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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V kit 영업·마케팅 전담 시너지효과 기대 한불제약(대표 한승환)은 최근 코스닥 등록 인터넷 전문업체 모코코(대표 한인권)와 바이오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한불제약은 모코코의 자회사 마이진, 바이오메드랩이 생산하는 자궁경부암진단키트 HPV kit와 진단장비 DR-70 등을 포함한 진단제제의 국내 영업·마케팅을 전담하게 된다. 한불제약측은 이번 사업제휴는 연간 30% 이상 고성장하고 있는 자궁경부암 진단키트 시장에서의 연구개발과 판매의 분리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모코코의 제품 연구·개발, 한불제약의 영업·마케팅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모코코의 HPV Kit는 2004년 국내 식약청 승인과 현재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도 허가가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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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길준 대표, 창립기념식서 다짐 동화약품은 최근 창립 110주년을 맞아 내실위주의 최장수 기업에서 10년내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을 다짐했다.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안양공장에서 열린 창립 기념식에서 윤길준 대표는 "좋은 약을 만들어 사회에 봉사한다는 이념으로 출발한 동화약품이 110년간 많은 시련과 고난에서도 최장수 제약 기업의 자리를 지켜왔다"며 "충주 cGMP 신공장 준공 및 신약 DW224a, DW1350의 성공적인 제품화를 통해 향후 10년내 글로벌 제약사로 발돋움하자"고 다짐했다. 회사측은 내년 말 cGMP 기준으로 준공되는 충주 신공장은 최신형 생산 장비를 바탕으로 효율성이 매우 우수한 제조 시스템을 갖추게 되며, 생산 제품은 FDA의 승인을 거쳐 미국에 완제품 형태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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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약품(대표 김중길)은 최근 미국 바이오니체 파마가 생산하는 정맥류 경화요법제 소트라데콜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소트라데콜은 세정성 경화제로 정맥혈관 주입시 혈관내피세포 간의 지질구조를 분리해 세포결합을 방해함으로써 혈관섬유화와 응집 반응을 유도, 혈관을 경화시킨다고 설명했다. 소트라데콜은 미국 FDA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임상결과에 따르면 모든 크기의 미세정맥류 제거율이 뛰어날 뿐 아니라 재발면에서도 유의적으로 감소된 결과를 나타낸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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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효능·면역원성·안전성 평가위해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최근 자사 자궁경부암 후보백신의 장기간 효능, 면역원성, 안전성 평가를 위해 임상시험을 3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임상연구는 15~25세의 젊은 여성 1천113명을 대상으로 0~6개월의 접종 일정에 따라 자궁경부암 후보백신을 3회 또는 위약 3회를 받도록 한 연구에서 출발했으며, 현재 초기 코호트에 속한 여성 776명이 후보백신과 위약 1차 접종 후 6년 6개월 동안 관찰 중에 있다. 이번 임상시험 연장으로 전체 자궁경부암 후보백신에 대한 임상시험이 총 9년으로 늘어나게 됐으며, 초기 임상시험에서 AS04항원보강제를 사용해 제조된 자궁경부암 후보백신과 위약을 15~25세때 최초 접종받았던 4백명 이상의 여성들이 포함된다. GS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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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의대 류승완 교수 대상 수상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KSPEN, 회장 김충배 연세의대)와 한올제약(대표 김성욱)은 최근 열린 제6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1회 KSPEN-한올제약 학술상 시상식을 열였다. 이번 시상식에서 계명의대 외과 류승완 교수가 "Assessment of malnutrition in gastric cancer patients: comparison of different methods" 논문으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삼성서울병원 영양과 라미용 과장, 강남성모병원 약제과 김진희 약사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와 한올제약은 2006년에 회원들의 연구활동을 독려하고 정맥경장영양 분야 연구발전을 위해 학술상을 제정 올해 1회 시상식을 열었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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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손호영)와 바이엘헬스케어(대표 마누엘 플로레스)는 최근 조현미, 윤지나씨 모녀를 우승자로 선정 2007 바이엘 드림펀드 시상식을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은 바이엘 드림펀드 행사는 올 4월부터 당뇨병 환자와 가족들의 희망 사연을 접수 받아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인터넷 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4년전 당뇨병 판정을 받은 조현미씨와 4년전 1형 소아당뇨병을 앓게 된 딸 윤지나씨는 당뇨 극복을 위한 희망 여행의 사연을 통해 우승자로 선정됐으며, 제주도 자전거 여행과 한라산 등반 등의 꿈 실현 활동을 펼쳤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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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대 서홍석 교수, 아주약품 코비스 좌담회서 의견 제시 심혈관계질환 발병 위험을 감소시키고 혈압을 조절하기 위한 베타차단제의 병합제 사용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최근 아주약품 후원으로 파크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고혈압에 있어 베타차단제의 최근 상황" 주제의 코비스(bisoprolol+HCTZ) 좌담회에서 고려의대 서홍석 교수는 이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또 이날 "고혈압치료에서 베타차단제"를 발표한 한림의대 강남성심병원 이남호 교수는 고혈압 1차 선택제로 베타차단제를 배제하는 것은 atenolol을 대상으로 한 결과이므로 이를 베타차단제 전체로 일반화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새로운 