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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중심 11개팀으로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최근 기능 중심의 4실 1팀으로 구성된 중앙연구소 조직을 성과중심의 11개 팀단위로 개편했다. 회사측은 이번 조직 개편은 급변하는 제약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연구개발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기존 연구지원팀을 비롯해 합성신약개발팀, 바이오신약연구팀, 바이오신약개발팀, 약리연구팀, 제제연구팀 등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팀장 ▲합성신약개발팀 유승우 ▲바이오신약연구팀 연승우 ▲바이오신약개발팀 이홍섭 ▲약리연구팀 유정수 ▲제제연구팀 이상영 ▲합성연구팀 이석준 ▲합성원료개발팀 서명원 ▲바이오원료개발팀 강대중 ▲유산균개발팀 강병화 ▲기능식품개발팀 김태용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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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더딘 행정절차에 지쳤다"스피드·질 갖춘 한국에 끌려 지난주 서울서 개최된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Enbrel" 관련 행사(Enbrel AP Summit) 강연차 로버트 러폴로(Robert R. Ruffolo) 와이어스제약 R&D 책임자 겸 그룹 수석 부사장이 한국을 방문했다. 세계적 다국적제약그룹의 최고위 임원진이 직접 방문했다는 것이 이례적이지만, 최근 한국 제약시장의 위치를 감안한다면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신흥시장이 최근 다국적제약업계의 R&D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러폴로 부사장 역시 "아·태지역, 특히 한국이 와이어스의 임상시험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직접 참석을 결정했다"며 이번 방한의 주된 목적을 밝혔다. 더불어 타 지역 투자분의 절
제약바이오
이상돈 기자
2007.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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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의대는 최근 디지탈지노믹스㈜와 CYP계열 유전자 진단 기술에 대한 기술 이전 조인식(기술이전료 3억, 경상실시료 매출액 10%)을 가졌다. 이에 따라 인제의대 약물유전체센터에서 수년간 연구한 한국인의 CYP계열 유전자형에 대한 유전자진단 방법이 디지탈지노믹스㈜로 이전되었으며, 이 기술은 현재 국내 및 PCT 국제 출원된 상태다. 기술 이전된 약물대사에 관련된 유전자는 CYP2D6, CYP2C9, CYP2C19의 세가지로 일반 환자들이 복용하는 약물의 70% 이상의 대사과정에 관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유전자로 이들 유전자에 대한 정보 및 진단기술은 환자들에게 유전자형에 따른 차별화된 맞춤형 치료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사람의 유전자는 인종에 관계없이 모든 개인에 있어서 99.9%의 서열이 동일하며
의료기기
김병수
2007.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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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약품 74.75%로 일반의약품 크게 앞서제약협 전년 실적 집계 지난해 항생제 약효군에 속하는 그람양성, 음성균에 작용하는 제제가 총 1조8백억원의 생산실적을 기록 약효군별 생산액 1위(26.24%) 차지했으며, 전문의약품의 생산액은 7조8838억원을 기록 전년보다 12.5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전문의약품의 생산비중은 전체의 74.75%를 기록 일반의약품 2조6637억원인 25.25%를 크게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제약협회가 집계한 2006년 약효군별 생산실적,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생산비중 변화에 따른 것. 항생제에 이어 해열·진통·소염제가 7480억원의 생산실적을 기록 2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해 30 약효군별 생산실적의 특성은 만성질환 및 선진국형 질환 관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7.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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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산업협력단-경기도 컨소시엄이 한국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시행한 "2007 복지정보통신인프라구축사업단"으로 선정됐다. 의료산업에 유비쿼터스 신기술을 접목해 u-Health 서비스 활성화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총 18억 8천만원이 지원되는 이번 사업에는 아주대-경기도 컨소시엄을 포함해 모두 4개 사업단이 선정됐다. 아주대-경기도 컨소시엄은 "취약계층·산업장 및 꿈나무 건강관리 서비스"를 주제로 선정됐으며 아주대 산학협력단과 경기도 외에도 화성시, 아주대의료원, 노동부 산재의료관리원, KTF, 대우정보시스템 등이 참여하며 구축 관련 6개 기업(휴민텍, KMI, DBWay, STN, 세연테크, 피코스넷)이 협력해 Test Bed를 구축하고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수행총괄책임
의료기기
김수미 기자
2007.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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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美 당뇨병협회서 임상결과 발표 동성제약(사장 이양구)은 최근 미국 벤틀리 제약과 공동개발하고 있는 당뇨병치료제 비강분무 인슐린제인 NASULIN(상품명)에 대한 3건의 임상실험결과가 미국 당뇨병협회 제67차 학술총회에서 발표됐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 연구는 인체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결과 1형 당뇨병환자들에게 NASULIN이 인슐린주사보다 더 장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추가실험에서도 흡수력이 경증의 비충혈 환자나 흡연자에게서도 잘되는 것으로 입증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국제적 기준에 맞는 임상3상을 하반기 중 실시할 예정이라며, 미국 벤틀리제약과 비강분무형 인슐린제제 개발을 위한 라이센스계약과 한국판매 독점권을 지난 2005년 5월에 체결한 바 있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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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P&G 자회사와 DW1350 라이센싱 계약 동화약품공업(대표 윤길준)은 최근 자사가 개발한 골다공증치료 후보물질에 대해 국내 제약사상 최대 수출규모인 5억1천1백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화약품은 이달 초 P&G의 자회사인 P&G Pharmaceuticals와 골다공증 치료제인 DW1350과 그 후속물질의 라이센싱 본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5억1천1백만 달러의 기술수출료와 함께 상업적 매출에 따른 로열티 수입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동화약품은 아시아지역을 제외한 전세계 개발 판권을 P&G Pharmaceuticals에 양도했으며, P&G Pharmaceuticals 및 관련회사에 중간체와 완제품 공급계약에 대한 추가적인 협상권도 동화약품이 갖게 된다. 