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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종근)는 소아과의 소아청소년과로의 명칭변경은 대한의학회가 주관이 돼 소아과학회와 내과학회및 유관학회의 대표들이 모여 논의를 한 후 합의하고 승인한 사안으로 내과학회가 이를 반대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대개협은 "힘을 합쳐도 어려운 것이 의료계의 현실인데 나만 중요하고 나를 위해서는 상위기관의 결정 사항를 무시하는 행태는 의료계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서는 용납할 수 없다"고 전제하고 대한내과학회가 이미 결정된 대한의학회와 대한의사협회의 결정을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대개협은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는 상위기관으로서 의료계의 질서를 위해 이같은 사태에 대해 내과학회에 엄중히 책임을 묻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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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5.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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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치료제 전문 제약사 한국스티펠(대표 권선주)이 홈페이지(www.stiefel.co.kr) 새단장을 기념해 스티펠 회사명과 제품명을 이용한 짧은 글짓기 이벤트를 내달 15까지 개최한다. 새단장한 스티펠 홈페이지에는 기존 의약전문인을 대상으로 한 어려운 제품설명이나 질환정보를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정했으며, 스티펠 매니아를 신설해 제품정보와 사용후기를 교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응모자는 스티펠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스티펠매니아란에서 △스티펠 △피지오겔 △드리클로 △스티바에이 중 한개를 골라 삼행시·사행시 또는 오행시를 지어 올리면 된다. 결과는 12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1등(1명)에게는 김치냉장고, 2등(1명)에게는 화장품 냉장고, 3등(50명)에게는 피지오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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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5.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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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와 국무총리 산하 청소년위원회는 오는 26일 혜화동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깨인미소(깨끗한 인터넷과 미디어를 소망하는 사람들·홈페이지 : www.cleanmiso.org) 주관으로 청소년을 위한 깨끗한 인터넷 환경 만들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심포지엄은 `열려라! 깨끗한 인터넷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청소년을 위한 깨끗한 인터넷 환경만들기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인터넷 중독 사례 발표와 여러 가지의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및 온라인 게임의 특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 한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게임중독 YP(청소년스스로지킴이)프로그램을 실제 운영해 효과를 검증해 볼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각 단체장 및 기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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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5.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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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롯데호텔에서 대한약사회, 한국제약협회, 대한약학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KRPIA(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한국병원약사회 공동 주최로 제19회 약의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한약사회 제약유통위원회 주최의 `의약환경변화에 따른 제약·유통업계의 전망` 세미나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주관한 `의약품안전관리 정책 심포지엄`, `약사의 역할, 현재와 미래(버나드 소로프만, 아이오와 주립대 약대)` 기념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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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5.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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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영상의학과개원의협의회(회장 한경민)는 13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서 제7회 연수교육 및 총회를 열고 새회장에 양우진 남대문진단방사선과의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의 임기를 2년으로 단축하고 영상의학과전문의를 정회원으로, 전공의는 준회원으로 하도록 정관을 개정했다. 그러나 협의회의 명칭은 방사선학회와의 입장차 등으로 바꾸지 않았다. 이날 연수교육에선 의료영상화질정도관리 준비(나동규·한국의료영상품질관리원), CT항소건 전망 및 대책(김선욱·변호사), 원격판독 문제(이광근·청도대남병원), 영상의학과전문의의 원격판독(심정석·아이라드의원) 등과 풀 팩스(최형식), 성인병 국가암검진 결과 이상소견에 대한 후속조치(백성모), 뇌·척추질환의신경학적 검사요령(김승민) 등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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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5.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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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보라매병원장에 서울의대 신경외과 정희원 교수가 임명됐다. 정 교수는 18일 서울대병원 성상철 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으며, 2년간 원무행정을 총괄하게 된다. 정 신임원장은 1975년 서울의대를 졸업했으며, 뇌종양·두개저외과를 전공했다. 이·취임식은 오늘(21일)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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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5.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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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응급의학회 새회장과 이사장에 서울의대 윤여규 교수와 울산의대 임경수 교수가 선임됐다. 학회는 최근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를 열고 부회장에 김승호 연세의대 교수, 고영관 경희의대 교수를 선출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정책·법제·국제협력·정보위원회 신설하는 회칙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학술대회 심포지엄에서는 `의학교육 분야에서 응급의학의 역할`을 검토하고 `생물테러 대응` 주제로 국가 생물테러 대응체계, 생물테러 병원체와 임상양상, 증후군 감시체계 등을 논의했다. 