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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보트는 최근 신임 대표이사에 유홍기 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유홍기 대표는 1979년 서울대 약대를 졸업,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MBA 를 취득했으며, SK제약, 아스트라제네카, 노바티스, 중외제약 등에서 기획, 마케팅 임원을 거쳐 지난 2004년부터 한국애보트에 재직해왔다. 한편 지난 2006년부터 한국애보트 사장직을 수행한 라민 싱 대표는 호주·뉴질랜드 대표이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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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마케팅 직원 하반기 워크숍 안국약품(대표 어 진)은 최근 충남 아산의 한국증권연수원에서 250여명의 영업·마케팅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 하반기 POA(Plan of Action)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안국약품은 기존 2지역 1사업부 조직을 2개 지역(의원), 2개 사업부(종합병원, 도매) 체제로 전환하는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회사측은 이날 행사를 통해 종합병원 영업 집중력 강화와 레보텐션 매출 확대를 다짐했으며, 창의와 혁신을 통한 목표달성을 주제로 2008년도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회의도 진행했다. 어 진 대표는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상반기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감사한다며, 하반기에는 종합병원 활성화와 레보텐션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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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골다공증 치료 임상논의 심포지엄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 김진호)은 지난 1일 국내 골다공증 치료 전문의를 대상으로 골다공증 치료의 최근 연구 성과와 골다공증 치료제 본비바(성분 이반드로네이트)의 최근 임상 자료를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열었다. "본비바 키 업데이트 심포지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80여명의 전문의가 참여했으며,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 내과 교수이자 세인트 조셉 헬스케어 해밀턴 관절염 센터장인 조나산 D. 아다치 교수가 초청 연자로 참석 지난 6월 유럽류마티스학회에서 발표된 VIBE 연구 성과도 소개했다. 아다치 교수는 본비바가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주 1회 복용하는 비스포스포네이트계열 약물과 동등 이상의 약효를 보이면서 복용 횟수를 줄이는 이점을 제공함으로써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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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대상 환자 나이제한 없애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최근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성분 라니비주맙)의 무상지원 사업 범위를 확대한다. 노바티스는 지난해 9월부터 한국희귀의약품센터를 통해 61세 이상의 저소득층 환자들을 대상으로 10억원 상당의 루센티스를 무상 지원해왔으며, 현재까지 약 100여명의 환자들이 혜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루센티스의 건강보험적용 심사가 진행중이어서 저소득층 환자들이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무상지원 대상의 61세 이상이라는 나이 제한을 없애 더 많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는데 △의료급여 1, 2종 환자 △희귀난치성질환자의 의료비 지원 대상자 △ 법정 최저 생계비 생활자 등 전문의로부터 경제적인 어려움을 인정받은 환자로 1인당 2회까지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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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lobuterol patch 병용 치료 말초기도 호산구성 염증 조절 도움"근화제약 후원 좌담회 최근 한국과 일본의 기침 및 천식 환자 관리를 위한 좌담회에서 tulobuterol patch(제품 호쿠날린 패치)의 병용 치료가 말초기도의 호산구성 염증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근화제약 후원으로 열린 "Korea Japan Joint Asthma Meeting"에서 이같은 연구가 발표됐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기침 관리"를 주제로 참석자간 최근 연구 성과와 치료 경향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으며, "일본과 한국의 성인 천식 환자 치료지침에서 지속성 베타항진제(long-acting β2 agonist, LABA)의 현 위치"와 "말초기도의 천식성 호산구성 염증 조절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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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시판후 재심사 대상·자격 기준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품의 시판 후 안전관리 제도 개선과 약물감시 강화를 위해 "신약등의 재심사 기준", "의약품등 안전성 정보관리 규정"을 개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 고시의 주요 내용은 재심사제도를 리베이트 제공 수단으로 악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신약 등의 재심사 기준에 따른 시판후 조사 대상을 동 규정의 목적에 맞게 재심사 품목으로 한정했다. 또 재심사 대상 이외 품목의 안전성 정보를 수집·조사하는 경우에는 의약품 등 안전성 정보관리 규정에 따라 안전성 정보 수집·조사 계획서를 제출한 후에 실시해야 한다. 또 재심사 대상 품목의 정기보고 주기를 허가 후 2년 동안은 기존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해 시판 초기 유해사례 수집을 강화하고, 그외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8.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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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수술은 의료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다. 연간 2억3400만건의 수술이 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25명 중 1명이 수술을 받고 있는 꼴. 하지만 합병증 발생과 사망도 따라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수술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체크리스트를 발표했다. WHO의 챈(Margaret Chan) 박사는 "수술을 통해서 발생하는 합병증과 사망의 절반은 예방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며 체크리스트의 사용을 통해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체크리스트는 하버드보건대학(Harvard School of Public Health)의 가완디(Atul Gawande) 교수팀이 WHO와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안전한 수술이 생명을 구한다(The Safe Surgery
제약단신
임세형 기자