회사 관계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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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식 부총리(가운데)가 지난 4일 천진시 르네상스 호텔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한·중 BT 포럼과 기술교류회에 참석했다. 중국을 방문 중인 김우식 부총리 등 과학기술부 중국 방문단은 지난 4일 천진시 르네상스 호텔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한·중 BT 포럼과 기술교류회에 참석해 생명공학 분야 기술 성과의 이전 및 상용화와 양국간 협력 프로젝트 개발 가능성을 모색했다. 김우식 부총리는 이날 축사를 통해 "한-중 기술성과 이전 및 실용화에 관한 협력이 촉진되어 한·중 양국기업의 상호 진출 및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국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한다"며 중국정부의 관심을 요청하는 한편, 참석한 관련 연구기관 및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중국측에서는 행사의 개최지 천진의 다이쌍룡 시장과 쌍룡 과학기술부 부부장이 참
의료기기
김수미 기자
2007.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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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꿈 찾아요" 대한당뇨병학회와 바이엘헬스케어 당뇨사업부가 지난 4일 강남성모병원에서 당뇨환자와 그 가족의 꿈을 접수 받아 이를 실현시켜주는 바이엘 드림펀드(Bayer DreamFund) 프로젝트 일환으로 "당뇨환자의 꿈(별)따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당뇨환자들에게 소중한 꿈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와 함께 드림펀드 캠페인 참여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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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코리아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이사 허 준)이비인후과 사업부는 코내시경시 사용하는 "슬라이드-온 엔도쉬스 시스템"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지난 6월 27일 미국감염관리학회(APIC)의 연례 미팅에서 관련 임상연구 결과가 발표됐는데, 그 결과 멸균 배리어 쉬스를 사용하면 코내시경시 고위 소독이 불필요했다. 일반적으로 고위 소독은 고온의 스팀이나 물을 사용하거나 화학 약품을 사용하게 된다. 고온의 스팀이나 물을 사용한 고위 소독에는 최소 10분 이상 시간이 소요되며, 화학 약품의 경우 사용시 위험 요소가 있고 몇몇 약품은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출시된 시스템은 내시경 사용 후 매번 고위 소독을 할 필요 없이 멸균된 1회용 쉬스를 사용하게 되므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고위 소독을 대체할 수
의료기기
김수미 기자
2007.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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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대표 이계관)은 다음달 20일까지 자사의 치질치료제 설간구구의 브랜드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항문건강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간구구 브랜드 홈페이지(www.sulgan.com)내에 나의 치질 경험담 게시판에 사연을 모집하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선정 외식상품권, 치질방석, 세븐라이너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환인제약은 일반인 대상의 설간구구 브랜드 홈페이지에 치질 질환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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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지난 3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07년 한방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신규사업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1998년부터 2010년까지 중풍, 치매, 당뇨병, AIDS, 암 등 5대(골관절질환, 내분비·대사성질환, 뇌질환, 면역계질환, 암) 만성·난치성 질환 분야에 대한 한방치료기술 및 한약제제 개발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1998~2006년간 총 324억이 투자됐다. 올해 한방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은 제2단계 연구심화단계(2003~2007년)의 마지막 연도로서, 임상관련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임상연구시스템 구축, 효능이 검증된 한방치료기술 및 한약제제에 대한 임상연구, 기초연구단계에서 도출된 신물질 한약제제연구개발을 기본 목표로 한다. 구체적인 지원내용은 한방신
의료기기
김수미 기자
