서 다른 제네릭업체들은 이 기간 동안 경쟁대열에 가세할 수 없다. 테바 제약은 곧바로 제네릭 제형들로 판매할 방침임을 밝혔다.제네릭 제형들의 도전에 직면케 됨에 따라 지난해
제약단신
메디칼라이터팀
2010.04.08 00:00
-
보톡스 제조업체인 알러간은 비뇨 장애 치료제의 개발 및 상품화를 위해 43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러간은 Serenity 제약에 초기 계약금 이외에 잠재적인 개발, 마일스톤기술료(regulatory milestone payments) 및 향후 매출과 로열티에 대하여 추가적으로 1억2천2백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협의하였다. Ser-120이라는 약물 후보는 야뇨증 치료제로 임상시험 마지막 단계를 거치고 있다.
제약단신
메디칼라이터팀
2010.04.05 00:00
-
GSK와 미국의 유망 바이오제약사인 Isis사는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제휴를 맺었다. 이번 전략적 제휴로 GSK는 ISIS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안티센스 신약개발 기술을 희귀질환 및 감염질환 부문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안티센스 기술은 질환 진행과정에 연관된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기술로, messenger RNA를 차단하여 질환을 유발하는 단백질의 생성을 저해한다. Isis사는 실명을 야기할 수 있는 불특정하고 심각한 난치병을 치료하기 위해 6개의 약물을 개발하기로 GSK와 15억 달러에 협력을 맺었다. GSK는 이 약물들에 대한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추가적인 개발 및 마케팅에 관한 권한을 확보했다. 약물이 승인되어 시판되는 경우, Isis 사는 최대 10 %의 매출에 대한 로열티를 지불을
제약단신
메디칼라이터팀
2010.04.02 00:00
-
국내 10대 상위 제약사중 가장 대우가 가장 좋은 회사는 유한양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각 제약사들이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1인당 평균지급액은 6820만원으로 상위제약사중 가장 높았다. 유한양행의 직원은 1469명이다. 그 다음은 대기업계열인 LG생명과학이 차지했다. 이 회사는 현재 1194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는데 지난해 1인당 평균 5700만원을 지급했다. 국내 매출 1위 기업인 동아제약은 5200만원 수준이다. 동아제약은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많은 2226명이 근무중이다. 동아제약에 이어 많은 직원이 일하고 있는 한미약품은 5000만 원을 지급했다. 총 1918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최근 채용을 늘리고 있어 곧 2000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밖에 녹십자는 473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4.01 00:00
-
한국다이이찌산쿄 김대중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대중 사장은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미국 다이이찌 지사, 일본 다이이찌제약 본사 경영기획실 및 국제사업부 등을 거쳤으며 귀국 후 영업 및 관리부문을 거쳐 2008년 4월부터 현직에 재직해 왔다. 국내에서는 한국다이이찌제약과 산쿄제약의 성공적인 통합을 수행했으며, 신제품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통해 통합 전 150억원대 매출 규모의 회사를 3년 만에 500억원대로 성장시킨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대중 사장은 “다이이찌산쿄는 혁신적인 신약개발을 주도하는 제약기업으로, 한국에서도 혁신적인 의약품을 공급함으로써 국민 건강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신뢰받는 제약기업으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다이이찌산쿄㈜는 글로벌 제약기업인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3.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