또 우주인 선발에 관한 의학적 기준(을지의대 김찬), 우주생리 및 한국 최초 우주인에 대한 의학연구계획안(국군부산지구병원장 정기영), 의료진이 알아야 할 항공 의학적 문제(인하대 공항의료센터 최옥경) 등도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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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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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은 불합리한 현행 감염성폐기물제도 개선을 위해 의협 등 배출자단체, 처리업체, 시민단체가 지난달 합의했던 사항을 하루속히 시행해줄 것을 주무부처인 환경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의협은 최근 환경부장관에게 보낸 건의서를 통해 의협을 비롯한 5개 배출자 단체로 구성된 의료폐기물대책위원회(위원장 이원보)는 시민단체 등 각계의 의견수렴과 면밀한 조사연구, 간담회 등 환경부가 요구한 사항을 충실히 이행해 합의된 의견을 제출한 바 있으나 환경부는 감염성폐기물 제도개선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의협은 환경부는 제도 개선을 위한 향후 추진계획을 분명히 제시해 달라고 재촉하기도 했다. 의협은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도 소관부처인 환경부가 감염성폐기물제도 개선을 위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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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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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병원약사회는 지난 11일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마약 관리 지침 제정 및 병원 조제실 제재 관리 방안, 약무 용어 통일화 작업, 약대 6년제 대비 실습 사이트 구축 등 중점 추진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날 손성호 의장은 "법인 단체로 거듭나 그동안 이에 걸맞는 내실 있는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지만 내실 있는 큰 단체로 발전, 성숙하기 위해서는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인자 회장 역시 "회원 및 회원 병원이 법인 단체 이전보다 크게 늘어난 것은 회원들이 그만큼 회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앞으로 회무에 전력을 다해 명실상부한 전문직역단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약속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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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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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정형외과 임수재 교수팀 인공관절술에서 최소 절개(3~4㎝)와 세심한 지혈만으로도 배출되는 혈액을 감소시키고 관절회복범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형외과 임수재 교수팀은 인공관절수술 시 기존의 절개(25㎝)를 하고 배액관을 삽입하는 방법과 이 방법을 비교한 결과, 최소 절개 후 지혈하는 방법이 수혈량을 감소시키고 관절 회복 범위는 별 차이 없다는 조사 결과를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임 교수팀은 수술 부위에 배액관을 삽입하지 않은 환자군이 배액관을 삽입한 환자군보다 동종 수혈량이 약 600cc정도 적게 사용됐으며, 관절운동 회복 범위는 형성된 혈종으로 인해 더 좁을 것이라는 예상에도 불구, 별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다. 배액관을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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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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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차 의학교육합동학술대회 한국의과대학학장협의회와 한국의학교육학회, 대한의학회가 지난 18일과 19일 의학교육의 질 향상을 주제로 공동 주최한 18차 의학교육합동학술대회에서 주제 발표자들은 의사 면허의 질 향상을 강조하고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백상호 가천의대 교수는 의사 면허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단계적 실천 계획을 수립, 의학계의 폭넓은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서는 공동의 투자와 함께 체계적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박인숙 울산의대 교수는 최신 지식의 습득과 도덕성·의료윤리·준법 정신의 강화, 인문 사회 주제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의사 단체에 대한 의무 등이 충족된 회원에게만 면허를 재발급하는 등 철저한 질 관리가 우선돼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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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5.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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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5년 1/4분기 약제 적정성 평가를 한 결과 동일 원외처방전 내에서의 NSAIDs 제제 중복처방률은 3.56%였으며 요양기관 종별로는 보건지소가 3.98%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의원 3.79%, 보건소 3.01%, 병원 2.32%, 종합병원 1.60%, 종합전문 1.10% 순이었다. 표시과목별로는 일반의가 4.86%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신경외과 4.67%, 외과 4.23%, 내과 3.69%, 가정의학과 3.58%, 정형외과 2.33% 등이였다. 골관절염의 경구용 부신피질호르몬제 처방률은 전체적으로는 4.23%로 집계됐으며 종별로는 종합전문요양기관이 7,26%로 가장 많았고 종합병원 4.89%, 의원 4.25%, 병원 3.59%, 보건지소 1.32%, 보건소 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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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5.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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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박재갑 원장은 최근 `암! 극복할 수 있다`를 발간했다. 이 책은 암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와 함께 담배와 암의 관계, 폐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우리 국민에게 많은 암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박원장이 지난 2002년부터 최근까지 암센터와 각 초청기관 등에서 강의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국립암센터출판부 발간, 51쪽, 정가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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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5.