세대의 베타차단제는 생물학적으로 대사적으로 장점을 지니는 증거들이 있다"며 "이와 관련한 임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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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포럼·한국경제신문 공동 주최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최근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한 2007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종합비타민 아로나민과 천연생리대 나트라케어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07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1차 사전조사와 마케팅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총 130만 8천여건의 소비자 참여로 진행된 조사에서 아로나민은 2천316표, 나트라케어는 1천755표를 득표,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들의 직접 투표로 선정된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며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브랜드 창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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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WHO 공동 국제기준 마련위해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김명현)이 내년 6월 세계보건기구와 공동으로 복제 생물의약품(Biosimilars) 국제기준 제시를 위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식약청은 최근 WHO와 공동으로 우리나라에서 "Biosimilars의 국제 기준 마련을 위한 국제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의 복제 생물의약품에 대한 제도 개선도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은 전세계적으로 합성의약품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점차 복제생물의약품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Biosimilars와 관련한 허가절차, 제출자료 등을 명확히 정립해 효율적인 개발을 위한 제도 정비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WHO와 식약청은 2008년 국제회의에서 Biosimilars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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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은 최근 사업개발 및 경제성평가 담당 이사에 이대희(예방의학 전문의)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대희 이사는 1994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2003년 사노피아벤티스 보건경제실장, 한독약품 개발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얀센에서 사업개발, 경제성평가, 시장조사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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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질환 시장 본격 진출 엘러간은 최근 비뇨기질환 전문제약업체 에스프릿을 3천4백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2004년 개발된 과민성방광질환 치료제 생크츄라와 최근 FDA 승인을 마친 생크츄라 XR의 미국내 판매권을 보유한 에스프릿을 인수함으로써 비뇨·생식기 질환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엘러간측은 내년 상반기부터 생크츄라 XR 정의 미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본격적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며, 과민성방광질환 치료제는 물론 다른 비뇨기질환 치료제 영역에서의 제품군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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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최근 제5회 송음여약사봉사상 시상식을 갖고 5회 수상자로 부산시 종합약국 김명애 약사를 선정했다. 김명애 약사는 지난 2002년부터 부산시약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34년간 약국을 경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병력관리 무료 투약 등 불우이웃돕기에 참여해왔다. 또 김 약사는 1995년부터 성모어린이집아동돕기, 난치병어린이돕기 활동을 펼쳐왔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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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포르셀라띠 박사팀레버미어 비교시험 결과 란투스(성분 인슐린 글라진)가 레버미어(성분 인슐린 디터머)에 비해 24시간 혈당조절, 유리지방산 저하 효과가 우수하다는 연구가 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네덜란드에서 열린 43회 유럽당뇨병학회에서 이탈리아 페루지아 대학 내과 F.포르셀라띠 박사 연구팀이 24명의 1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란투스와 레버미어에 대한 직접 비교시험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연구팀은 24명의 1형 당뇨환자들에게 2주간 각 인슐린을 1일 1회 투여하고 2주 후 인슐린을 투여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음 2주에는 후 약물을 서로 바꿔 투여했다. 시험 결과 란투스는 24시간 혈당치가 110mg/dl로 유지됐으며, 레버미어의 경우 14시간 경과 후 혈당이 상승 24시간 후 180mg/dl까지 상승했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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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은 최근 배란유도용 난포자극호르몬(FSH) 폴리트롭의 투여방법을 개선한 폴리트롭 프리필드시린지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불임치료 개량신약인 폴리트롭은 기존 뇨(尿) 유래 FSH 제품에 비해 순도와 약효가 일정하고 천연 FSH와 생물학적, 면역학적, 물리화학적 성질이 동일해 안전성·유효성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또 회사측은 폴리트롭 프리필드시린지주를 75IU, 150IU, 225IU, 300IU의 다양한 제형으로 선보였으며, 일회용이라 위생적이고 오투약의 위험성을 감소시키고 28G의 가는 바늘 사용으로 주사시 통증이 없어 환자 투여 편리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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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레비트라에 이어 임상 확인 3대 발기부전 치료제 중 하나인 tadalafil(시알리스, 일라이 릴리)가 척수 손상을 입은 남성에도 효과를 나타낸다고 프랑스 연구팀이 보고했다(Arch Neurol. 