2008.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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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평가는 환자의 통증치료와 관리에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하지만 런던단과대학(University College of London)의 슬래터(Rebeccah Slater) 교수팀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통증측정도구가 유아의 통증을 실제보다 낮게 측정할 수 있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측정도구는 표정표현을 비롯한 행동과 심장박동의 변화 등의 물리학적인 부분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 방법이 유아의 고통의 정도를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슬래터 교수팀은 12명의 건강한 유아(25~43주)에서의 33건 사례에서 대뇌피질활동 측정과 행동·물리학적인 변화(표정표현, 심장박동변화)측정 방법을 비교했다. 대뇌피질활동 측정은 신생아 연구에 널리 사용되는 근적외선분광법(Near Infrared S
제약단신
김수미 기자
2008.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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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대뇌경색증(Silent Cerebral Infarction, SCI)은 뇌졸중은 물론 기억력의 소실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관리가 중요하다. 하지만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검진율이 높지 않은 것도 사실. 이런 현황에 중년인구층 10명 중 1명이 SCI를 가지고 있다는 연구결과는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보스턴의대(Boston University of Medicine) 세샤드리(Sudha Seshadri) 교수는 이 연구결과가 뇌졸중에 대한 조기검진과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소에 대한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한다. 세샤드리 교수팀은 미국 메사추세스 지역 전체의 건강·생활습관에 대한 연구인 프래밍험 오프스프링(Framingham Offspring)의 2040명(평균 62
제약단신
김수미 기자
2008.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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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기능, 표정, 시각손실 등 뇌졸중을 알리는 경고신호에 한 가지를 더할 수 있는 연구가 발표됐다. 타이페이의대(Taipei Medical University)의 린(Herng-Ching Lin) 교수팀은 돌발성 감각신경성 난청(SSNHL)을 앓은 환자들이 뇌졸중의 발생 위험도가 더 높았다고 말하며 SSNHL이 뇌졸중의 위험신호가 될 수 있다고 제시했다. 1423명의 SSNHL 환자와 5692명의 맹장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5년 동안 관찰했다. SSNHL군에서 12.7%(180명), 비교군의 7.8%(441명)에서 뇌졸중이 발생해 SSNHL군이 1.64배 위험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린 교수팀은 SSNHL 환자에게 혈액·신경검사를 시행해 뇌졸중에 대한 잠재적인 위험도를 검진해야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제약단신
김수미 기자
2008.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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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공업(대표 나종훈)은 최근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 Stila와 한국 시장에서의 전력적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국내 코스메틱분야 적극 진출과 시장 육성 등의 업무를 공동으로 진행키로했다. 국제약품측은 전문성을 요하는 high luxury cosmetic 시장에 참여해 적극적인 제약 마케팅 노하우를 점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Stila는 한국 내에서 철저한 회원제 관리를 통해 제품 정보 제공과 차별화된 서비스, 한번 사용한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 된다는 모토아래 Direct mail service와 On-line Homepage의 실시간접속을 통해 피부관리와 관련된 제반 정보에 대하여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국제약품은 이번 협약으로 스틸라 본사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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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8.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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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쎄븐은 최근 충남 천안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분할계획서 승인, 이사 선임 등을 결의했다. 또 이날 이사회를 통해 중외홀딩스 한성권 재무기획본부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고, 분할계획승인에 따라 손톱깎이 사업부문은 8월 1일 비상장법인으로 분할되며, 쓰리쎄븐은 크레아젠홀딩스로 사명이 변경된다.또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중외홀딩스 이경하 대표, 한성권 크레아젠홀딩스 대표, 배용수 크레아젠 대표가 사내이사로 선출됐다.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8.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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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 김진호)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리큅 피디정(성분 로피니롤)이 특발성 파킨슨병의 새로운 치료제로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혓다.리큅 피디정은 파킨슨병 치료제 중 1일 1회 복용하는 도파민 효능제로서, 체내에서 약물이 서서히 방출되도록 고안된 서방정 제형이다. 회사측은 일일 복용 횟수를 줄임으로써 간단한 용법을 통해 환자 순응도를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파킨슨병의 치료 성과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회사 관계자는 리큅 피디정은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레보도파와 병용 투여해, 파킨슨병 치료 중 나타나는 on-off 현상을 억제하고 레보도파의 1일 투여량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의 리큅 정(로피니롤)은 반감기가 5~6시간이어서 하루 세번 복용이 필요했지만,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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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8.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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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최근 "12회 지역사회 봉사의 날"을 맞아 임직원 400 여명이 경기도와 각 지방 주요 노인전문병원을 방문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한국노바티스 임직원들은 여주 도립 노인전문병원, 여주 시애노병원, 장흥 서울실버케어스병원, 부천 새생명재활요양병원, 시흥 요양병원 등을 방문해 직접 얼굴과 발 마사지를 하면서 말벗이 되기도 하고, 바비큐 점심식사, 야외산책 등 온종일 일대일로 수발을 하면서 온기를 나눴다.