2007.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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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대표 장안수)은 최근 과체중의 위험을 전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실시하는 살빼기 캠페인 홍보대사에 탤런트 김희애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비만으로 인한 각종 질환으로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고 있어 과체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지난 4일 김희애씨가 참석한 가운데 비만치료제 슬리머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돌입한다고 설명했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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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제약은 지난 3일자로 서울병원영업 책임자인 이명신 이사를 병원영업본부장 상무로 승진발령했다. 또 경북사업부장인 권수현 이사와 충청사업부장 이근구 이사를 서울과 수도권 사업부장으로 승진 발령했으며, 회사측은 이번 인사를 통해 기존 사업부장체제를 본부장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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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학회, 하계 학술대회 한국제약의학회(회장 이일섭)는 최근 경기도 안성 레이크힐스에서 2007년 하계 학술대회를 열었다. "바람직한 건강보험을 위한 제약의학의 역할"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건강보험 수가의 발전방향(박은철,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단장), 건강보험정책과 포지티브리스트시스템(이건세 건강보험심평원 조사연구실장) 등이 발표됐다. 이일섭 회장은 국내 BT산업의 발전, 임상시험의 중요성 증가 등에 발맞추어 제약의학의 역할도 많이 확대되었다고 말했다. 약제비합리화 방안 등의 건강보험 정책 분야에서도 제약의학이 활동영역을 넓혀나가도록 학회차원의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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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암세계학술대회서 9회 소화기암세계학술대회(WCGIC)에서 전이성 결직장암(mCRC)의 일차치료약으로써 얼비툭스의 효능이 재확인됐다. 대회에서 발표된 두개 주요 연구는 mCRC 환자에서 두가지 종류의 화학요법과 병용시 얼비툭스의 일차치료약으로써의 역할을 평가하는 것이었다. 먼저 CRYSTAL 연구는 얼비툭스와 FOLFIRI(irinotecan-based therapy) 병용을 FOLFIRI 단독요법과 비교한 3상연구이다. 12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대조군과 비교시 전이성 결직장암의 성장과 확산위험을 15% 감소시켰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또한 연구시작 일년 후 얼비툭스 환자의 34%에서 질병이 진행되지 않은 반면 대조군에서는 23%가 그러했다. 이차종료점은 현저히 증가한 반응률(50% 이상 종
제약단신
이혜선
2007.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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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생식·발생학회서 발표 자궁내막증을 가진 여성은 난소, 신장, 갑상선암 위험이 증가한다고 프랑스 연구팀이 23회 유럽 생식·발생학회 연례미팅에서 발표했다. 연구를 이끈 스웨덴 캐롤린스카연구소 안나-소피아 멜린 박사는 자궁내막증을 가진 6만여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자궁내막증은 특정 종양의 발생위험을 높였다. 출산경험이 없는 것을 포함해 자녀의 수는 암위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멜린 박사는 "면역체계의 결함이 자궁내막증의 진행과 신체내 여러 부위에서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허용할 수 있을 것"으로 설명했다. 또한 자궁내막증에 의한 불임이 암위험을 증가시킬 것으로 의심했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자궁경부암 발생은 2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멜린 박사는 "임상의들이
제약단신
김수미 기자
2007.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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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남성의 페로몬은 여성 파트너의 새로운 뇌세포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기에 손상된 뇌의 수복을 도울 수도 있을 것이라고 캐나다 캘거리대학 뇌연구소 연구팀은 말한다. Nature Neuroscience에 실린 이 연구에 대해 샘 웨이스 박사는 페로몬이 뇌내 줄기세포를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마우스 암컷을 알파메일(집단의 계층에서 최고 우두머리 수컷) 냄새에 노출시켰다. 이후 새로운 뉴런이 기억(해마) 및 냄새(후구; olfactory bulb)와 관련된 암컷 마우스의 뇌 영역 일부에서 형성됨을 발견했다. 일반 수컷의 페로몬으로는 동일한 결과를 이끌지 못했다. 연구팀은 이런 과정에 생존적 요소가 있다고 설명했다. 알파메일의 페로몬에 노출된 암컷 마우스는 새로이 뇌세포가 생성됨으로써 강한
제약단신
김수미 기자
2007.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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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당신이 알러지로 고생하고 있다면 그것이 고양이 알러지가 아닐지라도 고양이와 함께 하는 것이 알러지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영국 임페리얼대학 연구팀은 말한다(AJRCCM 2007;176:20-26). 이 대학 수잔 친 박사와 유럽내 20개국에서 참여한 연구팀은 고양이에 특별한 알러지가 없는 사람들이 고양이와 함께 할 때 보다 높은 기관지 알러지를 나타냄을 발견했다. 친 박사는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에 알러지를 가진 사람들이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아 천식반응과 유사한 기도수축을 유발했다. 임상적인 시사점은 천식 환자의 고양이 감수성을 시험하는 것은 불충분하다"며,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약단신
김수미 기자
2007.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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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자는 검고 우둘투둘한 혀, 연하곤란, 오심, 체중감소, 식욕 소실때문에 내원했다. 그는 지난 4개월간 두차례 과도한 음주를 한 경력이 있었다. 또한 심각한 흡연자로써 구강내 위생상태도 좋지 않았다. 구강검사 결가 중등도의 캔디다 감염이 확인됐다. 환자의 이같은 상태는 구강위생과 amphotericin lozenge 투약 및 영양상태 개선으로 깨끗해졌다. 이같은 증상은 보통 "black hairy tongue"로 불린다. 우둘투둘한 혀는 원인에 따라 갈색, 흰색, 분홍색, 녹색으로 보일 수도 있다. 출처; 메디칼업저버 호주판
제약단신
김수미 기자
2007.07.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