2007;64 online). 척수 손상은 발기부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손상 환자의 25%만 성생활이 가능하다. 연구팀은 tadalafil(10, 20mg)이 이들 남성의 발기기능을 개선시켜 성관계 횟수를 3배 증가시켰고 내약성도 우수했다고 언급했다. 연구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내 척수 손상 환자 197명이 참여했고 평균 연령은 38세였다. 이들은 내원전 6개월 이상 속발성 발기부전을 경험하고 있었다. 시험전 4주간 어떤 약도 투약하지 않았고(run-in period) 이후 성기능
제약단신
이혜선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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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침전물 생성 가능성…48시간 이상 간격두고 투약해야FDA, 로슈 "로세핀" 허가내용 일부 개정 "세프트리악손과 칼슘제제의 병용은 전연령에서 사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호흡기계 등 각종 감염증에 적용되는 세프트리악손제제 로세핀(로슈)의 허가내용중 금기, 경고, 용법·용량 부분이 개정됐다고 미국식품의약국(FDA)이 발표했다. 이번 개정은 지난 5월 어린이에 대한 상호작용 관련 개정 이후 이들 약물의 상호작용에 대해 또다시 경고범위가 확장된 것이다. 당시 로슈측은 세프트리악손의 출시후 마케팅 조사 결과 칼슘제제 병용으로 신생아 5명이 급작스럽게 사망했다고 밝혔다. 부검 결과 이들중 2명은 신장과 폐혈관내 결정체가 확인됐다. 한 어린이는 수액줄내 침전물이 확인됐고 이 결정체가 주입되자마자 사망했다
제약단신
김수미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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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폐경여성등서 선택범위 확대 FDA가 랄록시펜(에비스타, 일라이 릴리)의 이차 적응증을 승인했다. 이로써 이 약물은 유방암 위험 감소에 대해 승인받은 두번째 약물이 됐다. 랄록시펜은 골다공증을 가진 폐경여성과 침습적 유방암 고위험 폐경 여성의 침습적 유방암 위험을 감소시킨다. "이제 유방암 고위험 여성들을 위한 새로운 선택범위가 추가됐다"고 FDA 약물평가연구센터의 스티븐 갈슨 박사는 언급했다. 1만5234명의 폐경여성을 포함한 3개 임상연구에서 랄록시펜 투약군과 위약군을 비교한 결과 랄록시펜은 침습적 유방암 위험을 44~71% 감소시켰다. 또다른 연구는 1만9747명의 유방암 고위험군인 폐경여성이 참여한 것으로 랄록시펜과 타목시펜(유방암 예방 최초 승인 약물)을 비교했다. 이 연구에서 침습적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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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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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방지법 따라 2010년까지 시장서 철수 유일한 OTC 천식 치료 보조제인 에피네프린 흡입기에 클로로플루오로카본(CFC)을 포함시킬 수 없도록 하는 법률개정을 FDA가 제안하고 나섰다. 에피네프린 흡입기는 미약한 천식 증상의 일시적 완화를 위해 사용된다. FDA는 CFC를 분사하지 않더라도 이 제제를 제조하는데 기술적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일단 결론지었다. 이로써 CFC를 함유하는 에피네프린 흡입제는 2010년 말까지 시장에서 철수하도록 하고, 연방관보(the Federal Register)에 본 규칙의 내용을 발표한 후 60일간의 대국민 홍보기간을 가지게 된다. CFC는 에피네프린을 폐로 분사하기 위한 냉매 역할을 한다. 대기오염 방지법은 그 사용이 FDA에 의해 필요하다고 규정되는 경우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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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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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S환자 80% 이상 엔테로바이러스 발견 만성피로증후군(CFS; Chronic Fatigue Syndrome)이 위내 바이러스때문일 수도 있다는 연구가 보고됐다(Journal of Clinical Pathology 2007 Sep online). 위조직 가검물을 가지고 바이러스 감염여부 확인 및 CFS로 진단되지 않은 위장질환 환자와 비교한 결과 CFS 환자 대부분에서 경미한 만성염증 소견이 관찰됐다. 또한 CFS 환자 가검물의 80% 이상에서 엔테로바이러스의 유전물질(viral capsid protein 1, RNA)이 확인된 반면 건강한 사람의 경우 21%에서만 확인됐다. 생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이들 환자의 주요 공통점은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이 만성, 산재성, 비세포용해성(non-cytolyti
제약단신
김수미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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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단체 지원 협회차원서만 하기로국제경쟁력·투명경영 제고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부터 실시해온 제약회사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과징금 부과 등을 최근 개별 업체에 통보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제약협회가 개별 업체들의 의약단체 행사협찬 금지를 선언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의약관련단체 행사에 개별 제약회사가 협찬하는 것을 일체 금지하기로 결의했으며, 제약사들의 개별 협찬이 부당고객유인행위로 오해를 받을 수 있어 과도한 협찬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개별 제약회사의 행사협찬 금지 결의에 따라 대한의사협회가 준비중인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과 대한병원협회의 국제병원연맹총회, 대한약사회 전국약사대회 등에 개별 제약사가 공정거래법규를 벗어나는 수준의 지원은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7.09.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