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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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지난 15일 `미국에서의 새로운 기회와 훈련프로그램 소개`라는 주제로 `간호인적자원 국제교류 협력방안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 세미나에서는 미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간호사들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했으며, 특히, `간호인적자원의 국제교류 및 상호협력방안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이 추진 중인 텍사스메디컬센터와 메모리얼 허먼병원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생생한 현장 상황을 전하는 시간도 마련돼 큰 관심을 모았다. 양해각서 체결과 관련 간협은 미국에서 해당병원과 협력해 간호사 유급 인턴십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간호사들의 해외 취업은 세계의 간호에 대해 폭넓게 배워 국내 간호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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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5.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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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이 개발한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피나스타와 관련 지난 2003년 10월 MSD가 제기한 피나스테리드 특허 침해 소송에서 피나스테리드의 특허가 무효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특허법원 제4부(부장판사 최성준)는 최근 피나스테리드 특허가 유효하다고 인정한 지난 해 9월 특허심판원의 특허무효심판 심결을 취소한다며, 판결문을 통해 이 사건 발명은 선택발명으로 발명의 상세한 설명의 효과의 기재가 불충분해 명세서 기재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으므로 특허심판원 심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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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5.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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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중앙윤리위원회가 개원가에서 겪는 흔한 윤리 갈등 사례 연구를 통해, 개원의사 의료 윤리 가이드라인을 선포하기 위해 이의 문제점 및 방법 찾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중앙윤리위는 내과개원의사회 등 19개과 개원의협의회의 도움을 받아 현재 개원가에서 겪는 흔한 의료 윤리 갈등 사례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분석해 12월 중으로 보고서를 작성할 방침이다. 이 조사 결과가 나오면 윤리위는 법적 윤리적 지침과 사례집을 만들어 개원의사들에게 배포해 개원의사 상호간 존중 및 신뢰 분위기를 조성, 화합과 단결을 도모할 계획이다. 설문은 10개 문항으로 주 내용은 의료 윤리 갈등 경험 횟수, 의료 윤리 갈등의 심각성, 갈등을 느끼는 원인 및 이유, 갈등시 처리 방법, 의료 윤리 갈등 해결을 위한 사회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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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5.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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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개협 추계 심포지엄 대한피부과개원의협회가 지난 13일 개최한 추계 심포지엄에서 민복기 대구 세브란스 피부과 원장은 칼라지온 포셉을 이용한 속눈썹 이식술을 국내외적으로 첫 선을 보여 관심을 끌었다. 이날 민 원장은 현재 속눈썹을 풍성하면서도 가장 자연스럽고 영구적인 치료가 가능한 것은 모발이식뿐이라고 소개하고 후두부 중에서 가는 모발을 선택, 단일모로 분리한 후 식모기로 상안검에 방향과 밀도를 조절, 이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민 원장은 자신이 직접 개발해 시술하고 있는 칼라지온 포셉을 이용하면 그동안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던 수술 시간을 1시간여 단축해 할 수 있음은 물론 안정감과 속눈썹 밀도를 기존 20~30개에서 50~60개로 늘릴 수 있다고 장점을 밝혔다. 또 그는 무모증, 눈썹 시술시 모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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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5.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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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과개원의협의회 전국지회장들은 최근 내과학회가 소아과 명칭 변경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나타내고 있는 것과 관련해 회의를 갖고 소아과 명칭이 이번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회원들이 힘을 합쳐 총력 투쟁할 것을 천명했다. 소개협 지회장들은 의료계 내부에서 정상적인 수순을 밟아 결정된 소아청소년과로의 전문과목명칭 변경이 내과의 반대로 좌초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지적하고 내과가 이같은 주장을 즉각 철회, 정기국회에서 이 문제가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을 주문했다. 또 모든 개원의협의회 및 학회를 총괄하는 의협과 의학회는 더 이상 소아청소년과 명칭변경에 대한 내과의 번복에 대해 수수방관하지 말고 해결해야 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의협을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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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5.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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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환 신임회장 선임피부과 ○…대한피부과개원의협회(회장 김홍직)는 지난 13일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추계 심포지엄 및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에 조경환 현 총무이사를 선임했다. 부회장으로는 김계욱 자연미피부과 원장, 한승경 우태하·한승경 피부과 원장, 김 정 피부과 원장, 김용상 계피부과 원장을 각각 뽑았다. 조경환 신임 회장은 "의료 시장 개방 등 여러 가지 난관 속에서 피부과 개원의들의 울타리가 될 것"을 다짐하고 피부과 개원의들의 단결이 이처럼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는 지름길이므로 피부과 개원의들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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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5.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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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의대 명지병원(원장 김병길)은 16일 병원강당에서 개원 1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김원장을 비롯 300여 명의 교직원들은 개원을 자축하고 의료선교기관으로 더욱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김원장은 월3일이 개원기념일이었지만 2005의료기관평가 시기와 겹쳐 행사를 연기했다"며, 의료기관평가를 받으며 교직원들의 잠재능력을 새삼 확인하는 계기가 됐고, 이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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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5.11.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