노바티스 지역사회 봉사의 날은 노바티스의 본사 창립기념일(1996년 4월 24일)을 전후해 전세계 노바티스 직원들이 매년 하루를 지정하여 지역사회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는 지난 97년 시작돼 올해로 12회를 맞고있다.피터 야거 대표는 "한국은 전세계적으로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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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8.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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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B 항고혈압제제인 발사르탄(제품 디오반)과 이뇨제HCT(히드로크로로치아짓) 병용 요법이 암로디핀에 비해 제2형 당뇨병 환자와 고혈압, 신장질환을 동반한 환자의 혈관 탄력성을 유의하게 개선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최근 국제학술지인 고혈압(Hypertension) 최근호에 발표된 이번 임상 연구는 제2형 당뇨병, 고혈압, 미세알부민뇨를 동반한 13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디오반을 복용한 환자군은 디오반 투여 4주 후에 이뇨제 HCT를 추가하였고, 암로디핀을 복용한 환자군은 4주 후에 용량을 증량했다.연구 결과 발사르탄과 이뇨제HCT의 병용요법은 암로디핀 제제와 유사한 혈압 강하 효과를 보이지만, 혈관탄력성의 개선에 있어서는 디오반/ HCT병용요법이 암로디핀에 비해 유의적으로 우수한 효과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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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8.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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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최근 생약성분에 시원함과 청량감까지 느낄 수 있는 발포성 소화액제 광동 까스원액을 출시한다고 밝혔다.회사측은 광동 까스원액은 소화촉진에 좋은 계피, 후박, 고추틴크 성분과, 구토.설사에 좋은 아선약, 정향, 건강, 진피 성분, 그리고 정장, 건위에 좋은 육두구, 창출 성분과 진통.진정.진경작용에 좋은 현호색, 엘-멘톨 성분 등 10가지 생약성분이 각각 효과를 발휘하는 소화액제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엘-멘톨 및 이산화탄소가 포함된 발포성 소화액제로서 시원함과 청량감을 주어, 젊은 층에서부터 중,장년 층과 노인층에 이르기까지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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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8.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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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대표 장안수)의 살빼기 캠페인 홍보대사인 탤런트 김희애씨가 일반인 대상 비만퇴치 캠페인에 나섰다.김희애씨는 최근 분당차병원에서 열린 일반인 대상 비만 무료강좌에 참석, 비만과 각종 대사성질환과의 연관관계를 설명하며 살빼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1년 가까이 홍보대사 활동을 하면서 비만이 심혈관계나 대사성 질환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며 "사회적 인식부족으로 비만환자 상당수가 비만을 질병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현실에 안타까울 때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100여명이 참석 ▲비만과 건강(가정의학교 신경균 교수) ▲비만의 효과적 관리(김귀순 교수) ▲국소비만의 치료와 체형관리(이연정 교수) 등 강좌가 진행됐고 무료 체지방검사도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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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8.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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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쉐링제약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책임자인 이희열 사장이 최근 아시아·유럽 미래학회(회장 이건희) 주관으로 무역센터에서 열린 제 6회 국제 바이오 부문 시상식에서 글로벌 CEO 대상을 수상했다.아시아·유럽미래학회는 변화에 대한 최고 경영자의 강력한 의지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경영 마인드가 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으며, 이희열 바이엘 쉐링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은 이러한 경영 혁신을 현실화 해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희열 사장은 미국 아리조나대학을 졸업 후 미국국제대학원(썬더버드)에서 MBA를 취득하고 1990년 미국 머크사에 입사한 후 한국MSD 마케팅 이사 바이엘 중국 지역 책임자 등을 역임해왔다.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8.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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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최근 서울역등 전국의 주요 역에서 벌레물림 치료제 버물리의 이미지 상승을 위한 길거리 마케팅을 전개했다.약국마케팅팀,약국영업팀, 도매영업팀등 37명을 6개조로 나누어 서울역, 용산역, 청량리역, 부산역, 광주역, 동대구역서 실시한 이날 길거리 마케팅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채를 나워주며 "벌레물려 가려운데는 버물리"를 각인시켰다. 회사측은 시민들에게 여름철 건강상식, 모기의 위험성등에 대해서도 홍보했으며, 이번 마케팅 활동을 통해 버물리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물파스 등 여름 제품의 매출을 향상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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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8.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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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대표 윤성태)는 최근 앰플 및 바이알 전문 제작업체인 국제유리(대표 강신종)를 인수한다고 밝혔다.회사측은 이번 인수는 경영권 참여가 포함되는 것으로 총 22억원을 투입해 14만주를 인수 지분비율은 87.5%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국제유리는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기업으로 2007년 56억, 2006년 50억 원의 매출을 기록 했으며, 기존 휴온스 뿐만 아니라 여러 제약업체에도 관련 자재를 납품하는 등 꾸준히 매출을 올리면서 성장 중이다. 윤성태 대표는 최근 원유값 상승 등 급등하는 원부자재 가격에 대비하기 위해 보다 안정적인 부자재 수급 확보 및 원가절감을 목적으로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인수 배경을 설명했다.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8.06.30 00:00