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강중구)이 최근 경기북부 지역 의료기관 중 최초로 최첨단 4세대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Xi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다빈치 Xi는 현재 사용 중인 로봇수술기 중 가장 최신의 장비로, 일산병원은 이번 도입을 통해 환자들에게 양질의 신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료경쟁력을 강화해 간다는 방침이다.지난 8일(금) 첫 수술을 시작한 일산병원은 신장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한데 이어, 앞으로 대장암, 폐암, 식도암, 갑상선암, 위암, 간암 등의 각종 암수술과, 자궁근종, 자궁암등의 부인과 질환, 요관절제술 등의
병원·개원가
박선재 기자
2016.07.19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